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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7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2.

2019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인싸템 바로 요거야~


“메리 크리스마스~~!!!”


요즘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골든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한창입니다. 정문에 입장하니

대빵 큰 오너먼트와 선물 꾸러미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선물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네요.



오잉? 산타할아버지가 나타났다!

정문 포토존에서 산타 할아버지와

기념 사진 한 장 남겨야겠죠?


저희 부부는 착한 일 많이 했으니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 날 아마도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많이 주시겠죠?


그랜드 엠포리엄 X-Mas 인싸템



에버랜드 가고 싶은데 넘 춥다고요?

한겨울인데 안 추운 데가 있나요?

아무리 추워도 1도 걱정 마세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인싸템으로

따뜻함은 물론 사람들의 시선까지

팍팍~ 끌 수 있는 X-Mas 신상품이

MD샵에 많으니까요.


그럼 제가 방금 찐 호빵처럼

아주 따끈따끈한 X-Mas 에디션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크리스마스 인싸템은 어디서

구매할까요? 에버랜드 정문에서

가까운 그랜드 엠포리엄에 있습니다.

매직트리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랜드 엠포리엄 입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 빅헤드를 쓴 레서판다가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네요.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추위 녹힐 겸

한 번씩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니까요.

 


안에 들어가면 입구에 이렇게

크리스마스 포토 존을 너무 예쁘게

꾸며놨는데요, 요기서 손님들 사진 많이

찍습니다. 이걸 그대로 우리 집

거실로 옮겨오고 싶네요. ㅎㅎㅎ



사막여우 넘 귀엽지 않나요?

아이들이 들어오면 냅다 집어 들고

사달라고 조르겠어요. ㅎㅎㅎ



수능을 끝낸 고등학생들이 가방까지

내려놓고 본격적으로 쇼핑을 하고

있습니다. 수능 치르느라 고생 많이

했으니 사고 싶은 거 다 사야겠죠.


2019 에배랜드 X-Mas 에디션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뭘까요?

빅헤드 모자 3종 세트입니다.

에버랜드 다니다 보면 빅헤드 모자

쓰고 다니는 손님들 정말 많아요.


그럼 한 번 보실까요?



X-Mas 빅헤드 모자 3종 세트



눈사람 빅헤드 모자


앞에 빨간 넥타이가 뽀인트!

부럽고 귀여울 뿐만 아니라 쓰면

귀까지 포근히 감싸기 때문에

시베리아 추위도 저리가라~ 예요.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중장년들이

써도 이렇게 잘 어울립니다.



뒤에 레서판다 꼬리가 달려 있어서

쓰고 다니면 꼬리가 살랑살랑

흔들려서 아주 귀엽습니다.



루돌프 빅헤드 모자


크리스마스 하면 뭐다요?

당연히 루돌프죠.

빛나는 황금뿔, 큰 귀에

루돌프의 상징 빨간 코까지!


그런데 루돌프 없으면 산타할아버지

선물 배달 못가잖아요. 걱정되시죠?

 


그런 걱정일랑 뚝~ 하세요.

요즘은 착한 사람들이 많아서

루돌프 타고 다니기 힘들어서

루돌프 자동차를 타고 다녀요(?)


포시즌스 가든 루돌프 빌리지 뒤에

세워둔 루돌프 자동차 보셨잖아요.


그게 바로 산타 할부지가 타고 다니는

선물 배달 전용 자동차랍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빅헤드 모자


크리스마스 트리를 머리에 이고

다니셔야 하는 모자입니다.

트리에 금별, 펭귄까지 달려 있지만

하나도 무겁지 않답니다.


아내가 써보더니 벗질 않네요.

여자들은 쇼핑 좋아하잖아요.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아내는

X-Mas 핫템 구경에 신났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헤어밴드도 있어요.

머리에 깜찍하게 장식해보세요.



저는 눈사람 빅헤드 모자,

아내는 루돌프 빅헤드 모자를

써봤는데요, 아주 잘 어울리죠?



따뜻함과 시선 집중시킬 핫템




토끼 후드 워머(위)

펭귄 후드 워머(아래)입니다.


얼굴만 내놓고 목까지 다 감싸기

때문에 보온은 물론 귀여움까지

겸비한 워머인데요,


이거 하나 뒤집어 쓰고 다니면

추위 걱정 없겠어요.

강추합니다.



저도 하나 추천합니다.

이거 군밤장사 모자 같지 않나요?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군밤장사 패션으로 무장했습니다.


어릴 때 스케이트 탈 때 이런

모자 쓰고 탔는데요, 그 때의

빛바랜 흑백사진 추억이 떠오릅니다.



멋을 아시는 분들이

쓰면 좋을 레오파드 털모자!


표범 패션으로 에버랜드

모자 패션의 종결자가 돼보실래요?



빅헤드 상어K 프리미엄 모자도

있는데요, 이거 아이들이 좋아해서

많이 쓰고 다닙니다.



악어새 드루와 드루와~

악어, 악어새 들어와 인형입니다.

아내가 악어모자를 쓰고 신났네요.


이런 모자를 쓰니 10년

아니 20년은 젊어진 느낌입니다.



호랑이 방한장갑도 있습니다.

암수가 한 쌍이겠죠?

요건 어른보다 아이들이 끼고

다니면 좋겠네요.

 


와우~ X-Mas 체크 파자마 세트!
성인, 아동용 다 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이거 입고
산타 할부지 기다리고 싶습니다.



레서판다 리스 쿠션(위)

X-Mas 펭귄 말랑 낮잠 인형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도 좋지만요,

크리스마스 장식품으로 걸어놓아도

집안의 품격을 높여주겠어요.




레서판다 말랑메가 쿠션입(위)과

레서판다 빅페이스 말랑쿠션(아래)


거실 쇼파 위에 레서판다 한 마리

올려 놓으면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그대로 옮겨놓는 겁니다. 흐흐~



루돌프 낮잠 쿠션입니다.

빨간 코와 금빛 뿔이 달려서

아이들 이거 하나 안겨주면

엄마도 찾지 않을 것 같네요.



크리스마스 트리 쿠션입니다.

길이가 90cm인데요, 17개의 고리에

자유롭게 장식도 할 수 있습니다.

눈사람, 산타양말, 오너먼트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집에 트리 만들 필요 없이 이거

하나 가져다 놓으면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준비 끝! 입니다.


또 한가지 빅 뉴스 알려드리죠.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X-Mas 럭키박스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럭키박스



돌아온 행운의 럭키박스!

6년째 완판 행진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에만 한정판으로 판매하는데요,

최대 133만원의 행운을 가질 수 있는데,

가격은 4만 9천원!!


12월 5일부터 에버랜드 네이버 스토어에서

절찬리 판매 중입니다.


▶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 바로가기



럭키박스에는 레서판다 산타인형 등

총 7가지 기본상품이 들어있는데요,

이 상품값만 해도 본전 뽑고도 남아요.


여기에 럭키상품으로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공기청정기, 

드론까지 상품이 아주 빵빵~ 합니다.


올해 착한 일 많이 하셔서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 받길

원하신다면 럭키박스에 도전해보세요!

133만원의 행운이 돌아가지 않는다면

착한 일 쪼끔 더 하시고요. ㅋㅋㅋ



오프라인은 12월 22일부터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판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장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조기 소진시 공지 없이 마감될 수 있으니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행운의 럭키박스를 열어보고 싶다면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이제 밖으로 나가볼까요?

한 겨울은 손 시렵고 발 시렵죠?

포켓용 핫팩과 발 전용 핫팩을 쓰세요.


이거 두 개만 준비하시면

아주 따뜻하게 노실 수 있습니다.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X-Mas 에디션 상품들을 구경했네요.


이제 인증샷 남기고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아야겠죠.




이 부부 정말 신났네요. ㅋㅋ

내년에 60대 되는 부부이십니다.


X-Mas 빅헤드 모자 하나씩 쓰고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표정으로 데이트에 나섰네요.


주변 시선 따윈 신경도 안 쓰고요.

뭐 시선 확 끌면 더 좋죠.


에버랜드는 나이를 잊게 하는 곳!

여러분 부모님들도 이런 데이트

한 번 시켜 드리세요~!!




그랜드 엠포리엄 뿐만 아니라

스카이 크루즈 앞 등에서

MD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나가시다 춥거나 예쁜 게 있으면

캐스트에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건 악어 슈퍼장갑입니다.

착용해보니 겁나 따뜻합니다.





악어모자도 쓰고 헤어밴드도 하고

나만의 개성을 뿜뿜~ 풍깁니다.



수능을 끝내고 단체로 놀러 온

여고생들인데요, 루돌프 빅헤드

모자를 쓰고 추억여행에 나섰네요.






황금빛 일루미네이션이 반짝반짝!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달도 보이네요.



밤이 되면 에버랜드는 좀 춥죠.

연인끼리 이런 모자 쓰고 데이트하면

귀엽기도 하고 춥지도 않습니다.



이런 로맨틱한 사랑도 하고요.

보기만 해도 심쿵하네요!




에버랜드 야간 볼거리의 하이라이트!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불꽃쇼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 31일까지

불꽃쇼를 특집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전보다 세 배 넘게 폭죽을 터뜨려

황홀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하나도 춥지 않습니다.

이렇게 다니면 말이죠. ㅎㅎㅎ

 




연인이 아니라 솔로라서 추우시다면

쿠치나 마리오 옆에 있는 홀랜드 빌리지 앞

차이나문 아랫층에 있는 프렌시아존에서

몸을 녹이세요.


따뜻해서 쉬기 참 좋습니다.

(운영시간은 11:00~19:00입니다.)




이솝 우산길에 있는 이솝 기프트

여기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절찬리

판매 중이니 한 번 들러보세요.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판매 중인

그랜드 엠포리엄 등 MD샵은 에버랜드

폐장 때까지 운영합니다.




아기야~ 착한 일 많이 했니? ㅋㅋㅋ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기 좋은

에버랜드 MD샵에서 사랑과 추억

가득 담은 선물 마련 어떠신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9.

산타 할아버지도 감탄하고 갈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MD 공개

거리에 울리는 캐럴만으로도 

사람들을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크리스마스도 어느덧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어요.


에버랜드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골든 일루미네이션’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MD 상품들도 출시됐다고 해요~

누구보다 빠르게 다녀와야겠죠?!



마지막으로 에버랜드를 방문한 게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단 며칠 만에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바뀐 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ㅎㅎ



황금색 산타 모자를 쓴 코끼리들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죠?!




 시즌마다 컨셉에 맞춰

알록달록한 옷으로 갈아입는

 매직트리를 보러 가는 게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이유 중 하나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MD들도 당연히 빠질 수 없겠죠?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MD는 산타 할아버지도

감탄할 만큼의 역대급 퀄리티라고 하니

더 기대를 안 할 수가 없겠죠? ㅎㅎ

궁금한 건 바로바로 찾아가 봐야!


저는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MD샵인

 그랜드 엠포리엄 매장을 방문했어요.

(※그랜드 엠포리엄은 매직트리의 오른편에 위치해 있어요.)



이미 매장 외관부터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죠?




매장 입구부터 눈사람 코스튬을 한 

레서판다가 반겨 주네요~



그랜드 엠포리엄은 매 시즌에 알맞게

내부를 장식하는데요~


마침 제가 가는 날에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꾸며지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나중에 제 방도 이렇게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게

꾸며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한눈에 담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크리스마스 MD들이 출시됐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MD들을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1. 머리띠


첫 번째 제품은 바로바로
에버랜드 MD 하면 바로 떠올리는 머리띠예!
이런 머리띠는 평상시에 잘 못하고 다니잖아요.


에버랜드를 더 알차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에요.

다양한 종류의 머리띠들이 출시되었어요~


1) 크리스마스 트리 머리띠




트리 모양의 빅헤드모자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이 크리스마스 트리 머리띠를 추천드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디자인이 아니라 좋더라고요. ㅎㅎ



2) 펭귄 머리띠



그중에서도 저의 원픽은

바로 이 산타펭귄 머리띠예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 펭귄 시리즈들은 매번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3) 루돌프 머리띠



영원한 산타 할아버지의 단짝 친구인 

루돌프 머리띠도 있네요.ㅎㅎ


한번 사두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때마다

사용 가능하니 하나 장만해둬도 좋을 것 같네요. 



2. 빅헤드모자



이렇게 눈사람 모양의 빅헤드모자도 있고요~



크리스마스 트리 빅헤드모자도 나왔어요.

요즘 핵인싸들은 다 머리에 트리 하나씩은 쓰고 다닌다던데

이 구역 인싸 되는 건 시.간.문.제 !

멀리서부터 눈에 확 띄는 빅 헤드 모자에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정말 따뜻하답니다.ㅎㅎ

진짜 쓰고 있으면 후끈후끈할 정도로 따듯해요!!



3. 머리핀




눈에 확 띄는 머리띠나 빅헤드모자는

 너무 부담스러운 것 같다! 좀 더 심플한 건 없을까 하시는 분들

 이런 작고 귀여운 머리핀은 어떠신가요?

작지만 포인트 주기엔 정말 좋아요.

특히 커플분들께서 함께 맞추면 정말 귀여워요!!

똑딱 핀으로 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꼈다 뺐다 할 수 있어요~



4. 파자마



연말 파자마 파티 파자마로

이 체크 패턴의 파자마는 어떨까요?!

집에서도 잠옷으로 입을 수 있어서 

커플 분들은 커플 잠옷으로!


어린 친구들을 위한 사이즈도 있으니

가족들끼리 맞춰 입기도 좋은 거 같아요. ㅎㅎ



수면잠옷도 판매하고 있으니

 둘 중에서 취향껏 고르시면 되겠네요~

이 수면 잠옷 입고 전기 장판에 들어가서

좋아하는 영화를 본다면 그게 바로 소확행이죠!!



5. 쿠션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양한 쿠션들도 출시됐어요~


1)  X-MAS 트리 쿠션



X-MAS 트리 쿠션은 총 17개의 고리가 있어

원하는 장식을 자유롭게 달 수 있다고 해요.

판다, 눈사람, 산타양말이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가 있어요.


크기가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으니,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도 않아요.



크리스마스트리 대용으로도 이용하고

푹신푹신해서 안고 자면

불면증도 저절로 치유~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나만의 D.I.Y 트리로

크리스마스 이후에는 일반 쿠션으로

활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2) X-MAS 레서판다 리스 쿠션



방문에 걸어 놓을 소품으로도 좋고

소파 소품으로 이용해도 좋을 것 같은

원형 쿠션도 있어요.



7. 인형



여러분 레서판다 인형 비주얼 좀 보세요!



귀여운 크리스마스 코스튬으로 갈아입은

레서판다 인형까지.ㅎㅎㅎ


귀여운 코스튬으로 귀여움도 2배인 인형.

시즌별로 다른 레서 판다 인형을 모으는 것도 추천드려요~

 선물하기도 정말 좋아 보이네요.ㅎㅎ



표정이 너무 앙증맞은 귀여운 눈사람 인형까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너무 귀엽네요.ㅎㅎ



산타 할아버지의 영원한 단짝인 루돌프 인형도 있네요.ㅎㅎ

인형 모두 너무 귀여워서 

어떤 친구로 분양받을지 정말 고민되더라고요.


8. 키링




가방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도 

이쁘고 여기저기 걸기에도 좋은 키링~

특히나 크리스마스 시즌 키링들은

크리스마스트리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 좋은 거 같아요



9. 스노우 볼



스노우볼 덕후

오늘도 텅장되게 만드는 스노우볼.jpg


정말 스노우볼은 사도 사도

또 사고 싶은 것 같아요. ㅎㅎ



10. 망토



할로윈 시즌에 이어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찾아온 망토예요.

어린 친구들이 입기 따듯하고 좋을 거 같아요.ㅎㅎ

성냥팔이 소녀 느낌도 나고(?) 따듯해 보이네요.



이렇게 빅헤드 모자와 함께 

코디해도 좋을 것 같아요~



11. 겨울 방한용품


다양한 방한용품은 선택이 아닌 필수!

에버랜드에도 다양한 방한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겨울 추위로부터 체온을 보호해줄

 다양한 모자와 귀마개 그리고 목도리까지~




겨울 에버랜드를 더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는

따듯하게 입고 오는 것도 정말 중요한데

혹시라도 집에 두고 오셨더라도

에버랜드에서 장만할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혹시라도 에버랜드에서 나왔는데 

고민하다가 내려놓은 MD상품이 

눈에 아른아른 거리시는 분들 걱정 마세요~!

온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굿즈를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ㅎㅎ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 바로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everland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상품들을 살펴본 후!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다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구경을 갔어요.



포시즌스 가든에 올 때마다 

매번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하는 것 같아요.


올 겨울 포시즌스 가든의 이름은

블링블링 골드 가든!



어딜 봐도 화려하고 빛나는 트리들이 잔뜩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



캐롤을 들으며 포시즌스 가든을 걸으니

진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실감 나면서 두근 두근 거리는 거 있죠~



구석구석 다 너무 아름다워 

사진 찍기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네도 있어요!

이곳에서 사진 찍는 거 정말 강추드려요.ㅎㅎ

정말 예쁘게 나오거든요~






포시즌스 가든하면 떠오르는 이 하우스도

귀여운 루돌프 썰매와 트리로 꾸며지니

당장 산타 할아버지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네요.ㅎㅎ




귀여운 루돌프 자동차도 있네요!!

뒤에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도 보이니

이 구도로 사진을 찍어 보세요.



여기도 저기도 다 너무 아름다운 에버랜드.

귀여운 동물 조형물들도 같이 있어

어린 친구들도 정말 좋아할 것 같죠~?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싶으신 분들 
여길 봐도 저길 봐도 예쁜 것만 가득한
 에버랜드로 오시는 건 어떠신가요?!



EVERLAND TV/알럽eat 2019. 12. 8.

에버랜드 신상 크리스마스 메뉴! 이건 꼭 먹어야 해!!



보기만 해도 흐뭇-한 크리스마스 메뉴쓰🎅 앞장서 당장 다 뿌시러 가게!!👊 #에버랜드 #알럽eat #크리스마스메뉴 #크리스마스_트리_머핀 #스노우파크의_루돌프치킨떡볶이

#화이트_오레오_브레드 #블링블링크리스마스말차라떼



인생샷 터지는 겨울 빛축제 |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블링블링 골드가든



위에서 봐도, 아래서 봐도 따스한 금빛으로 물든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의 환상적 모먼트 #에버랜드 #골든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5.

반짝반짝 눈부시게 빛나는 에버랜드의 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골든 일루미네이션!

찌는 듯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온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어느새 찬바람에 두터운 외투를
꺼내 입게 만드는 요즘!


에버랜드는 무시무시하면서도
재미있던 할로윈이 끝나고
금빛세상으로 물들고 있답니다!

 

기왕 추워진거
본격적으로 겨울이 와야!
눈이 펑펑 와야!!!!
우리 공주님들이 신이 나서 놀텐데요.


아쉬운 대로 먼저

크리스마스 분위기라도 내보기로 하고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언제나 제일 먼저 반겨주는 매직트리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기린가족과 코끼리 가족,

백호 가족들도 함께 하고 있어서
사진 찍으려는 인파로 언제나 북적북적!

 

길 곳곳에 놓인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마는
왜 사진이 없을까요. 허허허허허허. (…)

 

애초부터 야경이 목표였던지라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출발했던 우리.


원래 계획은 아름답게 치장한
블링 블링 골드 가든의
낮과 밤을 짜잔 비교해보자! 였지만


우리 아이들은 왜 때문인지
바로 플레이야드로 향해버렸…

 

 

늦가을엔 역시 모래놀이지

  

 

그래.. 추위로 땅 굳기 전에
모래놀이 실컷 해라.. (…) 


 

신나는 탐험놀이도 하고요
한참을 놀다가 배고프다고(…) 하여
조금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옷! 산타할아버지다!!
식당 가는 길에 만난 타워 트리에서
산타할아버지를 발견한 우리!


어째 볼때마다 산타할어버지가
타워트리 꼭대기에 덩크슛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합니다만..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았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_+

 

저녁을 후딱 해치우고 밖으로 나와보니
아아. 야속하게도 해가 훌쩍 져버렸습니다.


블링 블링 골드 가든의 낮과 밤 비교는
다른 기자분들의 기사를 참고해주시고(…)

 

아름답게 불을 밝힌
금빛 정원을 한 번 같이 보실까요?

 

 

아아아아아 +_+

네.. 맞아요.


포시즌스 가든은 4계절 모두
정말 언제나 아름다운 곳이지요…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정말 이 겨울 시즌의
포시즌스 가든이 최고 인 것 같습니다.
너무 예뻐요 정말 ㅠㅠ 

 

 

분수도 예쁜 전구로 꾸며져 있네요 +_+

  

 

가운데 있는 대왕별이 눈에 띄네요!! 오오!

  


제일 먼저 우리가 구경간 곳은
별빛 동물원입니다!


작년에는 글로벌페어에 있었더랬는데
올해는 블링 블링 골드 가든으로 이사왔네요!

  

 

요 귀여운 마트료시카 트리(?)를 지나면

  

 

아빠아아아아아아 +_+

 

동물 좋아하는 1호기에게
이보다 좋은 곳은 없었습니다 ㅋㅋ


눈에서 하트가 나오면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네요!


덕분에 아빠는..
아빠는.. 너네를 찍고 싶은데.. ㅠㅠ

  

 

시무룩.

다행히(?) 1호기의 스마트폰 배터리가
급격히 내려간 기온에 방전되면서
사진 촬영을 못하게 되었.. ㅋㅋㅋㅋㅋㅋ (…)
이제 아빠에게 좀 찍혀보자꾸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양이과 맹수, 치타!

  

 

너무 귀여운 아기 펭귄 +_+

  

 

진짜 같은 물범까지! 오오오

  

 

으허허 만지고 싶어어어어 ㅋㅋㅋ

 

 

아 너무 앙증맞은 아기 사슴이에요 ㅠㅠ

 

 

판다 옆에서 펭귄이 되버린 1호기. ㅋㅋ

  

 

눈에서 하트가 나옵니다.. ㅋㅋ

 

 

펭귄가족 흉내내는 1호기! ㅋㅋ

  

 

이번에는 북극곰 흉내까지 ㅋㅋㅋㅋㅋ

  

 

지금 에버랜드에 오시면
크리스마스 트리 만큼은 정말 원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눈에 밟히는게 크리스마스 트리예요!!!! ㅋㅋㅋ

 

 

포즈 한 번 취해봐아!
충전 후 살아 돌아온 스마트폰을 가지고
50대 아재포즈로 동생 찍어주는 1호기입니다. ㅋㅋ

  

 

많은 사람들이 탄성을 내지르며
사진찍기 여념이 없는 이 곳!

 

 

타워트리에도 화려한 조명이 들어오고!

  

 

계속 여기 있고 싶지만..
블링 블링 골드 가든에는 별빛동물원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저기 가운데 보이십니까!
루돌프 빌리지입니닷!! 

 

 

치타가족하고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고
호다닥 달려가봅니다. 

 

 

멋드러진 순록이 지키고 있네요!

  

 

금빛으로 둘러 쌓인 루돌프빌리지 +_+

  

 

너무 예쁘지??

  

 

루돌프빌리지의 아이콘이나 다름없는
루돌프자동차!

 

 

곳곳에 이런 예쁜 소품들이
비치되어 있어 어디서든 셔터를 누르게 되는

아름답고 신기한 곳입니다!

에버랜드는 전체가 다 포토스팟인 것 같아요 정말!


 

1호기는 그 중에서도 또
나무로 만든 루돌프를 골랐네요. ㅋㅋ

 

 

환상적인 분위기.. +_+ 

 

 

저 빨간 코에서 금방이라도
불이 켜질 거 같은데
실제로는 안 켜지더란… (…) ㅋㅋㅋ

 

 

여기가 바로 사진 맛집입니다!!
바로 옆에는 썰매도 있답니다!! 


 

저 의자에 앉아 잠시 쉬면서
따뜻한 커피를 마셔보고 싶네요..

 

 

봐도 봐도 멋진 나무 루돌프 대왕님 

 

 

반짝 반짝 빛나는 루돌프빌리지의 나뭇잎은
빤딱이 묻은 금빛이랍니다!

 

루돌프 빌리지에서 내려오면
이번에는 대왕전구가 반겨준답니다.

 

 

다시보니 전구가 아니라.. 트리 장식인가보네요.

오너먼트라고도 하죠! 대형 오너먼트 너무 예뻐요!


 

아빠아아아아아아아! 우와아아아!
반짝 반짝 너무 예뻐요!!


자..잠깐만 그러고 있어봐 아빠 사..사진 좀!!
잠깐만!!
초점이 왜이리.. 잠깐!!

 

 

아빠 이제 꺼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탈출 성공! ㅋㅋㅋ 

 

 

요런 트리들이 어찌나 많은지.. +_+

  

 

여기 정말 너무 예쁩니다!
안에서 찍어도 예쁘고 밖에서 찍어도 예뻐요!

 

이렇게 사진찍으며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시간이
돌아왔습니다아아아아 


 

오늘 우리가 고른 자리는
쿠치나 마리오 앞 경사로랍니다.
공연도 좋지만 불꽃놀이를 좀
제대로 보고싶어서 여기를 골랐지요. ㅎㅎㅎ 


 

화려한 조명과 함께 공연 시작!

  

 

날씨가 추운데도 연기자들의 열연이 이어집니다!
멋진 노래와 춤을 감상하고 난 후,

 

 

퍼퍼퍼퍼펑! 

 

 

블링 블링 골드 가든을 수놓는 불꽃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스케일이 남다른 에버랜드의 불꽃쇼!

타임 오디세이입니다.

  

 

모처럼 보니 더 멋지네요!!

 

겨울이라 너무 멋진
금빛 세상을 만날 수 있어 좋지만
한 가지 아쉬운 건
폐장 시간이 앞당겨진다는 거지요..


타임 오디세이 공연이 끝나고나면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야 해서 아쉬워요.

흑흑.


 

아무리 봐도 덩크슛 자세.. (…)
타워 트리 주위로도
수많은 전구가 반짝이고 있습니다! 


 

반짝반짝반짝반짝반짝반짝반짝

 타워트리와도 인사를 나누고 정문쪽으로 향합니다.


 

밤에 보면 더 아름다운 로얄 쥬빌리 캐로셀!

 

 

어느덧 매직트리 앞까지 이르렀는데
매직트리에도 수많은 전구에 불이 들어와서
반짝거리고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잘 안보이는데요,
멀리서 보면 정말 반짝반짝반짝
지난 여름 반딧불이가 생각날 정도랍니다!


 

예쁜 꽃과 장식, 전구가 어우러져
너무 아름다운 매직트리 +_+

 

 

그리고 여기 하트 보이시나요?
예쁜 눈 결정 모양 고보 조명 두개가 만나
하트 모양을 이루고 있어요! >_<


특히나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

이렇게 하루 종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씬 느끼고 돌아온 우리는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기 시작했다는..
그런 뜻이니까요오오오.

 

오늘부터 좀 울려볼까요? (…)
ㅋㅋㅋㅋㅋ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들에겐

선물을 안 주신다고 하던데 말이죠(…)

 

성황리에 인기를 끌어온
‘도라온 로라 코스타’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어마어마한 금빛 장식으로 물들기 시작한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올 겨울, 인생 사진을 찍으려면
역시 에버랜드입니다!!!


겨울은 원래 추운거고

겨울이라는 게 뭐 좀 적당히 춥고
입김 좀 나와줘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곳곳에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전열기구와
따뜻한 실내공간들도 많은 에버랜드로
초겨울 밤(?) 나들이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5.

황금빛으로 빛나는 에버랜드! 아내와 미리 크리스마스 데이트

2019년 달력을 보니 오잉?

이제 달랑 한 장 남았네요.

아궁~ 세월씨! 참 빠르기도 하셔라!

뭐가 그리 급하시나요?


12월 하면 역시 크리스마스~

요즘 에버랜드는 황금빛으로 물들어

입장하는 순간부터 시골 촌놈이

서울에 첨 온 것처럼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 놨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크리스마스

동심에 빠져들게 하는 에버랜드의

판~타스틱한 세계로 가보실까요?





에버랜드는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하죠.

그래서 저희 부부는 야경을 보려고

주말 오후 3시쯤 갔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가 아니라요,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려구요. ㅎㅎ



에버랜드 입장하면 만나는 매직트리!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됐네요.

멀리서 보면 뭐 생각나는 거 없나요?


제가 볼 때는 브로컬리 닮았네요.

한 입에 넣기는 너무 큰 브로컬리!

에버랜드의 랜드마크 중 하나죠.





매직트리가 곧 크리스마트 트리!

큰 오너먼트도 달려있고

목이 긴 사슴과 코끼리 등이 어우러져

여기서 사진 안 찍고 가면 뭔가

크게 손해 보는 느낌이 들겠어요.

그렇다면 냅다 카메라를 꺼내야지요.


그런데 매직트리보다 더 화려하고

멋진 곳이 블링블링 골드 가든입니다.



“우리 부부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계절마다 변하는 포시즌스가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또 변신했습니다.

사계절 아름답지만 크리스마스에는

더 아름다운 곳으로 변하죠.

올해도 반짝반짝 골든 일루미네이션!





저희 부부처럼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희만 승질 급한 게 아니네요. ㅎㅎ



이렇게 큰 크리스마스 트리 보셨나요?

골드 트리 봤으니 내년에 부자 되겠죠?




오너먼트도 대빵 큽니다.

여긴 오글오글 주의보 발령 지역!

지금 아니면 언제 찍어보나요?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지만

단 둘이 있다는 생각으로 심쿵해지는

이런 시간 참 오랜만에 가져봅니다.

다 에버랜드 덕분이죠. 뭐~




연인, 부부, 친구, 가족과 함께

멋진 사진 남기기 좋은 곳이

블링블링 골드 가든입니다.


저희 부부도 오랜만에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20대로 돌아가봅니다.

에버랜드 가려고 안 입던 청바지도

꺼내 입어 젊어진 기분입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선물이죠?

그럼 어디서 선물을 받을까요?

포시즌스가든 루돌프빌리지에 가면

산타할부지 아니 할머니가 계십니다.

그럼  선물 받으러 가보실까요?




루돌프빌리지에서 산타할머니와 

멋진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데요,

바로 이게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저희는 시간을 놓쳐서 그만 찍지

못했습니다. 포토타임 시간을

확인하신 후 찍으시기 바랍니다.


 (포토타임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2018년에 찍은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사진만 찍고 선물을

안 준다고 떼 부리면 안됩니다.

착한 아이들만 선물을 주잖아요.


크리스마스 이브 날 산타할머니가

아파트 굴뚝 타고 갈 지 몰라요.

레니의 트리하우스처럼 말이죠. ㅎㅎ




선물 안받고 루돌프 사슴과 노는 게

훨씬 더 좋다는 아이도 있어요.

아이가 사슴 얼굴을 만져주면서

함께 놀자고 하는 모습이 넘 귀엽죠?





블링블링 골드 가든에서 화보샷을

찍으려면 어디서 어떻게 찍을까요?

이런 고민 많이들 하실 겁니다.


자세히 보니 포토존마다 친절하게

사진 찍는 곳을 표시해놓아서

단 1도 걱정하지 마세요.


여기서 찍으면 굿샷, 인생샷 나옵니다.



에버랜드는 낮이 예쁠까요? 

아니면 밤이 더 예쁠까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저는 밤이

몇 만 배는 더 예쁜 것 같습니다.



밤에 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은

여기가 천국인가 할 정도로 뿅~ 가게

만들어놓아 눈이 제대로 호강합니다.


아내의 보석 같은 눈망울과

반짝반짝 하는 수만 개 불빛을 더하니

세상이 더 환하게 느껴집니다.


자 그럼 어둠이 찾아온 포시즌스가든의

별빛동물원으로 가보실까요?





우왕~ 이게 어찌된 일인가요?

밤이 되자 주토피아에 있던 동물들이

별빛동물원으로 다 몰려왔어요.


동물들도 반짝반짝 황금빛 가든을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아빠, 멋지게 찍어 주실거죠?”


에버랜드 MD샵에서 구입한 모자를

쓰고 기념사진 꼭 남겨야겠죠.


이 다음에 이 아이가 커서 에버랜드를

다시 찾았을 때 이 장면 기억날 겁니다.






펭귄, 얼룩말, 곰, 기린, 사슴 등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에 있는

동물들이 단체로 외출 나온 느낌입니다.



블링블링 골드 가든은 바닥에 이렇게

황홀한 조명까지 더해져

마치 동화나라에 온 듯 합니다.






그냥 가도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은

너무 예쁜데 일루미네이션 축제까지

하니 세계 그 어떤 나라의 축제보다

더 멋지니 안 가볼 수 없겠죠?


별빛동물원에 있는 귀여운 동물과 함께

인증샷 안 찍으면 후회 하실 거에요.



표범은 강아지가 아닌데. ㅋㅋㅋ

아내가 표범을 마치 강아지처럼 예뻐하네요.




아내가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서

이날 9만9천 장 정도 찍었답니다. ㅎㅎ


얼룩말 꼬리를 잡으면 내년에

로또가 당첨될 만큼 큰 행운이 올 지

모른다고 아내가 꼬리까지 잡네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카메라 구도 따윈 신경 뚝 하세요.

걍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오니까요.




우와~ 아주 멜랑꼴리 하네요.

포시즌스 가든 SNS 인증샷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루돌프사슴이 끄는 썰매를 타고 가는

산타할아버지 배경이 있는 스크린입니다.


어트랙션 타려고 줄을 서는 만큼

인기가 짱이라 사진 한 장 남기려면

잠깐의 대기가 필수랍니다.


그런데요, 기다리면서 다른 손님들이

사진 찍는 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스크린 뒤에서 이렇게 포즈를 잡아주면

되는데요, 무대에서 연극하는 기분~

연인과 함께 극중 주인공이 돼보세요.




크리스마스 화보샷 하면 트리 앞에서

찍어주는 센쑤~가 있어야겠죠.


장미원 앞에 있는 로맨틱 타워 트리가

까만 겨울 밤을 배경 삼아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이곳 역시 SNS 인증샷 명소입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 앞에 있는 장미원은

내년을 기약하며 장미나무가 월동준비를

마쳤지만 장미성의 야경은 화려합니다.

여기도 야경 포토존으로 인기 짱이죠.



오후 3시쯤 입장해 포시즌스가든에서

사진 찍으며 보냈더니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게 어느새 밤이 됐네요.


다리도 아프고 추워서 찾은 곳이

장미원 앞에 있는 프렌시아존입니다.

(맑은 공기쉼터)



여기 들어갔더니 후끈후끈 합니다.

마치 우리 집 거실 같은 분위기입니다.


아내는 집에서처럼 쇼파에 벌렁 누워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충전을

합니다. 스마트폰 충전하듯이 말이죠.

여기선 이러셔도 되는 곳입니다.


단, 프렌시아 라운지는 별도의 음료나

음식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 취식을

제한하고 있으니 꼭 협조해 주셔야겠죠.



프렌시아존에서 30분쯤 쉬다가 

저녁 7시30분에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봤습니다.


(공연시간은 평일, 주말이 다르니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카니발광장에서 많이 봤는데요,

이번에는 중식당 차이나문 앞에서

관람했습니다.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요.




로얄 쥬빌리 캐로셀(일명 회전목마)

앞에서 등장하는 화려한 퍼레이드 행렬!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지기 시작합니다.



퍼레이드 동선 길에서 보면 바로

눈 앞에서 보니 아이들이 좋아하죠.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야간 볼거리 중

빼놓을 수 없죠. 자주 보지만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에 사용되는

LED전구가 몇 개인지 아시나요?

우왕~ 무려 100만개라고 합니다.


100만개의 불빛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소중한 추억이 되겠지요.




중식당 차이나문 아래에도

프렌시아 존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관람하신 후

여기서 잠시 쉬다가 타임 오디세이

즉 불꽃쇼를 보시면 딱 좋습니다.




“과거로 시간 여행 떠나볼까요?”


에버랜드 야간관람의 레전드!

타임 오디세이, 즉 불꽃쇼입니다.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와 거대한

우주관람차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에버랜드 갈 때마다 자주 보지만

공연이 끝난 후 탄성과 박수가

쏟아질 만큼 대단한 야외 공연입니다.


맵핑영상, 특수효과는 물론 무대에

나와 노래를 부르는 뮤지컬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야외공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한 순간”


불꽃쇼를 하기 전에 나오는 이

메시지가 늘 가슴을 찡하게 만듭니다.


팡팡~ 파파파파~~~ 팍~!!

수천 발의 불꽃이 겨울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를 놓는 듯 합니다.

불꽃이 터질 때마다 탄성이 터집니다.


아내와 손을 잡고 보는 불꽃쇼!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하는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 아닐까요?



에버랜드 낮과 밤 어느 풍경이

더 예쁠까요? 참 고르기 힘들죠.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이 질문과 똑같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낮과 밤

모두 예쁘답니다.


올해도 어느새 한 달도 안 남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뜻 깊게 보내시려면

어디서 보내야 할까요?



혹시 결정장애가 있으시다면

에버랜드 어떠실까요?


굳이 어트랙션 타지 않고

블링블링 골드 가든에서만 보내도

추억 가득, 행복 한아름 안고 가실 수

있는 환상적인 곳입니다.





에버랜드는 산 밑이라 공기도 맑죠.

그래서 밤에는 생각보다 좀 더 추워요.


그래서 핫팩 등 보온재는 물론

내복, 외투 등 단단히

챙겨 입고 오셔야 추위에 오들오들

떨지 않고 즐기실 수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MD샵에서

멋진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다음에 X-MAS MD상품을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모자

하나 쓰면 강추위도 끄떡 없겠네요.



지금까지 저희 부부가 성급하게 즐겼던(?)

에버랜드 미리 크리스마스를

생생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떠셨나요? 지금 막 달려가고 싶다고요?


그럼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2019년 X-MAS 추억 많이 남기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 4.

아듀 2018!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공연 BEST 3!


반짝 반짝 빛났던

에버랜드 2018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겁게 보내고 2019년 새해를 맞이 했어요.


오늘은 2018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저만의 엔터테인먼트 Best 3 을 뽑아볼게요~


조카들과 함께 했던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만나 보시죠!



[1위]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던

산타 포토타임

 

에버랜드 매직가든에 위치한 산타 하우스에서는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세 타임,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어요.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어 하는 조카들과 저에게는

가장 기억에 남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루돌프 빌리지의 멋진 별 문을 지나면

산타할아버지가 계시는

산타 하우스에 갈 수 있어요.

 


이렇게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산타 하우스와

루돌프 빌리지는 사진 찍기에도

매우 좋은 포인트 공간이예요.



축제 기간 동안 12:30/16:10/17:00

이렇게 3번의 정해진 시간 동안 산타 하우스에서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는데,


특별히 12:30 시간에 맞춰서

산타 하우스에 가면 다른 시간보다 여유롭게

산타할아버지와 인사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었어요.



1년 동안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착한 일 많이 하며 기다렸던 우리 조카들.


이렇게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고는

얼마나 행복해 하던지요.


산타 할아버지께서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사진 찍을 때에도 따듯하게 안아 주셔서

조카들이 무척 좋아하면서도 부끄러워 했답니다.


다시 크리스마스에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이렇게 멋진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었어요.



[2위]

겨울 요정들과 산타 할아버지,

에버랜드 캐릭터 친구들을 모두 만날 수 있었던

'블링 블링 X-mas 퍼레이드'

  

제가 뽑은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엔터테인먼트 2위는 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입니다.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동안 

에버랜드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사이에 위치한

타워트리 앞에서 시작 되어 회전목마인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 퍼레이드 길을 따라


카니발 광장까지 길고 화려하게 이어지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X-mas 퍼레이드는

정말 볼거리가 가득하답니다.

특별히 에버랜드 캐릭터 들과 함께 산타 할아버지, 겨울 요정들을

모두 만날 수 있고, 멋진 춤을 추는 모습들을 보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특별히 블링 블링 X-mas 퍼레이드를

가장 멋지게 볼 수 있는 장소가 어디냐고요?


개인적으론 이렇게 티워트리

퍼레이드를 함께 볼 수 있는

'로즈 기프트' 기프트숍 건너편 길이예요.



호두까기 병정들의 멋진 연주와 함께

블링 블링 X-mas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멋진 트리와 선물들이 한 가득!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중에

잭과 베이글이 멋진 산타 옷을

입고 인사를 해주었어요.



 그리고 산타 하우스에서 만났던

산타 할아버지를

블링 블링 X-mas 퍼레이드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 조카가 가장 좋아 했던 눈의 요정들!

아름다운 춤을 추며 나타난 눈의 요정들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눈의 여왕과도 인사를 나누었죠~!



귀여운 눈사람 요정들과 캔디요정,

케익 요정들을 만나고 나면

마지막으로 레니와 라라를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퍼레이드 길을 따라

카니발 광장으로 오면 이렇게

처음에 만났던 호두까기 인형과

산타 할아버지, 눈 요정들을 만날 수 있어요.


후다닥~ 카니발 광장 밑으로 내려가

요정들 앞에 앉아 구경을 하면

X-mas 퍼레이드를 가장 알차고 길게~

그리고 재밌게 즐길 수 있어요.


2019년 크리스마스 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올

X-mas 퍼레이드에서는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퍼레이드를 즐겨보세요~!



[3위]

크리스마스 요정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댄스와 포토타임!

'블링블링 위시타임'


크리스마스 요정들과의 함께

춤 추는 댄스 타임 상상해 보셨나요?


2018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요정들을 종종 만나 함께 춤 추고,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요정들을

좋아하는 조카들에게는

요정들과 손 잡고 춤을 추고

사진을 찍는 시간은 정말 특별했을거예요.



크리스마스 요정들이

로즈 기프트 앞 길에 나타났어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노래와 함께

춤을 추며 나타난 요정들~


요정들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모여드네요.

저도 조카들과 함께 일부러

그 앞으로 찾아 갔답니다.



춤을 추던 크리스마스 요정들이

주변의 아이들에게 다가와

손을 내밀며 함께 춤을 추자고 했어요.


요정의 손길을 기다리던 조카도

수줍어하며 함께 나가 춤을 추는데,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즐겁게 춤을 추고 나면,

이렇게 깜찍한 크리스마스 요정들과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어요.



요정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

조카들이 무척 좋아하는 순간을

그대로 찍은 것 같아 저도 행복하네요.


그래서 2018년 크리스마스 축제공연 3위로

저는 블링블링 위시 타임을 선정했답니다!


 

그 외에도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진 공연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도 무척 재미있었어요.



루돌프들의 멋진 댄스와

산타 할아버지와의 이브날 이야기를

멋진 공연으로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마지막에는 포토타임까지!!


2018년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는

작년보다 훨씬 알차고

즐거운 공연들로 가득했어요.


2019년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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