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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38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 5.

스파, 슬라이드, 풀, 겨울 캐비 성공적!


넘나리 추운 겨울,

따뜻한 스파도 가고 싶고, 

여름의 즐거운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캐리비안 베이!’

지금부터 겨울 캐비의 즐거움을

소개해드릴게요~!


1.

몸은 따뜻~ 머리는 시~원!

야외 유수풀과 노천탕!


365일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이라고

야외시설을 모두 닫지 않는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야외 유수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물이 흐르다 보니,

이렇게 모락모락 김이 올라와요!


이런 노천탕은 항상

따뜻하고 편안한 온도를

유지한답니다~



이렇게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맡기고

캐리비안 베이 한 바퀴 돌다 보면,

엄청 편하고 힐링이 된답니다~


요 위 사진은 바로

너무 편해서 해탈한 제 모습

ㅎㅎㅎ


한 가지 더!

유수풀을 돌다 보면,

야외 노천탕들이 몇 개 있어요!



열탕, 온탕, 바데풀까지!

유수풀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노천탕에 푹 빠져 쉬고 있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어요~~



정말 여유롭고 행복한

제 표정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여러분도 노천탕에서 힐링하시면

저 표정이 나온답니다…

행복한 표정이요 ㅎㅎㅎ


 

2.

야외도 좋지만

실내 힐링코스도 있다구요!


실내 파도풀의

오른쪽 계단을 이용해

캐리비안 베이 실내 시설 중

가장 높은 5층으로 올라가시면,

각종 사우나와 실내 스파가 있어요!



야외 노천탕보다 다양한 스파가 있어서 

더 인기 만점인데요!


5층 스파는

웬만하면 가지 마세요!

 

너무 좋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

거기 살고 싶어지니까요~~ 깔깔~~



스파 옆에는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는

습식 사우나와, 건식사우나가 있답니다!

 

저는 습식사우나보단

건식사우나를 애용하는데요~

 

몸이 물에 젖어있는 상태에서

뜨거운 건식사우나에 들어가 있으면,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정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는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3.

어린아이도, 연인도, 부모님도

즐길 수 있는 실내 액티비티!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 캐비의

거대한 파도풀이 그 상징일 것 같은데요,


겨울 캐비도 여름 캐비 못지 않은

파도풀이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파도풀!

 

어린아이부터 부모님까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도풀이에요!


파도풀도 좋지만,

더 어린아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찾으시나요?



아까 한껏 힐링을 했던

실내 스파에서 조금만 돌아오면,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이 있어요!

안전요원께서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주시니,

안전하게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답니다!


저는 워터파크에 가면

튜브슬라이드를 꼭 타는데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슬라이드를 타고 싶으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총 5개의 슬라이드가 있답니다!



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퀵라이드는, 

바디 슬라이드 두 개,

1인용 튜브 슬라이드 하나, 

2인용 튜브 슬라이드 하나

총 4 종류가 있습니다~



1인용 튜브와 2인용 튜브는 

1층에서 튜브를 받아,

들고 올라가셔야 해요!

 

바디 슬라이드는

그냥 올라가시면 되지만, 

래쉬가드, 수영복 이외의 옷은

벗고 이용해야 한다는 거!



어린이 친구들의

용기를 테스트할 수 있는

어린이 다이빙풀이에요!


용기 있는 어린이 친구들이

다이빙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고 멋있답니다~



이런 신나고 멋지고 재미난 것들을

많이 체험할 수 있는

겨울 캐비!

 

가격은 여름 캐비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제휴카드, 그 외 할인 받을 수 있는 것들을

미리 확인하는 건 센스겠죠?!



여름 캐비보다 따뜻해서 좋고,

한가해서 좋고!

 

재밌게 놀 수 있어서 좋은 

겨울 캐비로 놀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1.

6살 우진이, 늦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왔어요!

마치 마법처럼

세상이 울긋불긋해지면

캐리비안 베이는

마법 같은 공간으로 변해가지요~


다른 세상으로 가는 듯한

환상의 통로를 통과하면,

6세 아이를 두근두근하게 하는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




6세 우진이에게

언제나 설레임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서 즐기는

단풍놀이 + 물놀이

1석 2조 나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한 필수품,

모자+수영복+구명조끼

그리고 아쿠아슈즈 장착 완료!!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요?   


#1. 어린이들에겐

최고의 놀이터, 유수풀



날씨가 추우나 더우나

우진이가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바로 유수풀!!


이렇게 여유로워도

되는 건가요? 

신남~ 신남~~ 유후~~  



우진이만큼 신이 난 듯~~~

미소가 가득한 우진이 아빠도 찰칵!



본격적으로 가을 가을한

실외 유수풀로 나가보겠습니다. ^^

날은 제법 쌀쌀해졌어도 수온이 따뜻해서

오히려 쾌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우진이가 생각하는 유수풀은

사람들이 둥둥 떠다니면서

유유자적 하는 곳이기 보다는

엄마 아빠와의 즐거운

게임장이자 놀이터일 듯 해요!


게다가 곳곳에 빨갛게 물든

가을 단풍들 구경재미도 쏠쏠하네요~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우진이는 지금 마냥 즐거움!!!

추운 모습도 찾아볼 수 없죠~

물이 따뜻하니까!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서

유유자적 즐기는 단풍놀이는

이색적인 매력이 있네요~!



웃음이 끊이질 않는 6세입니다!

촬영하느라 바쁜 엄마한테까지

물세례를 퍼붓는 ㅎㅎㅎ

엄청 신이 난 모양이예요!


#2.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포근한 바데풀 


“이제 보글보글 물 나오는 데 가요.” 

유수풀에서 신나게 논 다음에는

꼭 찾는 야외 바데풀!

 

6살에게 유수풀은 그저

'보글보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물 나오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엄마, 5살 때 여기서 낙엽 가지고 놀고,

눈도 내렸었잖아요.”

 

작년 이 맘때 따뜻한 

바데풀 속에서 낙엽을 가지고 놀고,

내리는 눈을 맞아본 추억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보글보글 거품과 함께

따뜻한 물 속에 누워 

알록달록한 세상을 바라보는

우진이의 눈에는 즐거움이 한가득! 


아빠와의 보글보글 물놀이는

언제나 즐거워요! 




캐리비안 베이에 살포시 내려앉아

자리를 잡은 빨간 단풍~



캐리비안 베이에 단풍이

활짝~~ 피었습니다! ^^


#3. 아빠와의 스포츠 경기장!

실내 파도풀




"아빠~ 공 가져가면 안돼요?"

요즘 축구와 농구에 빠져있는 우진이는

어딜 가든 공과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파도풀이 

우진이에게 비치볼과 함께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는 멋진 경기장이 되었네요!



경기를 마치고,

못다한 물놀이를 합니다.



슬라이드를 바라보며

언젠가는 꼭 타고 말 거라고

쫑알쫑알 거리는 우진이.


"조금 더 키가 크면

그 때 꼭 같이 타자"


아빠도 우진이가 한 뼘 더 자라

함께 슬라이드를 탈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오늘 캐리비안 베이의 마무리는

간식 후 즐기는 실내 바데풀~


날씨가 선선해져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을 건 알았지만

오늘은 우리가 전세낸 날!!!! 


“아빠와 나 뿐이에요!”




캐리비안베이의 모든 장소는

가장 그만의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가장 활기차고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이 여름이라면

가장 아름다울 때는 단연코~~!!

늦가을의 캐리비안 베이입니다!


오늘도 우진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9.

가을 캐리비안 베이 100% 즐기기!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ㅠㅠ

 이제 가을도 아니고

거의 초겨울 수준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방에만 쏙 들어가 있긴

너무 아까운 요즘인데요!

 

이런 날씨에

제가 꼭 한 번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ㅎㅎ

 

바로

캐리비안 베이!

 

역시 이 맘때쯤

캐리비안 베이라는 선택은

신의 한 수 였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는 것만큼
상쾌한 일이 또 있을까요 ^0^

 


지금 시기에 캐리비안 베이엔

아무래도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아이들의 놀이에 

초점이 맞춰지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저를 따라한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충분히 

캐리비안 베이 실내코스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1. 실내파도풀




아이와 함께 왔다면

가장 먼저 아이들을

어딘가에 풀어놔야(?) 할텐데요. 


첫번째는 바로 

실내 파도풀입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을만한 깊이이고 

항상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튜브를 탈 수 있을 정도의

아이들이라면 함께 즐기기 딱 좋죠. 


2. 키디풀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이 즐기다보니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코스를 즐길 땐
휴식 및 클린타임이 많은데요.
 
실내파도풀이 클린타임일 때
한 층을 더 올라가서
키디풀을 즐기는 것도 방법!
 
이 곳에는 무려 2대의 
유아용 슬라이드가 있어서
그야말로 아이들 천국인데요.

슬라이드에도 
안전요원이 항상 상주하고 있기에
아이들이 언제나 맘 놓고
뛰어놀 수 있습니다.

비치체어를 예약한다면
바로 이 곳에 예약하는것도 꿀팁!!

3. 풀사이드 슬라이드


이제 아이들을 안전한 곳에서
실컷 놀게 풀어두었으니~
드디어 어른이들의 시간입니다.

실내 파도풀 바로 맞은편에 있는
풀사이드 슬라이드!!!!!
 
풀사이드 슬라이드는
맨몸으로 질주하는 슬라이드인데요.

아이들을 위한 슬라이드지만
어른이 타도 충분히 재미있다는~~

특히 밖이 전혀 보이지 않는
어두운 슬라이드라서 스릴감이 두 배!!

 다만 키 110cm 이상, 
체중 90kg 미만이여야
탈 수 있다는거 꼭 기억하세요~

4. 퀵 라이드


캐리비안 베이 실내코스의
하이라이트죠!
바로 퀵라이드 입니다.

퀵라이드는 
총 3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각각을 요약해보면 

둘이서 탈래?
or
짧고 빠른 거 탈래?
or
길고 느린 거 탈래?

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하니 기억하기도 쉽죠?ㅎㅎ


[길고 느린거~]


[짧고 빠른거~]

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짧고 빠른 것과
길고 느린 것 둘 다 타봤는데요.

역시 아재라면 짧고 빠른 게 최고!
비명소리 자체가 틀리다 할까요?ㅎㅎ

특히 요즘같은 가을에는
대기시간 없이 바로 올라가면
무한으로 탈 수 있어 더욱 재미있어요!

5. 유수풀



이번엔 바로~~~
가족 화합의 시간입니다.
바로 유수풀인데요.

실내외를 오가며 유유자적
둥둥 떠내려가다보면
이 곳이 바로 천국이죠.
 
물도 따뜻한데다 
튜브에 몸을 맡기면 되어서
온 가족이 즐기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작년에는 괴물아재 코스프레를 했었는데
이번엔 괴물 아재&줌마를 
한 번 연출해봤는데요. 

역시 괴물은 아재가 짱!!
줌마는 너무 귀여워서..ㅎㅎ

6. 바데풀 & 스파


슬슬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코스를
마무리해야할 시간입니다.

살짝 피곤해진 몸을
바데풀스파에서
풀어주면 되는데요.

 


 

날이 점점 추워지니

역시나 이 곳이 사람이 제일 많더라고요.

들어오자마자 나오는 탄성소리~

"어~~~조~오~타~~"
역시 아재는 아재인 모양입니다. 


이렇게 가을에 즐기기 좋은

캐리비안 베이 실내코스를

돌아봤는데요.


제가 팁을 드리자면~

한 4시정도부터는 샤워실과 탈의실에

사람이 많이 붐비기 때문에,


조금 일찍 입장해서

3시까지 즐긴후 나오면 

좀더 쾌적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10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캐리비안 베이가 주 5일 운영제를
실시한다고 해요. 

휴장일에는 더 나은 내년을 위해
안전점검과 시설보수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매주 화요일&수요일이 
휴장이므로 방문 전 운영여부를  
확인하셔야 한답니다!

캐리비안 베이
주 5일 운영제 안내
자세히 보러가기 (클릭)
 
여름 바캉스 시절처럼
다이나믹한 코스는 아니지만,
이런 여유있는 캐리비안 베이 코스도
색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온 가족 모두
캐리비안 베이로
드루와~드루와~~




에버랜드, 수능 수험생 대상 특별 이벤트 팡팡!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길었던 입시 준비로 스트레스가 많았을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모든 수험생에게

수능일인 1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46일간 최대 64%의 특별한 가격 우대 혜택

제공합니다.

 

오는 11월 18일부터

로맨틱한 겨울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펼쳐지는

에버랜드는 2만원에,

 따뜻한 야외 유수풀을 전구간 운영하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락커 포함 1만5천원에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수험생 우대 이용권을 사전 구매하면

에버랜드는 19,9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티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 등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을 빨리 즐길 수 있는

우선탑승권을 선물로 증정합니다.



또한 '스마트 예약'을 이용하면

수험생 대상 경품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되며,

이 중 35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노트북, 갤럭시노트8, 신라스테이 숙박권,

제주도 왕복항공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합니다.

 

수험생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됩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 바로 가기

 

 

한편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기간 큰 인기를 모았던

'호러메이즈'와 '헌티드하우스'를

수험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11월 19일까지 특별 연장 운영합니다.

 

 

'호러메이즈'

어두컴컴한 미로에서 좀비들이 깜짝 등장하며,

 

 

SK텔레콤과 함께 제작한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좀비들을 피해 하늘을 날아 보는 등

다양한 가상 호러 체험을 즐길 수 있으니

많이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6.

9월 캐리비안 베이, 여유롭고 따뜻하게 즐기자!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뜨거운 여름이 가고

어느새 가을이 왔습니다.

 

푸른 하늘이 어찌나 예쁜지,

매일 하늘 사진을 남기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시원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 때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는 건

멈출 수 없습니다!


스릴만점, 파도풀

10월 9일까지 계속된다!



구명조끼만 입으면

내 발이 안 닿는 곳에서

여유 있게, 스릴 넘치게

즐길 수 있는 야외파도풀!

 

여기는 10월 9일까지 계속됩니다.

이제는 춥지 않냐고요?

차가운 물에 어떻게 들어가냐고요?


그런 걱정은 노노~

이제는 따뜻하게

운영되는 파도풀이랍니다!

 

 게다가 한여름 극성수기랑 비교하면

한산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바로 지금 9월 캐리비안 베이가

정말, 제대로 즐기기 좋은

완벽한 시즌이라는 것!



사람이 밀려오던

야외파도풀은 가랏!

 

이제 진정으로 물벼락을 맞으면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저 멀리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짜릿한 스릴을 즐겨볼 수 있는 시간.

 

10월 9일까지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를 놓친다면,

넘나 서운한 것!



키가 작은 아이들도

구명조끼을 착용하기만 하면 

라인을 넘어 안쪽까지

들어올 수 있다는 점!

 

만약 조끼를 챙겨오지

않으셨어도 걱정 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유료로

구명조끼를 대여해

입을 수 있답니다~

 

무겁고 큰 짐에 고민이 되신다면

가볍게 오셔서 빌려 입으시고

다시 가볍게 귀가하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겠죠?



파도가 오기도 전부터

이런 포즈로 사진 찍고,

캐리비안베이는 원래

그러려고 가는 겁니다 ㅎㅎㅎ

 

가을 푸른 하늘 아래에서

넘실대는 파도풀만

즐길 수 없겠죠?!

 

따뜻한 곳은 여기에도 있습니다!

 

가을 하늘을 즐기는 방법!

따끈따끈 유수풀~



8월 뜨거운 태양 아래서

불타는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줬던 유수풀.

 

9월을 맞이하여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어머, 따뜻하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우리는 이 곳에서

가을 하늘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잊고 여유롭게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시간.

 

유수풀에서라면

가능하다는 것!


 

정말 그림처럼 아름답지 않나요?

주변의 높은 건물들에 막혀

볼 수 없었던 푸른 가을하늘이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꿈처럼 황홀하게 펼쳐진답니다.

 

커다란 튜브를 타고

동동 떠다니면

 

파도풀에서 스릴을 즐기며

조금 지쳤던 몸도 쉴 수 있고,

일상에 치이던 나의 멘탈도

힐링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정말 따뜻한 곳은 여기 있다,

바데풀 스파!

 


그래도 조금 찬 바람이

부는 시간이 있죠.

 

그럴 때는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에 있는 바데풀을

적극 이용해보세요.

 

이동 동선도 아주 좋게 되어 있어서

중간중간 쉬러 가기도 좋은데요.

 

사진 속 이 공간은

유수풀에서 이어지는 공간에 있는

바데풀 스파입니다.

 

바데풀도 있어서

뭉친 근육 팍팍 풀어주고,

쌓여있던 피로도 사악 가시는 그런 곳!



여기는 유수풀에서도 이어져 있지만

야외파도풀에서도

바로 근처에 있는 곳이라,

 

가을 캐리비안베이를 한껏

데워주는 공간이지요.

 

큰 파도 운영시간은

매시 10분부터 40분까지지요.

 

중간 쉬는 타임에 이 곳에 와서

잠시 쉬다 가면 몸도 데워지고,

활력도 충전된다는 사실!



대형 스파는 실내에도 있습니다.

아쿠아틱센터 6층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공간인데요.

 

건식, 습식 사우나에서부터

열탕 온탕 등 다양한 크기의 스파들이

마련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온도를 보고

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건데요.

 

따끈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온탕으로,

뜨끈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열탕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

들어가기에도

온탕은 아주 좋은 온도랍니다!



고로, 9월 캐리비안베이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자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유롭고 따뜻한 곳”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 스릴은 당연히 빠질 수 없겠죠!?

 

저도 10월 9일

야외 파도풀이 닫기 전에

또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 갈 생각이에요!

 

여러분도 함께 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

가을에도 계속되는 낮캐밤에! 반년만에 만난 친구와의 데이트.ssul

총총! 안녕하세요! 10년지기 친구와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중학생 때는 매일 붙어 있었는데,

서로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가게 되어

반년에 한 번씩은 꼭 만나는 죽마고우인데요.

 

이번엔 그 친구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



그전에 잠깐!

 

 

# 꿀팁 1.

 

캐리비안 베이 미들시즌 정복

 

저는 8월 말에 다녀왔는데,

지금 캐리비안 베이는 9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미들시즌으로 쳐서,

 

기존 7-8월 성수기인 골드시즌보다 훨씬

저렴하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신, 운영시간이 하이시즌에는

오후 10시까지라면 미들시즌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한답니다.

실외는 오후 5시요.

 

하지만 아침 개장 10시에 들어간다면,

7시간 동안 충분히 놀 수 있어요.

 

또한, 성수기에 비해 사람이 적기 때문에

사람들이 빠진 미들 시즌에 캐비를

즐겨찾는다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미들시즌에는 실외에서는 운행하지 않는

몇몇 어트랙션이 있지만,

제일 인기가 많은 메가스톰은 ing!

진행 중이랍니다.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과

운영 어트랙션이 달라질 수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 어플/웹을 확인하고 가세요! 



그전에 잠깐!

 

 

# 꿀팁 2

 

캐리비안 베이에도

가이드맵이 있었다!

 

보통, 물에 젖는 환경이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에는 가이드맵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ㅎㅎㅎ 

 

캐비가 익숙하지 않아서,

저는 지도를 받아 무엇을 탈지 계획했답니다.

 

친구가 스릴 있는 

어트랙션을 잘 못타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쉽게도 메가스톰은 타지 못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실외 어트랙션 중엔

스릴 넘치는 것이 많아

무엇을 탈지 고민이 많았죠.  



그러다 발견한 베이 슬라이드에 있는

워터봅슬레이!

대기 줄도 비교적 짧았어요.

 

 워터봅슬레이는

1번 2번 3번으로 나뉘는데

2번이 덜 무섭다고 하여

탑승해 보았답니다.



미끄럼틀 내려가는 시간이 참 짧았지만,

짜릿하고 어트렉션을 잘 타는 제가 타도 무서웠던

워터봅슬레이 었습니다!

 

엄청난 스피드로 내려가서 그런지,

등이 뜨거워졌답니다.

꿀잼 어트랙션!! 

그러나 가을을 맞아 곧 운휴 예정이라

하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그 후 저희는 실외 유수풀에서 놀았는데요!

유수풀 튜브는 무료이기 때문에,

비어 있는 튜브를 가지고

유수풀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 유수풀 밖으로

가지고 나가시면 안 돼요!

 


이 튜브가 바로 유수풀 튜브입니다!!

저희는 실외에서 유수풀을 즐기다가,

실외와 실내 유수풀로 넘어왔습니다.

실외와 실내 유수풀은 연결되어 있어요!! 



실내 유수풀 입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무념무상으로 둥둥 떠다니면

마음이 정말 편안해져요.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이동하지요-

가끔 가다 앞서가는 친구의

튜브를 뒤집으면

그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실내 유수풀에서 즐기다,

실내 어트랙션 퀵라이드 발견!

 

퀵라이드는

1인용 혹은 2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옵니다. 



밑에서 원하는 튜브를 받아

계단을 올라간 뒤 탑승했습니다.

 

실내이지만 실외로 뻗어 있기 때문에

색다른 체험이었어요!!

 

친구도 무섭지만 즐겁게 탑승했답니다..!

 밑에서 튜브를 받을 때는

조금의 기다림이 있었지만,

위에서는 바로바로 탑승해서

엄청 금방 탔어요~



그리고, 저희는

실내 파도풀에서 놀았어요.

 

최고 깊이 1.8M로

저희 키보다 훨씬 깊었답니다.

 

실외는 파도풀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실내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구요!

 

언제나 파도가 출렁이는

실내 파도풀에서

23살 여자 둘이 동심으로 돌아가

어푸어푸 하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ㅎㅎ!

 


캐리비안 마감 시간이 다 되자,

저희는 에버랜드로 총총~

이동하였답니다 ㅎㅎ

 

그전에 잠깐!

 

 

# 꿀팁 3!

 

에버랜드 야간입장으

끝까지 알차게 놀자!

 

아름답기로 소문난 에버랜드의 야경!

늦은 오후에 가면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인 불꽃쇼까지!

정말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는 5시 이후에 입장하면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 입장권이 따로 있다는 사실!

 

 

 




저희는 야간 입장 후

간단히 저녁을 먹고,

 

로스트 밸리만큼은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허겁지겁 열심히 아래로

쭉쭉 내려갔어요!

 

마감시간은 계절이나 날씨 등

현장 상황별로 다르기 때문에

에버랜드 어플을 통해

확인하시는게

가장 정확하답니다!

 

밥소리에 멀리서 뛰어오는

막내 기린 뽀티가

어찌나 귀엽던지요~

심장 폭행...!! 



8시 30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어요!

 

30분 동안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행진!!

 

저희는 회전목마 앞쪽에서

관람하였습니다!

 

한 퍼레이드 연기자가

 저희 바로 앞에서 정말

웃긴 춤을 춰 주었는데

그 때 동영상을 찍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친구도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처음 보는데 색다른 경험이라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마지막 9시 30분, 피날레인

주크박스 렛츠댄스

불꽃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멋있었던 불꽃놀이를 끝으로

반년 만에 상봉한 친구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추억을

 마무리했습니다!

 

어트랙션을 타지 않고도

정말 재미있고 알차게 보냈던 에버랜드!!

 

여러분들도 올 가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에서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5.

초등생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6


막바지 여름휴가,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 보내고

즐거운 여름 보내고 계신가요? ^^


캐리비안 베이는 남녀노소 막론하고

모두가 애정하는 공간이죠 ㅎㅎ


여름방학 내내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함을 즐기고 있는 우리 아이들~ 

오늘은 초등생 아이들이 특히나 사랑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베스트 pool을

추천해 보도록 할게요!!


남은 여름 우리 아이들에게

신나는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따라오시죠!! 팔로미~~^^



구명자켓, 모자, 수영복까지

3박자 스타일 완성 후 풍덩~ 

빛의 속도로 물속에 뛰어든 우리 아이들 


빠름, 빠름, 세상 빠름 =3 



캐리비안 베이는 어떤 워터파크보다도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제 맘의 베스트 플레이스인데요~^^

그중 별 다섯 개 강추 날리고픈

캐리비안 베이 초등생 우리 아이

BEST PLACE 천천히 소개해볼게요 ^^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1  

실외파도풀



뿌우우~~~ 


뱃고동 소리와 함께

엄청난 파도가 밀려오는

세상 재밌는 실외 파도풀!


폭 120M, 길이 130M 의

멋진 파도풀에 몸을 맡겨보세요~

10분부터 50분까지는 90초마다

2.4M의 대형 파도를 만들어내는데요!

 

물살에 몸을 맡기며

리듬을 타는 재미가 쏠쏠한

실외 파도풀~


초등생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이랍니다 ^^



거대한 파도풀이 꿀렁꿀렁 물살을 일으키며

저 멀리 물가까지 몰아치는데요!

꺄악~ 보기만 해도 신나죠? ㅎㅎ


막상 함께 하면 더더욱 케미가 있다는 것!

중독성 강한 너란 아이 ㅋㅋ



파도의 물살이 워낙 세니

저학년 초등생인 경우

물가 가까이에서 파도를 즐겨주면

더 안전하고 좋은데요^^

 

키 130M가 넘는 고학년의 경우라면

파도풀 가운데에서

재미나게 즐겨주셔도 좋지요!

 

단 신장 130M 이하는

수심 1.2 M까지 보호자와 함께 이용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해주시길 바래요! ^^



파도가 치지 않는

50~60분 사이엔

이렇게 물장난을 치며

쉬는 시간을 더욱

야무지게 즐겨주시고요!!^^ ㅎㅎ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2  

키디풀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파라다이스

키디풀!


7세 미만의 어린이는

구명자켓을 입고

보호자와 동행해야 하는데요^^



씽씽~쌩쌩~ 슝슝~♩

슬라이드를 타고 거대한 성의

숨은 곳곳을 여행하며 모험을 떠나는

신나는 캐미가 있는 곳이죠^^


캐리비안 베이 키디풀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별 다섯개! 

 

모래성 처럼 예쁘게 생겨서

마치 그림책 속으로 풍~덩 뛰어든 듯!

아이들에게 설레임을 주는

동화 같은 POOL이라죠 ㅎㅎ

 


키디풀에서 캐슬 슬라이드와

아기자기한 시소를 타며

꺄르르 신나하는 가운데 

 

저희 아이들도 물이 와르르

쏟아지는 버섯 모형 밑에서

신나게 물을 튀기며 노네요^^



세상 신났죠? ㅋㅋ



캐리비안 베이

실외키디풀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3 

와일드리버풀

 


탁 트인 풀장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이 곳은 캐리비안 베이의

와일드리버풀!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풍차와 

콸콸콸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 

그림같이 멋진 경관을 뒤로 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와일드리버풀은

저희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매력적인 베스트풀장이라죠!!^^



멋진 경관 덕분에 눈도 즐겁고

적당한 깊이감의 수심으로
수영할 맛 나는 와일드리버풀은

 

초등 3학년인 저희 딸이

특히나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키 120cm 이하는

보호자와 함께 가야 하는 와일드리버풀!



탁 트인 공간이라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아 

수영하기에 딱 좋은

나만의 풀장이라며 세상 즐거운 공주님 ㅎㅎㅎ


표정에서부터 두둥실~

마냥 신남이 느껴지네요 ㅋㅋ



캐리비안 베이만 오면

"집에 가기 싫어욧!" 을 외치는 세 분!!

암요~ 그럴만하죠 ㅋㅋㅋㅋ 



캐리비안 베이 와일드리버풀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4 

어드벤처풀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오싹! 

더위가 한 방에 물러갈 것 같은

해골 물 폭포!

 

어마무시 거대한 물통 안에서 

무려 2.4톤의 물이 와르르르~~

쏟아져 내리는

어드벤처풀! ㅎㅎ



이제는 캐리비안 베이의

랜드마크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언제 쏟아질지 몰라

두근두근 콩닥대는 기다림과 동시에

온몸으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

항상 들르는 필수 코스 중 하나! ㅎㅎ



중독성 강한 어드벤처풀 물 폭포!


한 번도 안 맞아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맞아본 사람은 없다!

라는 명언을 주는군요 ㅎㅎㅎ



" 우리 해골 물폭포

한 번 더 맞을까? "

" 콜~~~!! "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외쳐주시는 우리 아이들 ㅎㅎ



어드벤처풀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5

외 유수풀



캐리비안 베이를 전체적으로

감씨 흐르는 유수에 몸을 맡기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실외 유수풀!!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이

특히나 재미있어하는

베스트 POOL인데요^^



550m라는 길고 긴 유수풀에서

튜브 위에 몸을 맡기며

둥실 물결의 리듬을 타주면


움직임이 크고 활동적인

캐리비안베이의 다른 POOL과 달리

편안함과 아늑함을 준답니다^^



큼지막한 캐리비안 베이

튜명튜브를 타고 둥실둥실

떠다니며 신나하는 아이들^^


눈만 마주치면 재밌다며

꺄르르 웃어주네요^^



120cm 부터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실외 유수풀은


캐리비안 베이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편안함과 볼거리를 제공해

호기심 가득한 초등생 아이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준답니다^^


신장 120cm 이하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 가능해요^^



실외 유수풀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 베이 BEST POOL 6

스파



아이들이 차가운 물에서

노는 것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오산!!


아이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

차가운 물에서 놀다가

밖으로 나오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성인보다 감기에 걸리기 쉽잖아요.


우리 아이들이 오들오들 추워할 땐

캐리비안 베이 스파를 이용해주세요^^



캐리비안베이에서 만나는 

자스민, 레몬, 맥반석, 옥돌 등등....


차가운 물에서 와일드하게 놀아주고

마지막 코스로 해변 속 온천의 묘미인

캐리비안베이 스파에서

피로를 풀어주세요!


그날 밤 우리 아이들

완전 꿀잠 잘걸요? ㅎㅎ



실제로 저희 아이들은

따뜻한 물에서 즐기는 스파를 

좋아해서 캐리비안 베이에 올 때마다

 마지막 코스로 스파에 들러

꼭 몸을 담그곤 하는데요^^


성인뿐 아니라 초등학생인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캐리비안 베이 스파!



초등생 아이들이 놀기좋은

캐리비안베이 BEST POOL로

단연! 인정합니다!!! 

땅땅땅~!!! ^^

 


스파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는

판타스틱한 매력만점

캐리비안 베이!



자주 가면 한번쯤 질릴 법도 한데,

물 만난 물고기마냥

어쩜 그리 항상 신이 날까요? ㅎㅎ



초등생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리비안베이 BEST POOL 코스에서

팡팡! 스트레스를 훠이훠이 날려버려!


막바지 여름방학의 한 페이지에

또 다른 추억을 남긴

우리 아이들!!! ^^


말끔히 샤워 후 해 질 무렵 바라보는

캐리비안 베이의 전경은

영화 속 그 어딘가에

나올법한 아름다운 자태로

 훈훈하게 마무리해주네요 ^^



캐리비안 베이 에너지 따로,

에버랜드 에너지 따로!

 

왕성한 에너지를 갖고 있는

아이들 덕분에 해질녘 에버랜드까지

풀로 알차게 즐기고 왔답니다.

 

 초등생이 좋아하는

BEST POOL 편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


모든 연령을 막론하고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


특히나 초등생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트렌디한 POOL들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으니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를

깜빡하신 분들이라면,

지금 당장 서두르세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O^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1.

흥 넘치는 20대의 캐비 트립♬

방학한 지 얼마 된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개학!

개강이 2주 밖에 남지 않았어요ㅠㅠ

 

남은 여름, 시원~하고

짜릿하게 즐기는 방법은

역시 캐리비안 베이죠~


날이 흐려도 

캐리비안 베이 앞은

문.전.성.시!!



이번에는 저와 3년을

동고동락 중인 흥 넘치는

대학 동기들과 다녀왔는데요~

 

캐리비안 베이 그 자체로도 신나는데

절친들과 함께 하니 그 흥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_<


입장하자마자

메가스톰 예약증을

받으러 가는 건 필수겠죠?!



이 친구들의

뽀송뽀송한 모습은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메가스톰에 줄을 서 있을 땐

먼저 타고 내려오시는 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어요ㅎㅎ 


#메가스톰 예약증 꿀팁

 

메가스톰 예약증을 이용할 때

저는 항상 제가 받은 예약 시간이

끝날 때쯤 탑승을 하러 가요~

 

만약, 13시부터 14시까지 이용이 가능한

예약증을 받으셨다면, 13시 50분쯤 가시면

가장 빠르게 탑승하실 수 있어요~! 

 

13시 예약자분들을

우선으로 받기 때문에

정말 줄을 거의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답니다~



깔끔하게~

타워 부메랑고 예약증까지

낭낭하게 챙기고요!
 


'친구들이 흥을 +2 획득하셨습니다'

 

메가스톰 탈 생각에 들뜬 친구들☺

워워~ 다들 진정하고~

우선 유수풀과 파도풀에서

몸을 풀어보자!!



역시 워터파크의 핵심은

파도풀이죠~>_<

 

파도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특히 파도를 알리는 뱃고동 소리는 

언제든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혹여나 추울까 걱정했는데요.

세심한 캐리비안 베이는

수온까지 깔끔하게 챙겨준다는 거~


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며

세상 행복하게 놀고 있는데
헉~ 어디선가 정말 맛있는 냄새가!!

 

저희는 한창 성장기인(?)

20대 초반이니까 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해요. 

 

사실 아침도 먹고 왔지만,

밥 is 뭔들!



실외 유수풀에서 맡은

맛있는 냄새의 정체는

바로 하버마스타에서 풍겨오는

음식 냄새였어요>_<
 


주변이 예뻐 인증샷을 찍으며

기다리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드디어 만난 우리의

허브 치킨 커리라이스!!

치킨이 정말 살이 꽉꽉 차있고

크기도 성인 손바닥 그 이상이에요!!

굽기도 완벽 그 자체.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초특급 비주얼!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서울 시내의 맛집 그 이상'입니다.

 

물놀이 후에 즐기는 식사인만큼

얼마나 더 꿀맛이겠어요 >_<


그 후 메가스톰을 타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지나치게 흥이 넘친 나머지!


 


제 핸드폰이 그만....

캐리비안 베이 리미티드 에디션이

되고야 말았답니다 8ㅅ8

여러분은 꼭! 방수팩에 고이 넣어두시길,,,



속상한 마음을

달래는 데는 또 츄맥이죠!!

츄러스에 맥주!!

 

캐리비안 베이 츄러스는

실컷 놀다 떨어진 당을 충전하기에

아주아주 딱 좋은 음식인 것 같아요~


다 놀고 나오는 길에

마침 에버랜드의 귀여움을 맡고 있는 

레서 판다 '시푸'가 생일이라길래

잠시 에버랜드에도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왔을 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

오후 에버랜드 이용/입장이

무료인 시즌이었으니까요!!



시푸 꿀 잠자고 시푸?

뒤태만 봐도 귀여움이

넘쳐 흐르는 시푸!!

 

생일파티를 마친 시푸가

한바탕 낮잠타임이어서

아쉽지만 조용조용 생일을

축하하고 나왔답니다.



나오는 길에

기념품샵에서 발견한

핸드폰 케이스들!! 


오늘은 시푸 생일이니까

특별히 시푸가 그려진

케이스 위주로 골라봤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고른 건

거울처럼 쓸 수 있는 케이스였어요>_<



속상할 때마다

시푸를 보며 마음의 안정을...☆

 

여러분도 여름이 다 가기 전에

흥 넘치는 여름 캐비 트립

놓치지 마세요!!

 

(핸드폰도 손에서 놓치지 마시고요!)



STORY/이벤트 2017. 7. 4.

캐리비안 베이 댄스 콘테스트 초청 이벤트

★ 댄스 콘테스트 Event 당첨자 발표 ★


‘클럽 DJ 파티’ 댄스 콘테스트 초청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김가람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600655***


- 미정 https://www.facebook.com/jomijeong0***


- 김성국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6518449***


- 설인경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276243***


- 심우주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4950351***


- 임희경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2614987***


- 중중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6327575***


- 혜솔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6503713***


- 양승한 https://www.facebook.com/yang.seun***


- 진혁 https://www.facebook.com/tiz***


※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이용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연락을 위해 '에버랜드 페이스북'에 메시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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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서

매일 펼쳐지는

클럽 DJ 파티!



매주 주말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댄스 콘테스트'

현장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클럽 DJ 파티 '댄스 콘테스트'


- 일시 : 2017. 7. 8 ~ 8. 5 (매주 토요일 오후 4시경)

- 장소 :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특설 무대

- 참여 방법 : 댄스 콘테스트 현장 즉석 참여 (2인 1팀)

- 선물 : 선글라스, 파도풀 서핑 체험권 등 (참여자 중 선정)


※ 댄스 콘테스트 참여 영상은 'SNS 투표 이벤트' 진행 예정

 

→ 최다 득표 팀에는 삼성전자 기어S3(2대) 득템의 기회까지!



(보너스) SNS 이벤트!


춤.神.춤.王 친구와 함께 팀을 짜서

'좋아요+댓글'로 신청해주신

10팀을 선정해 이번 주말(7/8),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현장 댄스 콘테스트 출전 기회

드립니다!


 페이스북 초청 이벤트


- 신청 방법 : 에버랜드 페이스북 댓글 응모

                 (☞ 청하러 가 클릭)

- 당첨 선물 :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2매) + 댄스 콘테스트 출전 기회 (7/8(토) 당일 이용 한정)

- 당첨자 발표 : 7/6(목) 본 블로그 페이지에서 발표 (상세 이용방법은 당첨자 개별 안내 예정)

    

 당첨자 유의사항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은 7/8(토) 당일 현장에서 수령 가능하며, 기타 방법으로 별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당첨자는 7/8(토) 진행되는 '댄스 콘테스트'에 참여하고, 바이럴 영상 촬영에 대한 초상권 제공 동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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