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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판타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2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 3.

겨울철 에버랜드의 낮과 밤 비교!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


날씨가 춥다 보니 겨울에

에버랜드 간다 하면

물음표를 던지시곤 하는데요.


오늘은 추위도 거뜬히 이겨낼 만큼

아름다운 겨울 에버랜드의

낮과 밤의 모습을 비교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매직트리의 낮 모습!



그리고 매직트리의 밤 모습.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의

시그니처 포토스팟!

매직트리입니다~


크리스마스 축제에 알맞게 변신한

매직트리는 낮이나 밤이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북적합니다!



여기는 별빛동물원~

낮 시간에는 좀 더 알록달록한

느낌이 있죠?



그런 별빛동물원도 밤이 되면,

반짝이는 전구들과 함께

한 층 더 화려해진답니다.



별빛동물원 끝에는

기린들과 함께 예쁜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어요.


여기서 사진 찍으면

겨울 인생샷 건져갑니다!ㅎㅎ


이 밖에도 별빛동물원에서는

치타, 얼룩말, 북극곰 등 귀엽고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매직랜드에서 범퍼카 근처로 가시면

이와 같은 프레임이 설치된

포토 스팟이 있어요!!



낮에는 티익스프레스도 보이고

홀랜드 빌리지와 대관람차도 보여

예쁜 전경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밤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형형색색의 예쁜 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의 에버랜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매직가든의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이 곳은 산타하우스 앞에 있는

루돌프를 닮은 빨간 차 포토스팟인데요~

사진을 찍을 줄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 곳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겠죠?



낮에는 그냥 의자 같이 보여서

많은 분이 그냥 지나쳐가시곤 하는데

밤이 되면 세상 특별한

의자 포토스팟으로 변신합니다!



이 곳은 매직가든 중앙에 위치한 곳이에요.

여기도 예쁜 포토스팟이다보니

줄 서서 사진을 찍는 곳이랍니다.


별 모양 안에

산타하우스와 로맨틱 타워트리를

쏘~옥 넣어주면

완성도가 더 높아집니다!ㅎㅎ



빨간 자동차와 초록색 트리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포토 스팟입니다.


이 곳에서 불꽃쇼를 본다면

제일 가까운 곳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지요~



이 곳은 예쁜 조명 조형물과 함께

매직가든의 상징인 풍차, 그리고 

대관람차까지 사진에 한 번에

담아 낼 수 있는 곳이에요!



사슴들도 곳곳에 많이 있는데

밤이 되면 더욱 눈에 띄게

반짝이는 사슴들, 아름다워요~



마지막으로 겨울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는~

'로맨틱 타워트리'입니다!


가장 눈에 띄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여 포토스팟으로

낮이나 밤이나 인기 많은 곳이죠.



에버랜드의 낮과 밤의 모습을

비교해서 보여드렸는데

어떠셨나요?


겨울 에버랜드에서는

낮에는 어트랙션이나

스노우 버스터를 즐기시고


밤에는 함께 에버랜드에 간

소중한 사람과 아름다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신다면

겨울 최고 나들이가 될 것 같습니다~


겨울의 에버랜드도

꼭 한 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퍼레이드 주인공 될까? 로맨틱 프로포즈 해볼까? 에버랜드,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만들기!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겨울 나들이나 이색 데이트 장소를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에버랜드에

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루돌프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스탬프랠리부터 퍼레이드 참여,

로맨틱 프로포즈 등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합니다.

 

먼저 매직가든에 새롭게 조성된

루돌프빌리지에서는 '황금코 루돌프 찾기'

스탬프랠리 이벤트가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매일 펼쳐집니다.

 


루돌프빌리지는 루돌프를 주인공으로 한

테마 가든으로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전시되고 있는데,


각각 호프(Hope), 러브(Love),

하트(Heart) 등으로 이름 붙여진

3미터 크기의 대형 황금코 루돌프

3마리를 찾아 근처에 비치된 스탬프를

미션지에 찍으면 스탬프랠리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3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어 미션을 완료하면

크리스마스 패션을 더욱 완성시켜주는

LED 산타 반지 또는 향초를

선물로 증정하는데, 


스탬프랠리 이벤트는

매일 700명씩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루돌프빌리지에는 츄파춥스와 협업해

26,000개의 막대사탕으로 만든

대형 트리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루돌프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산타하우스'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하는데,


포토타임에 참여한 손님들에게는

귀여운 산타와 루돌프가 장식된

츄파춥스 사탕을 선물로 증정합니다.

 

특히 12월 15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산타가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는데요.

 

이번 체험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 예약에서 '산타하우스 선물 패키지'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에버랜드 2인 이용권(대인+소인)과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 포토타임과

포토카드까지 7만7천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용권이 포함되지 않은

선물 패키지만도 구입 가능해,


선물과 함께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메시지로 작성해 산타할아버지에게 전달하면

산타할아버지가 대신 그 메시지를 

읽어주기에, 맑고 맑은 아이들의 동심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손색이 없습니다.


※ '산타하우스 선물 패키지'

예약하러 가기 ☞ 클릭!



이 외에도 하얀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의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에서는


어린이들이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습니다.


 한편 밤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가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하는 '너를 위한 메시지'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실제 방문 날짜에 맞춰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30일까지 매주 20여 개의

프로포즈 사연을 선정해

불꽃쇼 직전 20분 동안 상영합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즐기세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신나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 공연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는데, 퍼레이드, 뮤지컬쇼, 불꽃쇼 등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6가지의 다채로운 공연들이 하루 종일 10회 이상 펼쳐지며 낮부터 밤까지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먼저 하얀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화이트 X-mas 퍼레이드'가 매일 낮 1회씩 펼쳐진다.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클로스, 루돌프, 눈사람, 장난감병정 등 70여 명의 크리스마스 캐릭터 연기자들이 캐럴에 맞춰 약 30분간 행진하며, 어린이들이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다.

 

또한 카니발 광장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은 물론, 산타클로스, 눈꽃요정 등이 나와 춤추고 노래하며 캐럴 메들리 대결을 펼치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다.


 

매직가든 풍차무대에서는 호두까기 왕자와 클라라 공주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담은 신나는 라이브 밴드 뮤지컬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 파티' 공연이 매일 4회씩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후에는 캐릭터 및 연기자들과 함께 포토타임도 진행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환상적인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야간에도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먼저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겨울에만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가 릴레이로 진행되며 에버랜드의 잊지 못할 겨울 밤을 선사한다.



또한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캐럴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며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야경을 연출한다.

 

일부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이 매일 2회씩 공연된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인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본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판다 뿐만 아니라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약 30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선착순 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즐기기!


마음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에버랜드'입니다~^^


정문에 입장하면 볼 수 있는 레니, 라라도 따뜻한 겨울옷으로 갈아입었네요 ^^! 날이 많이 추워졌으니 여러분도 따뜻하게 입고 오세용! +_+


"우와~~ 산타 할아버지다~~!!" 에버랜드에 산타 할아버지가 나타났어요~~!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산타 할아버지랑 다정하게 사진도 찍고 인사도 했어요~ +_+


에버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소개해드릴게요! +_+ 렛츠고~


신나는 캐롤이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 달리는 기분 ~ 상쾌도 하다~♪♬ 어디선가 신나는 캐럴이 들리는데요! 바로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입니다! ^^ 하루 2회 카니발 광장 무대에서 펼쳐져요~~!


기운이 없는 산타 할아버지를 위해 레니와 친구들이 캐럴을 준비했대요!


산타 할아버지가 가장 잘 부르는 친구에겐 큰 선물도 주신다고 하네요. 큰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




예쁘고 귀여운 눈의 요정들과 산타 옷을 입은 레니와 친구들이 부르는 신나는 캐럴~


캐럴을 들으니까 저도 기운이 쑥쑥 나는 것 같아요! 어린이 친구들이 정말 좋아하는 공연이라 어린이와 함께 나들이를 오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_+



공연이 끝나면 '레니와 친구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축제 하이라이트! "화이트 X-MAS 퍼레이드"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화이트 X-MAS 퍼레이드를 놓치지 마세요!


매일 1회씩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카니발 광장까지 이어지는 신나는 파티입니다. 장난감 병정, 산타 할아버지, 크리스마스 요정들~ 레니와 친구들까지~~! 모두 만날 수 있어요!




특히, 화이트 X-Mas 퍼레이드에는 어린이 손님 참여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꼬마 산타로 변신해서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산타 할아버지와 댄스 타임도 갖고 퍼레이드 탑승도 할 수 있어요. 참여가격은 2만5천원이고 스마트예약으로 방문 전에 사전예약하시면 된답니다^^


 

캐럴이 울려 퍼지는 화이트 X-Mas 퍼레이드~ 이번 겨울 크리스마스 파티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에버랜드에서 함께해요!



반짝반짝 빛의 향연~ "크리스마스 애비뉴"




밤이 되니 은은한 캐럴이 울려 펴지는 크리스마스 애비뉴!


예쁘게 꾸며진 트리들을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와 커다란~ 마법의 나무 '매직트리'도 블링블링더 예쁘게 변신했어요! 기념사진도 찍고 트리 구경도 해보세요~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아 참! 에버랜드에 나타난 특별한 눈사람! 바로~~ '눈사람 핫도그'입니다~+_+ 빨간 목도리를 두른 귀여운 눈사람이에요~~


예뻐서 먹기 아까웠지만… 맛있는 건 못참아!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겨울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






화려한 빛의 향연, 에버랜드 겨울축제 오픈

에버랜드가 오는 12일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을 시작으로 


24일에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오픈하는 등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를 연이어 선보인다.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빛의 향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특히 올해는 지금까지와 달리 초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을 먼저 오픈해 겨우내 진행하고,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분위기가 무르익는 크리스마스 한 달 전부터 집중 진행하는 등 계절적 특징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축제 시즌을 조정했다.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11.12∼'17.3.1)

 

에버랜드는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으로 겨울 밤의 낭만을 더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오는 12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110일 동안 진행한다.

 

먼저 포시즌스 가든은 지난 4월 오픈한 '판다월드'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판다 뿐만 아니라,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펭귄, 표범, 순록 등 15종 108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윈터 애니멀 가든'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윈터 애니멀 가든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내외부 조명으로 자체 발광하는 '별빛 동물원'으로 변신하고, 가든 내부에는 사파리 분위기의 배경 음악이 하루 종일 흘러나오고 있어 더욱 환상적이고 생생한 관람이 가능하다.




 

가든에는 에메랄드측백나무, 황금측백나무, 눈향나무 등 100여 그루의 상록수와 흰말채나무, 노랑말채나무, 황매화 등 겨울에도 다양한 색깔을 띄고 있는 1,000여 그루의 관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겨울에 즐기는 정원으로도 이색적이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 신전분수에는 26미터 높이의 거대한 크기와 화려한 조명 장치들로 에버랜드의 겨울 축제를 상징하는 '로맨틱 타워 트리'가 12일부터 선보인다.



 

로맨틱 타워 트리는 내외부 모두에서 관람이 가능한 초대형 트리로, 최대 50명까지 동시 입장 가능한 내부에는 샹들리에, 미러볼, LED 스트링 등 다양한 조명과 장식물로 가득 채워져 빛이 쏟아지는 듯한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트리 최상단에는 약 3,600개의 크리스털로 특별 제작한 지름 3미터 크기의 대형 별이 자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일대에는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시키는 조명 장식과 대형 하트, 천사 날개 등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즐비하고,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매일 저녁 펼쳐지며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11.24∼12.31)

 

크리스마스 이브를 정확히 한 달 앞둔 이 달 24일부터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펼쳐진다.

 

12월말까지 38일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에서는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롤과 곳곳에 장식된 트리, 반짝이는 조명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번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신나는 캐롤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화이트 X-mas 퍼레이드'.




축제 오픈에 앞서 18일부터 매일 낮 1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는 물론, 산타클로스, 루돌프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실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다.

 


또한 에버랜드 입구부터 약 500미터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펼쳐지는데, 8미터 높이 상공에 12만개의 LED 전구가 화려하게 불을 밝히는 '에버 밀키웨이'와 4∼5미터 높이의 대형 전나무, 측백나무 등 실제 나무들을 활용해 이색적인 트리 테마 길을 연출한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등이 볼 만하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크리스마스 위시',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파티' 등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특별 공연도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9.

크리스마스 핫스팟! 트리 스트리트

 

어느덧 크리스마스에 훌쩍 다가선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아름답기로 입소문난 에버랜드의 겨울 풍경은 요즘 SNS상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올 겨울,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가 남다른 '진짜' 이유! 그 진실을 한번 파헤치러 찾아가보았습니다. +_+

 

 

 

 

 


 

이번에 에버랜드의 새로운 가족이 된 ‘레니’ 와 ‘라라’가 산타옷으로 갈아입고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고 있네요! 귀요미들

 

 

 

 

 

그리고 좀 더 들어서자마자 눈에 띈 것은 바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꽃단장을 한 '크리스마스 매직트리'였습니다. 에버랜드 매직트리는 매 시즌마다 바뀌는 장식들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 매직트리는 귀여운 리본과 커다란 방울들, 거기에 루돌프와 눈결정 장식까지 더해 유니크함을 살렸네요!

 

 

 

 


그리고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거대한 트리 사이로 들어서는 순간, 마치 내가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은 착각이 드는 공간입니다.

 

 

 

 

 


“저기 저 거대한 트리 좀 봐!”

제 키보다 몇 배는 큰 트리들을 가리키며 놀라워 하는 친구들!
#발연기_아님

 

 

 

 


정말 끝이 보이지 않는 엄청나게 큰 트리! 아이맥스를 A열에서 감상하면 이런 느낌일까 싶어요!

 

 

 

 

 

 

진짜 고드름인줄 알았다며 장식물들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만져보며 즐거워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감만족 크리스마스! (후각은 팝콘 냄새ㅎㅎ)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가 특별한 이유 또 한가지! 제가 방문한 주말의 오전 11시/12시, 오후 2시/3시/4시 시간대의 트리 스트리트에서는 산타할아버지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산타포토'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가족단위 방문객 분들에게 특히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밤이 찾아오면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에버랜드의 야경! 로맨틱 에비뉴에 위치한 무려 15미터 크기의 '레니의 로맨틱 트리'입니다. 어두워지면 꼭 찾아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에요. 스케일이 남다른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뭐든지 이뤄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환상적이고 낭만적이다'라는 표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예쁜 거리였어요.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역시 밤이 되자 한껏 매력 발산을 하기 시작합니다.
#치명적인_트리파탈

 

 

 

 

 

 

"이건 꼭 찍어야 해!" 라며 급히 인증샷을 남기는 친구들. 에버랜드의 예쁜 풍경을 함께 담기 위해서는 셀카봉은 필수랍니다!! (feat. 좋은카메라)

 

 

 

 

 

 

 

찬란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매직트리와 교감을 시도하자 나무가 빛을 반짝이며 속삭였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머리 위에 아름답게 펼쳐진 '크리스마스 애비뉴' 역시 빠뜨릴 수 없었던 포토스팟이었어요! 이렇게 낮부터 밤까지 둘러본 에버랜드의 겨울이 남다른 이유에는... 바로 바로 섬세하게 꾸며진 아름다운 볼거리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었다는 점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춥지만 따뜻했던 에버랜드의 겨울... 낭만을 꿈꾸시나요? 에버랜드에선 곧 현실이 됩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5.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완소템 대공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미희기자입니다^^
이제는 두꺼운코트가 꼭 필요한 리얼 겨울도 오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축제 크리스마스도 성큼 다가왔는데요~
 
올해도 매우 매우 기대되는 크리스마스!
에버랜드에서는 겨울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한창이라 저도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기고 돌아왔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제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완소템들을 소개하려구요~ 

준비되셨나요??

 

 

 

뿌잉3

 

 

 


먼저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매직트리!
와우~ 화려한 금빛 오너먼트들이 정말 화려하게 매직트리를 감싸고 있었는데요~~
밤에보면 더 로맨틱하겠지만, 낮에보는 매직트리도 제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능력만 된다면...집에 가져다 놓고 싶다는 생각이 살짝?(하하하)
 
 


또 곳곳에서 반겨주는 크리스마스 트리들도 저의 마음을 설레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쉿! 비밀인데요..
에버랜드에서는 산타할아버지를 벌써부터 만나볼수 있다는 사실! 제가 살짝 알려드려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기다리는 산타할아버지~ 에버랜드에서 꼭 만나보시구요.
 
 

 

 

 

 

 

 

 

 

아이와 함께라면 화이트 X-mas 퍼레이드에서 에버랜드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꼭 만나보시구요~ (왜 화이트 크리스마스인지 확인해보세요)
 
 

 


앙증맞고,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상품들이 가득한 기프트샵도 필수! 보는것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전해져 행복했어요.
 


 


산타할아버지의 영원한 친구, 루돌프의 뿔을 달린 예쁜 핀을 시작으로~
 
 


 


노래하는 펭귄들도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었는데..
이 귀여운 크리스마스 펭귄들...다~다~다~ 저희집에 데려오고 싶었답니다~
 


 


매직트리를 저처럼 집에 가져다 놓고 싶은데, 저만큼 힘이 세지 않아서 들고가기 힘들다 하시면...
집 식탁 위에 이렇게 나만의 트리를 하나 장식해보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저는 산타할아버지 대신 산타꼬마도 탐이 나더라구요사랑해5
 
 


 

 


뭐... 물론 조금은 귀여우신 요 산타할아버지를 한 분 데려가시는것도...
(이 할아버지 앞을 꼭 지나가보세요~ㅋㅋ)
 
 



루돌프도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집에서 직접 키워보면 어떨까 합니다~

 

 


이상! 저를 설레게 하는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였는데요~ 어떠셨나요?
크리스마스가 주는 설렘이 마음 속에 쏘옥 들어가셨나요?
이런 가슴 따뜻하고 즐겁고, 행복한 설렘을 주는 크리스마스,
어서 빨리 에버랜드에서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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