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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7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30.

윈터 에버랜드~ 맞춤형 기념품 선물 가이드!

징글벨 징글벨~♪ 길거리에 조금씩 울려 퍼지는 캐롤송 덕분에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는 걸 체감하게 되는 요즘.

 

크리스마스 트리나 리스 등의 소품으로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내는 것도 좋지만, 사실 이런 소품들은 보기에만 좋지 실용성은 없잖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실용성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맞춤형 선물 제안!! 



 


1. 추위를 많이 타는 친구, 연인, 가족을 위해


추위를 많이 타는 탓에 겨울에 에버랜드 올 생각을 못하시는 분들!! 에버랜드에 오시면 깜찍하면서도 따뜻한 방한용품들이 한가득 준비되어 있답니다.


 

어깨에 묶을 수 있는 담요부터 어린이들을 위해 순식간에 동화 속 빨간 모자로 변신할 수 있는 빨간 망토까지~

 


우리 신체에서 열이 빠져나가는 곳인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동물 모자들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요.


 


'수족냉증'이신 분들을 위한 두툼한 장갑과 양말은 물론,

 


귀마개까지 있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전 무장할 수 있답니다~^^


 

나이가 있어서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방한용품은 싫으시다구요?

 

걱정 마세요. 겨울에 사랑 받는 눈꽃과 사슴 무늬가 수놓아진 노르딕 스타일의 무난한 장갑과 마스크도 준비되어 있어요.

 

 

이 정도면 겨울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겠죠?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동물인 귀여운 판다와 사막여우가 그려진 핫팩까지 함께 한다면, 더더욱 겨울 추위 걱정 없이 에버랜드를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2.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는 우리 꼬마들을 위한 선물


 

벌써 우리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뭘 줘야 하나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에버랜드에 오는 것 자체로도 선물이지만 거기에 귀여운 캐릭터 제품들까지 사주신다면 정말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모두 산타옷을 입고 "HO! HO! HO!" 하며 웃고 있는 것 같아요 >ㅁ< 귀여워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산타, 눈사람 복장을 한 귀여운 판다와 목도리로 무장한 펭귄 인형 등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동물 인형 친구들이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 외에도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엄'에서는 크리스마스 맞이 최대 70%까지 하는 '완구 할인전'도 진행되고 있으니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레고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장난감들까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을 아이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3. 열공하는 초,중,고,대학생들을 위한 선물


에버랜드에서는 노는 것뿐 아니라 공부도 장려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그려진 학용품과 함께라면 공부 능률도 쑥쑥 올라갈 것만 같아요!


 

그냥 보기엔 빈 상자처럼 보이지만 뚜껑을 사선으로 열어주면..

 

 

짠! 하고 메모지와 포스트잇이 나타납니다. 실용적이기도 하지만 그냥 책상 위에 두기만 해도 인테리어가 될 것 같아요.

 


필기를 위한 수첩 및 공책 표지에도 겨울을 맞이한 동물친구들이 한가득 담겨있어요!


필기를 위해 쓱 꺼내기만 해도 이목이 집중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에버랜드 정문 근처 글로벌 페어에는 펜을 전문으로 파는 '모나미샵'도 있어요.


모나미샵에서는 다양한 색상과 종류의 필기구들이 마련되어 있어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펜을 고르는 재미도 있지만 직접 원하는 색상으로 뚝딱뚝딱 펜 DIY도 할 수 있어요! 직접 만든 펜으로 필기하면 왠지 글씨가 더 잘 써질 것만 같아요~




4. 우리 집 꾸미기에 열심인 주부님들을 위한 선물



초대형 로맨틱 타워트리가 있는 에버랜드 '장미원' 근처에 새로운 샵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하여 ‘까사미아 샵’! 까사미아는 인테리어 브랜드로 많은 주부님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도 그 까사미아를 만나실 수 있어요!



까사미아 샵에는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연말을 앞둔 만큼 내부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꾸며져 있어요.


 


집안 분위기를 바꿔줄 디자인 소품뿐 아니라 크리스마스 느낌 나는 컵, 접시, 포크, 병따개, 이불 등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물건들이 마련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지만, 직접 사용하는 용도로도 참 좋을 것 같아요.




5. 회사에서 '열일'하시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


부모님은 회사에서 열일하시는데 나만 연인과 친구들과 놀러와 죄송스러운 마음이 든다면 이런 선물은 어떠세요?


 

내 마음을 형상화한 예쁜 하트 모양의 상자!

 


상자 안에는 에너지 업을 위한 비타민이 가득 들어있어 더욱 좋답니다.

 

겨울 시즌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한정판으로 나온 '판다 레모나'!!

 

판다가 재롱 피우고 있는 그림의 상자도 예쁘지만, 이번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이라고 해서 저도 하나 사왔어요ㅎㅎ



어른들이 피곤할 때마다 ‘당 떨어졌다’라고 하시며 달달구리를 찾으시는 걸 본 적 있으시죠?

 

일하다가 당 떨어지셨을 때 하나씩 집어 드시기 좋은 초콜릿도 선물로 추천드려요! 초콜릿을 다 먹고 나면 양말 모양 케이스는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



업무상 휴대전화를 많이 사용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겨울 느낌 물씬 나는 휴대전화 케이스도 선물로 좋을 것 같아요.


디자인도 예쁘지만 소중한 휴대전화 보호를 위해서도 케이스는 필수입니다.


 

외근을 자주 나가시거나 추위를 많이 타는 부모님께는 핫팩보다 더 좋은 손난로 인형텀블러를 추천 드려요.


손난로 인형은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부모님이 좋아하실 만한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또한, 따뜻한 물 자주 드시도록 보냉이 잘 되는 텀블러도 하나쯤 있으면 겨울 뿐 아니라 여름에도 쓸 수 있으니 더 좋구요!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로, 코앞에 다가온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29.

에버랜드 '별빛 동물원'과 '매직 인 더 스카이' 명당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국내에 빛을 주제로 한 축제가 참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부시게 아름다운 빛의 축제가 '에버랜드'에서 진행 중인 거 다들 알고 계시나요? 

 

에버랜드에서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으로 겨울밤의 낭만을 더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11월 12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110일간 진행됩니다~

 

 

그중 제가 느끼기에 가장 아름다운 빛을 선보이는 불꽃놀이, '매직 인 더 스카이'를 더 멋있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매직 인 더 스카이 관람 명당'을 위주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매직 가든에서 매일 밤 8시에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 쇼!

 

'매직 인 더 스카이'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수 공연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에 맞춰 매직 가든 전체가 공연장으로 바뀌는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겨울 한정 공연이라구요^0^



자~ 우선 매직 가든 가운데 위치한 '시크릿 가든'입니다~

 

이 곳은 공연이 진행되는 신전 무대를 정 중앙에서 관람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불꽃놀이는 너무 가까이서 보시는 것보다는 조금 뒤로 이동하셔서 관람하는 게 좋습니다! 뒤로 가시면 불꽃놀이의 전체 모습을 한 눈에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다음 장소는 난로가 있는 매직 가든 주변입니다~

 

공연 시작 전 난로는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미리 가서 자리를 선점해두시는 걸 추천드려요~^0^ 따뜻하게 매직 인 더 스카이를 즐길 수 있는 핫! 플레이스죠!



또 다른 곳은 '차이나 문'과 '가든테라스' 사이의 계단 난간인데요~

 

여기는 불꽃놀이를 빨리 보고 '스카이 크루즈'를 타러 갈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ㅎㅎ

 

불꽃놀이가 끝나고 많은 분들이 다들 퇴장을 하기 때문에 리프트나 스카이 크루즈의 인기가 대단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그 주변에서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중 이 장소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매직 가든 주변에는 식사를 하면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D

 

우선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쿠치나 마리오''가든 테라스'인데요~

 

스마트 예약으로 자리와 식사를 예약해서 불꽃놀이를 최고의 명당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 장소는 '쿠치나 마리오' 앞 오르막길인데요~

 


4계절 다른 멀티미디어 쇼를 연출하는 에버랜드! 

 

각 공연마다 보는 명당 위치가 다르긴 하지만 매직 인 더 스카이 만큼은 쿠치나 마리오 오르막길이 정말 좋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관람하니 따뜻하기도 하고, 이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한 장 찍어봤어요ㅎㅎ

 

 

마지막 명당은 '홀랜드 빌리지'입니다~

 


겨울 한정 따뜻한 사케와 꼬치어묵, 그 외 다양한 음식을 먹으면서 불꽃놀이 관람이 가능한데요~ 사진 한 번 보시면 왜 명당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ㅎㅎ

 

'매직 인 더 스카이'를 관람하시기 전에 꼭!! 이 자리들을 기억해주세요~

 

 

이 정도론 아쉬우신가요?

 

그래서 제가 이 외에도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에 어떤 콘텐츠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어떻게 봐야 잘 봤다고 소문이 날지 그 팁들을 간략하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두 번째 하이라이트는 낮에도, 밤에도 예쁜 '윈터 애니멀 가든&별빛동물원'입니다.

 

'매직 가든(포시즌스 가든)'에 판다뿐만 아니라,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펭귄, 표범, 순록 등 15종 108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되었다고 하는데요~

 

'윈터 애니멀 가든'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내외부 조명으로 자체 발광하는 '별빛 동물원'으로 변신하는데요! 제가 그 빛으로 물든 핫한 '매직 가든' 모습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와~~ 정말 크죠!  실제 동물 크기로 제작된 동물 친구들! 매직 가든에 불이 들어오면 더 아름답게 바뀌는데요~  

 

똑같은 조형물일지라도 낮과 밤 모두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풍겨서 사진 찍기 딱 좋습니다! 

 

 

짜잔! 매직 가든의 별빛 동물원! 너무너무 아름답죠! 진짜 동물원에 온 것처럼 이곳저곳 빠짐 없이 다양한 동물들이 모여있답니다!  

 

 

늠름한 치타의 모습! 빛까지 나니까 마치 전설 속의 동물처럼 느껴지네요 0_0 

 


여기서 팁 한가지!

 

매직 가든 조명이 일찍 켜지기 때문에 너무 어두운 저녁보다 해 질 녘에 찍으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부지런하게 움직이신다면 위 사진처럼 핸드폰으로도 노이즈 없이 밝고 예쁜 사진을 촬영하실 수 있다는 점!


 

가까이 다가가 보기 힘든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울타리 없이 실제 크기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는 거 같아요~

 

 

눈빛이 살아있는 북극곰ㅎㅎ

 


그리고 바닥에 포토스팟이라는 표시로 제일 잘 나오는 위치에서 사진 촬영할 수 있게 해주어 에버랜드의 센스가 돋보이더라고요~!  


 

매직 가든 옆 '장미원'으로 가는 길에는 40주년 기념 '로맨틱 타워 트리'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져있습니다~

 


지금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SN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까 참여해보세요! 저도 한 컷ㅎㅎ

 

 

 

마지막은 정문 '글로벌 페어'의 '크리스마스 애비뉴'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축복하는 빛의 은하수! 수 백 만 개의 전구가 밝히는 빛이 하늘에서 함박눈처럼 쏟아지네요~

 

 

사진을 안 찍고 갈 수 없겠죠!? 

 

 

에버랜드가 겨울에는 특별히 두 개의 축제를 동시에 진행하는데요!!

 

11월 24일 부터 12월 31일까지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제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의 하이라이트와 명당도 소개해드렸고,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멋진 공연들도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이번 겨울 여행은 역시 에버랜드겠죠!?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24.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벌써 12월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가만히 있어도 몸이 덜덜 떨리는 것 같아요~_~

 

하지만 에버랜드의 겨울은 따스합니다! 본격적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시작됐기 때문이죠!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미리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로 떠나볼까요?



에버랜드 '레니', '라라'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판다 친구들도 안녕~

 

세상 편한 자세로 대나무를 냠냠 맛있게 먹고 있네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어디서부터 즐길까~ 고민하지 마세요!

 

축제의 주인공!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동물원'으로 가시면 됩니다 *_*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이 겨울을 맞아 하얗게 눈이 부시는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동물원'으로 탈바꿈했는데요. 이 곳에서는 판다, 기린, 펭귄 등 15 108마리 동물 조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실제 크기와 똑같은 크기의 동물들!

 

이 동물들이 밤이 되면 반짝반짝 빛이 나서 더 예쁘답니다.

 


저 멀리서도 보이는 대형 타워 트리 눈부십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반짝반짝 랜드마크가 되어주는 '로맨틱 타워 트리'네요!



트리 꼭대기에는 지름 3m에 달하는 별 조형물도 달려있습니다.

 

사람보다 휠씬 더 큰 별이 에버랜드 전체를 비추는 것 같네요

 


이 거대한 '로맨틱 타워 트리'의 높이는 26m, 정말 높지 않나요?

 

이렇게 큰 트리를 만나기 쉽지 않은데, '크리스마스=트리'라는 말도 과언이 아닐 만큼 트리가 중요한 크리스마스를 에버랜드에서는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 '로맨틱 타워 트리'의 특징은 트리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트리 속으로 쏙~ 들어가서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들어가시면 꼭 고개를 들어 트리 속을 바라보세요.

 

멋진 모습에 눈이 절로 휘둥그레질 테니까요ㅎㅎ



트리가 워낙 크다 보니 장식물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더 재미난 것 같아요.



'로맨틱 타워 트리' 앞에서는 둘만의 사진을 찍어보는 게 예의!

 

에버랜드 캐스트가 촬영을 도와주니 더 쉽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바로 뒤에는 'LED 장미'들이 반짝반짝~

 

수많은 장미들이 길을 따라 쭉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에 장미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뻐요.


 

하얀색 장미도 있고, 핑크색 장미도 있더라고요.



우리모두 LED 장미꽃밭에서 가장 빛이 나는 장미가 되어보아요.



에버랜드는 로맨틱의 바람을 타고~

 

연인들에게 구석구석 커플 사진의 배경이 돼줍니다.



포시즌스 가든의 저녁이 정말 눈부시지 않나요~?

 

추운 겨울에도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1 365일 진행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빼먹을 수 없죠!

 

춤과 노래, 그리고 빛이 함께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매번 봐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손을 뻗어 하이파이브! 한 번 안해주면 서운하죠~

 

문라이트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하는 기분이 들어서 꼭 한 번씩은 퍼레이드 주인공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곤 했습니다 :)

 

매번 받아주는 끼많은 주인공들~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 또한 놓쳐선 안될 볼거리입니다.

 

에버랜드를 마무리하는 밤 하늘의 화려한 불꽃축제!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 같아요.

 


레이저와 불꽃의 만남 (짝짝)

 

보고 있으면 불꽃이 눈에 한 가득 담겨서 영상에 나오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푸짐한 선물을 주는 것 같아요.

 


레이저빔으로 하늘을 그리더니, 화염과 불꽃으로 화려함을 더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에버랜드의 따스한 밤은 더 빛날 것 같습니다.

 

연인과, 가족과 함께 즐기는 따스한 크리스마스 파티~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과 함께하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5. 12. 22.

크리스마스 때 받고 싶은 선물은?!






메리 크리스마스~!!!

생각만해도 설레는 크리스마스가 벌써 며칠 뒤로 다가왔어요.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여러가지가 있지요? 산타, 루돌프, 크리스마스 트리… 그 중에서도 빠지면 섭섭한 것이 바로 크리스마스 선물이에요.


저는 이제 다 커버려서 산타할아버지로부터 선물은 기대할 수 없지만, 가족에게, 친구에게, 연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다면 더할나위 없는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 (빠밤)



1. 가족에게 받고 싶은 선물







추운 겨울일수록 따뜻한 우리집과 우리 가족이 더 생각 나는 것 같아요. 따뜻한 기분이라면 단연코 머리와 귀를 따스하게 감싸주는 토끼털모자가 최고입니다. 털모자의 따스함과 훈훈한 우리집. 비슷하지 않은가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곁에 있는 가족인데 왠지 모를 부끄러움에 평소에도 말하지 못했던 말들이 있으시죠? 진심이 담긴 카드 한 장으로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어요.





2. 친구에게 받고 싶은 선물







요즈음 많이들 친구랑 우정반지를 나눠가진다던데요, 저는 이런 심플한 우정반지가 좋아요.








사실은 반지가 아니라 겨울 옷을 챙겨 입은 사막여우와 펭귄이었답니다! 너 하나 나 하나 귀요미들을 하나씩 나눠서 열쇠에, 가방에 달고 친구와 만날 때 마다 확인해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친구들과 수다삼매경이 빠져 밤을 홀딱 샜던 경험 가지고 계신가요? 항상 친구와 함께할 수 없어서 슬플 때면 친구가 준 커다란 인형을 품에 안고 친구라고 생각하면서 하고싶었던 많은 얘기를 조잘조잘 늘어놓고 싶답니다.




3. 연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감정을 연인에게 전하고 싶은데,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 때가 있어요. 귀여운 에버베어를 사랑의 메신저 삼아 살포시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작고 귀여운 사이즈의 인형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두면 볼 때마다 연인이 생각날 것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연인 사이의 최고의 선물은 꽃다발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받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시드는 점이 아쉬웠기에 시들지 않는 예쁜 꽃다발을 받고 싶어요.







이 꽃다발은 보기에도 예쁘고 펜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도 만점!



비싸고 좋은 선물보다는 마음과 정성을 담은 선물이 더 감동적이지요. 여러분도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가족에게, 친구에게, 연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럭키문'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 24~26일,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럭키문 콘서트' 개최

  - 인디밴드·어쿠스틱 듀오 출연해 캐롤송, 러브송 공연


◇ 사파리 스페셜투어, 기어VR 등 럭키박스 700개 선착순 판매


◇ 크리스마스 이브(12월24일) 밤 11시까지 특별 연장 운영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기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특히 올해는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인 '럭키문(Lucky Moon)'이 38년만에 찾아온 특별한 해로, 에버랜드는 럭키문에 어울릴 만한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습니다.



먼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럭키문 콘서트'가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콘서트에는 '트랜스픽션', '분리수거' 등 인기 인디밴드와 실력파 어쿠스틱 듀오 '플레이모드'가 출연해 신나는 캐롤과 감미로운 러브송을 들려주며 멋진 라이브 공연을 선사합니다. 약 40분간 펼쳐지는 '럭키문 콘서트'는 공연 기간 매일 2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공연 시간과 출연 일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23일부터 정문 지역 상품점 '그랜드 엠포리엄'에서는 인형, 장갑, 거울, 노트 등 캐릭터 상품 7종이 들어있는 럭키박스를 정상가 대비 약 60% 알뜰한 3만5천원에 선착순 700명에게 판매합니다. 럭키박스에는 캐릭터 상품 7종 외에도 삼성 기어VR, 사파리 스페셜투어 이용권,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등은 물론, 스와로브스키에서 특별 제작한 판다 모양 목걸이와 팔찌까지 추가 무료 선물이 무작위로 들어 있어 선물 개봉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에는 26미터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로맨틱 타워 트리'가 매일 밤 화려하게 점등하고,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위시' 등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이 매일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손님들이 가족과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좀 더 오래 나눌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밤 11시까지 2시간 특별 연장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2. 8.

에버랜드에 먹으러 왔다고 전해라~~♪ 셰프 레니의 샐러드바 정복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에버랜드에 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볼까요? 일루미네이션이 아름다운 요즘엔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러 가시는 분들이 많을 테고요, 꽃이 한창인 봄엔 꽃구경 오시는 분들 많으시죠. 또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어트랙션과 공연, 퍼레이드를 즐기러 오는 분들도 있어요. 저도 이런 다양한 이유로 에버랜드를 찾는데요, 이번엔 좀 달랐어요. 

왜냐하면~ 에버랜드에 먹으러 왔기 때문이죠! 후후~ㅎㅎ 


에버랜드의 셰프 레니가 푸짐하게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를 열었다고 하기에 정복하고 왔습니다. 지금부터 셰프 레니가 어떤 음식을 차려 놓았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기 전에! 일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에버랜드를 한 바퀴 돌았어요. 사실은 뷔페에 가서 많이 먹으려고 미리 에버랜드 곳곳을 걸어다녔죠…ㅎㅎ



눈사람마저 커플룩으로 차려입은 에버랜드 퍼레이드를 (눈물을 닦으며) 구경했어요. 퍼레이드를 보고, 에버랜드 곳곳의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을 구경하며 어트랙션 몇 개 이용했더니 금방 배고파지더라구요. 그래서 5시 반쯤 '셰프 레니의 샐러드바'가 있는 오리엔탈 레스토랑으로 향했답니다. 위치는 입구에서 가까운 라시언 메모리엄 옆이라 모두들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사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에버랜드에 먹으러 왔지만, 다른 많은 분들은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저의 엄청난 착각이었습니다. 나름 서두른다고 5시 30분쯤 왔는데도 경치 좋은 창가 자리는 물론이고 식당 내부까지 사람들로 가득하더라구요. 벌써 입소문이 났나 봐요. 여러분도 경치가 좋은 창가에 앉으려면 서두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여기 식당 내부를 보세요! 창가 자리가 아니더라도 모든 자리에서 보일 수 있을 만큼 거대하고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가 식당 내부에 있어요. ㅎㅎ 낭만적이죠? ^^



식당 이용 정보는 위와 같아요. 확인 하신 후, 자리에 앉아서 바로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어떤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지 구경해 볼까요~?




첫 번째 코너는 싱싱한 샐러드를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베이글의 싱싱가든”이었습니다. 다양한 채소와 드레싱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고, 샐러드도 종류별로 엄청 많아서 식욕을 간단히 돋구기에 최고였어요.



이건 블루베리 리코타 치즈인데요, 완전 추천이에요!!*_* 제가 원래 리코타 치즈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건 상큼한 블루베리가 얹어져 있어 더 맛있었어요. 그냥 떠먹어도 맛있고 샐러드에 곁들여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이름만 들어도 마음까지 푸짐해지는 “레니의 푸짐한 밥상”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요리가 여기에 많아서 가장 많이 이용했어요.



언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단호박, 머쉬룸 수프와 갈릭 소스를 곁들이면 더 맛있는 피자도 있고요, 파스타도 세 종류나 있었어요. 정말 눈 돌아갈 만 하죠? ㅎㅎ 이 외에도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후라이드 치킨, 닭강정도 있었고요. 달콤한 소스가 묻은 김말이 튀김, 코코넛 만두도 있었어요. 아!! 이걸 쓰고 있으니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이건 제가 레니의 푸짐한 밥상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음식인데요, 허니버터 포테이토 칩이에요. 한때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허니버터칩, 여기에 와서 맛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진짜 맛있어요ㅋㅋㅋㅋ 바삭하고 달콤하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 기분이니까 꼭 가져다 드세요. 강추!




다음은 “라라의 뚝뚝딱딱 비빔밥 코너”인데요, 여기에선 취향대로 비빔밥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쌀국수도 말아 먹을 수 있어요.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다면 여기에서 쌀국수를 드셔 보세요.




마지막은 디저트 코너에요! 달콤한 케이크, 아이스크림은 물론이고 신선한 과일과 다양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숨가쁘게 뷔페를 한 바퀴 돌았더니 어느새 접시에 탑처럼 음식이 쌓였어요 ㅋㅋㅋ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식성이 다양한 가족들, 친구들끼리 함께 오셨다면 점심 메뉴, 저녁 메뉴 때문에 싸우지 마시고 레니의 샐러드바를 찾으시면 될 것 같아요.^_^*




식당 분위기도 좋아서 더욱 행복한 기분으로 한 끼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아주 살~짝 거짓말 보태서, 정말 그냥 여기에 오기 위해 에버랜드를 방문해도 억울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뒤돌아보니 세상에… 여기 식당은 야경도 이쁘네요ㅋㅋㅋ 로맨틱해라~~ 저는 이 날 식사를 하고 나서 8시에 시작된 '매직 인 더 스카이' 공연까지 봤는데요, 이 때까지 배가 정말 든든했어요.




레니의 샐러드바에서 든든하게 식사 하시고, 힘내셔서 요렇게 아름다운 야경 구경까지 하고 오신다면, 완벽한 코스가 될 거예요! 한가지 주의! 내년 1월 말까지만 뷔페가 운영된다고 하니, 서두르셔야 하겠죠! 여러분 모두 에버랜드에서 눈도 입도, 몸도 마음도 즐거운 한 끼 식사 즐겨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2. 7.

에버랜드 겨울 어트랙션 패션 제안

 

 

사진 속 저무는 해처럼 2015년도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보다 더 슬픈 소식이 있으니... 바로 에버랜드의 스릴코스터 운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입니다. 어흑..ㅠㅠ 어트랙션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게 되면 물을 활용한 어트랙션들은 기온이 올라갈 때까지 잠시 쉰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더 늦기 전에 추위를 이기고 스릴코스터를 핫~하게 타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팔로팔로미~~

 

 

 

 

 

 

아무래도 에버랜드는 공기 좋은 자연 속에 있기 때문에 도시보다는 기온이 낮은 편입니다. 게다가 해도 일찍 떨어지는데요, 그래서 겨울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시기 위해선 제일 먼저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것이 필수! 에버랜드를 즐기는 패션을 하수, 중수, 고수로 나누어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수! 데이트 한다고 멋을 내느라 따뜻함을 포기한 패션입니다. 이런 패션은 에버랜드 정문에 들어설 때까지만 빛을 발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왜 이렇게 입고 왔지..?’ 자책을 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살뜰히 즐기고 싶으시다면, 하수 패션은 노노놉~

 

 

 

그 다음으로 중수! 목도리와 장갑 아이템을 갖춰 목과 손에 따스더해 주었습니다. 특히 장갑은 아주 아주 유용한데요, 야외에 위치한 어트랙션의 경우 손잡이 부분이 아무래도 차갑기 때문에 맨 손으로 잡는 것보다 장갑을 끼고 잡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티익스프레스에 탑승할 때는 모자나 목도리가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어 착용하지 못하지만 장갑은 괜찮거든요. 72m 고공에서도 손을 따뜻하게 지킬 수 있어요. 내 손은 소중하니까요~>_< 



 

 

달라도 뭔가 다른 고수! 대부분의 열이 머리를 통해 빠져 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 군요!  모자를 쓰면 추위를 훨씬 덜 느끼게 되는데요, 집에서 가져온 일반 모자보다는 귀까지 덮어주는 에버랜드 동물 모자를 쓴다면 따뜻함이 배가 될 수 있습니다! 거기다 귀욤귀욤 매력은 서비스로 장착~!ㅋㅋㅋ 목도리와 장갑은 물론 패딩 점퍼와 모자까지 준비하셨다면 에버랜드 스릴코스터를 그 누구보다 따뜻하게 즐길 준비 완료입니다. 퍼펙트! 

 

 

 

아.. 하지만 이미 하수 복장으로 에버랜드에 도착해 버리셨다고요? 

흐흐 걱정하지 마세요~ 에버랜드 기념품숍에 가시면 따뜻하면서도 패션까지 생각하는 방한용품들이 가득가득~ 준비되어 있답니다.


칼바람에 떨어져 나갈 것 같은 귀를 보호해 주면서도 놀러온 기분을 한껏 내고 싶다면, 귀마개와 동물 모양 귀가 합쳐진 머리띠를 써보시면 어떨까요?  저 머리띠 두 개 착용한 것 아니예요~ 이게 다 하나의 머리 띠에 장착되어 있어요. 최고죠? 여기에 깜찍함을 배가 시켜주는 판쵸까지 두른다면 아마도 남자친구 눈에서 하트가 뿅뿅~~ ♥
  ♥ 발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ㅎ

 

 

 

 

 

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내면서 따뜻하고 싶다면 산타복장으로 변신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골라 휘릭~~ 걸쳐주기만 하면 크리스마스 파티에 온 것처럼 변신 완료! 빨간색 망토는 사진 찍을 때 얼굴을 더 환하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특히 요즘같은 계절에는 원색 옷이 사진찍기 제격이예욧!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후룸라이드로 올 여름 새롭게 오픈한 <썬더폴스>!! 아무래도 물이 있는 어트랙션이다보니 겨울에도 하고 있나 갸우뚱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절찬 운영 중이랍니다. 히히히 얼른 오세요~~ 

 

 

 

 

여름에는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벼락을 맞고 싶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어마어마했는데요, 겨울에는 2~30분이면 탈 수 있어요! 진정으로 어트랙션을 즐길 줄 아는 분이라면 이런 황금같은 기회를 놓칠 수 없겠죠?

 

 

 

 

저녁이라 뭔가 더 로맨틱 하네요. 썬더폴스를 타기 위해선 ‘우비’가 필수 입니다! 특히 맨 앞자리는 물이 엄청 많이 튀어요. 우비 속에 담요 하나 꼬옥 안아주고 타면 물에 젖을 걱정도 없을 뿐더러 춥지도 않아요. 아, 나는 정말 완벽해! 

 

 

 

 

 

어머머, 담요, 우비 나는 없어요. 타고 나니 젖으셨다고요? 걱정마세요~~ 친절한 에버랜드에서는 썬더폴스 하차 장소에는 뜨거운 바람이 빵빵하게 나오는 히터를 마련해 젖은 옷과 몸을 말릴 수 있도록 했답니다. 좋아요 백만개! 

 


 


이 외에도 에버랜드 곳곳에는 인디언텐트가 준비되어 있어 언 몸을 녹일 수 있어요. 텐트 안에는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벤치까지 준비되어 있는 센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 보아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에버랜드를 

가장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오는 게 아닐까 싶네요>_< 담요 하나 나눠 두르고.. 서로의 체온을 나눈다면 제가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보다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추위 때문에 대기시간이 짧아져 그 동안 타지 못했던 놀이기구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야경이 더더욱 아름다운 겨울의 에버랜드! 더 늦기 전에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떠나세요~ 롸잇나우!!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9.

뽀통령님과 식사 찬스~! 뽀로로 샐러드바 체험기

 

뽀로로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 주목!!! 에버랜드가 '오리엔탈 샐러드 바'로 운영하던 오리엔탈 레스토랑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뽀로로를 테마로 한 '오리엔탈 뽀로로 샐러드 바'로 새롭게 단장했는데요,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뽀통령과 오리엔탈 레스토랑의 기막힌 조합! 과연 어떻게 변했을지 한번 둘러볼까요?! 

 

고고

 

 

'오리엔탈 뽀로로 샐러드 바'는 '뽀로로 3D 어드벤처'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뽀로로 덕분에 에버랜드가 정문부터 아주 뽀롱뽀롱합니다. 

 

 

레스토랑 앞에는 어린이들의 친구 뽀로로 셰프가 마중 나와 있었습니다. *-*   

샐러드 바 이용은 후불이 아닌 선불로 이뤄지며, 이용가격은 평일에는 대인 15,800/초등학생 10,300/미취학아동 8,300원의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고, 주말에는 대인 요금이 20,800원으로 올라갑니다.(나머지는 동일) 평일과 주말, 공휴일의 메뉴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크리스마스 이브와 1231일에는 평일임에도 주말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스테이크는 샐러드 바 이용고객에 한 해 주문이 가능하며 안심스테이크가 17,800, 채끝등심스테이크가 16,800원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참! 연간회원 분들에겐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하니 더욱 놓칠 수 없겠죠? 

 

 

내부 홀 식탁들 가운데에 딱~ 위치한 뽀로로 트리! 

 

 

그리고 뽀로로 식탁 !!

 

 

플러스 뽀로로 물컵!!! 뽀로로가 정말 이곳에서 만큼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식사하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둘러보니 천장의 깔끔한 샹들리에들과 가운데 돔 형태의 높은 천장이 눈에 띕니다. 거기에 캐롤송까지 잔잔하게 들리니 아늑한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네요~ 

  

 

음식 받는 홀의 메뉴 코너들 이름에는 뽀로로의 주인공 밥상, 에디의 뚝뚝딱딱 보리밥 코너, 루피의 스윗 하우스 등등으로 각가의 테마를 이뤄 아기자기함을 더했습니다. 

 

  

 

 

 

 

메뉴 또한 여느 뷔페들 못지 않게 꽤나 다양했는데요! 크롱의 싱싱 샐러드부터 시작해 스프와 파스타, 피자, 보리밥, 쌀국수, 치킨, 포테이토 등의 메인식사류와 포비의 미니케이크, 뽀로로 팬케이크, 파나코타 같은 달달한 디저트류도 있었고 과일과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슬슬 저도 먹방 타임 ..ㅎㅎ! 아기자기한 뽀로로 식탁에서 식사하니 왠지 모르게 저도 아이가 된 기분이 들었어요! (식사량 제외) 

 

 

그렇게 여러 접시 맛 본 결과! 샐러드도 싱싱하고, 파스타류도 매우 좋았어요. 피자도 맛있었고 치킨과 포테이토 역시 꿀맛~! 아무래도 뽀로로 샐러드바이다 보니 어린이들 입맛에 맞춘 메뉴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제 입맛에도 딱 좋았어요

 

 

 


 

후뤠쉬했던 과일들과 젤리! 야무지게 쳐묵쳐묵!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마무으리~! 포비의 팬케이크도 맛있었고 뽀로로 팬케이크도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ㅎㅎ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더니 창 밖으로 아련하게 보이는 뽀로로 3D 어드벤처... 자칫 방심했다 하면 어디선가 다시 뽀로로가 보이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정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뽀로로와 친구들로 이루어졌던 오리엔탈 뽀로로 샐러드바

저는 이날 하루 정말 빵빵하게 배를 채우고 나왔는데요. 뷔페가 운영되는 기간 동안에는 이곳만 방문하고 싶은 심정이었답니다.ㅎㅎ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던 오리엔탈 뽀로로 샐러드바는 내년 2월말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겨울 동안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적극 추천해드려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2.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기자단 2기 이로운 기자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판타지’로 여러분들을 맞이하고 있는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를 일찍 만나고 왔습니다.



에버랜드에도 겨울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운 날씨 때문에 가장 싫어하는 계절이 겨울이지만, 에버랜드의 겨울은 무척 기대되는 곳입니다.


바로 11월부터 12월 말까지 ‘크리스마스 판타지’라는 이름으로 에버랜드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에버랜드 정문을 들어서면 항상 먼저 우리를 반겨주는 매직트리는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해 있었습니다. 이 '거대 브로콜리'는 밤에 봐야 더 멋있다죠? :)



경쾌하게 흘러나오는 캐럴과 크리스마스트리들 그리고 산타로 변신한 다양한 캐릭터 친구들까지, 아직 11월임에도 내일 당장 크리스마스일 것 같은 분위기에 흠뻑 빠졌습니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시즌에는 매일 오후 3시에 화이트 X-Mas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어요.





퍼레이드는 아이들이나 좋아하는 거로 생각했던 저는 사실 취재 목적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평소에는 그저 지나쳤던 퍼레이드를 관심을 갖고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신나는 캐럴과 예쁘고 귀여운 산타들의 율동까지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 어느새 아이들보다 더욱 신이 나서 몸을 흔들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조금 추운 날씨였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적어 실컷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기다리던 에버랜드의 밤이 왔습니다.



10월까지 8시에 시작했던 에버랜드의 대표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운영시간 변경으로 인해 7시부터 시작합니다.



봄이면 튤립으로, 여름이면 장미로, 가을이면 국화로 만발했던 포시즌스 가든은 꽃만큼 아름다운 불빛들의 향연으로 가득했습니다.




에버랜드의 겨울은 풍성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판타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저녁이면 화려한 불빛이 가득한 환상의 나라로 변신합니다.



포시즌스 가든과 별빛 정원 사이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도 생겼네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에버랜드의 새로운 캐릭터 레니&라라의 교대식 행사도 이곳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여전히 아름다운 음악 분수에서 아름다운 커플의 모습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정문 앞 매직트리는 아까보다 더욱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행복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아직 11월이지만 먼저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In 에버랜드!! 


특히 연인끼리 함께 온다면 추운 겨울도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도 추운 겨울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판타지 속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1.

에버랜드는 지금 크리스마스 트리의 숲♣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경록입니다.

벌써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네요. 한달만 있으면 모두가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인데요, 


올해 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거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에버랜드를 들어서게 되면 바로 만나는 거대한 매직트리도 겨울분위기를 내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갈아 입었네요.


하~얀 눈보라에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 보따리... 크리스마스 하면 이런 것들이 연상 되시지는 않나요? 


하지만, 올해 크리스마스의 진짜 볼거리는 이것만이 아니라는 점! 



쨔잔~ ! 바로 올해 겨울에 또 하나의 명물이 될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입니다.


다양한 장식들을 품은 크리스마스 트리들로 새로운 거리를 조성했다고 합니다. 



사람 키의 두 배는 될 법한 큰 트리들에는 각자의 트리마다의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꾸며진걸 볼 수 있습니다. 위 트리에는 연인들의 사랑을 위한 하트들이 보이시나요? 



겨울의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내는 장식들도 걸려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은색의 반짝반짝이는 장식들이 탐나네요~ 



또한 트리 입구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따뜻하면서도 온화한 분위기가 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트리들 사이에 걸어보니 밖에서 보는것과는 또다른 느낌이 드네요. 트리들로 가득~ 채워진 거리.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풍경 같아 이색적이었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의 진짜 묘미는 불이 들어온 빛나는 트리겠지요? 밤이 찾아오고 불이 들어오면 트리 스트리트의 진짜 매력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수천개의 불빛이 켜지고 트리에 불이 들어오는 순간, 다들 지나가던 길을 멈추고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네요. 



불이 빛나는 트리 사이로 만든 길을 걸으면 낮과는 또 다른 오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양 옆으로 트리들이 반짝반짝이고 사진으로 보는거보다 진짜로 보면 정~말 예쁘더라구요. 





제가 방문했던 날은 주말이라서 크리스마스 트리들 사이에서 사진들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가족끼리, 연인들끼리 그리고 친구들끼리, 심지어 외국인분들도 감탄을 하면서 보고 사진 찍고, 그렇게 추억을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에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느껴보세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 시간 : 2014년 11월 6일 ~ 12월 31일 (오픈부터 클로징까지 계~속 관람 가능^^)


▶ 장소 :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 지역 “뽀로로 3D극장” 앞 



기자가 전하는 팁 


해가 지고 나면 많이 어두워지기 때문에 야경 사진은 예쁘게 나오지만 얼굴이 보이지 않아요. 얼굴도 나오는 기념사진을 찍는건 불이 들어오고 해가 저물어가는 오후 5시 ~ 6시 30분 사이가 사진찍기에 좋은 시간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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