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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42건)

캐리비안 베이, 야외 스릴 어트랙션 본격 가동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며 초여름 더위가 일찍 찾아온 가운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본격 가동한다.


약 12만㎡(3만6천평) 규모에 워터슬라이드, 풀, 스파 등 20여 종의 물놀이 시설을 보유한 국내 원조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이달 중순 메가스톰을 가동한 데 이어, 지난 25일에는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를 추가 오픈했다.



또한 오는 6월 1일에는 서핑라이드, 와일드블라스터 등의 스릴 어트랙션을 오픈할 예정으로, 6월말 오픈 예정인 워터봅슬레이와 아쿠아루프를 제외하면 모든 야외 물놀이 시설이 풀가동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5∼6월은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워터파크 마니아들 사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가장 재미있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손꼽히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이른 물놀이를 즐기려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은 단연 '메가스톰'이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슬라이드로, 테마파크로 비유하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모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최대 6명까지 동시에 이용 가능한 메가스톰은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체험하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와일드리버 지역에 위치한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도 19미터 높이에서 각각 급강하 후 수직상승, 급류타기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초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떨쳐 버린다.


또한 서핑보드에 올라타 인공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서핑라이드와 2.4톤의 해골 조형물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세례로 유명한 어드벤처풀 등도 오는 1일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이용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어린 아이와 함께 온 이용객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다채롭게 운영 중이다.


유아 전용 풀장인 야외 키디풀에서는 얕은 수심의 풀장에서 미끄럼틀, 시소 등을 타며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튜브에 몸을 싣고 550미터 길이의 수로를 따라 둥둥 떠다니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유수풀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또한 물놀이 중 휴식이 필요하면 노천 온천 분위기의 다양한 야외 스파에서 힐링을 즐기거나 프라이빗 공간인 빌리지에서 편안하게 쉬며 우리 가족 만의 케렌시아(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안식처)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정수 처리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철저하게 구축해 pH, 잔류염소, 탁도, 대장균군, 과망간산칼륨 등 법적 기준 5개 항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법적 기준 이외의 항목인 결합잔류염소까지 자체 관리기준을 마련해 보다 엄격한 수질 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워터파크도 샤워 먼저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현장 안내문과 방송 등을 통해 풀장 주변 샤워부스에서 물놀이 전 몸을 먼저 씻고 입수할 수 있도록 이용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4.

캐리비안 베이가 처음이라고? 캐비 입문자 준비물& 꿀팁★

메가스톰


요즘 부쩍 날씨가 더워져

해도 뜨겁고 날도 아주 습한데

이럴 땐 캐비지~!!!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메가스톰’이

오픈했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어요!


실은 저도 이번이 2번째 방문이라

아직은 낯선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와 같은

‘캐리비안 베이 입문자들을 위한 꿀팁’

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일단,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전날 밤 챙겨야 할
<준비물>에 대해 알아볼까요?

필수 : 수영복, 방수팩, 수건
선택 : 세안 도구, 선크림, 캡모자

‘수건’은 대여가 가능하지만
3,000원의 대여료가 발생합니다.
기왕이면 챙겨 가는 게 좋겠죠?

‘세안 도구’는 기본적으로
샴푸, 바디클렌저가 구비돼 있어요.

저는 린스가 필요해 따로 챙겨갔는데,
린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냥 가셔도 충분합니다.

‘선크림’은 가져가긴 했는데,
파도풀 들어갔다 나오면
또 다시 발라야 하는 귀찮음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수영복을 담아 올 ‘비닐’은
챙기지 않으셔도 돼요 :D
샤워실 옆에 다 구비돼있답니다.


‘비키니’를 입을지 ‘래시가드’를 입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래시가드’ 착용 시 타지 못하는
어트랙션이 있다고 해서
‘비키니’를 챙겨갔어요.

요즘 날씨가 아주 따듯해져
끄덕없었습니다!



“수영복도 방수팩도 없다.

가진 거라곤 돈과 몸뚱아리뿐...!“


이런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캐리비안베이 입구에서

이월 기획 수영복을

균일가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수영복 뿐 아니라
모자, 방수팩 등 다양한
수영용품이 준비돼있으니

정말 맨몸으로 가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겠죠!?


D-Day


자가용, 버스, 전철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실텐데요.


저는 ‘전철’을 이용했어요.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는

에버라인 ‘전대·에버랜드역’서

내리면 됩니다 :)




역에서 내리면 이렇게 큰

‘에버랜드 셔틀’을 타고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할 수 있어요!




돌아갈 때도 이 셔틀을 이용하는데,

대중교통 터미널은 5번 주차장

자가용 차량은 1번 주차장이니

번호 꼭 기억하세요! ★



내리자마자 보이는 것은
반가운 ‘에버랜드’ !
여기를 지나 오른쪽으로 쭉~가다 보면


‘캐리비안 베이’가
짜잔 *.* !!
하고 등장합니다.



근데, 캐리비안 베이 가는 길 중간중간

‘피크닉 장소’와

‘음식물·돗자리 보관소’가 눈에 띄죠?



캐리비안 베이는 깨끗한 수질 관리와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돗자리와 음식물을
반입 금지하고 있다는 점!



그래서 입장 전 피크닉 장소에서

미리 식사를 즐기거나

돗자리·음식물 보관소에

음식을 보관하고 입장해야 해요.



그리고 대형튜브, 오리발 등의 물품은
안전하고 즐거운 이용을 위해
반입 금지하고 있으니 유의하세요!


빰빰 빠라빰빰~♬


“내가 진짜 캐비에 왔구나ㅠㅠ”

실감이 나는 순간을 꼽으라면

저는 이 순간을 꼽을 것 같아요.


입구에 거의 다 오면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이

연상되는 배와 해적이 등장합니다.



이곳이 보이면 여러분이 할 일은
바로 촬영하기!

캐비 들어가면 화장도 지워지고
노출 때문에 사진 촬영도 힘드니까
여기서 꼭 촬영하고 들어가세요!

에버랜드 전직 캐스트가 추천해주는
캐리비안 베이 BEST 포토존입니다 ♥


입구에 있는 예쁜 언니들에게

티켓을 주고 드디어 입장 성공!



입장하자마자

제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베이코인’ 충전입니다.



‘베이코인’이 무엇이냐!


현금이나 카드로

일정 금액을 미리 충전해서

캐리비안 베이에서 사용하는

선불제 요금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충전은 3만 원부터 가능한데,

전액 환불이 가능하니

걱정하지마시고 여유있게 충전하세요!


또 무엇보다 편리한 점은

카드로 베이코인을 구매했을 시

다음 날 자동으로 정산되므로

정산소에 방문할 필요가 없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카드로 충전해요!



충전이 완료되면 종이가 나올텐데요.

이렇게 바코드 팔찌 형식으로

팔에 두르면 됩니다.


물에 젖어도 절대 끊어지지 않는

초 강력한 아이에요 ㅋㅋ!



이 베이코인으로

락커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저는 5층 실내 락커를 이용했어요.



실내 락커뿐 아니라 이렇게

실외 락커도 있어요.


대여료는

실내는 2,000원 실외는 500원!



본격적으로 캐비를 즐기기 전에!

우리 모두 꼭 해야 할 일이 있죠.


#워터파크도 샤워 먼저지!


수영장뿐 아니라 워터파크에서도

입수 전 샤워는 필수겠죠?


모든 사람들이 깨끗한 물에서

즐기기 위해 입수 전에 샤워는

꼭 하기로 약속해요 ♥



끼얏호-!!!

그럼 이제 메가스톰을 타러 갈까요?

.

.

.

.

.

.

.

가 아니라!


그 전에 구명조끼 먼저 빌려야 합니다~




구명조끼 대여료는 6,000원이에요.

대부분의 어트랙션이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가 필수이니

꼭 대여해야 합니다!



대기시간 실화..?

아니 ‘메가스톰’ 대기시간이 10분이라고?

네 여러분.. 사실입니다!


어트랙션 타는걸 좋아하신다면

7,8월이 아니라 지금 가셔야 합니다!!!


대기시간이 짧으니

오후 늦게 갔는데도

메가스톰 3-4번은 탄 것 같아요(야호!)



메가스톰을 충분히 즐겼다면

캐리비안 베이 필수 코스죠!

이번엔 ‘파도풀’로 갑니다.

여기도 구명조끼 필수 ★


처음엔 발이 안 닿아서 무서운데

점점 맛 들여서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ㅋㅋ



파도풀 들어갔다 나오면

비키니든 래시가드든

약간 쌀쌀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때 추천해 드리는 코스!

바로 ‘온수풀’입니다.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과

부대끼는 파도풀을 즐겼다면

이제 피로를 풀어야겠죠?

온수풀에서 몸도 좀 녹이고!



실내로 들어가면

이렇게 ‘스파’와 ‘릴렉스존’도 있어요.

마무리로 스파와 안마까지 즐겼다면!

캐리비안 베이를 정복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D



참고로 이 코스는

에버랜드 캐스트 만기 찍은 친구가

추천해준 코스니 믿고

즐기셔도 됩니다.


아주 만족스럽게 힐링 중인

남자친구의 모습 jpg.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입문자를 위한 Tip

그리고 추천 코스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찌는 듯한 더위를 식히러

캐비에 가는 것도 재미있지만,

지금처럼 따듯한 날씨에 방문하니

사람이 없어 여유롭고

어트랙션도 빨리 타서

정말 좋았답니다.



다가오는 6월에는

더 스릴 넘치고 더 다양한

어트랙션이 오픈한다고 하니


캐리비안 베이로

미리 바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요~?



설레는 봄단장 끝! 캐리비안 베이, 20일 재개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캐리비안 베이가 40여일간의 봄단장을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물놀이 시설을 순차 오픈한다.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색 봄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신나는 물놀이와 따뜻한 스파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개장 소식은 무척 반갑다.


특히 4~5월은 친환경 폐열 난방을 통해 대부분의 야외시설 수온이 평균 29도 이상으로 유지돼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하고,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캐리비안 베이를 더욱 재미있고 쾌적하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먼저 오는 20일에는 약 18,000㎡(5,5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가 문을 연다.



날씨와 상관없이 다양한 물놀이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이 곳에서는 찰랑이는 파도풀에서 파도타기를 즐기거나 짜릿한 속도로 하강하는 4가지 코스의 퀵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캡슐머신, 마사지머신이 있는 릴렉스룸과 다양한 테마의 스파, 사우나 시설도 모여있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실내 아쿠아틱 센터와 함께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550미터 유수풀 전 구간도 20일부터 가동을 시작한다.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맡긴 채 둥둥 떠다니며 살랑이는 봄바람과 아름다운 경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만점 유수풀은 나만의 '케렌시아'가 필요한 이들의 아지트로도 손색이 없다.


야외 유수풀 옆에는 강한 물살의 버블 마사지로 피로를 녹일 수 있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 시설도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27일 야외 파도풀 오픈에 이어,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초대형 복합 슬라이드 메가스톰을 비롯해 타워 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 시설도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20여 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모든 풀과 스파에 담긴 1.5만 톤의 물을 깨끗하게 정화할 수 있는 여과 시스템 가동을 통해 하루 10회 이상 정수 처리를 실시하고, 매일 전체 물 양의 일정 규모를 자동 교체 공급하는 등 이용객들의 쾌적한 물놀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자동측정기, 현장 채수, 외부 전문기관 등 3중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pH, 잔류염소, 탁도, 대장균군, 과망간산칼륨 등 법적 기준 5개 항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법적 기준 이외의 항목인 '결합잔류염소'까지 자체 관리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보다 엄격한 수질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이 마련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재개장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5.

겨울 캐리비안 베이 '오늘은 SPA DAY다!'



'지금까지 이런 SPA 는 없었다.

이것은 온천인가 파크인가?'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미라클 스파에 대한 한줄 요약이

딱 위 대사인거 같습니다.ㅎㅎ


온천처럼 따듯한 물과 족욕시설이 있지만

둘러보면 곳곳에 포토스팟과

휴식처가 있어서 말 그대로 미라클 같은 스파인데요. 


미라클 스파 구경 한 번 해볼까요~~



미라클 스파의 위치는

실외 유수풀과 실내 유수풀이

합쳐지는 지점에 있어요.


평소에는 개장을 안했는데

최근 새단장을 마쳤답니다.



*족탕


들어가면 우리를 가장 먼저

맞아주는 곳은 족욕탕이에요.


그것도 커플 족욕탕이라,

연인끼리 나란히 앉아서

커플 족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물을 원하는 만큼 틀 수 있어서

온도 조절도 본인 취향대로

맞출 수 있어 좋았고요.


추천해 주는대로 열탕과 냉탕을

반복해서 하면 발의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습니다~~



*포토스팟


미라클 스파에는 쉬면서도

 예쁜 사진들을 찍을 수 있는

여러 포토스팟들이 가득한데요.



#하트 온탕


온탕 바위 위에 앙증맞은

하트 LED가 있는데요!

바로 아래에 딱 한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스튜디오


숲속에서 삼림욕을 즐기는 듯한 

상쾌한 바람이 나오는 스튜디오도

사진 찍기에도, 쉬기에도 좋았습니다.



신장 차이가 나는 커플을 위해서일까요?

미니 사다리도 있고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이 곳이 캐리비안 베이인지

모를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푸릇푸릇, 온통 싱그러운 식물들~



사다리를 이용해서

저희 커플도 사진을 찍어봤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는

기특한 말풍선 ㅎㅎㅎ으로

저의 진심을 전해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엔 이 곳이
미라클 스파 최고 사진 명당이에요.
간만에 독사진~~



미라클 스파의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거 같습니다.


작은 스파가 하나 있고

주변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있는데요.

일반 스파와 다르게 예쁘게 꾸미려고 노력한거 같아요.



보통 스파하다 보면 지치고 열나서
좀 쉬고 싶을 때 있잖아요.
그럴때 미라클 스파가 좋은거 같더라고요.

이렇게 모닥불 모형 앞에서 누워있으면
저도 모르게 잠이 스르륵…
어둡고 쇼파가 편하다보니 바로 잠이 …


미라클 스파에서 힐링하고

바로 정통 스파로 이동!!


야외 스파에서 시원한 물줄기로

아저씨들처럼 ‘으어~~조오타~~’ 도

한 번 재미나게 외쳐보고~~



실내 사우나에 들어가

뜨끈한 수증기에 몸을 노곤노곤하게

익히며 힐링도 해봅니다~




아~~참. 캐리비안 베이는
새단장을 위해 잠시 휴장을 합니다.

아마 날이 따뜻해지기 전
방문하려면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캐비 오시면 꼭 미라클 스파에서
힐링 한 번 하고 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 7.

김이 모락모락 나는 캐리비안 베이!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어요~


겨울 캐리비안베이

다들 상상이 가시나요?


저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주는 어마어마한 힐링을

처음 마주한 날부터 사랑에 빠졌는데요!


안타깝게도(?)

저만 알고 싶었던 히든 아지트

겨울 캐리비안 베이를 많은 사람들이

알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지난 주 주말 힐링하러

캐리비안 베이에 온 손님들이

참 많더라고요~!


사진만 봐도 힐링되신다고요?

기사를 마지막 까지 읽어보신다면

여러분은 주말에 캐리비안 베이 갈 계획을

이미 짜고 계실지도 몰라요.ㅎㅎㅎㅎ



올 겨울도 어김없이 방문한 캐리비안베이

저야 워낙 겨울에 어떻게 놀면 재밌는 줄 알기에

항상 방문하는데요, 함께 가는 친구들은 의아해 합니다.


"히익 이 추운데 무슨 워터파크야"

"겨울에 캐비를 간다고~?"

"실외 놀이기구도 다 안하는데

과연 재미가 있을까...?"


저는 그런 소리에도 아랑곳 않고

저만 믿고 따라오라고

큰 소리를 치고 친구들을 데려갑니다.


자신 있으니까요!


겨울에 한 번 다녀온 친구들은

그 참 맛을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또 가자며, 여름 말고 겨울이 좋다고

얘기를 하기도 한답니다.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정말 매력적인건

그 무엇보다 바로 유수풀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튜브와 함께 둥둥 떠다니는 매력이 일품이예요.


실외 실내를 번갈아가며 즐기는 유수풀!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얼굴만 빼꼼 빼놓고 둥둥 떠다니면...♥



보이시나요~?

이 엄청난 물안개!!!

온수 덕분에 밖에 나가면

연기가 펄펄 납니다.


진짜 비주얼이 장난 아니에요!

엄청 신기하기도 한데


밖은 차고, 물속은 따뜻해서

그 느낌을 뭐라 표현하고 싶냐면…



마치 한여름에 집안에

에어컨 빵빵하게 켜놓고

두꺼운 이불 덮고 있는 그런 행복이랄까!?



사진 하나로도

이 곳의 분위기 설명이 가능한 부분!


유수풀을 돌며 바라보는 풍경들은

여행가서 웬만한 풍경 보는 것 보다 더 멋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새 발견이죠.


눈 오는 날은 눈 오는대로,

비 오는 날은 비 오는대로,


더운 여름엔 파릇파릇 푸릇푸릇,

단풍이 완연한 가을엔 또

그 나름대로 아름답죠.



이거 눈으로 직접 접하면 더 멋있어요.

최대한 리얼하게 보여주고 싶어서

타임랩스를 찍어봤는데, 꼭 보세요!

완전 실감납니다.



자, 이렇게 오랜 시간

유수풀을 즐기다보면 나도 모르게

훌쩍 지나 있는 시간!

마치 꿈을 꾼 듯 시간이 지나가는데요.


이번에는 진짜 야외스파를 즐겨봐야죠.

유스풀 바로 옆에는 야외스파가 있답니다.


더욱 따듯한 온도로

제대로 된 스파를 즐길 수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실내로 오면

실내 파도풀도 즐길 수 있고요~



실내 튜브 라이드부터

실내 슬라이딩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2인용 튜브가 가장 짜릿하니깐

방문하면 무조건 2인용 튜브부터 즐기세요.



다시 한 번 제가 리얼로 느끼는

멘트까지 들어보시면서 

동영상을 천천히 보시기 바랍니다.



야외 온천이 따로 없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

즐겨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로 시즌인 지금이 가격도 저렴하고

할인도 많이 되기 때문에

강력 추천드립니다!


올 겨울 여름은

캐리비안 베이로 힐링여행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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