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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38건)

혼자서도 충분! 캐비에서 하고싶은거 다 하는 Vlog | 겨울 캐리비안 베이



혼자 캐리비안 베이 놀러간다면??

친구 없어도 물놀이 만땅 즐기는 Vlog

뜨뜻한 물에 여기가 천국이구나~👼


#캐리비안베이 #하드캐비 #워터파크


STORY/생생체험기 2020. 1. 9.

현직 에버랜드 기자단이 직접 말해주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의 좋은 점!


어느덧 한 해가 지나가고

올해 기자단 활동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에버랜드 기자단은,

그 누구보다 빠르게 에버랜드의

다양한 소식들을 접하여 직접 경험해 보면서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점들을 기사로 작성해

‘공식 블로그’ 에 올라가는 활동인데요!


매달 소정의 활동비를 비롯한

각종 혜택이 가득해

인기가 엄청난 대외활동이랍니다.


무엇보다도 1년동안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최대 동반 3인까지 데리고

내 집처럼 드나들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물론 아무때나 가더라도 사전 출입 신청 절차는 필요합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기자단 활동 덕분에

너무 행복했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에버랜드에서 보냈던 1년은

절대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즐거웠던 기억이 가득한 한 해!


벌써 다음 기자단 활동을 하실 분들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제가 직접 겪어본 기자단 활동의

좋은 점들을 말씀드리려고 해요!



장점1 : 에버랜드를 우리 집처럼 갈 수 있다!


우선 첫 번째 장점인데요,

아무래도 가장 좋은 점은

에버랜드를 자주 갈 수 있다는 점이겠죠?


많을 때는 주 3번도 간 적이 있고,

보통 1주일에 한 번은 꼭 방문했던 것 같아요.


취재 때문에도 방문했지만,

가족들과, 혹은 친구, 연인과

그냥 놀러오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친구들과 농담으로

에버랜드가 우리집 앞마당이라며(…)

얘기를 할 정도로 자주 방문했어요.



장점2 : 친구들과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다

(3인 동반입장 가능)


두 번째 장점도 어마어마 한데요,

바로 기자단인 저 포함해서 4명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아무래도 파크에 혼자 방문하면

심심하기도 하고, 취재가 힘들 때도 있는데

친구들이나 가족들, 혹은 같은 기자단 분들과

함께 방문하고 나면,

기사 내용도 더 풍부해지고

무엇보다 훨씬 즐겁더라구요!



저도 취재가 없는 날에

부모님과 하늘매화길을 거닐며

조용히 산책도 해보고,


친구들과 미친듯이 놀이기구도 타 보고,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가득하답니다.

올 겨울에는 스노우 버스터도

타러 갈 예정이에요!:)


원하는 때에, 4명이서 무료로

에버랜드를 방문한다는 건

정말 엄청난 혜택이죠?!



장점3 : 캐리비안 베이도 무료!


아무래도 블로그 기자단 하면

에버랜드만 취재하는 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캐리비안 베이도

에버랜드와 같이 자유입장이 가능합니다!



지난 여름에 저도

취재 겸, 친구들과 놀 겸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많이많이 보냈답니다!


게다가 더 좋은 점은,

하루 안에 에버랜드와 캐비리안베이를

모두 방문할 수 있다는 점!

이정도면 정말 혜택 끝판왕 아닌가요~?



장점4 :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다


네 번째 장점은,

기자단 안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기자단은 비슷한 연령대가 아닌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대학생부터 직장인, 아이를 둔 부모님,

은퇴하신 인생선배님들까지 새로운 분들을

만나 친해질 수 있다는 점이

저는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올해 기자단에서

정말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

함께 모여 밥도 먹고, 친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에버랜드의 힘 일까요?

모인 분들 대부분 사진도 잘 찍으시고,

성격도 다들 좋으셔서 그런지

매 달 회의가 기다려질 정도였어요!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강력 추천하는 활동이랍니다.


저도 이 활동 덕분에

성격이 한층 더 밝아진 것 같아요:)



장점5 : 에버랜드의 트렌드세터가 될 수 있다


매달 아이템 회의에 가면,

다음 달 에버랜드에 어떤 새로운 볼거리들이

생기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구석구석

에버랜드의 소식을 알 수 있다는 점도

정말 좋았어요!


홈페이지나 SNS에서도 볼 수 있지만

아직 홍보가 되지 않은 것들이나

직접 방문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정말 구석구석의 정보들을 알고,

또 그런 것들을 취재하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관심이 많고

이것저것 놓치기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딱 맞을 것 같답니다.



장점6 : 인생샷을 엄청 많이 건질 수 있다!


매 시즌마다 포토스팟이란 포토스팟은

전부 섭렵을 하게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진을 많이 찍고,

또 찍힐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친구들끼리 가서도 제가 찍어주기도 하고,

제가 속한 사진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간 날에는 모델이 되어 보기도 하고


또 기자단 언니들과 함께 갈 때면

서로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기 바빠서

엄청난 양의 인생샷을 건질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일 년 내내 제 프로필 사진은

에버랜드로 가득했답니다…:)


정말 재미있는 건, 다른 기자단 분들도

전부 에버랜드에서 찍은 사진으로

늘 프로필을 꾸미시더라구요!


수 많은 장점들 중

제가 생각한 것들은

이 정도인데,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기 때문에

여러분이 만약 직접 겪어 보신다면

더 많은 장점들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거랍니다.



+) 이런 분들이 하면 좋아요


다음 기자단 활동에 지원하신 분이나

그 다음에 지원하실 분들 중에서도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과연 어떤 분들이 지원하면 좋을지

제 의견을 정리해 보았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니

참고하시되, 절대적 기준은 아니라는 걸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1. 매달 회의에 빠짐없이 참석 가능한 분


사소해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

바로 매달 정해진 날에 열리는

컨텐츠 회의에 필참해야 하는데요,


이 회의날 다음 달에 열리는 것들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를 전달받기 때문에

빠짐없이 나오실 수 있어야

기사 작성에 차질이 없답니다.


그래서 꼭 참석 가능한 분들이라면

지원해주셔도 좋지만,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할 것 같다면

활동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잘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2. 아이디어가 넘치는 분


처음에는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해서

기사 작성을 위한 아이디어도

마구마구 샘솟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면

아이디어가 고갈되어 힘들 때가 있어요.


왠지 썼던 기사 같기도 하고

새롭지 않기도 하고

같은 말만 반복하는 기사는 재미가 없겠죠?


그래서 본인의 컨텐츠가 있고

늘 다양한 아이디어가 넘치시는 분들에게는

제격인 활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슷해 보여도 잘 찾아보면

정말 다양한 기사거리가 있어요:)

이런 점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주저없이 도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3. 에버랜드를 사랑하는 분


약간 당연해 보이지만 참 중요한 부분!

에버랜드에 대한 사랑(또는 애정) 이

있으신 분들일수록 좋겠죠?!


저는 다행히 집이 에버랜드와 가까워서

비교적 자주 방문할 수 있었지만

거리가 멀거나, 오기 힘든 상황이신 분들은

갈수록 점점 열정이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올 때마다 즐겁고 기대가 되는

그런 분들에게 가장 어울릴 것 같아요:)



지금까지 제 경험을 바탕으로

기자단 활동의 장점들과

어떤 분들이 지원하면 좋을지

간단하게 알려 드렸는데요,


왜 단점은 없냐?! 하고 궁금하실 수 있지만

저는 활동 내내 에버랜드를 가는 것 자체가

너무 즐거웠고, 회의날에도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정말 즐거웠기 때문에

힘든 점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된다면, 저도 다시 하고 싶을정도로

즐거운 활동이었답니다.


기자단 활동이 궁금하셨던 분들께

부디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 기사에서 봬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5.

여유롭게 즐기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 너무 좋아!

여름에만 즐기는 캐리비안베이?! 

아니죠~ 아니죠~

추운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는 열려있습니다~


BUT, 12월 11일까지는 비수기라

주 5일 운영제로 매주 화, 수요일은 휴장이니

요일 확인 잘하시고 방문하세요!

12월 11일 이후로는 날마다 열려있어요^^



특히나 북적북적한거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지금이 적기!

주말에도 한산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거든요~

게다가 입장료도 착해지잖아요~ㅎㅎ



대신 무료로 이용했던 실외락커는

비수기 동안은 이용할 수 없고요~


표지판에 안내되어 있는

실내락커만 이용하실 수 있어요~

오늘은 5층 락커 오픈!



늦장 부리다 캐리비안 베이에

오후에 도착하기는 했지만 정말 여유롭네요!

여름에는 정말 줄을 서서 입장했는데 말이죠~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락커대여소가 보이는데요~

여기서 락커키를 받으시면 되어요~

수건도 챙기지 않으셨다면 미리 함께 대여하시면 좋겠죠?ㅎ



락커키로 물건 구입 후 퇴장할 때

한꺼번에 결제하는 후 결제 시스템인 곳도 있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물놀이 할 때 지갑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베이코인이라는 결제수단이 있어요.


팔찌 형태로 되어있고

간식 하나라도 사서 먹으려면 베이코인 충전은 필수!



락커키대여소 옆 베이코인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원하는 금액만큼 결제하시면 됩니다~



물에 젖지 않는 팔찌 형태라 착용하기도 편하고,

카드로 결제하시면 사용 후 남은 잔액이

다음날 자동 환불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문화인이라면 수영복으로 갈아입기 전 샤워!

다들 알고 계시죠?!ㅎ



지금 캐리비안 베이 가면 춥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

캐리비안 베이는 현재 실내 운영중이기 때문에,

수온도 28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고

매우 따뜻하답니다!


덕분에 겨울에 가는 캐리비안 베이 역시

여름 부럽지 않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요~^^

그래서 아는 사람만 온다고 하나봐요.

나만 알고 싶은 아지트?!



저희 아이들이 겨울철 캐리비안 베이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은 실내파도풀!



파도는 매시간 정각~20분, 30~50분 동안 치고,

50분~정각은 클린타임이라 

한 시간에 10분씩은 운영을 하지 않아요~




야외파도풀처럼 아주 다이나믹한 파도는 아니지만

오히려 아이들과 놀기에는 실내 파도풀이 더 재미있답니다~ㅎ

옹기종기 가족단위로 모여 파도에 몸을 맡기며 두둥실~



실내파도풀 바로 옆에는 배 모양의 물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해요~



쏟아지는 분수를 맞기도 하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일부러 가서 맞는 건 뭘까요?;;)



으샤으샤~

유격훈련도 합니다~



파도를 향해 폴짝! 폴짝!
누나와 아빠가 튜브슬라이드를 타러 간 동안
키가 모자란 아들은 파도풀에서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두 번째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은 유수풀이에요~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외가 하나로 연결되어

물살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니면 완전 꿀잼!



야외 유수풀 역시

수온이 30도 전후로 유지되기 때문에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누나~ 우린 떨어지면 안 돼!!!

서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손까지 잡으며

캐리비안 베이에서 싹트는 남매 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수풀을 따라 동굴 탐험도 하고~





빨갛게 물든 단풍 구경도 하고~

물길 따라 몸을 맡기다 보면

지금 몇 바퀴 도는 건지도 잊게 만드는 

재미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고개만 빼꼼 내밀고 킁킁 맡는 청정한 공기!




#겨울캐리비안베이좋아

#우리한바퀴만더돌고올게요



야외 유수풀 주변에는 뜨끈뜨끈한 수온을 유지하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가 있어 

조금이라도 추위가 느껴지신다면 이쪽으로 몸을 쏘옥!!!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면 이곳은 진정한 천국!

평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여기서 풀고 갑니다~ㅎ



아이들이 뽑은 세 번째 캐리비안 베이

재미있는 놀 거리는 바로 퀵 라이드!


맨몸이나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를 이용해

4가지 슬라이딩 코스를 골라골라 즐길 수 있는 곳! 



지난번 캐리비안 베이 왔을 때부터 타고 싶어 했는데

그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스릴 넘치는 

퀵 라이드는 키가 120cm가 넘어야

이용할 수 있어요~


키가 120cm에서 1~2cm 모자라

안타깝게도 퀵 라이드를 못 탄 둘째ㅠ



짜잔! 110cm만 넘으면

이용 가능한 풀사이드 슬라이드가 있지요~



항상 캐리비안 베이 오면 키디풀의 미니 슬라이드만 탔었는데

이제 엉아가 되었네요~ㅎ




형아, 누나가 용감하게 뛰어드는 다이빙풀을 보더니

풀사이드슬라이드를 타고 자신감이 불끈불끈 솟았는지

다음에 올 땐 다이빙풀도 도전해볼 거라며... ㅋ

내년에 한번 기대해볼까?!

(다이빙풀은 키 120cm~160cm만 이용 가능!)



키 90cm ~ 120cm의 어린이들은

6층에 있는 실내키디풀을 이용하면 

2가지 종류의 슬라이드를 재미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물놀이를 즐기고 나니 출출해지는 시간~



닭꼬치와 츄러스로 맛있는 간식타임!



그다음엔 샌디풀로 고고!



샌디풀은 유수풀처럼 실내외가 연결되어 있어

바깥 풍경도 감상하며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은 장소예요~


깊이도 적당하고 물살도 없어 

수영 연습을 하는 아이들도 많고요~ㅎ



겨울이라 5시가 되기 전부터 어둑어둑해진 하늘

주변 불빛과 어우러져 더 분위기 있어진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 한 번 더 돌아볼까?!

5시가 넘으니 사람도 없고 진짜 강력 추천!!!

머리만 빼꼼히 내밀고 온천욕 실컷 즐겨요~




부모님들을 위한 건식 사우나와

습식 사우나도 있고요~



저희 가족이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마지막에 꼭 들르는 곳은

 키디풀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실내 스파!



온몸이 노곤노곤~ 

아이들 낮잠 주의 구역!! ㅋ


어머!!! 놀다 보니 벌써 폐장시간이...;;;

너무 아쉬워요~ㅠㅠ


겨울에도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한번 가보시면 여름과는 다른 매력에 퐁~당! 빠지실걸요~

지금 바로 수영복 챙기고

겨울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씽 하세요~!!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기는 '늦캉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늦은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늦캉스족을 위해 시원하고, 오싹하고, 환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3색 바캉스 코스를 마련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 오후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오는 25일까지 펼쳐지고 있다.


특히 8월 15일 광복절부터 주말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도 껴 있어 가족, 친구, 연인 등이 함께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늦캉스를 즐기기에 좋다.



【 여름의 진리는 물놀이! 시원하게 】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는 방법으로 물놀이만큼 확실한 게 또 있을까?


먼저 오는 18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최대 2.4미터 높이의 파도풀은 물론,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슬라이드를 즐기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특히 오는 17일에는 G마켓과 함께 하는 슈퍼 스테이지가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열려 걸크러쉬 힙합가수 제시의 스페셜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워터캐논(물대포)과 함께 EDM, 힙합, 댄스로 가득한 디제이 뮤직파티가 진행되며,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날려 줄 4인조 익스트림 락밴드 썸머 크러쉬의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썸머 워터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 매일 낮 2회씩 시원하게 펼쳐져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고 6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친다.



공연 직후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락, EDM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밤밤클럽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또한 여름 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날려 버리고 싶다면 물 맞으며 즐길 수 있는 더블락스핀, 썬더폴스, 아마존익스프레스 등 워터 어트랙션을 타보는 것도 좋다.



【 한 여름 이색 공포체험! 오싹하게! 】



등골이 서늘해질 정도로 오싹하게 여름 더위를 날려 버리고 싶다면 극강 공포체험 호러메이즈를 추천한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선보이는 인기 시설로, 수술실·고문실·감옥 등으로 이루어진 미로형 공포체험 존에서 10여분간 오싹한 공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내부 호러 연출물이 더욱 업그레이드 돼 호러 강도가 더욱 강력해졌다는 게 체험자들의 평가다.


또한 오는 8월 30일부터 할로윈 축제를 맞아 시작하는 호러사파리의 사전 예약 시스템이 최근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오픈했으니, 하루라도 빨리 좀비를 만나고 싶다면 예약을 서두르는 게 좋다.


호러사파리는 낮 동안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우글거렸던 사파리 지역을 어두운 밤에 걸어 다니며 갑자기 출몰하는 좀비떼를 피해 탈출하는 공포체험 시설이다.



【 여름 밤의 낭만! 환상적으로! 】



무더위를 피해 야간 나들이에 나선 늦캉스족에게는 여름밤 환상 코스가 안성맞춤이다.


먼저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지고 있어 에버랜드에서의 화려한 피날레를 보내기에 좋다.


'타임 오디세이' 공연에서는 수천 발의 불꽃은 물론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 스크린에서 화려하게 선보이며, 본 공연 전에는 음악에 맞춰 레이저조명과 영상이 약 5분간 펼쳐지는 '가든 오브 라이츠' 공연도 매일 저녁 2회씩 진행된다.


이 외에도 화려한 빛들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드라마틱하게 움직이는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와 LED 불빛의 요정들이 밤 거리를 행진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매일 밤마다 펼쳐진다.


남사친이 나를 피하기 시작했다 [그여름 썸뭐?] Ep.5 | 캐리비안 베이 웹드라마



고백할 땐 언제고 갑자기 나를 피하는 남사친의 심리는? [그여름 썸뭐?] Ep.5 💟캐비 라이프가드의 뜨거운 썸라이프 웹드라마💟 이번주 일요일(8/11) 저녁 6시 최종회가 공개됩니다! 다같이 본.방.사.수 약속🙏 #캐리비안베이 #웹드라마 #그여름썸뭐 #그썸




STORY/생생체험기 2019. 8. 5.

맛있게 먹고 놀자! 캐리비안베이 메가 BBQ & BEER 페스티벌!

캐리비안 베이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여름의 더위는 싫지만,

이렇게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갈 수 있어서,

여름이 마냥 싫지만은 않아요.


그래서 저 역시!

더운 여름을 핑계 삼아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갔어요. 


테마파크나 워터파크에 가면

음식이 비싼데 맛이 없다라고들

많이 생각하시는데,


그런 편견을 깨 줄 푸드 축제,

메가 BBQ&BEER 페스티벌이 8월 1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리고 있답니다. 

그 생생한 후기 전달해 드릴게요~ 


그전에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서

신나게 놀았던 이야기 먼저

보고 가시겠습니다! ^^




먼저 밥 먹기 전에~ 
캐리비안베이에서 놀아야죠! 
오랜만에 만난 캐리비안베이 모습이 반가웠어요!



제가 갔던 날은 아쉽게 비가 내렸는데요.

그럼에도 많이 오진 않아서,

이렇게 모든 어트랙션은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덕분에 놀이기구 몇 개 타고,

유수풀에서 힐링을 즐기다 왔죠.




특히 야외 유수풀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데요.

튜브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니다 보면,

잠이 솔솔 오기도 해서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다음 코스로는 어드벤처풀에

해골을 만나러 갑니다. 


캐리비안베이 오면 꼭 한 번씩은

해골 아래에 서 있어야죠.


엄청난 물세례를 맞고 나면,

정신이 번쩍! 더위가 한 방에

사라지는 느낌이거든요.



물이 다 채워지면 해골 눈이 빨개져요!


참고로 저 아래에서 물 맞는 영상 찍으면,

추억도 되고 좋아요!


방수팩을 이번에 들고 가지 않아서,

미처 찍지 못한 추억거리가 많아서,

저는 이번 여름이 가기 전에

다시 한번 캐리비안베이 가려고요.




놀이 기구들도 모두모두 운영중!


대기시간이 길 때도 있지만 

적당히 유수풀도 갔다가,

파도풀도 갔다가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즐겁게

놀이기구 탈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하루 종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 거라면,

빌리지나 카바나, 비치체어를 빌리는 게 좋아요.


가족 단위로 놀러 오면

단연코 추천하는 곳은 빌리지랍니다! 

위치도 좋고, 오며 가며 쉴 수 있거든요.



그렇게 열심히 놀고 난 후!

배가 고파서 식사를 하러 갔어요.


제가 초반에 언급 드렸던 맛있는 축제가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리고 있거든요.


일명 메가 BBQ & BEER 페스티벌!

말 그대로 그릴에서 갓 구워낸 바비큐와

시원한 맥주가 함께하는~

푸드 페스티벌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축제죠.


위치는 야외 레스토랑인

산후앙과 하버마스터고,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입니다.



저는 놀다 보니 산후앙이 가까워서,

산후앙으로 축제를 즐기러 갔습니다.



좌석이 꽤 많기 때문에

여유롭게 식사가 가능해요.


제가 갔던 날은 비가 살짝 왔었는데,

식사 자리에 천장이 있어서 걱정 없이 식사했어요.


물론 태양이 뜨거울 때도 가림막이 되어주니,

야외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답니다.


오히려 야외에서 놀다가

밥 먹으러 실내로 가는 것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식사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테이블도 귀여운 체크 모양입니다.

야외에서 바람을 맞으며 식사하는 기분도 좋네요.


게다가 지금은 메가 BBQ & BEER 페스티벌!

그 말은 즉석에서 구워지고 있는 BBQ 냄새가,

정말 정말 정말 좋다는 것이죠.





뭘 시킬지 일단 메뉴판부터 읽어봤어요.

메가 BBQ 트리플

쉬림프 & 치킨구이

터키레그 & 폭립구이 

메가 BBQ 폭립 & 치킨

메가 BBQ 치킨구이

정말 다양한 BBQ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뭘 고를지 고민하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특히 메가 BBQ & BEER 페스티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맥주도 판매하는데요.

그냥 맥주가 아닌,

슈무커 헤파바이젠과 에딩거 헤페를 팝니다.

평소에 잘 접하지 않는 맥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가능한데요.

옆에 안내 직원도 있으니까,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문의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고른 메뉴는 메가 BBQ 폭립 & 치킨이에요.

밀맥주가 땡겨서 헤파바이젠 생맥주도 2잔 시켰답니다.





주문을 한 후에는 영수증을 가지고,

음식을 픽업하러 가야 해요. 

결제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음식을 줍니다.

음식을 받으러 가니까 먹음직스럽게 음식들이 있더라고요.

참고로 고기는 고기 받는 곳으로,

맥주는 맥주 받는 곳으로 가셔야 하고요.

맥주는 신분증이 있어야 교환해 주니까,

미리 락커에서 신분증을 챙겨두시길 바랍니다.




즉석에서 음식을 담아주고,

먹음직스럽게 소스도 뿌려줘요.





참고로 포크와 나이프, 케찹, 머스터드소스,

심지어 위생장갑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들고 뜯기 위해 위생장갑을 챙겨갔죠.

아무래도 BBQ는 손으로 들고 먹어야 제맛이니까요.





이렇게 시작한 식사시간. 

식사는 두 명이서 먹었는데요.

가장 많이 나오는 메뉴로 골라서 시켰거든요. 


2명이니까 양이 좀 많은 걸로 시켰는데,

이런 뭐 3명이서 먹어도 될 것처럼 양이 많더라고요.

덕분에 배가 터지도록 먹었습니다. 



맥주도 한잔 시원하게 했어요.

그렇게 즐겨본 메가 BBQ & BEER 페스티벌!

캐리비안베이 음식 맛있더라고요.


양도 많아서 덕분에 노는 내내 든든했어요.

사실 다른 간식들도 먹고 싶었는데ㅋㅋ

배가 불러서 못 먹은 것도 있었죠. 




그리고 다시 이곳저곳 돌아 다니며 놀다가,

발걸음이 멈춘 곳은 키디풀입니다.

참고로 캐리비안베이 곳곳에서 이벤트가 열리고 있어요. 


지나가다 보이면 참여해보는 것도 좋죠.

어떤 이벤트 상품은 Q패스이기도 해서,

매력적이더라고요. 




키디풀에 발걸음이 멈춘 이유가 있었는데요.

바로 홍콩 여행 맛집으로 유명한,

에맥 앤 볼리오스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기 때문이었어요!


배가 불렀지만 이건 또

안 먹을 수 없잖아요 ㅋㅋㅋ




콘 종류도 고를 수 있고, 

아이스크림 종류도 고를 수 있어요. 

토핑도 추가할 수 있고요.


아이스크림은 총 7가지인데,

다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사실 에버랜드에서 한번 먹어본 적이 있어서,

캐리비안베이에서 다시 보니까 반가웠죠.

이미 맛을 아니까 배가 불러도 먹을 수밖에 없잖아요 ㅋㅋ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는

같이 놀러갔던 친구들 4명 모두 다 모였었는데요.

그래서 각각 1인 1아이스크림 해서 총 4개를 주문했어요.

각자 취향에 맞게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죠.



캐리비안베이에서 인증샷 찍기에도,

비주얼적으로 너무 예쁜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이렇게 알차게 놀고 온 캐리비안 베이! 

여름이 가기 전에 꼭 어서! 빨리! 서둘러!

놀러 가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9. 7. 30.

맛있는 건 0칼로리l! 캐리비안 베이 메가 BBQ&BEER 페스티벌!


어느덧 초복도 중복도 지난 진짜 여름이 찾아왔네요.

당장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 뛰쳐 들어가

물놀이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잔뜩 드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지금

무더위를 잊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을거리가 가득한 

푸드축제를 개최했다고 해요.


바로바로 ~~!

7.19일부터 8.15일까지 28일간 운영하는

그릴에 직접 구운 다양한 바비큐와

사이드 메뉴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랍니다!!!


원래 물놀이 후에 먹는 

고기가 더 꿀맛이겠죠~!?


바비큐를 즐기러 가기전

친구들과 함께 샤워를 마치고

서핑라이드에 구경부터 갔어요.



사실 서핑라이드는

그동안 겁이 나 도전하지 못했는데

친구가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내 도전하게 됐어요.ㅎㅎ



빠르게 가르는 물살
조금 적응하나 싶더니 바로
물에 풍~덩 빠져버렸어요. ㅋㅋㅋ

운동을 좀 더 열심히 해
버티는 힘을 키워보도록 해야겠어요.

서핑을 즐긴 이후에 배고파 바로
메가 BBQ&BEER 페스티벌로 
달려 갔답니다.

메가 BBQ&BEER 페스티벌은
야외 레스토랑인 산후앙과 하버 마스터
두 곳에서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 중인데요!


이 날 저희는

산후앙 매장을 이용했답니다.


산후앙은 메가스톰과

워터 봅슬레이 입구 옆에 

위치한 야외 레스토랑이에요.






하루 3끼 고기 없으면

밥을 못 먹는 저와 제 친구들은

다가갈수록 나는

바비큐 냄새에 가슴이 콩닥콩닥..




보니깐 주문 즉시 커다란 그릴에

구워 주시더라고요 ㅎㅎ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실 수 있어요.


여자 3이서 다양하게 먹어보자 하고

1인 1메뉴!에 맥주 한 잔씩 시켜 봤어요.



생맥주도 주문하는 즉시

즉석에서 따라 주셔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요.



또 맥주 말고도 다양한 음료를

함께 판매하니 맥주를 못 드시는 분들은

음료수와 함께 즐기시는 것도 좋겠죠?




(좌: 메가BBQ 폭립&치킨 

중간: 쉬림프&치킨

우:메가 BBQ 트리플)


 드디어 저희가 시킨 메뉴가

모두 나왔어요.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양이 적을 줄 알고 1인 1메뉴 시켰는데

알고 보니 엄청 큰 플래터더라고요.

솔직히 밖에서 먹어도 이 정도는 나오니

나름 저렴한 편인거 같아요.


사실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욕심내 메뉴를 여러 개 시켰어요.



1) 메가 BBQ 폭립&치킨


첫 번째 메뉴는

스모키 향이 가득한 폭립과

치킨 구이가 함께 나오는 메뉴예요.



크기와 양에 정말 입이 턱 하고

벌어졌답니다.ㅎㅎ



고기 뿐만 아니라 고기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빵, 구운야채, 나쵸 칩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함께 제공되었어요.



특히 고기가 기름질 때쯤 먹는 상큼한

샐러드와 빵과 매콤한 양념에 찍어 먹는 

나쵸칩은 정말 꿀 조합이었어요~



2)메가 BBQ 트리플


이 메뉴는 터키레그, 소시지, 치킨으로

구성된 메뉴예요.



터키레그 크기 보이시나요?

거의 제 얼굴 크기와 비슷하죠.ㅎㅎ


엄청난 크기에 한번

또 맛에 한번 놀랐어요.


육질이 이렇게 부드럽다니!

육즙 가득 소시지는 물론,

치킨도 그릴향이 은은해 닭비린내도

나지 않고 마냥 맛있었답니다~



입이 조금 기름지다 싶으면 먹는

샐러드까지 정말 완벽 그 자체..! 




3) 쉬림프 & 치킨 구이


고소한 새우와 치킨의 조합은

이 꿀 조합을 생각해낸 사람에게

노벨 평화상을 줘야 할 정도로

찰.떡.궁.합


맥주와의 궁합도 최고예요~

개인적으로 새우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 저에겐 이 메뉴가 특별히

더 맛있었어요!


특히 새우는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탱탱하여 먹기가 좋았어요.


씹을 때마다 고소한 새우향과

뽀드득한 소리 ㅎㅎ



마지막으로는 맥주를 쨘~


저희는 3가지 종류의 맥주중에서도

슈무커 헤파바이젠을 마셔봤는데

일반 맥주보다 목넘김이 좋아서

꿀떡꿀떡 들어가더라고요.


(참고로. 주류는 신분증 실물확인 후 

구입이 가능하니 꼭 챙겨가셔야해요~) 


다 먹으려하니 배가 너무 부르더라고요. ㅠㅠ

저희 셋 모두 대식가인데도

셋 모두 배불러서 남길 정도의 양이에요.ㅎㅎ



이제 배가 불렀으니 본격적으로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보자!! 싶어서

저희는 메가스톰에 줄을 섰어요.



줄을 서는 도중에

현대 자동차의 벨로스터 N과 캐리비안베이가

콜라보 하여 N타임워프라는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는데,


이벤트 게임에 성공하면

메가스톰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Q패스를 증정한다는 말에 솔깃!!



저희도 빠질 수 없어 바로 참여해봤죠.


게임방법은 전광판의 숫자가

2.00초를 표시할 때 정확하게

빨간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요 


앞에서 많은 분들이 실패하길래

저도 이게 되겠어? 했는데요.


심지어 제가 딱 2.00초에

버튼을 누른 거 있죠?!



너무 놀라서 잠시 멍~하니 있다가

신나게 소리를 지른 후 ㅎㅎ

 Q패스를 받아 바로 메가스톰을

이용하러 가봤어요. 야호!!





올해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 N과

메가스톰이 함께 콜라보를 진행하는 만큼

동선 곳곳에서 현대자동차 N브랜드의 

다양한 이미지와 홍보물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Q패스 줄은 일반 줄과 따로 구분되어 있어서

편하고 빠르게 탑승구간까지

이동할 수 있었어요.



Q패스는 이렇게 탑승 구간에

도달하게 되면 캐스트 분들이

끊어서 수거해 가신답니다. ㅎㅎ



신나게 메가스톰을 즐긴 이후



편하게 쉬고자 유수풀에 들어가서

열심히 물놀이를 즐기다가




또다시 허기가 져

이번엔 하버 마스터에서

BBQ를 즐겨보았어요.


하버 마스터의 메뉴는 

산후앙보다 좀 더 구성이

심플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산후앙과 마찬가지로

즉석에서 구워 주셔서 맛은 

환상 그 자체예요. ㅎㅎ



(좌:BBQ 치킨&폭립 우: 메가 BBQ 치킨구이)



이번 메가 BBQ페스티벌에서는

BBQ 메뉴를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옥주현 클렌징밤으로 요즘 입소문이 자자한


뉴욕 스킨케어 브랜드인 파머시의

시그니처 클렌저 '그린클린' 체험 키트를 

선착순 1,800명에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혜택도 놓치면 아쉽겠죠?

물놀이 하기 전 배불리 먹고

샘플 키트까지 꼭꼭 챙겨가세요!


오늘 저와 함께 즐긴 배부른

메가 BBQ&BEER 페스티벌은

어떠셨나요?


물놀이도 즐기고 바비큐와 맥주도

함께 할 수 있는 푸드축제!!

올 여름 휴가지로 추천할만하죠?


그럼 여러분도 함께

맛있는 BBQ즐기러 캐비로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7. 29.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가 공짜?! 투파크 당일치기 완전정복!



주어진 시간은 하루!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만에 정복하자!



혹시 SNS에서 이런 광고 보신적 있나요?

세상에 마상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면 당일 오후에는

무려 에버랜드가 공짜!!


7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계속 된다는 투파크 이벤트!

당연히 이용해야겠죠??


그래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두 파크를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준비해봤어요!!



#여름엔 캐비지

라는 광고문구와 모델 화사님이 함께 반겨주는

캐리비안 베이의 입구!


날이 더워진 만큼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워터파크 이용 전

꼭꼭 ‘샤워 먼저’ 잊지 않구요!!


메가 BBQ&BEER 페스티벌이 열린다니

점심 메뉴까지 딱 정하고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자 마자 

달려간 곳은 바로 인기만점 메가스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현대자동차에서 N타임워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게임에 성공하면

무려 메가스톰 Q-PASS를 준다지 뭐에요?!




그래서 도전했고!!

저희는 메가스톰 Q-PASS를 얻었고!!


긴 기다림 대신!

10분 안에 타는 행운을 얻었어요!!


(Q-PASS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 될 수 있어요!)



다음엔 서핑을 해보기로 했어요

같이 갔던 친구가..

3초만에 밖으로 뿅 하고 

나왔다던.. 그 서핑라이드..!!




순서가 되면 간단한 시뮬레이션 후

바로 도전하게 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힘과 요령을

요하는 것 같더라구요



서핑라이드 맞은 편에서

캐리비안 베이의 필수코스

어드벤처풀에서 해골물 체험도 해봤죠!!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을 맞으면

더위가 싹 가셔요!!



금강산도 식후경!!

캐리비안 베이에서 딱 요맘 때만

만날 수 있는 메가 BBQ&BEER 페스티벌!!



입장할 때부터 눈독 들였던 메뉴로

점심을 먹어요!!


그릴에 구워내 담백하고 불맛까지

살아있는 메가 BBQ&BEER 페스티벌에서는

폭립, 닭고기, 칠면조, 새우, 나초, 소시지 등

다양한 메뉴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답니다!



생맥주 한잔까지 캬아~ 곁들이면서

더위야~~물렀거라!!



파도풀 맞은편에 마련된

카니발 게임! 에버랜드에서도

굉장히 핫한 게임이 아닐 수 없죠~~


농구공을 넣으면 귀여운 튜브를

선물로 주는 게임이었는데요!!


방은주, 구유택 캐스트님의 유혹에 빠져

결국 두판이나 하고 말았답니다!!

(현직 캐스트님의 현란한 말솜씨란.ㅎㅎ)



경품으로 받은 수박튜브에 바람을 넣고!!

유수풀로 향해요!!



배부른 배와 더위를

흘러가는 유수풀에서

한 번 식혀주는 센스!!




파도풀 바로 옆에 설치된 무대에서

연예인은 물론 DJ와 함께 ‘메가 풀파티’에

참여해 핫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는거 아세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메가 풀파티!!

역시 “여름엔 캐비지!!”


아차차..

재밌는 풀파티에 빠져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까지

투파크를 이용하는 알찬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겠죠?




부리나케 아쿠아루프를 타러 가요!

튜브없이 맨몸으로 즐기는 아쿠아루프는

래쉬가드를 착용하면 이용이 불가해요!




다음은 아쿠아 루프 옆에 있는

와일드 블라스터!!


기다리는 줄도 그다지 길지 않고

힘들게 튜브를 들고가지 않아도 되고!


타는 시간은 긴!!

와일드 블러스터!!



짜릿한 속도감만큼

튜브에 앉아 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것도

재미있어요!!



와일드 리버풀에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설치되어 있어

물위에서 짜릿하고 시원하게

장애물 넘기를 즐길 수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 완전정복을 위해선?!

체력이 필수겠죠?!!


잠시 피로를 풀어줄 스파!!

스파에서 에너지 충전 후

에버랜드로 갑니다!!!



자 그렇게 신나게 알차게

캐비를 즐긴 후! 호다닥~

에버랜드로 달려온 저와 친구들!!


롤링 엑스 트레인을 타러 왔어요!

다섯시가 조금 넘은 시간!

기다리는 줄이 그다지 길지 않았어요!



롤링 엑스 트레인을 타러 가기 전에

렛츠 트위스트도 타구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에버랜드까지

쉼 없이 달려와 어트랙션을 두개나 타고나니

목이 너무너무 말라서!!


KFC 옆에 있는 스낵바에서

블루 오렌지에이드와

핑크 리치에이드를 사먹었어요!!

새콤 달콤!!완전 꿀맛~


친구와 저는 개인적으로

리치 맛이 더 맛있었어요!!



시원하게 목을 축이고 간 곳은

반딧불이를 보기 위해 간

차이나문 레스토랑 1층에 있는

반딧불이 체험존이에요.



반딧불이 중 가장 작다는

애반딧불이가 있는 에버랜드에는





반딧불이가 자라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돋보기와 조명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반딧불이 체험존의

실내로 들어가면

어둠속에 작은 상자와 책이 준비되어 있어요



작은 상자 속에 있는

애반딧불이의 불빛으로

책의 제목을 읽어보는 형설지공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반딧불이의 불빛을 이용해 책을 찾고

애반딧불이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또 다른 체험관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노란 불빛 보이시나요??

(화면밝기를 높여주세요!!)


하늘에 있는 별들이

땅으로 다 쏟아져 내려온 것 같아요!


에버랜드에서 반딧불이를 만나볼 수 있다니

즐겁고 신선한 체험이었답니다.



신기하고 신비로운

반딧불이 체험을 마치고 간 곳은

바로 에버랜드의 대표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 스릴!!

타도타도 재밌죠!!




스릴을 즐겼으니 잠시 쉬어가는 시간!!

사파리에서 귀여운 동물친구들도 만나고

아마존에서 시원한 래프팅도 즐겨요!!




우비착용이 필수라는

썬더폴스!

앞으로 떨어지고

뒤로 떨어지고

후룸라이드계의 혁명 같은 썬더폴스!!

홀딱 젖어요..^^



에버랜드의 꽃은 뭐다?!

야경!! 에버랜드의 각종 어트랙션을

섭렵했다면 이제는 야경을 정복할 시간!



동화 속 같은 이솝 빌리지도



썬더폴스 너머로 보이는 노을도



핑크빛 노을에 걸쳐진 관람차도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워요!




저녁이 되면 시원한 바람이 부는 에버랜드.

열대야 느낌이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에서 




에버랜드의 시원한 분수쇼와 타임오디세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를 보는것도

또 다른 힐링인 것 같아요!




나가는 길에 보는 야경도 예뻐

자꾸만 집에 가는 걸 잊게 만드는

에버랜드의 야경




나가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로 가득해요!



재밌게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에버랜드에 새로 생긴 스타벅스 리저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죠 ㅎㅎㅎ



이 곳은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MD상품과 음료들이 있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핫플레이스인데요.





나중에 여러분도 집에 가는 길에

이 곳에 들러 에버랜드 한정판 음료도

마셔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제가 마시고 싶었던 음료는

아쉽게도 품절이었지만

다음에 가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이렇게 하루만에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 두 곳을 다 즐기느라 체력은

바닥이 났지만 그래도 이 때 아니면 못 즐기죠!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공짜!!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이번 여름휴가지 정하지 못하셨다면?!


알찬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2파크 정복!! 추천 드려요!! 




캐리비안 베이에 마마무가 뜬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7말8초'(7월말~8월초) 여름휴가 최성수기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여름휴가 인기 장소인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걸그룹 마마무의 스페셜 콘서트가 8월 3일 펼쳐진다.



마마무는 멤버 화사가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화사가 출연한 '여름엔 캐비지' 광고는 화사 특유의 일상 속 털털한 모습과 캐리비안 베이를 카리스마 있고 시원하게 즐기는 반전 모습이 어우러지며 유튜브 조회수 320만회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메가 풀파티의 스페셜 아티스트로 출연하는 마마무는 고고베베, 너나해, 데칼코마니 등 히트곡들과 함께 시원하고 화끈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8월 18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EDM, 힙합 등 강렬한 음악이 가득한 풀파티 공연은 물론,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플라이보드쇼와 다양한 수중 게임까지 즐길 수 있어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휴가 장소로 좋다.


또한 썸머 워터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는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 줄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가 새롭게 펼쳐진다.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는 여름축제 기간 낮 동안 펼쳐지는 밤밤 클럽의 스페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밤밤 클럽은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공연 직후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락, EDM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워터 디제잉 공연이다.


휴가 시즌을 맞아 특별히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크림(CREAM), 비쿼즈(BEQUZ), 카이트(KYTE) 등 유명 DJ와 MC들이 출연해 라이브 디제잉을 펼치고,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조명과 스프링쿨러 장비가 대폭 확대되는 등 사방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신나는 클럽 댄스를 즐길 수 있다.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는 8월 2일부터 11일까지 매주 금토일 밤 7시 30분에 카니발 광장에서 약 30분간 진행되며,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 오후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8월 25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정상가나 제휴카드로 이용권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이용권 종류에 따라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뮤직비디오·웹드라마로 고객 소통 강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자체 제작한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등을 선보이며 기업 소셜미디어를 통한 새로운 고객 소통 방식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의 영향력이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광고성이 짙은 단순 홍보 영상을 기피하는 현대의 소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영상물을 통해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20일,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에버랜드의 현장 서비스를 담당하는 캐스트(아르바이트생)들과 퍼레이드 연기자들이 출연해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약 3분 분량의 뮤직비디오(M/V) 영상이 공개됐다.


(※ 뮤직비디오 영상 바로보기 https://youtu.be/VvxeU-vTYCo)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100여 명의 직원들은 장미원, 이솝우산길, 로스트밸리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에버랜드 테마송 「You've been invited」에 맞춰 영상 내내 귀엽고 앙증맞은 댄스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뮤직비디오 영상을 주로 이끌어 가는 19명의 캐스트들은 에버랜드 내 교육인 '퍼포먼스 스타 양성과정'에 참여 중인 캐스트들로, 춤과 노래를 배워 본 적이 없는 상황에서 영상에 선보이는 댄스를 직접 개발해 그 의미를 더했다.



뮤직비디오 영상은 공개된 지 5일만에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조회수 6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본 고객들은 "캐스트들이 모여 뮤비라니! 좋은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진짜 여기서 알바하고 싶다" 등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생생한 현장 모습과 에너지 넘치는 직원들의 열정이 합쳐지면서 에버랜드만의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잘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다.


7월 26일부터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상금 1,000만원을 걸고 영상 속 하이라이트 댄스를 따라해보는 '커버댄스 공모전'도 한 달 여간 진행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누구나 댄스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 영상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약 30초 정도로 자유롭게 춤을 춘 영상을 본인 SNS에 올린 후 URL을 이벤트 댓글 또는 이메일로 보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에버랜드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에버랜드는 국내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 라이프가드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 '그 여름 썸뭐?'를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한다.


(※ 웹드라마 티저 영상 바로보기 https://youtu.be/_kB61l7DpFY)


그 동안 립덥(Lip-Dub), 감성 영상, 웹툰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가 자체적으로 웹드라마를 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3일에는 55초 분량의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되며 SNS 이용자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 실제 현직 라이프가드들이 시나리오를 자문하고 카메오로도 출연하는 등 드라마 제작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사실감과 재미를 더했다.



에버랜드는 사랑과 우정이라는 메인 줄거리를 통해 젊은 층에게 공감을 얻는 한편, 가상구조훈련, 클린타임 등 고객 안전과 수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라이프가드들의 모습들도 자연스럽게 노출해 국내 최고 워터파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그 여름 썸뭐?'는 7월 2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1일까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 2회씩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초부터 '신비한 동식물사전', '해봤냐고', '다알랴줌', '캐재미썰' 등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예능 컨셉으로 재미를 더한 영상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유튜브를 통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새롭게 선보이는 야간 멀티미디어 불꽃쇼 '타임 오디세이'의 전체 공연 모습을 유튜브, 네이버TV 등 자체 SNS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고객들에게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소셜미디어가 익숙한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SNS 콘텐츠 제작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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