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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87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

에버랜드의 밤을 빛내주는 3가지 코스! 역시 야경은 에버랜드가 진리★


요즘 저녁 날씨가 참 좋아요.

그래서인지!에버랜드의 밤이

엄청 핫하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야간입장으로 오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고

에버랜드의 밤을 나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에버랜드의 밤은, 화려한 야경과 퍼레이드

그리고 음악과 불꽃으로 어우러져있어서

누구에게나 환상의 밤이 되거든요!



밤이 되자 엄청 신나보이죠?!

낮도 어트렉션부터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에버랜드의 밤을

굉장히 좋아해요강추강추!


#.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의 저녁을 알리는 퍼레이드는

보통 8시쯤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낮동안 어트랙션을 즐기고 난 

퍼레이드를 관람하기까지

약간의 텀이 있을거에요.

 

그 때는 무.조.건!!!!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세요.


해가 지면서 가장 예쁜 빛을 내는 시간,

그리고 에버랜드에 불빛이 반짝- 하고 켜지는 시간.

우리는 그 시간을 매직아워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그 때가 가장 예쁜 에버랜드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에요.

이 때 사진을 남기면 인생샷을

한가득! 남길 수 있답니다.



포시즌스 가든은 야경이

엄청 예쁘기 때문에,

여기서는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올 수 밖에 없어요.


아마 여러분들도 보자마자

카메라나 스마트폰 카메라를

꺼내게 될 거에요.



특히 사진을 재미있게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 포인트들이 많아서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찍다 보면 진짜 시간이 금방 갑니다!


#. 문라이트 퍼레이드



슬슬 시간이 지나고

곧 시작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카니발 광장에 자리잡기 시작한 많은 사람들.

 

카니발 광장이 가장 편안하게,

오랫동안, 멀리서도 모든 플로트를

잘 볼 수 있는 메인 장소이긴 한데요.


판다 뮤지컬 공연이 펼쳐지는

그랜드 스테이지 앞에서 보는 것 또한

카니발 광장 못지 않게 좋은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 길 입구에서부터

시작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굉장히 화려하죠?

어마어마한 크기의 플로트 스케일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입가에 미소를 띄고

신나게 음악에 맞춰 즐기는 모습들,

매번 볼 때마다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영상을 보시면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어떤 분위기인지 확 느낌이 오시죠~?

저도 모르게 앞뒤로 양옆으로

흔들흔들~ 들썩들썩 하게 되더라구요.



즐거운 손님들과 귀여운 연기자들~



무엇보다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좋은 점은

굉장한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관람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


최대한 열심히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인다는 점이에요.


하이파이브도 해주고,

먼저 다가와서 장난도 쳐주고,

성인인 저도 함께 소통할 수 있으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볼 때마다 새롭고 재미있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려고

사이좋게 모여앉은 사람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이렇게 카니발 광장까지 쭉 이어집니다.


이 곳까지 온 플로트는

하이라이트 공연까지 완벽하게 마친 후

많은 분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퇴장해요~

아쉽지만 다음 번에 다시 만나!


#. 레니의 판타지 월드:The Adventure



두근두근, 이 순간을 위해

이 곳에 오는 사람들도 많죠.

마지막 하이라이트만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레니의 판타지월드인데요.


스토리가 있으면서도 음악과 함께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불꽃쇼로 여러분께

환상의 밤을 만들어 줄거라 확신합니다.



앞 부분에서는 스토리 내용 위주로

다루는데, 초대형 드래곤이 등장해서

주인공들과 싸우기도 하고요.



정의의 상징인 피닉스가 나타나

드래곤과 함께 맞서 싸워주기도 합니다.



이 공연의 스케일은 정말,

직접 보지 않는 한 와닿지 않을 거에요.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무조건 보고 가셔야 할 공연이

바로 레니의 판타지월드라고 할 정도로

임팩트 있는 수준높은 불꽃쇼거든요.



스토리 공연이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던 불꽃이

터지기 시작했는데요.


어디서 관람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시다면 이전에 글을 올렸던


가장 화려한 불꽃파티,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http://witheverland.tistory.com/2075?category=523546

 

편을 참고해 주세요!

지난 기사에서는 어느 장소에서 보는 것이

가장 명당인지 나름의 관람스팟

포인트를 적어놨어요 : )



불꽃쇼는 눈에 담는 것이 가장 아름답지만,

그게 어렵다고 하면,

아무래도 사진보다 동영상이 진리죠.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도

엄청 잘 나오기 때문에

영상으로도 순간을 담아보시길 추천해요.


 나중에 자기 전에 한 번씩

보고 자면 그 때 그 순간이 떠올라

잠들기 전 기분 좋은 설렘으로 잠들 수 있어요.

 


포시즌스가든, 문라이트 퍼레이드

그리고 레니의 판타지월드 까지

 에버랜드의 밤을 빛내주는 세가지 코스 :D


알고 보면 더 환상적인에버랜드,

다음번엔 밤에 오셔서

제대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0.

에버랜드,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 추천코스!

에버랜드,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 추천코스! 

부신 햇살과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엉덩이가 들썩들썩~ 


다가오는 5월엔 감사하게도

공휴일이 많아서 ㅎㅎㅎ

나들이 계획 세우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아이와 함께 갈 곳을 찾으신다면

단연 에버랜드가 최고!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화려한 꽃에서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

신나는 어트랙션까지

맘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오랫동안 기다려온 봄,

에버랜드 구석구석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추천코스를 소개합니다.


#1. 싱그러운 산책길 걷기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아이가 찾는 곳은 바로 주토피아에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는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기에

대기시간이 길어지기 전에

미리 관람하려고 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판다월드 옆길을 따라

내려가며 주토피아 구석구석을

탐험하곤 한답니다.


그런데 봄이 오면 판다월드 입구에서부터

버드 파라다이스까지 산책길을

오픈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람의 숲길' 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이 길을 따라 벚꽃, 목련 등

봄 나무들을 만날 수도 있고


시야가 탁 트인 곳에서 에버랜드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서 봄을 느끼기에 좋아요. 



나무데크로 되어 있고 경사가 완만해서

유아나 어르신들이 걷기도 좋고

동물원까지 유모차로 이동하기에도 훨씬 수월하죠.



길 중간중간 다람쥐 원숭이,

앵무새 등도 만나볼 수 있어서

산책의 재미를 더해요. 


#2 새로 오픈한 타이거밸리 


항상 찾던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도 좋지만 이번엔 새로

오픈한 타이거밸리를 먼저 찾았습니다.


호랑이가 더욱 넓은 곳에서

움직이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호랑이를 관찰할 수 있도록,


타이거 밸리가 지난 겨우내

공사를 마치고 새로 오픈했답니다.



멀리서 바라본 타이거 밸리.

마치 액자 같네요.



몇 걸음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늠름하게 앉아있는 호랑이들,


호랑이들이 평소 나무타기 하며

생활하는 공간들, 

한국형 호랑이에 대한 전시 패널을 살펴보며

아이와 호랑이의 생태적인 특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답니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에 찍힌 호랑이 발자국까지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정도였어요. 


#3 겨울에 즐기지 못한

어트랙션도 맘껏 즐겨요!


에버랜드의 봄이 가장 기다려지는 이유는 

겨울 동안 휴장했던 어트랙션이

새로 오픈하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그 중에서도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오픈하자마자

타고 싶다 하기에 한걸음에 Go! 



흥을 돋우는 캐스트들의

노랫소리와 유머러스한 율동,

짜릿한 물벼락, 이게 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매력이에요.



이외에도 롤러코스터, 범퍼카 등 

그동안 추워서 타지 못했던

어트랙션들을 하나씩 찾아다녔어요. 


#4 포시즌스 가든에서

봄꽃 구경하기


오전에 주토피아와 어트랙션을 즐겼다면 

오후엔 봄꽃들로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으로 Go! 



에버랜드에서는 3월부터

연중 내내 다양한

꽃축제가 열리는데요,


제가 방문한 4월 말에는

튤립축제가 한창이었어요.

 

색색의 튤립도 만나고

가족끼리 사진 촬영도 하던 중

만난 또 하나의 즐거움!

바로 '포토 원더랜드'입니다.



꽃이 요정, 꿀벌, 애벌레 등

봄을 주제로 한 캐릭터들이 나와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선사했는데요,


공연이 끝난 후에는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도

가능해서 인기가 많았어요!



#5 세계의 축제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마지막으로 우리 가족이 찾는 곳은

바로 퍼레이드 관람 명당인

로맨틱 타워트리 앞길이에요!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관람하기 위함이죠. 


(*개인적으론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로맨틱 타워트리 앞길과

카니발 광장을 관람명당으로 추천합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서는

브라질의 삼바, 베니스의 가면 축제,

카리브해의 열정적인 춤 등

세계의 유명축제현장을 만나볼 수 있어요! 



특히 올봄에는 베니스의 가면축제 마차가

기존보다 더욱 더 화려하게 꾸며져서

더욱 풍성해진 느낌이었어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베짱이 캐릭터들도 등장했네요^^



주토피아에서부터 포시즌스가든, 어트랙션까지

하루 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즐긴 우리 가족^^


오랫동안 기다려온

에버랜드 봄나들이는 성공적으로 끝! 


다가오는 5월, 에버랜드에서

봄기운도 만끽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1.

여섯살 친구들의 미리 미리~ 크리스마스!

"추워진 날씨도 우리에겐 문제 없다!"

에너지 넘치는 6살 동갑내기 친구들이

미리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에버랜드에 떴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신이 난

여섯살 친구들의 브이~~~

 


#별빛동물원


사파리월드와 로스트 밸리의

동물들이 글로벌페어로~

외출을 했네요! 

 


안녕? 반가워!



"엄마 여기서 사진 한 장이요!"

보는 듯, 보지 않는 듯

살포시 포즈 잡는 에버랜드

포즈 전문가입니다~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서 걸어가는 길~

신나게 달려가다 엄마를 보고 브이~~~

 


#매직가든


이번엔 우리 매직가든으로 가서

루돌프 빌리지&산타 하우스를 비롯한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구경해 볼까요?



26,000개의 츄파춥스로 만든

대형 트리도 새로 생기고

온통 크리스마스 느낌이 팍팍!



정원 한 가운데 생긴 산타하우스!

아이들의 호기심이 반짝반짝~



산타 하우스로 들어가는 길을

지나 드디어 도착했어요!


두근두근~~

산타 하우스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너무 사랑스러운 집이에요!"



집 안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의젓하고 깜찍하게 찰칵~ 인증샷!



"엄마, 진짜 따뜻해요!"

난로 앞에서 살포시 불 좀 쬐고 갈게요~

실제로 틀어져 있는 따뜻한 온풍기로!

산타하우스를 더 따뜻하게 해주네요~^^

 

아무렇게나 눌러도

아이의 크리스마스 인생샷이 척척

나오는 마법 같은 "산타하우스"


밖으로 나와보니 

요렇게 의자가 딱!!!



오늘 브이 V~~~ 

풍년이네요~ ^^

 

루돌프 빌리지를 둘러보며~~

곳곳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느라

발걸음을 쉽게 옮기기가 힘들었어요!



"엄마! 이게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가 평소에 타는

눈썰매인가봐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여섯살 동갑내기 친구들!


크리스마스 인증샷은

여기서 끝이냐구요?!


아니죠~ 아직 더 많은 

즐길 거리가 가득 남아 있는걸요!

자리를 옮겨 이번엔니발 광장으로 Go!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어디선가 들려오는 신나는 캐롤소리~

재치 넘치는 춤사위로 우리를

방긋 웃게 만들어주는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공연 시간은 날씨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의

홈페이지/앱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아름답고 멋진 연기자들과 함께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한

플로트들이 줄지어 움직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퍼레이드 플로트~~



미소가 아름다운 호두까기 병정이네요~!



루돌프 친구들과~

크리스마스를 거꾸로 한

!!!!!!를 이용한

"블링블링 스마스리크~"


주문을 외치니 

카니발 광장으로

퍼레이드 행렬이 도착했어요~

 


신나는 캐롤을 들으며

엄마도 아이도 

온 몸을 들썩들썩!


아이도 어른도 모두 즐거운~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입니다!



친구와 함께 와서 그런지

더욱 즐거운 우진이의 모습!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하죠?



공연이 끝난 후,

산타로 변신한 베이글과

멋쟁이 형아 누나들과의

크리스마스 기념사진 시간!



퍼레이드가 끝난 후?

쌀쌀한 날씨에 추웠던 몸을 녹일 겸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매직타임 레스토랑으로 이동합니다~


사이 좋게 어린이 셋트

하나씩 하나씩!! 클리어!!!

 

#루돌프빌리지 &

산타 하우스의 밤

 

낮과는 또 다른! 밤의 매력을 느끼러

다시 루돌프빌리지&

산타 하우스로 출발!


정문 근처에 계셨다면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가 보세요!

위에서도 "루돌프 빌리지&산타 하우스"

색다르게 바라볼 수 있어요~



어둠이 내려앉은 매직가든,

사진만 보아도 귓가에 캐롤이

울려 퍼지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환상적인 빛의 향연~



훗날 이 아이들이 이 사진을 보면

이 순간을 기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 건 확실해 보이죠?



양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멋진 포토스팟에서 찰칵!


낮에 갔던 산타 하우스,

밤이 되니 더 아늑한 느낌~




뚜벅뚜벅 발걸음을 옮겨서~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에버랜드 인생샷의 BEST OF BEST!!

바로 이솝우산길입니다.


#이솝우산길



"우와! 머리 위에 황금빛 우산이

바다처럼 펼쳐져 있어요~"



밤이 되니 더욱 아름다운

황금빛 '이솝우산길'이예요~



황금빛 우산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이 곳에서 6살 아이들의

인생 사진으로 오늘의 에버랜드를

샤방샤방하게 마무리!!

 

에너지 넘치는 6살 친구들의

미리 크리스마스 어떠셨나요?


곧 있음 돌아오는 겨울방학!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6.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에버랜드 힐링코스 Best 7

수험생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무사히 마무리한 지금, 

자유를 만끽하고 계신가요?


새로운 시작 전, 여러분들에게

힐링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수험생 추천 힐링 코스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동선을 생각하면서 구성한 만큼,

코스 순서대로 천천히 따라가며

즐겨주셔도 좋습니다~^_^


1. 글로벌페어의 

'별빛동물원'

 


에버랜드 정문으로 입장해,

매직트리를 지나면 글로벌페어에

이렇게 근사하고 겨울겨울한

'별빛동물원'이 여러분의 눈길을

딱! 사로잡을 거예요!


어둠이 내려앉으면 더욱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_^

사진을 찍어도 아주 예쁘게 나와요~


2. 판다월드

  


오랜만에 판다월드를 들러볼까요?

수능 준비하느라 지친 마음을

힐링하기에 딱 좋은 곳이거든요!

 


귀여움으로 자동 힐링...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판다를

만나 보시는 것도 강추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대나무를 먹고 있어도~

마냥 귀여워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판다...!

 


3.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가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초식 동물들을 코 앞에서

생생하게 근접관람할 수 있다는

멋진 매력 포인트가 있는

로스트 밸리..!


 역시 동물들은 힐링이죠~

수능으로 지친 마음을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해 보세요!


4. T 익스프레스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뻥! 뚫린 듯 시원하게~

해소해 줄 천상천하 유아독존

T 익스프레스!!!



수능 끝나고 에버랜드 올 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가장 큰 이유로

T 익스프레스를 꼽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짜릿한 스릴,

쏜살같이 질주하는

T 익스프레스와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5. 문라이트 퍼레이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간 퍼레이드!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입니다.


퍼레이드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을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약 30분 동안 퍼레이드 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되는

밤에 즐기는 LED퍼레이드 >_<


반짝반짝한 사람들과

아기자기한 플로트들이

흥겨운 노래를 배경으로

신나는 춤과 함께 지나갑니다.


저도 자주 가지만 갈 때마다

들썩들썩 하게 돼요~

특히 귀여운 초록 괴물들…

 팬입니다….(하트) 


6. 매직가든 야경

 


눈부시게 아름다운

매직가든의 야경을 보면

그동안의 고생은 싹~~ 잊혀지겠죠? 


 

정말 이 외에도 예쁜

포토존들이 정말 많아요..!! 


7.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



매직가든 앞,

신전 무대에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

  


이 날은 8시 30분부터

불이 전부 꺼지고

불꽃쇼가 시작되었는데요~


갑자기 깜깜한 에버랜드가

되는 장면도 정말 멋있어요!


약 15분간 이어지는

화려한 불꽃쇼 끝에

대망의 피날레!


 

엄청나게 풍성한 불꽃들…

이럴 때 '매료' 된다는 말을

사용하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에버랜드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인

에버랜드의 자랑, 불꽃쇼!


추운 날도 잊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매직 인 더 스카이'죠..

안 보고 가면 후회!

 


참고로!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TIP~


에버랜드 곳곳에 따뜻한

천막 텐트가 설치되어 있어요! 

천막 안은 후끈후끈 따뜻하답니다.

 


또한, 예쁜 매직가든 안에도

곳곳에 난로가 있어요.


불꽃놀이도 이 난로 밑에서

따뜻하게 등을 쬐며 보면

더 즐겁게 볼 수 있답니다 ~~ 

 


퇴장 즈음, 

해가 다 져서인지

아까보다 훨씬 더

반짝이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매직트리'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돌아가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수험생 여러분들!

제가 여러분들을 위한

힐링코스 기사를

준비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에버랜드를 즐기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참, 에버랜드 수험생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활용하세요~!!


그럼 여러분

미리크리스마스~~ (하트)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

오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4일간 펼쳐집니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찍부터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올해는

산타와 루돌프가 사는 마을을 새롭게 조성하고,

야간에는 '골드'를 컨셉으로

환상적인 금빛 향연을 펼치는 등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낮부터 밤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1

루돌프가 주인공!

'루돌프 빌리지' 새롭게 조성

 

 

먼저 축제 기간 매직가든은

산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루돌프들을 주인공으로 한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합니다.

 

약 2만㎡(6천평) 면적 위에 꾸며진

루돌프 빌리지는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를 통과하면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선보입니다.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산타가 사는 '산타 하우스'도 들어서

손님들이 실내외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데,

아늑한 분위기의 산타하우스 실내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도 진행합니다.

 

 

또한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조형물과 함께

전나무, 측백나무, 눈향나무 등

상록수와 코니카가문비, 노랑말채나무, 황매화 등

겨울에도 다양한 색깔을 띄고 있는

관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루돌프 빌리지를 더욱 생생하게 합니다.

 

 

#2

화려한 빛의 향연!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지난 겨울,

매직가든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

올해는 정문 지역 글로벌 페어에 꾸며져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표범, 순록 등

 11종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납니다.

 

매직가든도 밤이 되면

길이 5미터, 높이 6미터의

거대한 골든 볼과 함께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가 반짝이는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가든 전체에 펼쳐집니다.

 

 

#3

화려한 트리 점등식!

손님 참여 이벤트도 풍성!

 

 

18일 저녁,

매직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로맨틱 타워트리에서는

고객들과 함께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열립니다.

 

트리 점등식에서는

 산타 캐릭터들의 특별 공연과 함께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트리가

한꺼번에 점등하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 1,000명에게는

귀여운 루돌프 코도 선착순으로 선물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의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신나는 캐럴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추천합니다.

 

 

18일부터 매일 낮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 루돌프, 호두까기인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실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어요.

 

 

밤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크리스마스 위시', '문라이트 퍼레이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23.

아재도 즐기는 세상 편안한(?)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


10월 31일이면 할로윈 데이인데요.

 

이제 국내에서도 할로윈 데이는

여느 명절 못지 않은 축제 분위기입니다.

 

에버랜드에서도 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하면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지만 

저 같은 아저씨들에게는

공연이나 체험을 찾아 가는 것이 쉽진 않죠.

 

그래서 우리 아저씨들을 위해서

제가 대신 할로윈 코스를 짜봤습니다ㅋㅋ



일명

‘아저씨도 힘들지 않은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 

 

이 코스의 주제는 아저씨들 맞춤인데요.

 

우리 아저씨들이 이런 테마파크 오면

싫어하는게 몇 개 있죠. 

바로 오래 기다리는 것과 오래 걷는 것.

 

그래서 오늘은 기다림 최소화!! 

걷는 거 최소화를 원하는

아저씨만을 위한 코스를 소개해봅니다. 


시간

구분 

내용 

장소 

 

13:00 

에버랜드 도착

점심먹기 

오리엔탈 

해물전복칼국수 맛남!

14:00

장미원 관람

사진찍기 

장미원 

와이프 좋아함! 

15:10

Trick or treat 

미니공연 + 사탕 

로얄 쥬빌리(회전목마 옆) 

아이들 강추!! 

16:20

해피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관람 

퍼레이드 길 

온가족 관람 

17:00

데블스 락 

Live 락밴드 공연 

알파인 스테이지 

키보드언니 예쁨 

18:00

저녁식사 

생맥 + 치킨 

스낵버스터 

닭강정 맛남! 

19:00

크레이지 좀비헌트

좀비공연 

알파인 광장 

군무 장난아님! 

 19:30~

귀가~ 

 

 

 


 가장 최근에

제가 에버랜드 할로윈을 즐겼던

코스 일정표입니다.

 

분명히 아저씨들이라면

주말에 일찍 일어날리는 없고해서 

점심쯤 슬슬 나가서

이곳저곳 산책도 하고

공연도 보고 하는게

이번 코스의 목표입니다.

 

시간텀을 최대한 짧게해서

바로바로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건데요. 

 

한번 시작해볼까요~~

 

 

1. 점심먹기



오리엔탈 누들 레스토랑에서 개운하게 

서해안 전복해물칼국수로 

오늘 에버랜드 코스를 시작해봅니다.

 

국물이 아주 끝내주게 시원해서

전날 과음한 저도 아주 속이 확 풀리더라고요.

 

전복도 실하고 해물도 가득 들어있어서

강추합니다~

 

 

2. 장미원 관람


 

장미원 곳곳에도

할로윈 풍경이 가득하지만

제가 강추하는 곳은

바로 요기 은행나무길!!

 

로즈 기프트샵 바로 옆에

은행나무길이 쭉 펼쳐져 있는데

이곳 추천합니다.

 

와이프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은행나무도 정말 멋지게 펼쳐졌거든요.

 

 

운이 좋다면

공연 대기중인 연기자들도 볼 수 있고요.

 

 

3. 달콤살벌 Trick or treat!


 

위에서 알려드린
은행나무길 바로 옆에서 시작하는데요.

 

 

할로윈 축제에 맞춘 거리 공연입니다.

로즈 기프트샵 일대에서 춤과 노래를 하고

 

Trick or treat 게임을 통해

사탕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모두들 옹기종기 모여서 뭐하나 싶었더니ㅋㅋ

 

가위바위보?

 

NO~NO~

 바로 Trick or treat 입니다. 

 

게임을 통해 사탕도 받고

연기자들과 사진도 찍고~~ 

 

 

4.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퍼레이드길에서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달콤살벌 Trick or treat 공연이 끝나고

카니발 광장까지의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메인 광장에서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의 피날레가 진행됩니다.

 

온가족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데요.

 

매년 보는 공연이지만

조금씩 틀리더라고요. 

 

올해는

드라켄이 좀 더 달라진 것 같고ㅎㅎ 

다음 공연을 보러 가는 길에 있으니

즐기고 가면 좋습니다. 

 

 

5. 데블스 락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앞에 있었다면 

 

이번엔 성인도 좋아할만한 공연인

Live 락 밴드 공연인 데블스 락입니다. 

 

알파인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데요. 

 

할로윈 분위기에 맞춰 좀비 분장을 한

밴드가 화려한 락 공연을 펼칩니다. 



카리스마 있는 보컬 언니도 멋지지만

저는 키보드 언니가 정말 예쁘더라고요.

 

가끔식 코러스 넣을때 신비로운 목소리가~~ 



 잠시 데블스 락 공연 한번 감상할까요? 

 

팝송만 나오긴 해서 좀 아쉽긴한데 

그래도 쿵짝쿵짝 라이브 음악을

바로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게 어디인가요.

 

 

6. 크레이지 좀비 헌트



근처에서 생맥주로 저녁을

대충 떼우고 달려간 곳은 

바로 오늘 할로윈 코스의 대미를 장식할

크레이지 좀비 헌트 입니다. 

 

매년 에버랜드의 할로윈 메인공연은

바로 좀비였는데요. 

 

작년 보다 훨씬 규모와 스케일이 커졌답니다. 


크레이지 좀비 헌트를 즐기는 팁이라면

 

공연은 노상에서 진행되어서 
조금 늦게가면 뒤쪽에서 서서봐야하는데요. 

 

처음부터 2번본다는 생각으로 첫번째 공연이 끝난 후

바로 그 곳에 자리를 맡아두면

 

다음 공연에서 좀더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크레이지 좀비 헌트는

그냥 음악에 맞춰 춤만 추는게 아니라 

스토리가 있어서 더 재미있더라고요. 

 

블러드시티에서 조사팀은 탈출할 수 있을까요? 
공연에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렇게 오늘

에버랜드 코스도 마무리했는데요. 

 

이후에도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이 기다리고 있지만 

저희 같은 아저씨들은 솔직히 이쯤 되면 피곤하죠ㅎㅎ 

 

문라이트와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할로윈이 아니어도 볼 수 있지만 

할로윈 공연은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이런 코스를 짜봤는데요. 

 

에버랜드에서 기다리기 싫고,

걷기 귀찮은 아저씨분들이라면

이런 코스 어떤가요? 


 





 

'할로윈 데이' 제대로 즐겨라! 에버랜드 3대 코스 추천!

 

시월의 마지막 날(10.31)은

어린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해

이웃집에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을 요구하는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 입니다.

 

고대 켈트인의 풍습에서 유래돼

미국에서 주로 즐기지만,

괴기스러운 분위기, 이색 복장(코스튬 플레이) 등

일상과 다른 색다른 체험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어린이와 젊은 층의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5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에서는

리얼 호러, 해피 할로윈, 가상 호러 등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놓고,

할로윈 데이를 신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1

할로윈을 더욱 무섭게!

극강 공포 '리얼 호러' 체험!

 

 

스릴 있고 짜릿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리얼 호러' 체험을 추천합니다.

 

블러드시티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호러 컨텐츠를 선보여 온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야심차게 선보인 공포 체험존입니다.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거대한 호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합니다.

 

또한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해요.

 

 

먼저 좀비들이 거리에 등장해

손님들을 습격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가 매일 밤 펼쳐지며,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밤이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합니다.

 

어두컴컴한 미로에서 좀비가 깜짝 등장하는

'호러메이즈'

사자, 호랑이, 불곰이 있던 자리를

 좀비들이 가득 채운 '호러사파리'

호러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답니다.

 

 

#2

할로윈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해피 할로윈' 체험!

 

 

온 가족이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할로윈을 경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체험이 좋습니다.

 

먼저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가 매일 펼쳐지고,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할로윈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시

사탕도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는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거미, 전갈, 지네 등 이색 절지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사육사와 함께 직접 체험해보는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

11월 5일까지 몽키밸리에서 진행됩니다.

 

 

#3

VR 기술로 색다르게!

'가상 호러' 체험!

 

 

실제 좀비와 마주치는

공포 체험이 망설여진다면,

가상현실(VR) 속에서 실감나게 즐기는

'가상 호러' 체험이 안성맞춤입니다.

 

블러드시티에는

5G시대의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통해

 이색 할로윈 체험을 할 수 있는

SK텔레콤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

11월 19일까지 운영돼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헌티드 하우스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어두운 방에서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좀비들을 피해 하늘을 날아보는 등

다양한 가상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에버랜드 인기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에서는

울긋불긋 절정을 맞은

10여종 수 천 그루의 단풍들과

국화, 코스모스 등 다양한 가을 꽃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7. 6.

공연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에버랜드의 매력♡

 

퍼레이드 하면

가장 기억나는 장소,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놀이공원이기도 하지만,

축제와 공연의 장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tvN '알쓸신잡' 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나왔었는데요,

놀이공원은 사람들끼리 친밀감을 쌓기에도

아주 적합한 장소라고도 나왔었죠!

 

그래서 저도 평소에 조금 더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들을 불러

에버랜드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들도 가족과 또는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더욱 친근한 시간을

만들어보시길 바라요!

 

 

#1

밤이 예쁜 에버랜드

공연을 제대로 즐겨보자!

 

 

어트랙션를 많이 타기 위해

보통 아침 일찍부터 달려가

노는 경우가 많은데요,

 

에버랜드는 사실 

어트랙션 말고도 즐길 요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 중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건

바로 저녁 공연을 즐기는 건데요.

 

방문하시는 날 에버랜드에서

어떤 공연이 진행되는지,

리고 언제 하는지

시간 체크만 잘 해가시면

그 어느 날보다

알찬 에버랜드 하루 코스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공연들은

모두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가슴 벅찬 장면들을 볼 수 있을거에요.

 

 

#2

추천 공연코스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홀랜드 '치얼스 밴드' 

→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

→ 불꽃쇼, 'JUKEBOX : Let’s Dance'

 

제가 주로 코스를 세워 놀 땐,

낮에는 어트랙션을 즐기며 바짝 놀고,

오후부터는 여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코스로

에버랜드 하루 코스를 짜는 편인데요.

 

화려한 뮤지컬 공연부터

아름다운 불꽃쇼까지,

 

각 공연마다 어떤 특색이 있고

어떤 재미가 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해요!

 

 

<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

 

 

판다 '러바오'가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재미난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인데요.

 

에버랜드에서 처음

뮤지컬을 접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제가 상상했던 것 이상의

압도적인 스케일의 공연이

굉장히 인상 깊더라구요!

 

 

 

3D 입체감 있는 영상미와 조명,

그리고 흥겨운 음악이 더해진 뮤지컬은

그야말로 감탄의 연속이었어요.

 

어린이들만 좋아할 것 같았던

판다 뮤지컬은 다 큰 저에게도

꿀잼을 선사해주네요 :D

 

 

 

연기자들의 화려한 군무는

제 시선을 끌어당겼고

 

 

 

객석에 난입해 관객과 소통하거나

함께 주문을 외우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네요.

 

특히 울던 아이들이 웃을 정도로

엄청 좋아하던데요~

 

 마지막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보고선,

이게 정녕 놀이공원의 뮤지컬이 맞나

싶을 정도로 큰 스케일이었어요!

 

 

 

아 참,

작년에 비해

공연 스토리와 일부 요소들이

조금씩 새로워졌다고 하네요.

 

작년에 보셨던 분들도

변화된 내용 찾아보며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으실 테니,

꼭 다시 한번 관람해보시길 바라요!

 

참, 판다뮤지컬 공연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으며, 

무료이지만 공연장 바로 앞에 있는

무인발권기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발급 받으신 후

입장하셔야 한답니다^^

 

 

< 홀랜드 '치얼스 밴드' >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즐기는

홀랜드 치얼스 밴드 공연!

 

에버랜드의 소문난 포토스팟인

'포시즌스 가든'을 지나 알록달록

홀랜드 빌리지에 오시면

홀랜드 치얼스 밴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주일에 하루

휴연을 하는 날이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꼭 확인해보고 오세요!

 

 

무엇보다 이 공연의 매력은

식사를 하면서 공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신나는 음악이 에너지를

UP 시켜주네요!

 

 

개인적으로 공연을 보면서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분은

보컬보다도 건반을 치며

노래를 부르시던 이 분!

 

어쩜 그리 리듬을 잘 타시면서

건반까지 잘 치는지

 

그야말로 ‘이라는 것이

머리부터 발 끝까지 흠뻑 묻어나던~

 

한 번 공연 즐기고

완전 팬 됐습니다!

 

 

 

 

제가 간 날은 공연이

14:30, 16:00, 17:30, 19:30, 21:00

시간으로 진행되어 다른 공연에 비해

자주 즐길 수 있었어요.

(공연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꼭~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한 번 공연을 보기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절대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홀랜드 치얼스 밴드 공연을 보시면서

맛난 식사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라요!

 

 

< 문라이트 퍼레이드 >

 

 

두 말이 필요 없는

아름다운 '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에 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마어마한 로봇들이 등장하여

화려한 LED 불빛을 뽐내어

즐기는 야간 퍼레이드입니다.

 

밤이 가장 예쁘다고

느끼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를 가까이서 즐기기 위해,

일찌감치 많은 분들이

자리잡고 계시더라고요.

 

이 정도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에버랜드의 가장 인기 많은 공연이며

놓쳐서는 안되는 공연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가 시작하는 순간,

주변의 불빛을 모두 꺼지면서

암전이 시작됩니다.

 

 

 

 

캐릭터가

하나 하나 등장할 때마다

 흥겨운 비트와 안무를 보면

누구든 문라이트 퍼레이드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어요.

 

 

예쁜 언니, 누나가 손 흔들어 줄 때마다,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어른들도 다 함께 심쿵ㅎㅎ

 

잠깐만 구경하고

불꽃놀이 자리잡으러 가려고 했는데,

 끝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다 보고나서야

불꽃놀이 생각이 들었어요 :D

 

퍼레이드는

장미원 쪽에서 시작해,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지나

카니발 광장으로 향하는 동선이예요.

 

이것도 공연 시간을

꼭 체크해보고

오시길 바라요!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조금 천천히 오셔서

느지막한 시간까지 계시다가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꼭 한 번

체험해 보시길 강력추천합니다.

 

 

< 불꽃쇼,  JUKEBOX : Let's Dance >

 

 

댄스공연과 어우러져

더욱 화려한 불꽃쇼,

'쥬크박스 렛츠댄스'!

 

전 세계의 다양한 춤과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매력 끝판왕이라고도 할 수 있죠!

 

 춤과 음악이 어우러지면서

뒤에서는 불꽃을 발사해,

 

볼거리 들을거리 즐길거리,

 모든 요소를 갖춘!

에버랜드 나들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부분입니다.

 

 

 

유명 뮤지컬 연출 '박칼린'씨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불꽃 멀티미디어 쇼로서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공연이에요!

 

무대연출 전문가가

직접 나서니,

달라도 뭔가 확실히 다릅니다.

 



공연이 끝나가면서 시작되는 불꽃쇼는

직접 보지 않으면 절대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한 순간입니다.

 

동영상을 찍어왔으니

동영상으로 먼저 맛보기를 보시고,

직접 가셔서 꼭 보시길 바라요.

 

★ ★ ★ ★ ★ 5!

제가 가장 강력하게
추천하는 공연입니다
.

 

 

 

판다뮤지컬부터, 쥬크박스 까지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 공연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에버랜드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공연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추천하는 코스대로 하나씩 보시면,

 

에버랜드를 떠올릴 땐

어트랙션만 떠올랐던 분들도,

 

앞으로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향으로,

조금은 바뀌실거에요!

 

눈과 귀가 호강하는

에버랜드의 화려한 공연들,

놓치지 말고 올 여름 제대로

놀다오시기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2.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속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체험!

오늘은 특별하게 즐기자,

자신만만 조잘조잘 신나는

퍼레이드 주인공이 되어 보았어요!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카니발 퍼레이드를 보면

항상 아들이 하던 이야기

엄마, 나도 저거 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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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원을 들어주러 다녀왔습니다.



요건 끝나고 나서

찍은 사진인데요.

 

표정 보이시나요.

 

자신만만,

내가 바로 주인공,

이런 표정이지요.


그 특별한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면서

벌써 신이 난 아들입니다.

 

언제 퍼레이드가 있는지부터

확인하고 에버랜드로 고고!

 

참!

퍼레이드 참여는

스마트 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 하고 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스마트 예약 잔여분에 한해서 

정문 인포메이션과

이솝 매표소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손님참여는

6 11일 일요일까지 진행 된다니

참고하세요.

 



비 예보가 있어서

아들은 걱정 만땅.

 

혹시라도 퍼레이드가 취소되면

어떻게 해?

 

걱정을 하며

만남의 시간을 기다립니다.




휴우,

다행이도 해가 쨍쨍.

 

드디어

퍼레이드 드레스 룸으로

입장했습니다.

 

생각보다 넓고 쾌적하죠.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네요.



퍼레이드 속 캐릭터로 변신하러

출발~

 

두근두근 변신시간이네요.



선생님의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잔뜩 흥분한 어린이.

 

오늘은 바로 네가 주인공이야.



옷도 입고,

분장도 하고 나니

조금 긴장하는 표정이

되어 버렸어요.

 

잘 할 수 있으려나,

엄마는 살짝 걱정도 됩니다.



장소를 옮겨 연습시간.

진짜 퍼레이드에 나오는

공주님 왕자님들이 나오니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

 

너희도 오늘은

퍼레이드 주인공이야!


연습을 얼마나 신나게 하던지요.

눈이 반짝반짝 하더라고요.



그리고

곧 장미향기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카니발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언제 나올지

엄마들은 가슴이 두근두근.




레니와 라라를 시작으로

출발!

 

그리고 곧 아이가 탄 기차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특별한 하루로

만들어 주는 마법~

 

퍼레이드 참여는

단순히 옷만 입고 분장만 하는게

아니었어요.

 

직접 퍼레이드 카를 타고

행렬에 참가하여 춤추는 타임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데요.



요런 깜찍깜찍 포즈도 곧잘 하고,

인사는 발랄하게^0^


퍼레이드를 보는 다른 관람객들도

귀엽다며 환호성을 내지르시더라고요.

 

어머. 엄마 왜 걱정했니!

 



긴장하던 아이의 얼굴에

슬그머니 미소가 떠올랐습니다.

 

멋지게 퍼레이드를 해내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고

또 얼마나 멋져 보이던지요.



신나는 댄스타임까지

훌륭하게 클리어!

 

아이의 눈빛에 자신감이 반짝!


 

퍼레이드 스텝분들과

인솔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아이가 긴장하는 것 같으니

계속 말 걸어주시고,

포즈 조언도 해주시고요.

 

 

이렇게 원숭이는 아이에게

봉까지 빌려주었어요!!

 

덕분에 긴장감은 바이바이,

활짝 웃으며 퍼레이드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퍼레이드 속

캐릭터가 되는 특별한 하루,

성공적인 것 같죠?



오늘은 네가 주인공.

뱃지를 달고는 표정부터가

달라졌네요.


끝나고 나오자마자부터

어찌나 수다쟁이가 되셨는지,

조잘조잘~

 

오늘 했던 이야기를

 저에게 풀어놓기 시작합니다.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하루,

에버랜드 퍼레이드 주인공이 되어보는 시간.

 

아이에게

너무 신나고 값진 체험의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저도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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