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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9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1.

올해의 마지막 인생샷! 에버랜드에서 남겨보자!

올해의 역대 최고의 인생샷!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어!


크리스마스 인생샷 찍으러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O^



여러분 미리 크리스마스 ^^


매년 이맘때가 되면 저희 가족은

최고의 인생샷을 남겨보겠다며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배경으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느라 바쁘답니다.


여러분도 그러세요?ㅎㅎㅎ

우리 올해의 마지막 최대 인생샷은

별빛이 내린 블링블링 에버랜드에서

남겨보기로 해요~


제가 가르쳐드리는

에버랜드 핫 스팟만 잘 캐치하셔도

여러분의 올해 최고 인생샷은

이 곳에서 남기게 되실 거랍니다!



에버랜드 정문을 딱!

들어서자마자 눈에 보이는

선물을 한 아름 실은 눈썰매^^


이 곳에서부터 에버랜드

인생샷 핫스팟이 시작되지요!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인생샷은

글로벌페어에 있는 별빛동물원에서

더욱 화려하게 빛이 나요!


밤이 되면 더욱 눈부시게 반짝이는

골드빛 조명으로 빛나는 별빛동물원~

낮에는 또 얼마나 예쁘게요~? ^^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24시간 생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기분을 절로 들뜨게 하는 별빛동물원!


저희 아이들처럼 산타모자나

워머 같은 자그마한 패션소품으로

포인트만 주어도 훨씬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건 안 비밀!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리는

에버랜드에서라면 어디서든 포토스팟!

익살맞은 포즈를 더해

재미난 사진을 연출해본 두 남매!


남들은 잘 모르는 숨은 장소들에도

크리스마스의 매력이 가득해

나만의 특별한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제 격이랍니다.



기왕 온 김에 그랜드 엠포리엄은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는지

함께 구경하러 가볼까요?


온통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그랜드 엠포리엄은 지금

장식들 뿐만 아니라 MD상품들까지

모두 크리스마스로 옷을 갈아입었네요!




앗!! 이 곳은 어디일까요? ^^

에버랜드 매직가든에 있는

26m의 높이를 자랑하는

'로맨틱 타워트리'랍니다!


타워트리는 매 해 계절마다

축제의 컨셉을 가득 담아

꾸며지는데요.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답게

귀여운 쿠키, 크리스마스 리스 등이 더해져

크리스마스 기념 사진을 찍으려

줄 선 사람들로 북적인답니다.


내부로 들어가볼 수도 있어서

구경하기에도 좋다는 사실!



이번엔 매직가든에 있는

루돌프 빌리지 산타하우스로 출동!

가든 한복판에 떡하니 자리잡은 작은 집.


꺄~ 어쩜 이렇게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을 수 있는건가요!


마치 핀란드에 있는 산타하우스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듯한

이국적인 느낌~^^



흔들흔들~ 실제 움직이는 목마도

산타하우스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해주네요^^



산타하우스 내부로 들어오면,

정말 실제 산타 할아버지의 집처럼

꾸며진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구경할 수 있답니다.


산타하우스 안에는 산타 모자와

산타 옷도 준비되어 있고요.

안에서 대기하고 있던 캐스트 분이

가족사진을 찍어주셔서


한 명도 빠지지 않은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았네요!

준비할 건 바로 미소와 생생한 포즈~




그 외에도 올해 마지막 최고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핫스팟이

에버랜드 곳곳에 준비되어 있으니


여러분들은 그저 행복한 마음과

예쁜 미소만 준비해오심 됩니다!!^^


올해도 에버랜드는 여러분에게 

역대 최고의 인생샷 &

역대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만들어드리기 위해


이렇게도 매력넘치는

크리스마스 핫스팟을 한가득

준비해두었는데요~


여러분도 함께 즐기러 오세요!

빨리요~~~ ^O^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개장!

겨울방학과 함께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돌아옵니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인기 놀이시설인

스노우 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가장 스릴 있는 '아이거'

총 3개 눈썰매 코스로 구성돼 있는데,

오는 15일 '뮌히' 코스를 시작으로

'융프라우'와 '아이거' 코스도

12월 중에 순차 오픈할 예정입니다.

 

 

단, 각 코스별 오픈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합니다.

 

매년 겨울이면 신나고 건강하게 즐기는

야외 활동으로 인기를 모아온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올해 국내 최초로 4인승 눈썰매를 선보이고,

 모든 코스에 튜브리프트와 레인을 도입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등

더욱 새로워졌답니다.

 

 

【 온 가족 함께 즐기는 눈썰매 체험! 】

 

 

 

먼저 스노우 버스터의 3개 코스 중

200미터 길이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아이거 코스'에는 4인승 눈썰매가

올 겨울 국내 최초로 선보입니다.

 

지름 2미터, 무게 30kg로

거대한 원형 튜브 형태인 4인승 눈썰매는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눈썰매 체험을 즐기기에 그만이에요.

 

이번 4인승 눈썰매는

사전 고객 조사에서

자녀들과 함께 겨울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싶다는

 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아이거 코스의 5개 눈썰매 레인 중 2개 레인에

우선적으로 도입됐습니다.

 

나머지 3개 레인에서는

기존처럼 1인승 눈썰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를 '아이거'와 '융프라우' 코스에

적용해 왔는데,

올해는 남은 '뮌히' 코스에도

눈썰매 튜브를 상단까지 이동시켜주는

이송기를 설치하며 편리함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 안전하게 즐기는 눈썰매 체험! 】

 

 

올해 에버랜드는

스노우 버스터 오픈을 앞두고

 직원들이 직접 눈썰매에 탑승하며

사전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상태 및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습니다.

 

또한 미끄러짐을 예방하는 논슬립 매트와

충돌 방지용 안전 쿠션을 확대 설치하고,

스노우 버스터의 모든 근무자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습니다.

 

 

특히 모든 코스에는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감까지 높였습니다.

 

스노우 버스터에는 히터와 벤치가 설치된

별도의 휴게 공간이 조성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맛있게 즐기는 눈썰매 체험! 】

 

또한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손님들을 위해

눈썰매장이 위치한 알파인 빌리지의 식당과

거리 스낵점에 따뜻한 음식과

음료 등을 판매하는 핫푸드존을 조성했습니다.

 

 

먼저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눈사람 우동세트', '빵속의 골든볼스프'를,

 


스낵버스터에서는

'모둠꼬치어묵', '모둠튀김떡볶이' 등을

 판매해 눈썰매를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답니다.

 

 

 

또한 눈썰매장으로 이동하는 거리 스낵점에서는

 '스노우맨 핫도그', '블링블링 트리핫도그',

'허니갈릭콘', '핫초코'

간편하면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간식들도 선보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산타하우스루돌프빌리지, 별빛동물원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퍼레이드, 캐럴 댄스, 불꽃쇼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이니 놓치지 마세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자세히 보기 (클릭)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4.

놓칠 수 없는 에버랜드에서의 크리스마스 포토타임!


지금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크리스마스 하면 빠질 수 없는

반짝반짝 트리와 루돌프뿐 아니라

다양한 동물 조형물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


이 느낌 그대로를 간직하고 싶어

찰칵찰칵 연신 셔터를

누르게 되는 것 같아요.


퍼레이드 등을 통해 

멀찍이서 보기만 했던 캐릭터들을

좀 더 가까이서 만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우리도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하답니다.



오프닝 때는 입구 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오픈 시간을 놓치셨다고요~?

슬퍼하지 마세요~


11시 30분~12시 30분

한 시간 동안 20분 간격으로 바뀌는

에버랜드 캐릭터들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오프닝 포토타임이

준비되어 있거든요!


매직트리 뒤쪽으로는

별빛 동물원이 꾸며져 있는데요.


저희는 그 뒤 트리 앞에서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한 잭을

만날 수 있었어요!


차례차례 줄을 서서

드디어 잭과 함께 찰칵~!



할로윈 시즌이 끝나고

지금은 크리스마스 시즌!

공연도 달라졌겠죠~?


공연 안내 시간표를 챙겨

새로운 공연이 뭐가 있나

하고 살펴봅니다.


어트랙션도 좋지만

달라진 공연이 궁금해서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을

보기 위해 카니발 광장으로 GO!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은

평일, 주말 구분 없이

12:00 / 16:10 이지만,


방문하실 때는 기상 상황 등에 의해

변동사항이 생길 수도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한 번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의 경우

카니발 광장에 있는 무대에서

공연을 하기 때문에

무대 앞쪽으로 자리를 잡아

앉게 되는데요.


뒷사람들까지

함께 보기 위해선

착석을 해야겠지요?


계단에 앉아 구경을 하다보면

냉기가 올라올 수 있으니,

롱패딩을 입고 오거나 가벼운 방석 등을

챙기면 좀 더 편안히 관람이

가능할 것 같아요.




신나는 캐롤과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신명나는 댄스 타임~


맨 앞줄 중앙 좌석이

좀 독특하다 싶었는데


일찌감치 와서 대기하고 있던

꼬마 어린이들이 망토를 두르고

무대 앞으로 나와

함께 춤추는 시간도 있네요!



빨간 외투에 흰색 털이 달린

빨간 모자는 산타의

트레이드마크!


산타와 요정들의 댄스 타임

마무리는 무대 위쪽에서

흩날려 주는 눈으로!


즐거운 공연 관람!

이게 끝이냐구요?!

아니요! 포토타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모두 모두

줄을 서시오~


원하는 곳으로 달려가

줄을 섭니다.


모든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싶지만

저희만 그럴 리는 없겠죠?


모두의 마음이 하나되어

순식간에 줄이 늘어났어요~



주로 아이만 사진을

찍어주었었는데 이 날은

오랜만에 가족사진을 찍었답니다.


캐스트 분들이 차례차례 

줄을 설 수 있도록

내를 해주는 것 뿐 아니라


카메라를 건네 부탁 드리면

사진도 찍어 주신답니다!


한두 번 찍어본 분들이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맡기세요!



여기서도 찍고 싶고~

저기서도 찍고 싶고~


다들 환한 미소로 사진을

찍어주시기에 함께 활짝 웃으며

사진 찍으면 예쁜 모습을

담을 수 있겠죠?



매직가든에 가면

#크리스마스판타지

#루돌프빌리지

#산타하우스 를 만날 수 있답니다.


이 곳에서도 줄을 서고 있더라고요?

저희도 함께 줄을 서 봅니다.


조형물과 산타하우스,

그리고 로맨틱 타워트리가

일직선으로 이어져 아름다워요!



산타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주러

잠시 자리를 비운 산타하우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내부엔

소파와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한 쪽엔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는

망토도 준비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이 곳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누가 봐도 크리스마스!! 가

떠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예쁘게

꾸며지기만 한 공간이

아니란 사실!



월요일~목요일

12:20 / 16:10


금요일은

산타 할아버지 쉬시는 날~


토요일, 일요일

12:10 / 16:10 / 17:10


시간 맞춰 이 곳 산타하우스에 오면

아이가 올해 내내 손꼽아 기다리던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답니다.


저희도 산타를 만나기 위해

다시 시간에 맞춰 왔는데요.


밖에서도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드디어 기다림의 시간을 끝내고

만난 산타 할아버지!

풍성한 수염과 푸짐한 몸매!!


오옷~ 저희가 흔히 상상하는

그 모습 그대로네요.


산타 할아버지 옆에 나란히 서서 

V를 만들며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리고 이것은~?!

산타 할아버지께서 주신 선물!

사탕 하나를 나눠 주셨네요.


그냥 사탕만 준 게 아니라

산타로 예쁘게 포장까지 되어 있어요.

사탕 선물 하나에 신이 난 아이~



그리고 산타하우스 근처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던 포토타임도 놓칠새라

부지런히 줄을 서보았답니다.


생쥐 왕자님과 과자 요정인가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함께 찰칵찰칵!


저 생쥐 왕자님 너무 재미있어요.

사진을 찍기 전 등장 때부터

범상치 않다고 했는데,


사진 찍을 때나 중간중간

몸짓만으로 깨알 재미 주셨네요.


항상 멀리서만 지켜보다

조금 더 가까이서 만나 본

에버랜드의 주인공들과 함께 한

포토타임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가져갑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낮부터 밤까지 즐겨보기!


이제 슬슬 연말 시즌이 다가오고 있죠.

그리고 크리스마스도요.

 

에버랜드에서는

한 발 빨리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시작되었는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소개해드리려고요.

 

이름하여

‘낮부터 밤까지 즐기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1. Day(낮)



★ 크리스마스 위시

 

낮에 즐기는 크리스마스 축제 중

가장 먼저 만나볼 공연은

크리스마스 위시 입니다.

 

레니와 친구들이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파티인데요.

 

특별히 산타할아버지도 출연합니다.



특히 이 공연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인데요.

 

어린 친구들은

공연장 앞에 마련된 방석에 앉아있으면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공연 중에 어린이 친구들이 나와서

레니와 친구들과 함께

율동을 배우고 공연도 하는데요.

 

산타 망토를 입혀 놓으니

정말 귀엽더라고요.

 

별도로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선착순으로 와서

공연장에 대기하고 있으면 되니까

 자녀가 있다면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제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안 좋아서

아쉽게도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볼 수 없었는데요. 

 

작년 방문 때도 꽤 괜찮았거든요.

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캐릭터들도 총출동하고

캐롤도 울려 퍼져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에 딱이었어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는

어린이 친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데요.

 

유료 프로그램이라

사전예약 시 참여할 수 있어요.

 

 사전에 의상과 분장도 지원해주고

율동을 배워서

직접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니까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면

참여해도 좋을 것 같아요.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게

또 뮤지컬 공연이죠.

 

에버랜드의 Live 공연하면

역시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인데요.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러바오는 열일 중입니다ㅎㅎ

 

크리스마스 위시와

퍼레이드 장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하게 러바오의 모험을 볼 수 있는데요.

 

러바오의 모험은 볼 때마다 새로워지는거 아시죠?

과연 오늘은 어떤 동물 친구가

오프닝을 담당할지 기대해봅니다~




2. Night(밤)


 로맨틱 타워 트리


 

에버랜드에 밤이 찾아오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어 갑니다.

 

운 좋게도 제가 방문한 날이

딱 크리스마스 축제 시작을 알리는

로맨틱 타워 트리 점등식을 하는 날이더라고요.

 

산타할아버지와 레니, 라라 그리고 동물 친구들까지

모두 출동해서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의 대표 야간 퍼레이드인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리스마스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거의 매달 보는 거긴 하지만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역시 겨울에 보는 게 짱인거 같아요. 



주간에 했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느낌?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끝났다고

자리를 뜨지 마세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그건 바로~

 

매직 인 더 스카이 


 

에버랜드 하면 불꽃놀이.

불꽃놀이하면 매직 인 더 스카이죠 .


 


크리스마스 데이트 최고의 하이라이트인데요. 

 

저 처음에 에버랜드에서

매직 인 더 스카이 보고 진짜 충격이었는데..ㅋㅋ

지금까지 내가 본 건 불꽃놀이가 아니었어요…ㅋㅋ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셨는데요.

그건 바로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



3. 보너스!

 

골드 포토스팟

& 골드 일루미네이션


매직가든에서는 골드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메인 스테이지가 준비되었어요.

 

낮과 밤이 완전 다른 분위기인데요. 

낮과 밤이 다른 매직가든의 아름다운 모습

한 번 감상해볼까요~


 

 

 


[Day]


 

 

 

 

 

[Night]

이외에도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질수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는데요. 

 

루돌프 스탬프 랠리,

  산타 포토타임, 별빛동물원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12월,

에버랜드 방문은 필수겠죠?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8.

아이와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몸은 움츠러들지만, 

연말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에

마음만은 설레는 요즘~

 

'올해가 가는 아쉬움은 달래고

크리스마스는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낭만 가득한 곳은 없을까?'고민한다면


정답은 바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열리고 있는 에버랜드를

강.력.추.천.합니다!!!


에버랜드는 11월 18일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넘치는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

그리고 퍼포먼스로 가득한데요.


아이와 즐기기 좋은

미리 크리스마스 필수코스!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 글로벌 페어에서 만나는

반짝반짝 별빛동물원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기운!

 

그리고 가장 먼저

만나는 광장, 글로벌 페어에

올해는 동물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하얀 눈밭 위에

북극곰, 펭귄, 얼룩말 등

수십 마리의 동물 조형물이

반짝반짝 빛을 담아 서 있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모양의 장식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데요, 


이 날은 안개까지 내려앉아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장식이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답니다. 



아이도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 앞에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어요.



엄마 아빠도 운 좋게

도나와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 에버랜드에

산타마을이 있다?!

루돌프빌리지 & 산타하우스 


사실 오늘 에버랜드에서

꼭 찾아가고 싶은 곳은

바로 매직가든에 위치한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하우스' 였어요. 



산타마을이 있다면

바로 이렇게 생겼을 것만 같은

이 곳이 바로 '루돌프 빌리지'에요~



루돌프 빌리지 안에는

크고 작은 루돌프 조형물과

산타할아버지 썰매,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

황금빛으로 꾸며진 포토스팟이 가득해서

하나하나씩 발견해 나가는

재미가 가득했어요.


카메라도 쉴 틈이

없었다는 건 안비밀! 




저 멀리 보이는 오두막이

바로 '산타 하우스'에요!



어서 빨리 달려가보자! 

실내에도 들어가 볼 수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장식과 친근한 인형들로

가득 차 있어 마치 산타할아버지가

사는 집이 있다면 정말 이렇게

생겼겠다 싶을 정도로

포근하고 아늑해 보였어요. 



이 곳에선 하루 3회,

진짜 산타할아버지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열린다고 하는데요,


산타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친구들이라면 홈페이지의

포토타임 시간표를 꼭 찾아보세요~


▮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하루에 딱 한 번만 만날 수 있는

퍼레이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카니발 광장! 


이 곳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루돌프들을 만났어요~ 



어린이들과 함께

산타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블링블링 스마스리크!!" 

라는 주문을 외우면

기다리던 퍼레이드 행렬이

짜잔~ 하고 등장합니다!



저 멀리 우리를 향해

손 흔드는 이는 바로 바로

산타 할아버지!


에버랜드에 미리 찾아온

산타할아버지 덕분에

아이들은 더욱 신이 났어요~



신나는 캐롤 음악에 맞춰

모두 함께 손을 흔들고

춤을 추는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이제 출출한 배를 채우러 출발!


▮ 크리스마스 겨울 메뉴로

따뜻하고 맛있게 마무리!


하루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부지런히 돌아다니고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까지 보았으니


이젠 으슬으슬 쌀쌀해진 몸과

허기진 배를 달랠 시간이에요!

이 날은 가든 테라스로 고고!



이 다양한 메뉴들 중

아이의 눈길을 끈 것은 바로

'트윙클 트리 볶음밥 세트'와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 


엄마는 비주얼이 끝내주는

타워트리 솔티드버터라떼를

맛보기로 했어요.



토마토 페이스트 소스 위로 솟은

볶음밥은 아이 입맛에 딱!


달달한 포크 립 강정은

엄마아빠 입맛에 딱!



솔티드 버터라떼는

트리 모양의 휘핑크림 위에

앙증맞은 곰 모양의

젤리들이 앉아있고


맨 위에는 큼지막한

별 모양의 쿠키가 박혀있어서

인스타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손색이 없어 많은 인기를 누릴 듯 해요~


달콤한 한 모금의 음료는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난 크리스마스, 어때요?


황금빛으로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들썩들썩,

가족과 함께하니 마음은 따뜻따뜻~ 

여러분도 하루 빨리 즐겨보시길 바라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8.

수능 끝나면 에버랜드지!!!

지난 11월 16일에 예정되어있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 지역 지진으로 인하여

11월 23일로 연기되었죠 ㅠㅠ


다행히 23일에는 여진이나 

추가 지진 없이 무사히 수능시험을

마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수능이 연기됨에 따라,

에버랜드도 그간 몸도 마음도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이벤트 일정을

전격 변경하였는데요.


수험생 특별 이벤트도, 

11월 5일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히 11월 19일까지 운영을 연장했던

호러메이즈도 모두 1주일씩

연장되었습니다. (짝짝짝!)



그렇다면 수험생을 위한 

에버랜드만의 이벤트는

어떤 게 있는지 함께 알아보실까요?


#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수험생 특별우대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이 20,000원,

캐리비안베이는 실내락커 포함하여 15,000원!!

에버랜드 안 가면 손해!!!


# 수험생 본인 스마트 예약 시

인기 어트랙션 Q-Pass 증정!!

* 매일 선착순 200명 


사람이 많은 인기 어트랙션은

대기시간이 길어서 아쉬웠다면?

스마트 예약만으로 Q-Pass를 GET!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는

T 익스프레스 Q패스를,

그리고 12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는

사파리월드(~1/7) Q패스를

증정한다고 해요!


# 수험생 본인 스마트 예약 시

경품 이벤트 자동응모! (~12/7)


이 뿐 아니라, 수험생 본인이

스마트 예약을 통해 이용권을 구매하면

노트북, 휴대폰, 호텔 숙박권, 

제주도 항공권,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백화점 상품권 등 어마어마하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자.동.응.모 된다고 합니다!!


으으어ㅓ어어

부러워요!!!



수험생들이 할인 및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증명 서류를 꼭! 챙겨야겠죠?


수시 수험표 또는 

합격증과 신분증을 가져오셔도

수험생 우대 적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에버랜드 신나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수험생 여러분께 강력히!

추천해드리고 싶은 에버랜드의

어트랙션과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드릴게요~~



가장 먼저 추천해드릴 어트랙션은

수험생들이 가장 좋아하고

기대할 만한 T 익스프레스!


제가 방문했던 날은

오전까지는 눈이 와서 안전상의 문제로

잠시 T익스프레스가 운휴 중이었어요.



하지만 오후가 되고

날씨가 맑아지면서

T 익스프레스도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기왕 갔는데 T익스프레스를

바로 타면 좋으련만!

간혹 보면 운휴라서

속상해 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렇지만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이뤄지는 조치인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봐요 우리 ㅎㅎ


이 날은 날이 맑아진 덕분에

T익스프레스를 탑승하게 되어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수험생이라면 방문 전

스마트 예약을 이용해 T익스프레스

Q-Pass를 받아가는 게 좋겠죠?



다음 추천은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는

더블 락스핀~~


락스핀은 돌고 돌고 또 돌아가는데요.

아직 경험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사진만 보시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실 수도 있을까봐

GIF 파일로 보여드릴게요!



제가 방문한 날도

수험생분들이 계셨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크게

소리 지르셨던 거 같아요 ㅎㅎ


스릴을 즐기고 소리 지르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모조리

날려버릴 수 있는 더블 락스핀!



이제 스릴을 좀 즐겼으니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질 겸

저의 최애 귀염둥이 판다커플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갔어요.


대나무를 야무지게 먹는

귀여운 모습에 또 한 번 심쿵…. ★




잘 때조차 귀여운 판다!

세상에 어떻게 해야

이런 귀여움이 나오는 걸까요~



이 친구는 레서판다인데요.

안녕하새오. 시푸애오.

이 친구의 이름은 시푸에요~~

세상에 시푸보다 귀여운 친구는

아직 못 본 거 같아요.



이 어도러블한 뒷태…

어쩌면 좋습니까ㅜㅜ




오늘은 대나무 먹는 모습도 보고

저도 여러분들도 큰 행운이

찾아오려나 봅니다.



이제 마음의 힐링을 잘 했으니

다시 신나게 놀아볼까요?


다음 추천 어트랙션은

썬더폴스입니다.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

빅 드롭과 백 드롭을 자랑하는

역대급 후룸라이드죠 ㅎㅎㅎ


썬더폴스는 머리부터 발까지

흠뻑 젖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스릴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꼭 도전해보세요!


참고로 겨울이 다가와

이제 물과 관련된 어트랙션들은

아쉽지만 잠시 안녕을

고할 때가 왔다고 하는데요.


12월 4일부터 2월까지,

썬더폴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잠시 동계 운휴에 들어간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물에 젖으면

옷을 말릴 수 있도록

히터가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나가기 전에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는

허리케인이 제격이죠 ㅎㅎ 


아메리칸 어드벤처

초입에 있는 허리케인,

꼭 타세요!


허리케인은 밤에 타면 

속도감이 더 잘 느껴져서

더 재미있을 뿐 아니라,


캐스트들의 퍼포먼스도

상당히 흥겨워서 (흥부자 ㅎㅎㅎ)

주변 사람들이 소리를 듣고

찾아올 정도랍니다.


허리케인은 에버랜드

마감 시간까지 운영되니

걱정 없이 늦게 이용이 가능해요~



아 그리고 날씨가 추워져도

에버랜드 곳곳에 추위를 녹일 수 있는

공간과 난로가 많이 설치되어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하지만 어트랙션을 이용하면

조금 더 추위를 타게 되니

장갑을 챙기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수능 시험 보시느라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대학 진학 전,

수험생일 때만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이 많은데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에버랜드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어서 놀러 오셔서

그간의 고생한 기억과

각종 스트레스는 홀가분하게

던져버리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수험생 우대 안내를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타고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bit.ly/2hwp4hs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

오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4일간 펼쳐집니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찍부터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올해는

산타와 루돌프가 사는 마을을 새롭게 조성하고,

야간에는 '골드'를 컨셉으로

환상적인 금빛 향연을 펼치는 등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낮부터 밤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1

루돌프가 주인공!

'루돌프 빌리지' 새롭게 조성

 

 

먼저 축제 기간 매직가든은

산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루돌프들을 주인공으로 한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합니다.

 

약 2만㎡(6천평) 면적 위에 꾸며진

루돌프 빌리지는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를 통과하면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선보입니다.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산타가 사는 '산타 하우스'도 들어서

손님들이 실내외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데,

아늑한 분위기의 산타하우스 실내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도 진행합니다.

 

 

또한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조형물과 함께

전나무, 측백나무, 눈향나무 등

상록수와 코니카가문비, 노랑말채나무, 황매화 등

겨울에도 다양한 색깔을 띄고 있는

관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루돌프 빌리지를 더욱 생생하게 합니다.

 

 

#2

화려한 빛의 향연!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지난 겨울,

매직가든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

올해는 정문 지역 글로벌 페어에 꾸며져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표범, 순록 등

 11종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납니다.

 

매직가든도 밤이 되면

길이 5미터, 높이 6미터의

거대한 골든 볼과 함께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가 반짝이는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가든 전체에 펼쳐집니다.

 

 

#3

화려한 트리 점등식!

손님 참여 이벤트도 풍성!

 

 

18일 저녁,

매직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로맨틱 타워트리에서는

고객들과 함께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열립니다.

 

트리 점등식에서는

 산타 캐릭터들의 특별 공연과 함께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트리가

한꺼번에 점등하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 1,000명에게는

귀여운 루돌프 코도 선착순으로 선물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의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신나는 캐럴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추천합니다.

 

 

18일부터 매일 낮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 루돌프, 호두까기인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실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어요.

 

 

밤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크리스마스 위시', '문라이트 퍼레이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할로윈 데이' 제대로 즐겨라! 에버랜드 3대 코스 추천!

 

시월의 마지막 날(10.31)은

어린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해

이웃집에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을 요구하는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 입니다.

 

고대 켈트인의 풍습에서 유래돼

미국에서 주로 즐기지만,

괴기스러운 분위기, 이색 복장(코스튬 플레이) 등

일상과 다른 색다른 체험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어린이와 젊은 층의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5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에서는

리얼 호러, 해피 할로윈, 가상 호러 등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놓고,

할로윈 데이를 신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1

할로윈을 더욱 무섭게!

극강 공포 '리얼 호러' 체험!

 

 

스릴 있고 짜릿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리얼 호러' 체험을 추천합니다.

 

블러드시티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호러 컨텐츠를 선보여 온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야심차게 선보인 공포 체험존입니다.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거대한 호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합니다.

 

또한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해요.

 

 

먼저 좀비들이 거리에 등장해

손님들을 습격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가 매일 밤 펼쳐지며,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밤이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합니다.

 

어두컴컴한 미로에서 좀비가 깜짝 등장하는

'호러메이즈'

사자, 호랑이, 불곰이 있던 자리를

 좀비들이 가득 채운 '호러사파리'

호러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답니다.

 

 

#2

할로윈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해피 할로윈' 체험!

 

 

온 가족이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할로윈을 경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체험이 좋습니다.

 

먼저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가 매일 펼쳐지고,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할로윈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시

사탕도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는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거미, 전갈, 지네 등 이색 절지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사육사와 함께 직접 체험해보는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

11월 5일까지 몽키밸리에서 진행됩니다.

 

 

#3

VR 기술로 색다르게!

'가상 호러' 체험!

 

 

실제 좀비와 마주치는

공포 체험이 망설여진다면,

가상현실(VR) 속에서 실감나게 즐기는

'가상 호러' 체험이 안성맞춤입니다.

 

블러드시티에는

5G시대의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통해

 이색 할로윈 체험을 할 수 있는

SK텔레콤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

11월 19일까지 운영돼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헌티드 하우스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어두운 방에서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좀비들을 피해 하늘을 날아보는 등

다양한 가상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에버랜드 인기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에서는

울긋불긋 절정을 맞은

10여종 수 천 그루의 단풍들과

국화, 코스모스 등 다양한 가을 꽃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에버랜드, 세계 테마파크 안전관리 전문가 '호평'

에버랜드

세계 테마파크 및 관련 기관

안전 전문가들로부터

안전관리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는

반가운 소식 입니다.^^



    지난 7∼8일 양일간 에버랜드에서는

세계테마파크협회

(IAAP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musement Parks and Attractions)

   주관하는 '2017 안전 컨퍼런스'

진행됐는데요.

 

   국내에서는 에버랜드에서 처음 진행된

'IAAPA 안전 컨퍼런스'는

   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테마파크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세계 각국의 안전관리 노하우와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IAAPA 안전 컨퍼런스는

매년 IAAPA에서 꼽은

안전관리 우수 파크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지난 해에는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USJ)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에버랜드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IAAPA 회장을 맡고 있는

그렉 헤일(Greg Hale)

월트 디즈니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해

미국, 호주, 일본, 이탈리아 등지의 

테마파크 안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 자리에서

테마파크 안전관리를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발표자로 나선

에버랜드 안전담당 유인종 상무는

안전관리 인프라, 어트랙션 관리 시스템,

   응급상황 대응 체계, 국제 안전인증 획득 등

에버랜드의 철저한 안전관리 전반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특히 사내 모든 회의에서

안전부문 발표 순서를 제일 먼저 실시하고,

안전과 관련된 투자나

프로세스 개선이 있을 경우

최우선 순위로 반영하는

에버랜드의 '안전 중시 문화'를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홍콩 오션파크의

마티어스 리(Matthias Li) CEO는

"40여 년간 축적된 에버랜드만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고 평가하며

 

"에버랜드와는 지난 2010년부터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안전 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종합운영본부, 티익스프레스 통제실 등

에버랜드의 안전 인프라와

어트랙션 안전관리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렉 헤일 IAAPA 회장은

"IAAPA는 안전한 테마파크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에버랜드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오늘 발표된 모범 사례들이

   세계 각국의 테마파크에

빠르게 전파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안전한 놀이시설 이용을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개장전 2∼3시간을 활용해

40여 개의 모든 놀이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며

손님들의 스릴 넘치는 재미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하면,


정기적인 비상훈련 실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가동 등

종합적인 안전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지난 2014년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OHSAS 18001),

환경(ISO 14001),

에너지(ISO 50001) 분야에 대한

국제 인증 3개를 모두 취득, 보유하고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9.

비오는 날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노는 방법!

 

에버랜드 갈 생각에

잠 못 이룬 다음 날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했는데

갑작스러운 폭우가 들이닥쳤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실제로 저한테 이런 상황이 닥치니

처음에는 어쩔 줄 몰라서

많이 당황했는데요~


하지만

비가 와도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 있어

오히려 여유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도

우천 시 운행하는 어트랙션과 함께

신나게 노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1

갑작스럽게 비가 내린다?!

선물샵으로 고고!

 

 

사실 제가 방문한 이날은

강수 확률이 50%였습니다.

비가 올 확률이 반반이었죠!

 

그래도 날씨 때문에

에버랜드에서 노는 것을

포기할 순 없었기에!!

무작정 방문하였는데요.

 

갑자기 내리는 비에

선물샵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평소에 어트랙션 타느라 바빠

지나쳤던 선물샵을 구경하는 게

은근 재미있더라고요!

 

 

과자, 인형, 물총, 손톱깎이 등

기념품이나 선물로 사기 좋은
다양한 종류의

아기자기한 캐릭터 소품들이

가득했는데요.

 

 

특히

에버랜드에서 떠오르는 인기 스타

판다를 캐릭터로 한 소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2

폭우가 몰아쳐도

즐길거리는 많다!

 

 

비가 어느 정도 그치고

돌아다니다 발견한

슈팅! 워터 밤 부스입니다!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콘텐츠 중 하나로

밤밤맨 판넬을 물총으로 맞춰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인데요.


비가와도 밤밤맨으로부터

에버랜드를 지키려는

어린이의 용기가 돋보입니다!

 

 

비가 좀 와도 웬만하면 운행하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다행히 날씨가 풀려

비 맞으며 배를 타지 않아도 됐는데요.

아마존 익스프레스썬더폴스

물을 이용한 어트랙션이라

비를 맞으며 타면 또 다른 재미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3

비가 오면

실내 어트랙션을 이용하자!

 

 

잠시 그쳤다가

또 다시 내리는 비 때문에

실내 어트랙션을 타러 자리를 옮겼는데요.

 

 

회전목마처럼 빙빙 돌며 올라가는

‘스카이댄싱’을 처음 타봤습니다!

 

빙빙 돌며 회전하는 스카이댄싱을

처음 타시는 어머님의 얼굴에

미소가 싱글벙글~

 

 

다음은 'VR 어드벤쳐'입니다!

 

날씨 때문인지

대기 시간 없이 바로 탈 수 있었는데요.

 
생생한 입체 사운드와

VR로 보는 화면은

리얼함 그 자체였습니다!!

 

 

실내 어트랙션하면

'범퍼카'가 빠질 수 없죠~


범퍼카도 대기시간 없이

바로 탈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운전하는 방법을 익히고 난 후
요리조리 피하기도 하고 부딪히기도 하며

신나게 탔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3번이나 탔습니다~

 

 

비가 내리는데

'렛츠 트위스트'가 운행하다니!!

 

 

멀리서 보이는

렛츠 트위스트의 360도 회전을 보고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비록 옷은 젖지만

나름 새로운 매력과 재미가 있었는데요.

 

저는 너무나 재밌어 두 번이나 탔습니다!

 

 

마지막으로

‘챔피온쉽 로데오’에 탑승했습니다.

 


빠르게 회전하는 모습을

초고속 모드로 담으려 했으나 실패!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ㅎㅎ

 

 

 

저와 일행은 갑작스런 폭우에

에버랜드를 즐기지 못할까봐

걱정이 많았지만

웬만한 놀이기구들은 다 탈 수 있었고

더위 없이 시원하고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어트랙션 대기시간 중 가장 긴 게

고작 10분이었다는 것!!

 

'다음에도 비가 오는 날을 골라서 갈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만, 우천 시 퍼레이드 행사는 하지 않고

운행하지 않는 어트랙션도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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