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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5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5.

졸업생이 다녀온 셀카 맛집, 에버랜드 '감성 사진관'!


졸업식이 열리는 2월!

누군가의 졸업을 축하해주러, 혹은

졸업식의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보내셨나요?!


에버랜드 기자단이자 대학생이었던 저는

이번에 진짜로 졸업을 했어요!!!



막상 졸업식 당일은 정말
정신이 없어 학사모 사진도 엉망에
제대로 된 셀카 한 장 건지지 못해
아쉬웠는데요 (๑ó⌓ò๑)


셀카 맛집 에버랜드 졸업감성사진관 덕에
인생사진을 마구마구 건질 수 있었어요!!!
✧( ु•⌄• )◞◟( •⌄• ू )✧


졸업감성사진관에서는 학사모와 여러 소품을 

모두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데요!!


학위복을 입으실거라면 상의를 어둡게 입거나

셔츠를 입는게 예쁘더라구요~



졸업식의 필수템!!

대왕꽃다발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은 바로 나야¡Ù”

 센스 넘치는 인간화환 무엇

━(゚∀゚)━!



여기는 가장 인기가 많았던
달달 포토존이에요!!

사진을 찍을 때 주변 분들이
다들 너무 예쁘다구 칭찬해주셔서
뿌듯했는데요~

옆태 여신인 제 친구의
인생 사진을 겟또 ヾ(*❦ω❦)ノ


(학사모 던지기.gif)
졸업식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학사모 던지기!!

막상 졸업식장에서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그림자로 예쁘게
슬로우 모션으로 담아왔어요 >_<


(미러포토존1.gif)

여기는 이름하야 '미러 포토존'!

거울의 방 안에 이렇게 예쁜

데코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미러포토존2.gif)

아무래도 어둡다보니 

핸드폰 카메라로는

사진이 제법 흔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저처럼 영상을 찍어서

캡쳐를 하거나 짤을 만드는게

제일 예쁜 것 같아요!!


가만히 서있기보다는

주변의 전구를 구경하듯이 움직이면

더 예쁜 영상이!



브금도 너무 찰떡이고
특히 중간에 하얀 불이 들어올 때가
인생샷 타이밍이랍니다!!
\\\ ٩(๑❛ワ❛๑)و ////


실제로 저랑 중학교 동창인 미대언니는

제 졸업식은 사정이 있어서 못왔지만

대신 콩-그레듀에이션을 같이 가주었어요~


우리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진

٩(๑˃́ꇴ˂̀๑) ( * ́꒳`*)੭))



이 포토존에서 포인트는

최대한 소품을 잘 활용하는 거!


그리고 뒤의 말풍선도,

자석으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ʕ≧ᴥ≦ʔ



졸업 감성사진관의

가장 커~~다란 포토존인 이 곳은

사실 뒤에 풍선이 붙어 있는데요!


저는 그 풍선을 배경으로 잡기 위해

멀리서 찍는 것보다 곳곳에 비치된

소품들을 살리기를 택했어요!!



황금빛의 배경이

뭔가 창창한 앞날을 가져다 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내가 졸업이라니,,,, { @˟ꈊ˟@ }”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
학생이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ㅠ
이렇게 뒤의 금빛 물결을 살려서 찍는 것도 포인트!!


알파인 라운지에서 추위를 살짝 물리치고

친구랑 무한셀카를 찍다보니

어느새 시간 순삭 ㅇㅁㅇ



지금까지 셀카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200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셀카와

친구와 함께한 또 다른 졸업식을 만들어 준

에버랜드의 감성사진관이었습니다 ʕ·ᴥ·ʔ








STORY/생생체험기 2019. 2. 8.

반짝반짝 황금빛 야경 인생사진 찍기! 에버랜드 야경 포토스팟


반짝 반짝 황금빛 야경 인생 사진 찍기!

에버랜드 야경 포토스팟 소개해요!


에버랜드 야경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 일까요?

바로 겨울이랍니다.


호호~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춥지만, 

반짝 반짝 황금빛 전구 장식이

아름답게 빛나기 때문에 

멋진 야경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친한 동생과 함께

반짝 반짝 빛나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에서

인생 사진을 찍고 왔어요.^^




제가 생각하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이지요!


특히 해가 지는 시간에는 

멋진 하늘의 매직아워와 함께

황금빛으로 빛나는 루돌프 빌리지 & 산타마을..

그리고 화려한 포토존을 만날 수 있어요.






특별히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에서는

정말 예쁜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동생과 함께 찍은 인생 야경 사진을 소개 할게요!





첫 번째, 산타 하우스 문 앞에서 찍어보세요!!

빨간색 문과 황금 트리와 함께

예쁜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특별히 타워 트리가 산타 하우스 뒤편으로 멋지게

나오기 때문에 더욱 좋은 야경 스팟 & 포토존 이예요.


산타 하우스 문 옆의 황금 트리를 중심으로

정면에서 찍고, 옆으로 돌아서 찍고~ 찍는 방향에 따라

느낌이 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산타 하우스 문 앞에서 동생 독사진 찍어주기!

정말 너무 예쁘죠?


참고로 야경 사진을 찍을 때에는

렌즈를 교환 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단렌즈를 이용해서 찍는 것이 유리해요.




그리고 산타 하우스 앞에 있는

산타 썰매와 별 장식 앞에서도 이렇게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장소!

산타 하우스의 옆 길도

멋진 배경이 됩니다.


저는 동생과 함께 손을 잡고 사진을 찍었는데,

만약에 사랑하는 연인과 커플 사진을 찍는다면,

저 위치에 서서 볼뽀뽀하는 포즈를 해도

예쁠 것 같네요!



이렇게 카메라 각도를 돌려서 찍어도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일부러 옆으로 찍기!!



세 번째 장소!

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토 스팟인데요!!


산타 하우스를 정면으로 바라 보았을 때,

왼쪽 옆으로 놓여진 테이블이 있어요.


황금 트리와 산타 하우스 사이로

보이는 장면이 정말 예뻐요.


딱 테이블 가운데로 타워 트리가 보이고,

산타 하우스 지붕에서 내려오는

전구 장식도 반짝 반짝 빛나거든요.


테이블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황금 트리와 산타 하우스 사이로 찍은 사진! 

너무 멋지죠? 뒤에 보이는 타워트리 장식과

제 뒤로 보이는 커다란 나무 루돌프도 너무 멋졌어요.




같은 자리에서 세로로 찍으면

이렇게 타워 트리의 전체 모습도

함께 나올 수 있어요.


동생과 함께 이야기 하는 척 하면서 찍은 연출 사진!

정말 예쁘죠? 제가 사진 찍었던 날은 너무 추워서 

까만 롱 패딩을 입고 가는 바람에 둘 다 까맣게 나왔지만

기온이 조금 올라간 날엔 예쁜 코트를 입고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황금 트리 옆으로 이동해서 찍으면

이렇게 산타하우스의 파란 창문이 나오도록 찍을 수 있어요.

사진 찍을 때, 황금 트리를 걸쳐서 찍으면

황금 빛이 가득 찬 사진도 나온답니다.



그리고 더 옆으로 이동해서 찍으면

산타 하우스 안의 트리가 반짝 거리는 모습을

함께 찍을 수 있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요.






네 번째 포토존은 바로

루돌프 빌리지 주변에 있는

멋진 장식들을 활용해서 찍는 거예요!!

 


커다란 황금빛 초승달에 앉아서 찰칵!

혼자 찍을 때에는 달 위에 다리를 뻗어 앉아

찍으면 더 멋질 것 같았어요~



이건 바로 그림자를 활용한 사진이예요.

다들 이 포토존에서는 어떻게 찍어야하는지 모르는 것 같아서

동생 보고 조형물 뒤로 들어가서 사슴을 만지는 척 ~

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멋진 그림자 사진이 나왔어요.



그리고 커다란 볼 장식에서는

조명이 밝은 볼 안으로 동생이 들어가고

전 카메라 렌즈를 황금 트리 옆으로 가서 찍으면

이렇게 밝고 예쁜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이 모여 있는

황금빛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야경 인생 사진 찍고 오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3.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인생샷은 에버랜드가 책임진다! 포토존 총출동!

2018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블링샷♥


어제의 주인공은 우리,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꺄아아~♥

요즘 에버랜드 가보셨나요?


글로벌페어, 매직가든, 로맨틱 타워 트리가

블링블링 반짝반짝 난리도 아니랍니다 ㅋㅋ


입장하는순간 어디서부터 찍으면 될까?

 반짝반짝 황홀하다못해 우리를

무아지경에 이르게 만드는 블링블링 에버랜드!


올해의 크리스마스 화보샷 찍으러

지금 저와 출발해보시죠! ^o^




에버랜드 정문에 똬악 입장하면 보이는

거대한 블링블링 황금마차!


앞에서 찍어도, 옆에서 찍어도

사진기술 하나없이

아무렇게나 마구 찍어도 화보가 되는

블링블링 황금마차샷~


에버랜드에 도착하는 순간

당신의 황금마차 인증샷은 필수!!

 되시겠습니다...!



별빛동물원 글로벌페어로

성큼성큼 걸어가다보면

요렇게 반짝이는 골드빛 리본을 목에 걸고

"나와 함께 사진찍자규~~" 

무언의 눈빛을 보내는 백호 친구들이 보입니다.



여기서도 찰칵!

우리를 무아지경에 빠지게 만드는

반짝반짝 글로벌페어 별빛동물원!!


개인적으로 에버랜드 포토존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글로벌페어는

 시즌마다 넘나 화려하게 새단장을 하여


사진찍는 즐거움, 바라보는 행복감,

발길을 끊을 수 없는 매력을 마구마구 발산해주는데요.


저처럼 낮에 가면 새하얀 동화속의

동물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고

밤에 가면 우주최고 화려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운 마을로 변신한답니다!


낮과 밤 언제가도 다 예쁘기에

뭐가 좋다고 딱 추천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글로벌페어에서

귀요미 홍학을 부둥켜안고 블링샷 남겨주면

 상상의 나라의 주인공! 

바로 나야 나~♬♪



떼굴떼굴 굴러보고픈 새하얀 눈밭샷은

2018년 마지막 블링샷을

남기기에 충분하지요.


이때 사진을 연말분위기로 확! 업그레이드 시켜줄

크리스마스 소품과 인형은 

우리의 블링샷을 더욱 우아하게 장식해줍니다.



안경은 개인 소장품이나

사진 속 세상 귀여운 판다는 

지금 바로 에버랜드 기프트샵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


크리스마스 블링샷 찍기전

쇼핑부터 먼저 하시길 추천 드려요~

역시 인생샷엔 소품이죠! ㅎㅎ



세상 우아한 동물들은 다 모인것만 같은

에버랜드 글로벌페어 별빛동물원!


우리의 영원한 루돌프가 되어줄

꽃사슴과도 블링블링 인생샷 잊지마시고요 ㅋㅋㅋ




날씨가 제법 쌀쌀하지만

그래도 인생샷을 위해서는

이렇게 하얀 별빛동물원 컨셉에 맞춰

하얀 옷을 입고 찍어도 봐야겠죠~


아우터만 하나 벗어주었을뿐인데

아까 찍은 사진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지 않나요?


크리스마스 블링샷 찍으려면 흰옷 입고 가셔요!!

개인적인 추천이지만 뭔가 사진이

더 잘 나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ㅋㅋ



글로벌페어 옆쪽에서는

골드빛 대형트리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구도따위 상관없다!

어디서 어떻게 찍어도 

당신의 크리스마스 블링샷은

에버랜드가 책임지니 걱정마세요~



자아~ 이번엔 저 아랫 지역의

타워 트리로 가보실게요!


거대한 타워 트리로 들어가기 전,

안으로 들어가기 직전에도

기념샷을 촬영해야겠죠? 



크리스마스 블링샷은

뭐니뭐니해도 트리 아니겠습니까?


요렇게 트리를 배경으로 똬악~ 찍어주면 

올해의 크리스마스 숙제(?)

후련하게 끝낸 기분 ㅋㅋㅋㅋ




보시는 바와 같이,

크리스마스 MD인형들도 깨알같이 등장하면

더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ㅎㅎ



자~ 이제 매직가든으로

이동해 봅니다!


요기는 진짜 하루 날잡고

반나절 정도는 머물다 가셔야해요~ 

왜냐구요? 그만큼 아름다운

포토존이 가득한 곳이거든요.


연말 분위기 물씬 내주는

호두까기인형과의 블링샷은

첫번째 코스니 잊지마시고용~




오우~ 앞에 서 있는 자체로

아름다운 하트 포토존은

크리스마스 블링블링의 끝판왕 ㅎㅎㅎ




사진만 봐도 아름다운

에버랜드 포토스팟들...!


제 기사 보면서

여러분도 그 다음 주인공이 되실

마음의 준비 하고 계신가요?

히힛! 



올 겨울 크리스마스 에버랜드는

골드 느낌이 낭낭한 포토존들이 가득해요.

덕분에 블링블링 어디서도 품격 있는

멋진 인생샷을 남기실 수 있지요.


2018년 우리의 인생샷 끝판왕은

에버랜드에서 화려하게 막을 내리리!



진짜 어디서 찍어도 반짝반짝 예뻐서

저처럼 사진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직가든에만 하루종일 있으래도

마냥 즐겁겠다 싶더라구요!



거기 지금 제 글을 보고 계신

커플님, 자매님, 형제님들~

뭐하시나요오~@.@


우리의 2018 마지막 인생샷 찍으러 

에버랜드 달려오고 계신거 맞죠?ㅎㅎㅎㅎㅎ 



루돌프빌리지 산타하우스도 

우리의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책임지기 위해 열일중인데


특히 이 썰매샷은

안찍는 사람 손해~!! ㅋㅋㅋ


썰매에 선물 한아름 싣고

산타할아버지 대신 쌩쌩 =3

하늘을 날아봅시데이~



쌩쌩 날아 산타남매가 도착한

이곳은 아늑한 산타하우스!


여기가 우리집이면 좋겠다는

남매님들의 블링샷 되시겠습니다!


올해도 착한 일 많이 했으니

산타 할아버지께서 머리맡에 선물을

주시지 않을까 기대하며~



산타하우스 밖에서 찍을땐

산타하우스의 전체샷이 보이게

이 구도로 똭! 찍어주셔요오 ^o^



우리 오늘안으로

블링샷 다 찍고 갈수 있긴 한거니?!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포토존 대향연!



이 사진 너무 멋지게 나왔죠?

번쩍번쩍~블링블링~ 의자에선 

내가 에버랜드의 주인공이다! 느낌으로,



Absolutely Fabulous

요 배경이 진짜 생각보다 너무

고품격으로 멋지게 나와요~


크리스마스 트리, 소품, 조명 하나 없이도 

크리스마스 블링샷의 끝판왕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이곳!

잊지말고 꼭꼭 인증샷 남겨보셔유~~♡


연우정우 남매처럼

커플룩까지 맞춰입으면

 당신은 레알 쎈~스쟁이! 


블링샷의 끝판왕 포토존은

아래 영상으로도 만나보실게용! ^^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전체적인 골드 컨셉 하에 마련된

정말 다양한 포토존들...!



두말해서 뭐하나!


지금까지 저의 꿀팁을 잘 감상! 하셨다면 

지금 이 시간부터 시작되는

블링샷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당신!

유후 ^o^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캐리비안 베이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인생 포토존 Top 8


요즘 하늘 실화인가요?

이렇게 이쁘기 있나요?

 하늘에 파란 물감 칠한듯

유난히 더 새파랗게 이쁘던날!

저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을까요?

바로바로 제가 사랑하는 캐리비안베이!


캐리비안 베이에서 올 여름 인생샷 남기러 가는길,

하늘마저 인생샷이라 행복했던 그 어느날!

여러분들께 올 여름 마지막 인생샷

추천드리고자 포스팅 시작해봅니다 ㅎㅎㅎ


# 캐리비안 베이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①



모두들 캐리비안 베이에 들어서면

포토존으로 손꼽는 해적상 앞에서 

너도나도 사진을 찍지만

저는 과감히 이 곳을 추천드려봅니다! 


< 여름엔 캐비지 > 라는 슬로건 문구가

유난히도 돋보이는 캐리비안 베이 입구는

마치 해적선을 타고 두둥실

바다를 항해하는 느낌의 근사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 나 캐비 왔다! 하고 말이죠.


단,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출입구인만큼 

미리 포즈를 생각해두고

재빨리 후다닥~ 찍으시길 팁 드려봅니다ㅋㅋㅋ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②



옴마야~ >.<♡


알록이 달록이 홍학 &  백조튜브 

보기만해도 시원한 야자수와 파인애플, 

두둥실 떠다니는 큼직한 물방울까지 

아니 대체 이곳은 동화속인가요?


바로바로 넘실대는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야외풀 앞이지유~ㅎㅎㅎ


여러분의 올 여름 마지막 인생샷을 위해

짠! 하고 준비해두었으니

어서 오시지요~~~ ㅎㅎㅎ



세로로 찍으면 하늘 높이 톡 하고

터질것만 같은 물방울과 함께 인생샷 가능!

가로로 찍으면 안정감있는 구도와

인물 위주의 인생샷이 가능합니다!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③



그렇다면 이 곳은 오디?

짜릿한 워터슬라이딩이 가득한 와일드 리버!

<조세호와 함께하는 여름엔 캐비지>


캐리비안 베이에 왔는데

여기서 사진 안찍음 무효무효!

실물 느낌 물씬 나는 포토스팟에서

조세호 아저씨와 함께 찍는 인증샷!



이왕이면 조세호씨 포즈 따라해서

<  여름엔 캐비지 > 글씨는

절.대 가리지말고 찍어보자구요!! ㅋㅋㅋ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④



하앗! 이 곳은 아쿠아틱 센터 앞 ㅎㅎ

노오란 색의 벽이 생각보다 퀄리티 있는

인생샷을 만들어 준답니다.


세상 신나는 표즈와 표정까지

절대 잊지 말기로해요 ㅋㅋㅋ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⑤



해골물이 폭포로 변신하는

무시무시 짜릿한 어드벤처풀!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곳이죠! ㅎㅎㅎ


등골이 오싹한 캐리비안 베이의

랜드머크 어드벤처풀을 배경으로 사진찍고 가셔야

진정한 캐비 인증샷이라 할 수 있죠, 암! 



우리 요기서 세상 해피한 표정과

제스처로 인생샷 남겨보기로 해요 ㅎㅎㅎ

사람들이 동동 떠다니는 실외 유수풀을 배경으로

촬영한다면 나중에 사진을 봐도

아 여기 캐리비안 베이였지! 하고

쉽게 떠올리실 수 있을거예요.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⑥



와일드리버풀이 올 여름 더욱 화끈하게 변신했죠!

물위에서 쌩쌩~ 런닝맨을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로 짜잔~ 변신한만큼

여기서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답니다.


저희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촬영했지만 방수가 가능한

액션캠 등을 소지하신 분들이라면

좀 더 역동적인 인생샷을 남기실 수 있을 거예요~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⑦



캐리비안 베이에 왔으면

세상 신나는 물놀이 인생샷 꼭 남기고 가셔야죵~

주변에 사람이 없을때 샤샤샥 

재빨리 하트~~~♥


인생샷과 더불어 함께 찍은

그분과의 사랑도 덩달아

새록새록~ 싹트실것이옵니다ㅎㅎㅎ



또한 물이 팡팡 터지는

so cooool 한 물놀이 인생샷은

두고두고 여름날의 추억을 생생히 전해드릴테지요!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⑧



저 멀리 탁 트인 캐리비안 베이가

한눈에 촤르륵~ 펼쳐진다 싶으면

그 곳은 무조건 인생 포토존!

물놀이 후 샤워를 깨끗하게 마친 그 순간까지도

여러분들의 캐리비안 베이 인생 포토존!

절대! 놓치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ㅎㅎㅎ


​올 여름 인생샷, 아직도 못찍으셨어요?

저런저런~ 빨리오세요! 

격하게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o^




STORY/생생체험기 2018. 4. 5.

에버랜드 튤립축제, 꽃 속에 빠지다 #꽃빠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왔어요.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튤립축제!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다녀와서,

저는 #꽃빠~~~ 가 되었는데요.

꽃빠는 꽃에 빠지다 라는 신조어에요 :D


얼마나 예쁘면 꽃빠가 되었는지

에버랜드 튤립축제,

사진으로 맛보기 좀 보실래요?



확실히 봄이 되니,

사람이 많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주말에야 원래 많았지만,

평일에도 이제 사람이 엄청 많네요!


만약 사람 없는 평일을 노리고 싶다면

화/수/목 오전을 공략하세요.

월요일과 특히 금요일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 매직트리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눈에

딱 띄었던 건 바로 매직트리!

매직트리는 만인의 포토존이에요!

어떻게 찍어도 예쁘죠~


게다가 이젠 크리스마스 모습은 사라지고

나비와 꽃이 날아다니고 있어요.

큰 나무인데, 꽃들이 피어 있는 모습을

처음 봐서인지 정말 신기하고 예뻐요!


#. Marche aux FLEURS

(마르쉐 오 플뢰르)



매직트리 바로 앞에는

Marche aux FLEURS가

새로 오픈되었어요!


봄을 판매하는 플라워 마켓 컨셉으로

포토 스팟들이 숨어 있는데요.

에버랜드의 봄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장소이기도 해요.


입장하면 제일 처음 만나는

봄의 모습이기도 하니까요 '-^



튤립축제는 단순히

많은 꽃을 전시하는 공간이 아니고요.

각각의 컨셉에 알맞게 스토리가 있으며,

그 분위기를 너무 잘 꾸몄어요.


러블리 하면서도 로맨틱한

그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야성의 남자들도 순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랄까요…ㅎㅎ



이렇게 꽃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당연 인생샷!!!


워낙 예쁘게 꾸며놓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있으니

비싼 카메라 필요 없이 폰 카메라로만

찍어도 사진이 무지 잘 나오는

포토존들이에요.


#. 포시즌스 가든 :: 

매지컬 튤립가든



에버랜드 입구에서

마르쉐 오 플뢰르를 구경하며

봄내음 맛보기를 즐겼다면


본격적인 봄을 즐기기 위해

포시즌스 가든으로 내려오세요.


매지컬 튤립 가든으로 변한 라라마을은

상상도 못 할 만큼 예쁜 동화 속

나라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끝도 없는 색색의 장미가

펼쳐져 있는 매지컬 튤립 가든!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튤립 종류를 볼 수 있고,

봄이라는 봄의 색은 모두

에버랜드로 온 것 같아요.


이 느낌이야말로

진정한 꽃빠 라고 할까요!?



여기는 동화 속 라라의 마을로,

라라의 마법을 통해

크고 작은 조형물들이

생겨난 공간이에요.


미니어처 효과를 활용해

찍으니 더 새로운 느낌이 나네요!


그래서 이 곳에는

라라의 친구들이 사는 마을,

플라워 하우스, 플라워 카들이 있고요.


라라의 작업실에는

팔레트와 꽃으로 그린

그림들도 있어요!



높은 곳에서 촬영하니,

정말 라라네 놀러 온 손님들 같아요.

카메라나 열기구, 그리고

대형 장미꽃들만 봐도

어느 정돈지 크기가 짐작 가시죠?



꽃을 잔뜩 짜놓은 듯한

물감 조형물도 있습니다~

아이디어 좋은 것 같아요!



라라의 물감과 팔레트를 보면

진짜 너무 예뻐 죽겠어요!!!!

다들 여기서 심쿵!!!

아니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라라의 팔레트 앞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T-T

여기서 사진 50장은 넘게 찍은 것 같아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라라마을은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예쁘게 나오는지

친절하게 스팟이 표시되어 있어요.


서서 찍는 위치는 물론, 어떤 자세로

어떤 구도로 찍으면 예쁜지도

안내되어 있어서 포시즌스 가든에선

누구나 사진작가가 될 수 있고,

모두 다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그 넓은 포시즌스 가든에서도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매지컬 튤립 가든에 있는 플라워 하우스에요.


플라워 하우스는 정원부터 집 안까지

아주 예쁘게 꾸며져 있고요.

하우스 안에는 예쁜 요정도 살고 있어서,

요정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플라워 하우스 주변으로는

플라워 카도 준비되어 있고,

정원에서의 예쁜 사진은 물론

피아노까지 있어서,

진정한 튤립축제를 만끽할 수 있어요.


꽃들이 워낙 예쁜데

그 속에 있다 보니까,

나까지 괜히 예뻐지는(?)

효과가 엄청나요…!



플라워 하우스 안에는

요정들이 자고 있는데요.

종소리를 울려주면

이렇게 요정들이 깨어납니다.


그런데… 요정…

진짜 요정인가요.

왜 이렇게 요정님이 예쁘시죠…?!

아... 요정이니까!?..!



시간마다 라라마을에 사는 친구들이

함께 사진을 찍어주러 나타나는

포토타임! 포토 원더랜드도

굉장히 맘에 들었던 퍼포먼스입니다.


처음 보는 친구들이 많아서,

괜스레 저도 사진을 많이 찍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보일 때마다 사진을 찰칵찰칵~


요정님들과 셀카도 많이 찍었는데,

저보다 너무 잘생기셔서…

제가 오징어 된 바람에

사진은 차마 못 올리겠네요.


저 덕분에 라라마을의

오징어 캐릭터가 새로 탄생…ㅎㅎ


#이솝빌리지



이렇게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입구로 다시 향하는 순간,

눈에 띄는 게 딱 보이실 거에요.

바로 이솝빌리지 포토 스팟!



언제나 봐도 예쁜 이솝빌리지 우산들은

화려한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놓치고 가시면 안 돼요~

올라가는 길에 이솝빌리지가 항상 보이니깐

잠시 들려서 사진 찍고 가도록 합시닷.



사진으로 먼저 살펴본

에버랜드의 봄, 튤립축제


말 그대로 한 번 다녀오는 순간

여러분은 #꽃빠 가 되실 거에요~

원래 저도 꽃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지금 완전 푹 빠져있어요.


너무 좋은 날씨, 너무 좋은 지금

에버랜드에서 튤립축제를

제대로 즐겨보시길 바라요!

인생샷 많이 남겨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8.

2018년 올 봄에 꼭 가야 할! 에버랜드 튤립 축제♩♪♬

  

따뜻한 봄 기운이 가득한 날~

한가득 펼쳐진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 곳은 바로 에버랜드 튤립 축제!

꽃에 빠지다’ 라는 컨셉과 함께,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튤립과

노란 꽃이 예쁜 수선화, 보라색이 고운 무스카리,

귀여운 팬지 꽃, 매력적인 루피너스 등

110 종의 봄꽃들을 만날 수 있어요.


올 봄 에버랜드 튤립 축제는

316일부터 429일까지 열린답니다.

이제 봄꽃들을 만나러 가 볼까요?

  

[ 매직트리 & 마르쉐 오 플뢰르 ]

 

에버랜드에 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매직트리!!


입구에서 부터 예쁘게 꾸며진

매직트리를 향해 걸어가는 길은

에버랜드에서 보낼 시간들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알록 달록 봄꽃들과

커다란 나비로 꾸며진 매직트리.

그리고 매직트리 주변에는

싱그러운 튤립이 심어져 있었어요.


알록달록 나비들과 함께

꽃 나무로 변신한 매직트리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

 

 

그리고 매직트리에 이어 어여쁘게 꾸며진

'마르쉐 오 플뢰르'(Marche aux Fleurs) 를

만날 수 있어요.


프랑스의 플라워 마켓을 옮겨 놓은 듯한

사랑스러운 공간이었답니다.

 

 

등나무 꽃을 거꾸로 놓은 듯한

신비롭고 매력적인 루피너스.

 

 

정말 다양한 모양과 색갈의

튤립 꽃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


튤립의 다양한 모양과 색깔에 따라

알라딘, 프리티우먼 등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화분으로 만들어진 귀여운 캐릭터!

 

 

정말 프랑스 플라워 마켓에 온 듯한

이색적인 모습들을 만날 수 있어요.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매직트리와 마르쉐 오 플뢰르.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다보면

1시간이 훌쩍 지나가요.^^


참고로 주말에는 실제 튤립 화분도

구입 할 수 있다고 하니,

직접 집에까지 봄내음을 담아가고픈 분들은

하나쯤 사가셔도 좋을 듯 해요!

 

 

저녁에 만나는 에버랜드 매직트리의 모습!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어요.

 

 

마르쉐 오 플뢰르에 설치 된

밝은 조명 장식 덕분에 저녁에도

봄꽃들과의 저녁 데이트도

함께 할 수 있어요.

 

 

조명 장식들이 몽글몽글 빛망울로

보여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저녁에 만나는

'마르쉐 오 플뢰르' 너무 예쁘죠?

여러분도 이 매력에 빠져보세요.


[ 매지컬 튤립 가든 & 포토 원더랜드 ]

 

화려하게 수 놓은 봄 꽃들과 함께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바로 포시즌스 가든에 조성된

매지컬 튤립 가든이예요.


여기가 바로 에버랜드 튤립 축제의

메인이 되는 플레이스랍니다.


에버랜드 캐릭터인

라라가 사는 동화 마을로,

6개의 테마 존으로 나눠져 있어요.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는

특별히 처음 보는 신비로운 모양의

튤립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보랏빛 색깔이 예쁜 무스카리와

매력적인 루피너스 꽃들을

마음껏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꽃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대형 포토존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어

특별한 사진을 찍기에 더욱 좋아요.

 

 

에버랜드에 가면 제가 제일

먼저 찾아가는 포시즌스 가든!


개인적으로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생각하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알록달록 아름다운 봄꽃들로

꾸며져 있어서 멀리에서 봐도

눈에 확~ 들어온답니다.


저와 함께 라라가 사는

동화마을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매지컬 튤립가든의 6개 테마존 중에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은

라라의 작업실인 플라워 팔레트예요.


라라가 꽃으로 그린

그림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색들의 튤립들이

가득 피어 있는 팔레트,

꽃이 나오는 물감을 볼 수 있어요.

 

 

라라가 키우는 튤립 꽃!

너무 예쁘죠?

 

 

이렇게 보라색의 귀여운

무스카리 꽃밭도 펼쳐져 있어요.

 

 

여기는 에버랜드 레터링

다양한 튤립들을 만날 수 있고,

에버랜드 글자 조형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더불어 이 곳에서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시간은 에버랜드 앱을 확인하세요!)


다양한 동물 캐릭터와 봄 요정들이 나와

포토 원더랜드공연이 시작 된 답니다.


래와 함께 공연이 펼쳐지고,

그 이후로는 연기자들과 함께

인증샷을 한가득 찍을 수 있으니


올해 튤립축제 중에서

가장 신나는 컨텐츠 중 하나인

포토 원더랜드.

 

 

제가 갔던 시간에 딱 맞춰서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펼쳐졌어요.


봄을 맞아서 그런지,

레니와 라라가 입은 옷도

산뜻한 봄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꽃 요정과 나비 요정님의

아름다운 미소!

 

 

귀여운 꿀벌 캐릭터!

포토타임 시간, 이 꿀벌 커플은

매지컬 튤립 가든을 여기저기

신나게 뛰어 다니기도 하고,


지나가던 사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기분 좋은 장난들을 칩니다~

정말 귀여워요.

 

 

공연이 끝나면 바로 시작되는 포토 타임!

참고로 꽃의 요정과 나비 요정은

사진 찍는 장소가 정해져 있어요.

 


조카들도 꿀벌 커플과 함께 김치~



꽃의 요정들도 싱그러운 미소를~


 

이렇게 꿀벌 커플과 꽃의 요정 커플은

매지컬 튤립 가든을 걸어 다니며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 주신답니다.


우리 조카들도 아름다운 요정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이제는 라라와 친구들이 살고 있는

플라워 빌리지로 가볼까요?

 

 

플라워 빌리지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플라워 하우스, 플라워 카를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봄 꽃들도 펼쳐져 있죠.

 

 

불꽃 모양의 신기한

릴리 타입의 튤립도 볼 수 있고,

노란색의 꽃이 아름다운 수선화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루피너스 꽃까지~

 

 

포토타임에는 플라워 빌리지 앞에서

레니와 라라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멋지게 포즈를 취해준 우리 레니와 라라!

 

 

레니와 라라를 좋아하는 조카들도

이렇게 찰칵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어딜 가나 알록달록~


 

너무 예쁜 매지컬 튤립 가든의 플라워 빌리지 ~

꽃 내음 가득 느끼며 산책을 하기에 너무 좋아요.

꽃 조형물과 꽃 밭 모두 정말 아름답죠?

 

 

매지컬 튤립가든을 다니며

꽃 밭 위에 만들어진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이렇게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찍기 안 좋아하는 조카들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어요.

 

 

라라가 사는 플라워 하우스 앞에는

이렇게 멋진 레드 피아노가 있어요.

 

 

빨강색 피아노가 눈에 확~ 들어오죠?

피아노를 치며 포즈 취하기!

 

 

이렇게 빅 플라워 앞에서도 찰칵!!

 

 

여기는 플라워 하우스의 실내!

꽃이 주렁 주렁 매달려 있는

플라워 하우스.

너무 아름다웠어요!

 

 

여기는 라라의 마법을 통해

만들어진 곳이예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선정!!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

사진을 찍으며 구경하다보면

1-2시간을 빠르게 지나가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며 한 바퀴 돌았더니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다시 시작되더라고요.^^

 

 

꽃밭 사이에서 찰칵!

 

 

여기는 가드너 라라가 꾸민

카페 플라워 Café Flower’ 예요.

대형 꽃 티팟과 타이어 찻잔이 참 신기해요.

 

 

저녁에 만나는 매지컬 튤립 가든!

은은한 조명과 함께 봄꽃들이 빛났어요.

 

 

저녁에 보아도 아름다운

매지컬 튤립 가든!


포토존마다 조명이 잘 되어 있어서

어두워 져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마감 전,

매지컬 튤립 가든이 있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 <더 어드벤처>'를

볼 수 있답니다. (자세한 시간은 방문 전

에버랜드 앱을 통해 확인하세요)

 

2018년 봄에 꼭 가야하는 최고의 봄꽃축제!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 오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6.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에버랜드 힐링코스 Best 7

수험생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무사히 마무리한 지금, 

자유를 만끽하고 계신가요?


새로운 시작 전, 여러분들에게

힐링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수험생 추천 힐링 코스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동선을 생각하면서 구성한 만큼,

코스 순서대로 천천히 따라가며

즐겨주셔도 좋습니다~^_^


1. 글로벌페어의 

'별빛동물원'

 


에버랜드 정문으로 입장해,

매직트리를 지나면 글로벌페어에

이렇게 근사하고 겨울겨울한

'별빛동물원'이 여러분의 눈길을

딱! 사로잡을 거예요!


어둠이 내려앉으면 더욱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_^

사진을 찍어도 아주 예쁘게 나와요~


2. 판다월드

  


오랜만에 판다월드를 들러볼까요?

수능 준비하느라 지친 마음을

힐링하기에 딱 좋은 곳이거든요!

 


귀여움으로 자동 힐링...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판다를

만나 보시는 것도 강추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대나무를 먹고 있어도~

마냥 귀여워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판다...!

 


3.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가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초식 동물들을 코 앞에서

생생하게 근접관람할 수 있다는

멋진 매력 포인트가 있는

로스트 밸리..!


 역시 동물들은 힐링이죠~

수능으로 지친 마음을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해 보세요!


4. T 익스프레스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뻥! 뚫린 듯 시원하게~

해소해 줄 천상천하 유아독존

T 익스프레스!!!



수능 끝나고 에버랜드 올 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가장 큰 이유로

T 익스프레스를 꼽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짜릿한 스릴,

쏜살같이 질주하는

T 익스프레스와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5. 문라이트 퍼레이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간 퍼레이드!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입니다.


퍼레이드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을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약 30분 동안 퍼레이드 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되는

밤에 즐기는 LED퍼레이드 >_<


반짝반짝한 사람들과

아기자기한 플로트들이

흥겨운 노래를 배경으로

신나는 춤과 함께 지나갑니다.


저도 자주 가지만 갈 때마다

들썩들썩 하게 돼요~

특히 귀여운 초록 괴물들…

 팬입니다….(하트) 


6. 매직가든 야경

 


눈부시게 아름다운

매직가든의 야경을 보면

그동안의 고생은 싹~~ 잊혀지겠죠? 


 

정말 이 외에도 예쁜

포토존들이 정말 많아요..!! 


7.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



매직가든 앞,

신전 무대에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

  


이 날은 8시 30분부터

불이 전부 꺼지고

불꽃쇼가 시작되었는데요~


갑자기 깜깜한 에버랜드가

되는 장면도 정말 멋있어요!


약 15분간 이어지는

화려한 불꽃쇼 끝에

대망의 피날레!


 

엄청나게 풍성한 불꽃들…

이럴 때 '매료' 된다는 말을

사용하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에버랜드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인

에버랜드의 자랑, 불꽃쇼!


추운 날도 잊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매직 인 더 스카이'죠..

안 보고 가면 후회!

 


참고로!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TIP~


에버랜드 곳곳에 따뜻한

천막 텐트가 설치되어 있어요! 

천막 안은 후끈후끈 따뜻하답니다.

 


또한, 예쁜 매직가든 안에도

곳곳에 난로가 있어요.


불꽃놀이도 이 난로 밑에서

따뜻하게 등을 쬐며 보면

더 즐겁게 볼 수 있답니다 ~~ 

 


퇴장 즈음, 

해가 다 져서인지

아까보다 훨씬 더

반짝이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매직트리'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돌아가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수험생 여러분들!

제가 여러분들을 위한

힐링코스 기사를

준비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에버랜드를 즐기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참, 에버랜드 수험생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활용하세요~!!


그럼 여러분

미리크리스마스~~ (하트)





STORY/생생체험기 2017. 9. 4.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나만의 에버랜드 인생샷 포인트!


에버랜드 하면 많은 분들이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요!

 

사실 에버랜드는

사진 찍기에 굉장히 좋은

출사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요즘 SNS를 보면 아시겠지만

컨셉 있는 커플사진,

우정사진 뿐만 아니라

 

웅장한 풍경사진까지 

한 번에 다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니까요!


에버랜드에는 포토존이 많아

누구나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데요.

 

여러 포토존 중에서도

숨겨진(?) 비밀의 

명당들을 찾아보았어요!


 

< 인물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판다를 기다리며

<판다월드>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그냥은

지나칠 수 없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판다월드죠.

 

판다를 한번 구경하기 시작하면

그 자리에서 발을 뗄 수 없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다월드에 들어가기 위해

잠시 기다려야 하는

대기 동선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판다월드에 들어가기 전,

대기하는 장소가 작은 산책로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는데요.

 

이런 장소에서는

인물을 세워두고 사진을 찍으면

푸릇한 자연의 배경 느낌이 좋아서

인물사진이 예쁘게 나온답니다.

 

다소 어색해도 분명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장소이니

친구를 세워두고

사진을 찍어보시길 바라요!



#. 기찻길을 배경으로

<포시즌스 가든 입구> 


 

포시즌스 가든에 들어가기 전

입구 앞에서 기찻길을

배경으로 놓으면

 

자연스러운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보통 친구들이 사진 찍을 때

어쩔 줄 몰라 하며

어색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포시즌스 가든과 기차를 구경하는

친구 모습을 조금 먼발치에서 촬영하면

자연스러운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사진을 찍을 때 어색해 하거나,

어딜 쳐다봐야 할지 모르는

친구들을 데리고 오면

굿굿 입니다 :D



#. 장미원에서 잠시 쉬며

자연스러운 사진을! <장미원>


 


에버랜드에서 천천히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장소 중

한 곳이 바로 장미원이죠.

 

예쁜 꽃 향기를 마시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걷기가 좋은 장소인데요.

 

이 곳에서 잠시 쉬고 있을 때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온답니다.

 

특히 장미의 성 바로 앞쪽에는

LED장미들과 파라솔이 있어

배경이 더 예쁘게 나오는 건 안 비밀!



#. 장미원에서 셀카는 필수

 


특히 장미원은

장미로 벽을 만들어 놓아

셀카를 찍는 포인트이기도 하니깐,

셀카는 하나씩 꼭 건져갑시다 :D


 

아,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놀이공원의 상징인 동물 머리띠를

착용하세요, 두 번하세요!

 

진짜 귀엽게 나와요!

특히 남자도…

꽤 예쁘게…ㅎㅎ

나온답니다… /ㅅ/


 

< 풍경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높은 곳 일수록

매력 있는 풍경사진

<포시즌스 가든>

 


풍경 사진을 굉장히 멋있게

촬영하는 법칙 중 한 가지는

“무조건 높은 곳으로” 입니다.

 

높은 장소에서 촬영하면

풍경은 더욱 멋스러워질 수 밖에 없는데요,

 

포시즌스가든에서 홀랜드 빌리지로

넘어가는 장소에 위치한 타워 2층이

바로 풍경사진 포토존 입니다.


 

이 사진들이 모두

홀랜드 빌리지 타워 2층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카메라, 스마트폰 상관없이

어떤 카메라로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장소에요.

 

에버랜드의 중심부를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죠.

 

꼭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이 곳에서 에버랜드의 모습을

감상하시면 색다른 모습의 에버랜드를

만나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이 곳은

불꽃쇼를 볼 때도 꽤나 괜찮은

명당이랍니다 (꿀팁)


 

참, 그리고 포시즌스가든

중앙에 있는 분수도

빼 놓을 수 없어요.

 

낮과 밤에 따라 매력이 색달라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아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려면

분수 바로 앞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은데요.


 


바로 이 위치에서

사진을 찍으시면 된답니다.

 

단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물에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죠?



#. 외국 같은 색다른 매력

<홀랜드 빌리지>


 

홀랜드 빌리지에 올 때마다

마치 유럽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이런 장소는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어도

해외에서 찍은 사진처럼

멋있게 나오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에도

워낙 좋은 사진효과나 필터 등이 많으니

적절하게 필터를 사용해주면

더욱 이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 밤이 되면 더욱 더

예뻐지는 에버랜드


 

해가 사라진 후부터

약 30분간을 매직타임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때가 바로,

풍경사진을 ! 찍어야 하는,

뭘 해도 잘 나오는

골든타임이예요.

 

완전히 어두워 지기 전,

해는 사라지고 하늘의 색이

 조금 남아있을 때가

가장 예쁜 시점이에요.

 

이 시간 동안

사진을 찍으며 즐기시고,

퍼레이드 관람을 준비하시면

딱 좋겠네요!


그런데 사실 에버랜드에

밤이 찾아오면,

뭘 찍어도 다 예쁩니다.ㅎㅎㅎ


   


이 외에도 에버랜드에는

사진을 예쁘게 찍을 장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어느 테마파크보다도 넓은 공간을

디테일한 면까지 신경써서 예쁘게 

꾸며놓았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의 모든 곳이

다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에버랜드로

출사를 자주 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친구들을 데려가면

저만의 사진 찍는 장소가 있듯이,

 

여러분들도 사진을 참고하신 후에

나만의 에버랜드 포토존 장소를 만들어보세요.

 

누구를 데려가든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 말이죠!

찾을수록 에버랜드의 매력이

더욱 더 느껴지거든요.


요즘 많이 선선해졌는데,

좋은 날씨,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며

버랜드의 즐거움을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에버랜드, 팝아트와 함께 하는 '장미 축제' 오픈!


어느덧 곁으로 다가온 여름!

국내 꽃 축제의 효시인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오는 25일부터 6월 11일까지 18일간

펼쳐집니다.

 

지난 1985년 시작해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에버랜드 장미 축제는

장미원 전역이 '팝아트 가든'으로 변신하고,

팝아트를 테마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와

특별 공연이 진행되는 등

꽃과 문화가 접목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올해는 장미가 만개하는 시점에 맞춰

축제를 시작해

축제기간 내내 장미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꽃의 여왕 '장미'와 '팝아트'의 만남!


 

축제 기간,

670여종 100만 송이의 장미가 전시되는 장미원

대중문화를 예술로 표현하는 팝아트를 컨셉으로 한

'팝아트 가든'으로 새롭게 탄생해

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답니다.

 


팝아트 가든에는 화려한 장미 사이로

1만개 이상의 통조림 캔을 활용해 봄꽃 화분과

판다 조형물을 각각 만든 '캔 화분 가든'

'판다 캔 스트럭션'이 선보이며,

 

디자이너 황재근

마돈나,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직접 꾸민

'팝아트 비너스상'도 전시됩니다.

 


또한

팝아트 가든에는 츄파춥스, 벅스, 호가든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존이 마련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특별 공연이 진행될 뿐 아니라,

 

오는 27일에는

가수 권진아, 폴킴, 장희원 등이 출연하는

'벅스TV 뮤직블로썸 스테이지'

미니 콘서트가 열리는데요~

 

따사로운 5월의 봄날,

로맨틱한 장미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0만 송이 장미 전시…

'천송이 장미 꽃다발' 포토존 조성



100만 송이의 장미가 전시되는

이번 장미 축제에는

가든파티, 문쉐도우, 카사노바 등

희귀한 장미 품종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8종의 신품종 장미도

장미원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버랜드 자체 개발 신품종들은

기존 장미들이 대개 오전에만 향기가 나고

오후에는 향기가 산화되는 것과 달리

향기 지속성이 강하고,

분홍, 노랑, 오렌지 등

독특한 화색을 띄며 병충해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라는 사실!


 

또한 장미원 입구 지역에는

천 송이의 생화 장미 꽃다발로 만든

프로포즈 포토존

3미터 높이의 하트 토피어리

이색 조형물들이 설치돼 있어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로맨틱한 사진을 남기기에 아주 좋답니다^^

 

특히

천 송이 장미 꽃다발 포토존은

딥퍼플, 핑크하트, 피치델리 등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5종의 신품종 장미로 제작됐는데,

그 중 꽃이 두 가지 색으로

줄기에 가시가 없는 것이 특징인 '딥퍼플'

해외에 300만주 이상 수출되는 등

국내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품종이지요.

 


식물 전문가와

'굿모닝 가든 투어' 특별 운영


한편 장미축제 기간

매주 금요일 아침에는

에버랜드 개장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입장해

식물 전문가와 함께

장미원, 포시즌스가든, 뮤직가든 등을 돌며

식물을 탐방하고,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개장 전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모습도 촬영할 수 있는

'굿모닝 가든 투어'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7일, 6월 2일과 9일

하루 1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1만 5천원의 별도 참가비가 있으며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2.

예쁘려고 작정한 에버랜드 튤립축제, 작정하고 즐기기!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벚꽃 노래가 차트를 역주행하는 봄이 왔죠?

 

그러나, 모두가 벚꽃을 찾을 때, 눈물을 머금는 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튤립이에요!

 

봄 튤립이 얼마나 아름다운데, 튤립에 관련된 노래가 하나도 없다니요ㅜㅜ

 

벚꽃의 독점이 약해지길 바라며 튤립 축제를 열심히 영업해야겠어요ㅎㅎㅎ


튤립으로 빼곡히 가득 찬 포시즌스 가든이에요.

 

 

튤립에는 빨강색, 노랑색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상상도 못한 색들이 있어요.

 

 

넓디넓은 에버랜드를 편안히 앉아서 둘러보고 싶다면 '토마스 축제 기차'를 타고 한 바퀴 둘러보세요*_*

 

 

토마스 축제 기차라고 아이들만 타는 걸로 생각할 수 있으실 텐데요.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어른들에게도 열려 있는 기차에요!



#1인칭_토마스시점


기차가 천천히 돌기 때문에 가든 테라스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고,

 

기차를 타면서 친구들과 셀카도 찍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토마스 축제 기차♥

 

줄이 길어도 한 번쯤은 타봐야겠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에버랜드의 튤립축제가 특별한 이유를 소개해볼까요?

 

바로바로! 인생 사진 선물하려고 결심한 듯한 포토존이에요~

 


무한도전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오중석' 사진작가와 합작해서 만들어진 여러 포토존들~ 


여기저기에 삼각대를 들고 오신 분들이 많던데, 다들 소문 듣고 오셨나 봐요(소근소근)

 

어쩐지 인스타에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_!



이 포토존에는 특별하게도 다양한 소품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화관, 칠판, 분필이 준비되어 있어서 두 손이 어색하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 <

 

포즈를 고민하던 시간은 이제 보내주기로…★

 

 

시선을 살짝 돌려보면 굉장히 큰 노란색 의자가 보여요.

 

'여러 명이 앉아서 쉬라고 있는 걸까?'라는 호기심이 생기는 순간!

 

한 명씩 올라가서 브이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사진을 찍는 곳이라는 확신이 생겼어요. 


바닥에 흰색 페인트로 X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왜냐구요? 사진이 잘 나오그든요~.~

 

※ 나만의 구도를 찾기 어려울 때는 바닥의 X를 찾아가세요.

    주의, 땅을 파도 보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보물찾기 아니에요.



 

원래 첫 번째 사진 같은 구도로 많이들 찍으시는데요.

 

남들과는 다른 사진을 찍고 싶다면 한쪽으로 치우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



배경이 예뻐서 사진도 잘 나왔지만, 사춘기 동생의 반응이 두려워 특별히 블러를 선물했어요.


맘껏 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그네!

 

한 번에 여러명이 앉을 수는 없기 때문에 분위기 있는 독사진을 찍기에 딱이에요~  

 


그네가 독사진에 최적화 된 포토존이었다면, 이 곳은 가족사진을 찍기에 완벽한 곳...!

 

사실 렌즈를 갖다 대는 모든 곳이 사진 찍기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다시 봐도 너무 설레서 당장 삼각대랑 카메라를 챙겨서 달려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집에 가서도 튤립축제의 여운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나가는 길에 튤립 한 송이 입양해 가는 것도 좋은 생각이겠죠? 


일교차가 심할 때 감기가 가장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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