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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43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8.

캐리비안 베이로 몸풀고~ 에버랜드로 힐링하기~!

요즘 무더위가 심하죠? 더운 날씨지만 그래도 여름휴가 떠날 준비는 하실 텐데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벌써부터 피곤하시다고요? No~no~ 


아주 아주 효율적으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릴 테니 걱정마세요.^^ 


(참, 8월 21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시 에버랜드는 당일 5시 이후 무료 입장이라는 꿀.혜.택.~! 다들 알고 계시겠죠?^^) 




자, 그럼 캐리비안 베이로 몸 풀고 에버랜드로 힐링하는 환상 여름휴가코스, 


출발~~!^^




★ 몇 시에 출발하는게 좋을까?


여름 휴가철 ,캐리비안 베이를 간다고 할 때 도대체 몇 시까지 와야 줄 안서고 들어가지?


몇 시까지 와야 정문에 주차할 수 있지? 궁금한 점 많으실 텐데요. 


오늘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릴게요!


[6:40 캐리비안베이 주차장]


[7:00 캐리비안베이 주차장]


[6:45 캐리비안베이 출입구]


[7:30 캐리비안베이 출입구]


짠~ 시간대별 주차장과 캐리비안 베이의 대기줄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는 6시 40분에 도착했고 캐리비안베이 최종 입장은 7시 40분에 마쳤습니다. 


이쯤 보면 대충 감이 오시죠? 제가 여름 휴가의 가장 극성수기인 8월 첫째 주에 이렇게 입장했으니 지금부터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가셔도 될 것 같은데요. 

 




여기서 꿀 팁 하나@@

저는 일부러 주차를 캐리비안베이쪽이 아닌 에버랜드쪽에 해두고 걸어서 매표소까지 갔습니다. 

이유는 오늘의 최종 목표는 에버랜드이기 때문인데요. 어차피 에버랜드에서 퇴장하기 때문에 야간에 피곤했을 때 주차장이 가까우면 더욱 좋겠죠?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한방에 즐긴다면 꼭 에버랜드에 주차해두고 가세요~



★ 일찍왔다면 캐리비안 베이, 이렇게 즐겨보자.


캐리비안 베이에 일찍 왔는데 엉뚱한 곳에서 시간 낭비하고 있으면 안 되겠죠. 


락커는 실외락커를 이용합니다. 각종 어트랙션과 가까운 실외락커가 유리한데요. 


참고로 500원짜리 꼭 챙겨가세요! 


베이코인도 되지만 그거 환전하는 시간도 아까우니 와이프 꺼 내 꺼 각각 500원짜리 한개 씩 챙깁니다.ㅋㅋ 미리 준비하는 센스~ 



이제부터 어트랙션을 즐기면 되는데요


가장 먼저 달릴 곳은 메가스톰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사전예약증을 발급하는 기구가 메가스톰과 타워부메랑고 인데요.


특히 메가스톰은 9시 넘으면 사전예약증을 발급하니까 그 전에 타는게 좋겠죠.^^





메가스톰을 시작해서 타워부메랑고 와일드블라스터까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잘 나간다는 어트랙션을 집중 공략했는데요


이른 시간이라 캐리비안베이 어느곳을 가더라도 여유롭게 어트랙션이나 물놀이 기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이른 점심을 먹으면 그만큼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보통 캐비에서는 점심시간인 11시부터 식당이 붐비기 시작하는데요


저희는 그래서 10시에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붐빌 때는 모든 식당이 다 줄을 서게 되니 이렇게 이른 시간에 먹으니 훨씬 여유 있더라고요.




점심 먹은 뒤로는 유수풀에서 세월아 네월아 몸도 맡겨보고~




파도풀에서 꿀렁꿀렁 파도도 느껴보고~



신나는 해적 밴드 공연 '트레저헌터' 감상등으로 캐비 일정을 마무리 했는데요~ 

 


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마지막 파도를 즐기고 락커로 들어갔습니다. 


에버랜드까지 이동하는 시간과 스플래쉬 퍼레이드 자리를 맡아야 하는 시간을 고려했는데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5시가 마지막 시간이기에 거기에 맞추기 위해서 3시 정도에 샤워를 시작하면 딱 맞더라고요~ 




★ 에버랜드는 이렇게 즐겨보자!



에버랜드에 왔다면 가장 먼저 물 맞으러 가야겠죠? 


오전 내내 물에서 놀았는데 또 물맞아?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좀 다르거든요. ㅋㅋ 요 꿀잼은 직접 참여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ㅋㅋ 


광란의 물파티라고 할까요? ㅋㅋㅋ





30대 후반의 아재,줌마 둘이서 신나게 썸머스플래시를 즐겨봅니다. ㅋㅋ 


저는 올해만 5번째 참여인 것 같은데요. 참여할 때마다 항상 신나는 것 같아요


엄청 시원하기도 하고요~ 



 

 

옷도 말리고 출출해진 허기도 달랠 겸 홀랜드스테이지로 이동해서 식사도 하고 마술공연도 즐겨봅니다


홀랜드스테이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인데요.


해질 녘 이곳에서 와이프와 맥주한잔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게 그렇게 좋더라고요


행복하다고 할까요?^^ 뭐 어찌됐든


 


홀랜드스테이지에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다 보니 벌써 어두워졌습니다


요즘 HOT하다는 빛의 미술관으로 이동해 봅니다


살아움직이는 명화를 보는것도 참 신기한 경험이더라고요.


 

 

진짜 힐링할 수 있었던 뮤직 가든도 거닐어 봅니다


여긴 진짜 산책하기 좋더라고요


숲 냄새도 그윽하고 은은한 노래소리도 들려서 에버랜드의 힐링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대미는 바로 Play your memory 와 불꽃놀이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은 레니 크라운까지 챙겨가서 제대로 즐겨봤는데요


레니 크라운 쓰니까 사람들 이목집중!!





에버랜드는 8월 말까지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화려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 하루에 즐기기 미션 완수!! 



이 날 집에 가자마자 완전 곯아떨어졌다는ㅋㅋ  몸은 아주 살짝 피곤했지만 정말 알차게 보낸 하루가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쾌적하게 말이죠.^^ 


"에버랜드나 캐비가면 사람 많지 않나? 뭐 하나 탈 수 있겠어?" 라는 선입견이 많지만 저처럼 조금만 서두르고 준비한다면 아주아주 재미있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은 여름휴가! 캐비&에버랜드와 함께 알차게 한 번 도전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6.

여유롭고 환상적인 캐리비안 베이의 야간개장!


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4기 최창환입니다~!


요즘 매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도대체 이 더위는 언제 끝나나~"

하시는 분들 제가 오늘


시원한 캐리비안 베이를 

한 층 더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꿀팁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바로바로

시원함의 끝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소식입니다!!    



에버랜드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도

여름을 맞아 야간개장 ing!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22시까지 운영하며, 이후 평일 19시,

주말 20시까지! 아직도 휴가 못 가신 분들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소식에 솔깃하시죠!?


지금부터 제가 야간개장을 즐기는

이용꿀팁을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오전 8시부터 오픈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성수기는 언제나

입장객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 입장객에 한하여

진행하는 엄청난 프로모션 (에버랜드 무료입장)

으로 인하여 오후 5시 이후부터


캐리비안 베이의 입장객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텐데요~ 



짜잔! 캐리비안 베이의 야경입니다~

에버랜드 못지않은 아름다운 야경!

낮보다 훨씬 더 이국적인 느낌!


또 선선한 바람 덕분에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 하죠?



와우! 낮에는 상상하지 못할

마치 유수풀을 통째로 빌린 듯한

저 여유로운 모습들 보이시나요?


이게 바로 야간개장의 묘미!

저도 유수풀에서 눈치 보지 않고

첨벙첨벙 재밌게 즐겼습니다~ 



일부 어트랙션도

화려한 조명에 힘입어

마감 시간까지 풀가동 된다는 사실!


눈앞에 펼쳐진 저 거대한

메가 스톰을 두고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바로 메가 스톰을 타러 이동!


자 그전에! 메가스톰과 타워 부메랑고는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어트랙션으로

항상 인기가 많은데요~


긴 대기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손님들이 더 많은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대기시간 1시간 이상으로 예상되는 시점부터

현장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워터파크의 신세계를

열어준 압도적인 크기와 스릴을

장착한 메가스톰입니다.


슬라이드가 파란색이라

보기만 해도 시원하시죠~? 




카메라마저 따라잡지

못하는 엄청난 스피드!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기간에는

낮에는 상대적으로 대기시간이 적고

일찍 마감하는 어트랙션을

먼저 이용하고


저녁에는 여유롭게 유수풀이나

스파 등을 이용하며 편하게 즐기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렇게, 재밌게 놀려면 나름대로

전략을 세우시는 게 좋겠죠!?



파크 곳곳에 슬라이드 대기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고,


캐리비안 베이 어플을 사용하시면

슬라이드 대기시간 외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워터 봅슬레이도

다른 인기 어트랙션과 같이

마감 시간까지 운영합니다~ 



멋진 서핑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서핑 라이드~


정면에 마련된 객석에 앉아 구경하면

미숙한 실력으로 재미를 주는 분들도 계시고,

깜짝 놀랄만한 실력자분들도 나타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더라고요~


서핑 라이드도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니까 한 번 도전해 보세요 >ㅁ<



이번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핫한 와일드 리버존으로

가볼까요?!! 



와일드 리버의 의좋은 형제!

타워 부메랑고(오른쪽)와

타워 래프트(왼쪽)입니다!


위에 언급했지만,

메가스톰과 함께 타워 부메랑고는

현장 예약제를 운영하는 어트랙션이고,

14시 이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합니다! 



메가스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기 덕분에

낮에는 긴 대기시간이 필요하지만

저녁에는 비교적 빠르게

탑승이 가능합니다. 



와일드 리버의 인기 시설

아쿠아 루프와 와일드 블라스터는

다른 시설보다 조금 일찍 마감하기 때문에


마감까지 하는 어트랙션보다

일찍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탑승장 A(왼쪽)와 B(오른쪽)로 나눠져 있어서,


줄이 조금 더 짧은 곳을 선택해

이용하시는 걸 추천하고 아쿠아 루프의 경우

빠른 회전율로 대기시간이 길지 않지만,


안전을 위해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현장요원 안내에 따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뿌우~~!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엄청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파도 풀입니다!


낮에 비하면 정말 여유롭고

한적한 모습의 파도 풀을

마감시간까지 즐기실 수 있고,


물 온도도 딱 적당해서

늦은 저녁에도 부담 없이

들어가 놀 수 있었어요!



자~ 이제 실내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실내에 위치한 유아용 파도풀과

슬라이드도 늦은 시간까지

운영합니다~


너무 조용해서 일행들과

우리가 전세낸 것 같다는

농담도 했을 정도로 좋았어요ㅎㅎ 



6층에 위치한 스파와 사우나도 조용~

실외에서 열정적으로 논 다음 지친 몸을

스파에 풍덩~ 담그고 있으면

피로가 싹~ 풀리더라고요 ~_~



스파는 실내&실외 두 군데가 있는데요~

두 시설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서로 달라서 두 곳 다

이용해 보시는 걸추천드려요!



멋진 야경 덕분에 지나가는 곳마다

멋진 포토스팟 장소가 됩니다!


아름다운 배경을 뒤에 두고

찰칵찰칵~추억 사진들을

한가득 담아 가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또 하나의 즐거움!

맛있는 간식을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실외 스낵점 같은 경우 마감 때까지도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거든요~



실외 라커와 실외 대여소도

줄 서지 않고 이용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소개해드린

캐리비안 베이 야. 간. 개. 장!

어떠셨나요?


늦은 시간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

다양한 시설! 누구보다 더 재밌게 놀고

갈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

다들 인정하시죠!?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야간 캐리비안 베이로

다들 렛츠 고! 고!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1.

치링치링~ 시크릿쥬쥬의 첨벙첨벙 물놀이쇼! 캐리비안 베이에서 만나요~

연일 푹푹 찌는 날씨에 정말 물놀이밖에 안 떠오르는 거 있죠~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얼른 파도풀로 퐁당~ 하고 싶더라고요!






"아들아!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 가서 하루 종일 시원한 물속에서 놀다 오쟝~ ^^"


사실 아들보다 더 들뜬 우리 부부 ㅎㅎ


그런데 두둥~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할만한 특별공연이 펼쳐지는게 아니겠어요? 



수요일, 목요일은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시와 3시 30분에 (~8월 18일까지) 인기스타 시크릿 쥬쥬를 캐리비안 베이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크릿 쥬쥬의 첨벙첨벙 물놀이쇼'


시크릿 쥬쥬의 신나는 공연과 물놀이, 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시간입니다. 


풀에서 좀 놀다가 오후에 만나 보도록 할게요~ 



시크릿 쥬쥬가 살고 있을 거 같은 예쁜 성이 보이는 여기는 어디?


어린이들의 전용 놀이터 키디풀이에요


잠시 후에 이곳에서 치링치링 시크릿쥬쥬의 첨벙첨벙 물놀이쇼가 열린답니다



키디풀은 와일드 리버 옆에 위치하고 있고요~


8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되는 공간입니다. 





뾰족한 성이 과자집 같아 보이기도 해요~


성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미끄럼틀이 있는데요. 


완만한 경사로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내려오네요. 즐거운 표정 보이시죠? 




시소가 풀장 안에 있어요~


신나서 제가 막 타고 있었는데 유아시설이라 어른은 타시면 안된대요~ 아하하^^;; 


어린이들에게 양보하기로 해요~ㅋㅋ




수심이 0.25m!


투명한 물빛 보이시죠?~ 안심하고 놀이할 수 있으니 키디풀에서 즐겁게 시간 보내세요~ 


영아부터 유아까지 모두 좋아하는 공간이예요~ 





물총을 준비하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공연 중 시크릿쥬쥬를 도와주기 위해 악당과 싸울 무기가 필요합니다. 

바로바로 물총인데요~


준비를 못 하셨다면 키디풀 앞 기념품샾에서 다양한 물총을 고르실 수 있어요~ 



아빠와 함께 예행연습을 해봅니다. 시크릿쥬쥬는 내가 지킨다~!


아빠한테, 너무 쏘지는 말고 ㅋㅋㅋㅋ



이제 공연 시작 10분 전!


시크릿쥬쥬의 인기가 정말 실감나네요. 많은 친구들이 모였는데요. 오늘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아이들은 다 한자리에 모인 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제일 뒤쪽에서 관람했어요~ 


악당과 제대로 배틀을 하고 싶다면 제일 앞자리 풀장에 착석해주세요^^






시크릿쥬쥬의 공연이 시작되었어요, 율동과 노래 함께 따라 불러 볼까요? 


드디어 시큐릿쥬쥬와 친구들이 등장~!


왼쪽부터 주인공 쥬쥬, 릴리, 로사! 실제 만화에서 바로 튀어 나온 듯한 예쁜 모습이네요. 

 


<노래 가사♪> 


치링치링 주문을 걸어 내 소원 이루어지게

두 눈을 감고 나의 마음 느낄 수 있게

주고받는 서로의 눈빛 속에 반짝이는 내 마음 



치링치링~ 후렴구가 부르기 쉬워 저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더라고요ㅎㅎ


아이들은 모두 다 아는 듯 자연스럽게 노래와 율동을 함께 따라 불렀어요. 




그런데 평화롭던 키디풀에 악당이 찾아왔어요!


검은 옷을 입고 무섭게 등장했는데... (속닥속닥, 제가 보기엔 너무 귀여워 보였어요 ㅋㅋ) 



"에고, 별일 없어야 할 텐데,," 걱정하는 우리 아들,


"내가 지켜줄게 우리아들~" 




댄스에 자신 있는 친구들 무대 위로 올라오세요!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 쥬쥬와 친구들은 노래와 댄스 대결을 펼쳤어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 알고 있는 노래인 <멋쟁이 토마토>를 박수와 함께 즐겁게 불렀고


무대에서 춤을 추면서 뽐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신나게 물총 싸움을 즐겨보자~


그리고 이어진 악당 소탕작전! 





함께한 친구들이 모두 합세해 열심히 물총 공격 중예요~ 


어른 시각에서는 악당도 착해 보였는데 ㅋㅋ


조심조심 아이들에게 물총을 쏘더라고요~


해 맑은 아이들은 신나게 악당을 향해 물총 쏘며 즐거워하네요ㅎㅎ



이렇게 예쁜 우리 아이들을 이길 수는 없겠죠?


모두 하나 되어 악당을 물리치고 시크릿 쥬쥬의 공연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답니다.


'시크릿쥬쥬의 첨벙첨벙 물놀이쇼'는 캐리비안 베이 키디풀에서 8월 18일까지 만나보실 수 있어요~


수요일, 목요일에 캐리비안 베이를 찾았다면 잊지 말고 꼭 즐겨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9.

꿀팁★ 캐리비안 베이를 온전히 즐기고 싶은 당신께 추천하는 숨은 장소들!

여름이면 시원한 물과 신나는 어트랙션을 찾아 사람들이 찾는 최고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하지만 너무 넓어 길을 잃거나..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등 재미있는 어트랙션에만 빠져 놀다가 급하게 돌아오기 십상이라구요? 


오늘은 캐비 고수인 바로 제~가! 알뜰살뜰~하게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는 진주 같은 숨겨진 장소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핑 라이드


처음으로 소개할 곳은 서핑 라이드입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캐리비안베이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지만 사람들이 주로 즐기는 유수풀에 둘러싸여 실제로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타기 시작하면 전광판에 시간이 1분 표시되고 그 시간 동안 마음껏 서핑 실력을 뽐낼 수 있어요. 하지만 균형을 못 잡고 쓰러지는 도전자도 많답니다.


구경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 


앞쪽에 계단이 있어 앉아서 쉬면서 멋진 서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눈호강~ *_*









계단 끝까지 올라오면 다음과 같은 장소가 있는데요


뜨거운 태양에 지친 사람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원~한 공간이 있습니다


론 완벽한 휴식을 위해서는 캐리비안 베이의 내부에 위치한 다양한 빌리지들을 빌리는 것을 추천하지만 이동 중에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장소랍니다. 




▷다이빙 풀


풍덩하는 소리와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한 물속에 뛰어들고 싶다고요




다이빙 풀은 실내와 실외 두 군데 위치해 있습니다


다이빙 실력이 없고 물이 무섭다면 다양한 자세로 뛰어드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두 눈의 즐거움을 증가시키는 방법이죠~  


위험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안전요원이 항상 근무중이어서 1:1로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주시하기에 절대 안전을 보장합니다. (찡긋~) 




실외 다이빙 풀은 실외 파도풀인 씨웨이브를 정면으로 보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실내 다이빙풀은 아쿠아틱센터 내부의 슬라이드 타는 곳 바로 옆에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어린이 전용이라 어린이들만 탈 수 있답니다. ;) 


아쿠아틱센터 내부에서 퀵라이드나 풀사이드슬라이드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어린이들의 멋진 다이빙을 구경해 보셔도 재미있겠죠?





계단을 이용하여 아쿠아틱센터의 지하로 내려가신다면 실내 아래와 같은 보물이 있는 수족관(?!)을 볼 수 있는데요. 


실은 다이빙풀의 숨겨진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라는 것!! 


고개를 들어 위쪽을 보시면 다이빙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아래쪽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가 있다면 타이밍을 맞춰 다이빙하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아래에서 찍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스파, 사우나, 릴렉스룸


실컷 수영하다가 지쳤다면 아쿠아틱센터 6층으로 가보세요 ~





오랜 물놀이로 지친 심신에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는 스파와 사우나가 위치하고 있답니다. 


가족 또는 연인끼리 스파에서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면 유대감이 UP~UP~ 


구명조끼를 벗고 이용하는 것은 매너인 것 아시죠? 





여러분의 피로를 완전히 풀어줄 수 있는 보물 같은 장소가 6층에 있는데요!

바로 릴렉스 룸 입니다. 

마사지 머신과 멀티 릴렉스가 일상의 일들과 물놀이로 뭉친 전신의 근육들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짧은 시간동안 집중적으로 피로는 푸는데는 아주 최고최고!




멀티 릴렉스는 누워서 마사지 머신은 앉아서 체험하면 되는데요. 


짧은 시간동안 숙면을 취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ㅋㅋ 


사진처럼 이용요금이 있으니 적정시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유아수면실


아쿠아틱센터 4층에는 유아를 데리고 오신 이용객을 위한 베이비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아기가 피곤해져서 울거나 잠잘 시간이 되어서 달래줘야 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수유실과 피로에 지친 아가들을 위한 유아 수면실이 독립적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유아 수면실은 30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꼭 기억할 장점~^^ 





▷가족샤워실과 파우더룸


아빠가 어린 딸과 함께 방문하거나 엄마가 어린 아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성별이 달라 샤워실 이용 걱정이라고요? 


그렇다면 가족 샤워실을 한 번 이용해보세요. 


아쿠아틱센터 3층 안내데스크에서 신청 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샤워실 이용이 끝나면 바로 옆에 있는 파우더룸에서 단장하고 집으로 갈 수 있겠네요.




▷의무실

모처럼 온 물놀이에서 예상치 못하게 다치거나 아프다면 아쿠아틱센터 3층에 위치한 의무실에 방문해 보세요. 

전문가의 친절한 상담을 통해 여러분에게 필요한 약이나 밴드 등을 제공한답니다. 



▷휴대폰 충전기

요즘은 방수팩의 발달로 휴대폰을 가져와서 사진찍고 SNS도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요. 

꼭 중요한 순간에 방전되엉 가는 나의 휴대전화!!!! ㅠ_ㅠ

휴대폰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어 충전이 필요할 때 살균과 함께 충전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는 아쿠아틱센터 3층으로 go go!!


▷흡연실


캐리비안 베이에 온 애연가들은 물놀이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담배를 피울 장소를 찾는데요. 


외부에 위치한 흡연실이 있습니다. 담배는 건강에 좋지는 않지만 꼭 피워야 한다면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까지 캐리비안베이에 위치한 숨겨진 장소 추천이었는데요. 유익하셨겠요?^^ 


추천한 다양한 장소들을 알뜰하게 잘 이용해서 모처럼 시간내어 찾아간 여러분의 물놀이가 더욱 알차고 보람 있게 되기를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2.

짜릿함을 추구하는 당신께~ 단계별 캐리비안베이 어트랙션 추천!

우리나라에서 '워터파크'하면 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최초/최고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친구 또는 연인과 방문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어트랙션을 탔다가 심장이 멈춰버릴 것 같은 공포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요? 


혹은 어트랙션을 잘 타지 못하는데 단계별로 도전해서 수준을 높여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캐리비안 베이의 가장 핫한 어트랙션을 단계별 추천코스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자, 이번 여름 캐비 스릴 어트랙션을 정복하고 싶은 분들은 주목! 





▷1단계 : 심장이 약한 어트랙션 초보자!! '타워 래프트'


재미를 느끼고 싶지만 그리 심장이 튼튼하지 않다면 첫 번째 추천하는 어트랙션!! 


와일드 리버에서 노란색의 슬라이드가 보인다면 바로 '타워래프트' 입니다.





튜브에 올라타 구불구불한 길을 가르며 마치 계곡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빠른 속도로 내려가지만 심장을 턱! 하고 멈추게 하는 코스는 없기 때문에 워터파크 초보자라도 쉽게 도전해 볼만한 어트랙션 입니다.;) 




▷2단계 : 두근거림을 강화하며 홀로 도전할 수 있는 '워터 봅슬레이'


타워 래프트를 타고 자신감을 얻었다면 이번에는 홀로 캐리비안 베이의 전경을 감상하며 워터 봅슬레이를 도전해 봅니다. 




물론 워터 봅슬레이에도 2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1번 코스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여 급강하하는 코스이고요. 

2번 코스는 두 번의 경사가 있는 코스입니다. 

2단계 도전자에게는 2번 코스를 추천해 드려요~  

두 번의 경사가 속도를 조금 감소시켜 주며 훌륭한 경치를 감상하며 심장박동을 증가시킬 수 있는 어트랙션이거든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왼쪽 슬라이드가 2번 코스예요~ 


워터봅슬레이를 탈 때에는 구명조끼는 가슴에 안고 타야 하는데요. 


타는 입구쪽에 보관함이 있으니 각종 물안경이나 선글라스 등은 보관하고 타면 좋습니다. 


워터봅슬레이 탑습영상을 준비했습니다. 






3단계 : 순간의 짜릿함에 도전하다!! '타워 부메랑고'


"훗~ 좋아~ 이 정도 어트랙션 쯤이야~" 자신감이 생기셨다고요



당신의 심장은 점점 더 짜릿한 어트랙션을 원하게 됩니다


이제 '타워 부메랑고'에 도전할 차례!!  1단계에서 탔던 타워 래프트 옆에 있습니다.




후~ 눈으로만 봐도 급경사가 아찔하죠? 


 

타워 부메랑고는 마지막에 하이라이트 코스가 있는데요


몸이 확 쏠리면서 급경사로 떨어지는 순간 극도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짧은 순간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3번째 단계로 추천을 드렸어요


줄을 선 순서대로 3명씩 탑승합니다.




4단계 : 연속되는 짜릿함과 강렬한 스릴!! '메가스톰'


타워 부메랑고까지 정복했다면 좀 더 길고 연속되는 짜릿함을 원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메가스톰'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어트랙션 중에서 코스가 가장 긴데요.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m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급하강·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순간 최대 50㎞ 속도의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바이킹과 롤러 코스터의 재미를 한데 모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작년부터 운영된, 2016년 현재 가장 핫~한 어트랙션이기도 해요.







어트랙션의 코스가 긴 만큼 안전 관리에도 아주 철저한데요


신발 등은 엉덩이에 깔고 손잡이를 꼭 잡고 이용해야 합니다. 인기가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사전예약제를 통해 지정된 시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장하고 바로 메가스톰을 찾아가서 예약팔찌를 받아두는 것은 필수~^^ 





5단계 : 바닥이 꺼지며 체감속도 시속 90km!! '아쿠아루프'



강철심장을 가진 당신께 추천하는 마지막 어트랙션은 아쿠아루프 입니다





일단 아래로 내려가는 슬라이드와는 달리 360도로 회전하게 되어있는데요


실제로 타보면 그 속도가.... 정말  어마머마 합니다


비명을 지를 타이밍도 없다고 탑승자들이 이야기하곤 해요.






래쉬가드는 물론 모든 짐을 보관함에 넣고 이용해야 하고요. 탑승하러 올라가면 순서대로 4가지 번호가 쓰여진 캡슐 안으로 탑승하면 됩니다



캡슐 안에서 3! 2! 1! 카운트다운이 울리고.. 


두둥! 바닥이 휙~ 사라지며 수직 낙하!!!!! 꺄아!!!!!!!!~~~~ 


순식간에 무서운 속도로 슬라이드를 질주하게 됩니다. 극강의 속도를 즐길 수 있는 탑승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다시 한 번 온몸이 짜릿해지네요.>_<  영상으로 한 번 느껴 보세요~ 





지금까지 캐리비안베이에서 단계별로 도전해볼 수 있는 스릴 어트랙션을 추천해 드렸어요.


각 어트랙션의 특성에 유의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도전해 본다면 훨씬 즐겁게 추억을 쌓으실 수 있겠죠? 



신나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함께 어트랙션을 타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7. 28.

엄마, 아빠 캐리비안베이 가요! 릴렉스룸과 함께하는 가족 힐링나들이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종강한 뒤 끊임없는 더위에 바닥에서 뒹굴뒹굴하던 저는 결국 온 가족을 이끌고 신나는 캐리비안 베이로 떠났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하면서 추억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초등학생, 중학생, 대학생에게 이끌려서 놀이기구를 탈 생각에 엄마는 툴툴거리셨지만!!


"엄마, 사실 거기 마사지 기계도 있어(속닥속닥)"   결국 가겠다는 의사를 밝히셨죠ㅎㅎ


일단 부모님과 같이 가기로 했지만, 고민이 되기는 하죠.


부모님과 캐리비안베이를 같이 가도 되나? 엄마, 아빠가 좋아하실만한 게 뭐가 있을까?? 어트랙션 줄 서 계시면 힘드실 텐데ㅜ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특별한 장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첫번째는 실내에 위치한 릴렉스존이에요 ^*^


실내 건물 가장 꼭대기 6층, 스파가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예전에 저도 무심결에 그냥 지나쳤던 경우가 많았는데요, 열심히 놀고 스파에서 쉬던 중에 갑자기 눈에 띄었답니다.





릴렉스존의 운영시간은 오전 8시~오후 10시(시즌에 따라 상이)라고 해요. 


릴렉스존에서는 2가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하나는 마사지 머신이고 다른 하나는 멀티릴렉스에요. 요금은 마사지 머신은 10분 사용에 2000원 멀티 릴렉스는 30분 사용에 12,000원입니다.


마사지 머신은 친숙한데 멀티 릴렉스는 조금 생소하시죠?



짠!! 이렇게 생긴 기계가 멀티 릭렉스랍니다.^^


아래에서 뷰티존의 슈퍼릴렉스와 비교를 통해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저는 어트랙션 타느라 고생한 제 다리를 위해 고민 없이 마사지 머신을 이용했습니다ㅎㅎ


이용하기 전 ‘수영복에 물기가 있는데 어떻게 이용하지’라는 생각과 ‘뭔가 안마의자에 그대로 앉기에는 신경 쓰이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의미없는 걱정이었어요.




이렇게 의자 위에 큰~~타올을 올려주셔서 괜찮답니다! 그리고 윗부분이 의자에 살짝 끼워져 있어서 흘러내릴 걱정도 없구요.


‘엄마 아빠 평소에 뭉친 곳들 다 풀어져라♡ 풀어져라♡’ 생각하면서 베이코인을 찍기로 합니다.


P.S. 꼭 부모님과 함께 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몸 풀어주고 싶은 분들은 꼭 사용해 보시길 바라요! 다리가 사르르 풀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마사지 머신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열심히 즐기다가 지쳐서 향한 곳은 바로바로 D.I.Y. 뷰티존 이에요. 


아쿠아틱 카바나 옆에 있는 뷰티존은 릭렉스룸보다 독립적인 느낌을 주는 장소랍니다.



뷰티존의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 반(시즌에 따라 상이)이구요, 


뷰티존에서는 멀티릴렉스, 슈퍼릴렉스, 마스크팩을 이용할 수 있어요








어떤 걸 이용해 볼까~~~? 선택을 앞두고 궁금하시죠? 


멀티릴렉스와 슈퍼 릴렉스의 차이 표로 정리해서 보여드릴게요^^




피부가 건조하신 엄마에게는 습식이 적합하니까 멀티 릴렉스 선택를 선택했어요. 




기계를 작동시키니까 색색깔로 변하던데요, 단순히 이쁘라고 켜지는 조명이 아니라 이것도 피부에 좋은 테라피의 일환이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멀티 릴렉스 이용이 끝난 뒤 엄마가 따뜻하고 너무 편안하다고 좋아하시는데 저까지 행복해지는 기분*_* 



다음번에 오면 마지막에 뷰티존이나 릴렉스 존에서 마무리하고 집으로 가야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면서 동생들에게 돌아갔어요.^^





이번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족들이랑 간다고 하니까 친구들이랑 가는게 더 재미있지 않냐고 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여름방학을 맞아 모처럼 가족 나들이 하면서, 소중한 추억만드는 것도 정말 의미있지 않겠어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안전한 물놀이도 즐기고 스파, 릴렉스룸, 뷰티존 등 이용하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이번 방학에는 가족들과 캐리비안베이 가서 부모님께 기분전환 선물하는 뜻깊은 하루를 목표로 삼는 게 어떨까요?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 연장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여름방학과 함께 찾아온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하고, 야간 즐길 거리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무더위를 피해 나들이에 나선 바캉스족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다.


에버랜드는 오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한 시간 더 연장해 밤 11시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밤에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무더위를 오싹하게 날려 줄 공포체험 '호러메이즈'가 오는 23일부터 찾아온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 시설로 호러메이즈1과 2로 구성돼 있는데, 올 여름에는 '호러메이즈1'이 먼저 선보인다.(호러메이즈2는 9월 1일 오픈 예정이다.)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감옥, 마취실, 수술실 등을 이동하며 공포체험을 하는 '호러메이즈1'은 체험자의 30% 이상이 중도 포기할 정도로 극강의 무서움을 선사해왔다.



올해 '호러메이즈1'은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내부 호러 연출물과 이동 동선이 새로워지고,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가 더욱 강화되며 호러 강도가 한층 더 강력해졌다는 평이다.



특히 적외선 셀프 액션캠을 통해 호러메이즈 이용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요소도 마련돼 있으며, 실제 호러메이즈 체험을 망설이는 손님들은 바로 옆에 위치한 'VR어드벤처 체험관'에서 기어VR과 4D체어를 통해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에버랜드의 양대 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가 야간에는 '나이트 사파리'로 각각 운영된다.



 

나이트 사파리에서는 사파리버스와 수륙양용차에 탑승한 채 조용히 이동하며, 사자, 호랑이, 치타, 코뿔소 등 어둠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야행성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지프를 타고 사파리월드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사파리 스페셜투어' 이용 시간이 야간으로 확대돼 낮에는 체험할 수 없는 맹수들의 안광(眼光)이나 포효소리 등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최대 6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사파리 스페셜투어'는 별도 체험료가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컨버전스 아트 '빛의 미술관'은 물론, 야간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맵핑쇼, 불꽃놀이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도 오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특별 야간 개장에 돌입해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야간 개장 동안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파도풀 등 실내외 주요 어트랙션과 편의시을 폐장시까지 운영, 열대야를 잊은 채 신나는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7. 14.

매력만점! 캐리비안 베이의 꿀잼 볼거리 모음~


더운 여름!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과 특별한 엔터테인먼트 공연들을 만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습니다! 


해적을 컨셉으로한 즐거운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Let’s Go ~!



캐리비안 해적 캐스트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엔터테인먼트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만날 수 있는 해적 펀캐스트 인데요~! 파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신답니다. ^^ 제가 사진을 찍으니 원 투 쓰리 찰칵! 하고 소리가 나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캐리비안베이 야외 일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뮤지컬 '트레저 헌터'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밴드 공연! "트레저헌터"입니다.


보물을 찾으러 떠난 해적들은 스켈레톤을 만나게 되고 보물을 사이에 둔 아슬아슬한 대결을 펼칩니다. 특히 브라스 밴드와 배우분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였어요!


멋진 춤에 심쿵! 그리고 신나는 음악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아이들도 즐겁고 어른들도 즐거운 밴드 공연~ 

음악에 맞춰 박수도 치고 모두 함께 즐기는 분위기 정말 최고예요~^^






"트레저 헌터"는 손님 참여 시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춤을 잘 추는 사람이 열어야 하는 보물상자를 열기 위해 팀을 나누어 댄스 배틀을 펼칩니다. 


저도 춤은 잘 못 추지만 한번 참여해봤는데요! 

결과는...... 


우승! 히힛~ 보물상자도 열고 선물도 받았어요 ^^




공연이 끝나면 해적들과 포토타임이 진행됩니다. 빨리 마감될 수 있으니 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은 포토타임이 마감되기 전에 줄 서 주세요!


재미 넘치는 모험을 함께 했던 해적들과 사진 한 장 꼭! 담아 가세요~~ ^^




마술사 헨리의 마술쇼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신비한 공연! 마술사 헨리의 마술쇼입니다.


마술사 헨리가 눈이 휘둥그래지는 여러 마술을 보여드려요! 







마술사 헨리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훌라후프 마술과 테이블 마술!! 정말 신기했어요!

직접 보면 더욱 놀랄 마술의 세계~ 놓치지 마세요!  




뮤직아일랜드 웨이브 풀파티



뮤직 아일랜드 웨이브 풀파티는 파도와 함께하는 클럽 디제이 파티입니다. 7월 16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 4시부터 실외 파도풀에서 진행됩니다.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되기 전에 해적모자를 나눠드려요! 해적모자를 쓰고 핫한 파티를 즐겨보아요! 야외 파도풀에서 웨이브 풀파티를 즐기니 더욱 신나고 즐거웠어요~~! 강력추천!






음악에 맞춰 손을 흔들흔들~ 

웨이브 풀파티 히트다 히트~~!


이번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 스릴 만점 어트랙션도 즐기고 재미 만점 엔터테인먼트도 꼭 즐겨보세용 




STORY/생생체험기 2016. 7. 12.

캐리비안 베이에서 꿈을 펼쳐BAR~ 나래BAR~>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원혜진 기자 입니다.^^


7월 9일, 폭염 주의보가 떨어질 정도로 너무나 더운 하루였죠ㅜ_ㅜ 

‘더움X더움X더움 = 워터파크 = 캐리비안 베이’ 공식에 착실히 따라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개그우먼 박나래 씨의 ‘나래 Bar를 운영하는 날인걸요 (두근두근)

개인적으로 BAR를 갖춰놓은 집으로 유명한 박나래씨의 나래바 정말궁금한 거 있죠ㅎㅎ




더운데 나가서 놀아야 하나고민하는 여러분의 마음 까지 돌려놓을 캐리비안 베이 나래 BAR와 함께한 하루 지금부터 알아볼게요♡



오후 12 : 00

나래바 도착



재빨리 옷을 갈아입고 나래BAR가 진행되는 라코스타 스낵바로 이동합니다. 라코스타는 실외락카에서 구명조끼를 빌리러 가는 길에 있는 음식점이에요! (차례대로 ‘실외락카>>>버거카페>>>라코스타>>>라코스타 스낵바>>>구명조끼 빌리는 곳’ 이렇게 위치해 있답니다)




도착해보니 라코스타 스낵바의 반이 나래바를 위한 공간으로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반대편에는 나래바와 연계하여 플랜코리아의 여아 권리신장 부스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나래바의 운영 취지랑 이용방법을 친절히 설명해 주셨던 플랜 자원봉사자 분들!

나래바의 수익금 전액(라코스타 스낵바의 수익금)은 Because I am a girl(여아 권리 신장 캠페인)과 개도국 아이들의 놀이시설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다고 해요 

간식을 드실 생각이라면 라코스타 스낵바에서 먹고, 기부도 하면 좋겠죠??^^



여기서부터 나래바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1. 플랜 부스에서 여아 권리 신장프로젝트를 응원하는 타투를 한다!




이 사진은 자원봉사자 언니의 손이라 타투가 많은 거에요!

타투는 로고 1개, 일러스트 타투 1개씩 총 2개 고를 수 있어요



2. 준비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다.




3. ‘#BIAAG’, ‘#나래바’를 포함한 해쉬태그를 살포시 적어 SNS에 게시한다



4. 라코스타 스낵바의 왼편, 핑크레몬에이드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서 게시글을 보여주고 핑크레몬에이드를 get!


(오른쪽에 간식 주문하는 곳이 아닌, 왼편의 나래바로 바로 가시면 됩니다!)





오후 1 :30

송재림씨의 깜짝 방문! 지원사격 탕탕!

캐리비안베이와 플랜의 봉사 캠페인을 위해 지원사격을 나오신 분이 있었으니, 바로 송재림씨랍니다! 77ㅑ!!!!


송재림씨를 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줄을 서 계셨는지, 저희는 줄의 맨 뒤로 총총 이동했습니다 :3

원래는 송재림씨가 직접 타투를 해 주셨는데, 
시간 관계상 저희 바로 앞에서
저희 바로 앞에서
바로 앞에서……ㅜ_ㅜ
포토존에서 같이 사진을 찍는 걸로 바뀌었어요 ㅜㅜ
아쉽지만 같이 간 친구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왔어요~ 


사진 찍을 때 팁은 손으로 날개 모양을 만들고 찍으면 식상하지 않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거에요~ㅎㅎ 미리 포즈를 생각해 놓으세요!



오후 3 : 00

옹알스 퍼포먼스 @카리브 스테이지


오후 3시에는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옹알스 퍼포먼스가 있었어요. 아쉽게도 시간을 헷갈리는 바람에 저희 일행은 보지 못했지만ㅠㅠ 재미있는 볼거리가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맞추어서 카리브 스테이지로 가서 꼭 관람해보시길 바라요~ 


오후 3:30
DJ 나래 ! Drop the Beat!! 

기다리고기다리던 박나래씨가 캐리비안베이 파도풀에 오셨습니다.
오잉ㅇㅅㅇ? 근데 BAR가 아닌 파도풀 DJ 스테이지에 오셨다능?!?!


바로바로바로 디제잉을 직접 하러 오신 것이었습니다.

박나래씨의 능력은 어디까지인 것인가…두둥



신나는 디제잉에 맞춰서 정말이지 많은 분들이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뷰끄러워…하면서 뒤로 빠지다가도 어느새 사람들의 중간에 있게되고

뭔가 다들 손을 흔들며 콩콩 뛰니 나도 뛰고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부끄러울수록 사람들의 중심에 들어가 보세요! 
분위기에 이끌려 숨겨왔던 여러분의 흥을 폭발시킬 수 있을 거에요 : )


TIP
디제잉 퍼포먼스 할 때 파도풀 왼쪽의 커플체어존의 진입이 제한되요ㅜㅜ
하지만, 커플체어존을 예약해 놓았다면!! 박나래씨를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겠죠??
원하시는 분들은 커플체어존 예약을 사수하시길 바래요!!


오후 4:00 
박나래씨 핑크레몬에이드를 흔들어 놓으셨다!

나래BAR 행사의 마지막 박나래씨의 쉐킷쉐킷 핑크레몬에이드 타임이에요!



바텐더 나래로 변신하기 전 플랜부스에서 

타투를 해주고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박나래씨♡

에너자이저 같은 박나래씨를 보다보니 저까지 힘이 나는 기분이에요~^^


포토 타임이 끝난 뒤 나래 BAR로 넘어온 박나래씨는 화려하게 레몬에이드를 흔들어서 직접 따라 주셨답니다. 호잇~ 




나래BAR와 함께한 기부하는 착하고 신나는 하루! 어떠셨나요?~ 


나래바는 오는16일(토요일)에 다시 찾아옵니다!! 


그리고 캐리비안베이를 이용하신 뒤 오후 5시 이후부터 에버랜드에 입장 가능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두모두 캐리비안 베이 & 에버랜드에서 신나는 여름날 보내세요~^^ 


<이용 안내 페이지>

‘캐리비안베이 이용하고 에버랜드도 가자! (7/2~8/21)’

http://bit.ly/29kE7qD







STORY/생생체험기 2016. 7. 7.

즐길거리 가득~ 지금 캐리비안 베이는 축제 중!

이제 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된 것 같아요~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바로 캐리비안 베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지난 주말, 캐리비안 베이를 찾았답니다!





캐리비안 베이하면 메가스톰을 비롯한 어트랙션과 파도풀을 많이 생각하실 텐데요, 사실 지금 캐리비안 베이는 정말 다양한 즐길거리와 특별한 이벤트들이 가득하답니다.


유아를 동반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부터 성인들을 위한 축제 현장까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밴드 뮤지컬 “트레저 헌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공연으로 밴드 뮤지컬 “트레저 헌터”가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진행되고 있었어요! 



트레저 헌터는 보물을 두고 해적들과 스켈레톤이 펼쳐가는 모험 이야기 인데요, 배우들도 정말 재치있고, 춤도 너무 잘 춰서 깜짝 놀랐고, 어른들이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는 공연이라고 생각했어요! 


트레저 헌터를 보면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더위도 식히고 아이들도 즐거워 하는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PIC 클럽메이트 서핑 시범



해피 PIC Day 행사 중 하나로 제가 찾았던 6월 25일에는 PIC 클럽메이트의 짜릿한 서핑 시범이 서핑라이드에서 있었는데요! 


10분 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핑 묘기를 보면서 서핑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열망이 아주 많이 들었답니다~ 


실제로도 많은 손님들이 서핑을 즐기기 위해 줄을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서핑라이드를 이용하면서 위험할 수 있으니 초보자는 혹시라도 위험한 동작을 따라하시면 안된답니다~ 서핑 시범이 끝나고 나서 희망자에 한해 서핑 코칭을 해준다니 초보자 분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더라고요~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슈퍼레이스 포토타임



7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슈퍼카와 레이싱 모델이 함께 하는 '슈퍼레이스 포토타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답니다. 저도 얼른 한컷~~~ ^___^* 




파도풀 우측에 스톡카를 배경으로 레이싱 모델과 멋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슈퍼레이스 포토타임! 스톡카는 7월 16일까지 전시가 되고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은 금,토 11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고 하니까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제가 갔을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레이싱 모델과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평소 자주 볼 수 없었던 레이싱 대회 차량도 보고 모델과 사진도 찍는 색다른 경험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뮤직 아일랜드 웨이브 풀파티



이제 가장 하이라이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바로 뮤직 아일랜드 웨이브 풀 파티!! 


오는 7월 1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4시부터 실외 파도풀에서 각기 다른 뮤직 컨셉으로 파티가 열리는데요, 아주 멋있고 핫한 디제이들이 물도 뿌리고 같이 춤도 추면서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어요. 


파도와 함께 즐기는 뮤직 파티, 절대 놓치지 않으시기를 강추! 드립니다. 

또한 파티 시작 전에 핫한 디제이들과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있고,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같이 진행 되니 꼭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티시작 전에 디제이들이 뮤직아일랜드 해적모자를 나눠줍니다! 사진과 같이 이렇게 모자가 막 날아다녀요! 한정수량이니 꼭 챙기시길 바랄께요! 


그럼 웨이브 풀 파티의 뜨거운 현장 같이 보실까요?






이번에 제가 소개 드렸던 것과 같이 캐리비안 베이에는 파도풀과 다양한 스릴 어트랙션 외에도 아주 다양한 꿀잼 즐길거리가 있답니다. 



모두모두 이번 여름이 가기전에 캐리비안 베이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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