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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4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8. 16.

(경고) 절대 혼자 호러메이즈에 들어가지 마시오! (feat. 호러 액션캠)

영원히 지속될 것 같았던 폭염도 주춤~

어느덧 할로윈 축제가 다가오고 있어요!


할로윈 분위기를 미리! 셀프로

만끽해 보기 위해 용감하게 찾은~~



오늘은~~~심장 터지게 무서운

에버랜드 호러메이즈가 바로 그 주인공!

(박수 짝짝)


호러메이즈는 이용권과는 별도인

유료 체험 시설입니다.


알파인 빌리지 입구의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한 후 이용할 수 있어요~

이용요금은 인당 5,000원!!



저희는 호러메이즈 안에서의

모습이 궁금해서 오늘은 특별히!

'호러액션캠 스페셜 패키지' 이용해

추억을 남기기로 하였답니다 >_<


호러액션캠 스페셜 패키지를

이용하실 분들은 하단 URL을

참고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되실거예요!


- 호러메이즈 우선이용권 2매(입장요금 포함)

- 적외선 액션캠 촬영 (카메라 장비 1대 대여)

- 체험 영상이 담긴 마이크로SD카드 증정


이런 알짜배기로 구성되어 있고요!

T익스프레스 옆 알프스샵에

가시면 패키지를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 홈페이지 상세 보기



많은 분이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호러메이즈를 찾아주셔서

대기시간이 40분이 넘었는데요~


저희는 바로 들어갑니다! 왜냐?!

비결은 바로 호러 액션캠 패키지 덕분이죠 ㅎㅎㅎ



아까 소개한 것처럼 호러액션캠

스페셜 패키지는 구매하면 이용권도 포함되어있고

무엇보다도 우선탑승권이 제공되니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이렇게 액션캠을 착용하면

핸드폰으로 바로바로 얼굴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액션캠을 착용할 때 캐스트 분들이

토닥토닥 달래주시며 파이팅을 외쳐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ㅠㅠㅠㅠ



진짜 너무 무서워서

표정 관리 1도 안 되는 거 실화,?


대기 줄에 서서 잠시 기다리면

물품보관함 안내와 각종 주의사항을 전달해주세요~

진행 도중, 너무 무섭다면

머리 위로 x 표시를 하면

캐스트 분들이 중도 포기를 도와주세요!!



드디어 입장!!

바로 호러메이즈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잠깐 프리뷰를 관람한 후,

안에서 잠시 기다리면 조 순서대로 안내됩니다!



제 친구는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중도포기,,,(쫄보친구)

'머리 위로 엑스!'를 외치며

침착하게 캐스트 분을 부르면

곧 달려와 여러분을 구출해 주실 거에요 >_<



셀프캠 촬영을 완전히 마치기 위해

저는 끝까지 도전하기로 했는데요,


그 전에 캐스트 분이 저희의 의사를

확실하게 다시 물어봐 주세요!!

혼자 가는 호러메이즈는 훨씬 더 무서운 것,,,ㅠㅠ



안에 있을 땐 어두워서 잘 못 봤는데

영상으로 확인해보니 곳곳에 귀신들이 찍혀

영상을 확인하는 지금도 무섭더라고요 ㅠㅠ



뒤에 아무것도 없는데

하지 말라고 외치면서 지나가고



너무 무서우니까

무서움을 떨쳐버리려 일부러 큰 소리를 내면서

뛰어가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귀신 때문에

뜻밖의 귀소본능 폭발☆



귀신 아저씨 열일흐즈므르그ㅠㅠㅠ

우리 집까지 따라오실 기세였다고요 8ㅅ8


우여곡절 끝에 출구로 도착하고 다니

정말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로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ㅋㅋ



녹화한 영상은 소중한 SD 카드에

전달 받을 수 있답니다~

고이고이 기억될 이 날의 추억>_<


이 날 너무 탈탈 털려서(?)

결국 몸보신을 위해 저녁식사는

치킨으로... 먹고 든든하게 돌아갔지요!


여러분, 이번 시즌 호러메이즈

훨씬 더 무섭게 리뉴얼 된 거 아시죠...

감옥방...읍.. 암튼 리얼! 진짜예요..!


저 원래 무서운 거 진짜

눈 하나 꿈쩍 안 하는 사람인데 ㅠ

경험자가 경고합니다!!

절대 절대!! 혼자서는 들어가지 마세요!!!

살아서 돌아오시길...☆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낮과 밤이 다른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를 맛보다!


요즘 핫하디 핫한

호러 시즌이 돌아왔어요.

 

관객들이 열광하고

기대할 만한 호러 이벤트들이

에버랜드에 가득 하답니다.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 오픈 기간인데요.

 

저녁 6시 30분만 되면

평화로웠던 에버랜드가

블러드 시티로 변한답니다.

 

이미 SNS로 소문이 쫙 퍼져서

한 번쯤은 보셨을 블러드 시티, 

제가 에버랜드의 낮과 밤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오늘도 평화로운 에버랜드,

최근 가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는데요.

 

휴일 날 눈치게임만 잘 한다면

여유로운 에버랜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PS. 개인적으로 토요일보다

사람이 적은 일요일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쭉 내려가다 보면

가장 핫한 포토존인 장미원!

 

많은 분들이 꼭 인증샷을 남기는 곳.

 

여기는 밤도 예쁘지만

낮에 와도 너무 예뻐요.

 

특히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덕분에, 

에버랜드에선 어트랙션을 타지 않아도 

즐길거리가 정말 많다는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D



그렇게 쭉 유러피안 어드벤처까지

내려가고 있는데

기존에 보지 못했던

철망이 눈에 띄었어요.

 

오, 이게 뭐지?




아!

여기서부턴 블러드 시티라고

적혀있어요.

 

좀비 바이러스에 오염된

좀비들이 출몰하는

?!?!??!!


저녁 6시 30분부터는

이 곳이 바로 블러드 시티 존이 되는

장소인데요.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아직 낮임에도 불구하고

블러드 시티 조형물을 보고 있자니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블러드 시티가 예상돼서

기대감이 더욱 커졌어요.



이렇게 밤은 다가오고…

점점 어두워 지면서

제대로 된 블러드 시티가

시작되는데요.

 

낮과 다르게 밤에는

조형물들과 조명, 

그리고 분위기 자체를

오싹하게 싹 바꾸더라고요.




갑자기 확 달라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분위기…!!!

뭔가 곧 튀어나올것만 같습니다.

 

분위기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울려퍼지는

음악이나 사운드 때문에

오싹 오싹한 분위기에요.




가장 먼저 좀비를 접하게 된 건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인데요.

 

7시부터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서

30분 단위로 공연 합니다.

 

많이 모인 사람들을 보니,

블러드 시티와 좀비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곧바로 공연이 시작됩니다.

 

스토리 있는 내용과

심장까지 쿵쾅거리는 사운드

보고 있으면 오싹한 좀비까지,

스릴 넘치고 볼거리 많은 공연이라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빠져들어 봅니다!!!

엄청 재밌어요!


여러므로 생동감을 전달하고 싶어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촬영해봤지만,

이건 리얼 가서 느껴야 합니다.

 

그 분위기와 좀비의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느껴봐야 진정한 꿀잼!



공연이 끝나면

좀비랑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어요.

 

좀비들이 여기 저기

막 돌아다니거든요…

 

그런데 전 도저히

무서워서 근처에도 못가겠…T-T





단순히 좀비만 구경하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분장도 해볼 수 있고

주변에 사진 찍는 스팟들이 많아서

좀비 분장 후에 사진 찍는 재미가

장난아니에요.

 

함께 간 친구들이

완전 좋아하더라고요ㅎㅎ

 

새벽에 사진을 다시 꺼내 봤다가

완전 식겁했다는;;;



아, 그리고 재밌는건

일몰 시간이 되면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호러 T 익스프레스, 호러 사파리 등을

운영하는데요. 

 

기존 어트랙션에서

조금 더 컨셉과 분위기를 바꾸어 운행하는데,

당연히 꿀잼입니다.



기다리는 장소에서부터

분위기와 사운드가

공포스럽게 변하는데

조심해야할건…

 

이런 분위기에서,

좀비로 분장하신 일반인 분들이

더 무섭다는 것…ㅠㅠ

 

제 뒤에 분장하신 분 때문에

몇 번을 놀랬다는…




밤에 타는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더 다이나믹해진느낌?

 

분위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더 거칠고 물도 많이 튀는 것 같은데, 

다들 엄청 재밌어하네요ㅎㅎ


낮과 밤이 다른 에버랜드,

낮엔 정말 평화로워 보였는데,

밤에는 완전 호러 다이나믹 하네요.

 

이날 하루

제대로 체력 다 쓰고 왔습니다.

분위기가 '깡패'에요 ㅎㅎㅎ

 

진짜 이런 경험 어디 가서

못해볼 듯 싶어요.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는

11월 5일까지 즐길 수 있으니,


꼭 꼭 참여해서 평소에 느껴보지 못했던

 호러를 제대로 체험해보고 오세요 : )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오픈!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호러(horror) 전문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


9월 7일 시작하는 올해 할로윈축제에서는

10만㎡ 규모의 대규모 공포도시,

2017 할로윈 New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시티(Blood City)'

새롭게 오픈합니다!



 2011년 호러메이즈, 2014년 호러사파리 등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새로운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왔는데요.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답게

올해에는 극강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블러드시티'는 물론,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부 스트리트(Boo st.)'

새롭게 조성해 선보입니다.

 

 

【 좀비들의 도시, '블러드시티' 】



올해 할로윈 축제의 대표 선수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새롭게 선보이는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입니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돼 온 도시에

의문의 구조 신호가 포착돼

전문 조사팀을 투입한다'

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손님들이 직접

블러드시티 조사팀의 일원이 된다는 설정으로

 생존자 확인과 탈출을 위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를 체험하게 되는데,


입구에 마련된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해보는 것도

블러드시티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특히,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블러드시티 제작에 참여한 만큼

다양한 호러 디자인과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연출하는데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조사팀이 타고 온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이죠.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냐구요? 



먼저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아마존익스프레스

해 질 무렵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보트를 타고

어두컴컴한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곳곳에서 괴수들이 깜짝 등장해

손님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합니다.



특히 각 어트랙션 주변으로

키가 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괴수와

좀비 연기자들이 돌아다니며

호러 어트랙션 체험의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 곳곳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 명이 깜짝 출몰하니

방심은 금물!


먼저 블러드시티 광장에서

매일 밤마다 펼쳐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집단적으로 등장하며

손님들을 습격하는 상황극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 포토타임 등을 진행합니다.


 

좀비의 추격을 뿌리치고 싶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에 사전 공지된

'좀비퇴치술' 동작을 익히고 가는 게 좋겠네요~^^;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도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만

실제 호러 체험이 망설여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서운해하지 마세요!


블러드시티 융프라우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스페셜 호러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 등을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도

 기어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축제 '블러드시티'는

9월 7일 축제 오픈과 함께

매일 저녁 7시부터 운영되며,

향후 일몰 시간에 맞춰

오픈 시간을 앞당길 예정입니다.

 

 

【 온 가족을 위한 '해피 할로윈' 】

 

남녀노소 누구나

할로윈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컨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입니다.



먼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부 스트리트(Boo St.)'

마련되는데요.

 

유령 소리를 흉내내는 영문 의성어인

'부(Boo)'를 컨셉으로 마련된

'부스트리트'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경우,

할로윈 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곳곳에서

할로윈 마법사가 깜짝 등장하며

손님들에게 카드 마술, 공중부양 마술,

스펀지 마술 등 거리 공연도 펼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6.

에버랜드 할로윈을 제대로 즐기려면?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변신~

왔어요~왔어요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이 돌아왔어요


“Trick or Treat!”을 외치고 싶게 하는 호박 굿즈와 귀여운 유령 인형들이 설렘을 느끼게 해요.


게다가 날씨까지 너무 예쁜 가을이라니♡ 


카메라 렌즈가 어디를 향하든 사진이 잘 나와 기분이 더욱 신나는 것 같아요.






만!


에버랜드에게는 두 가지의 얼굴이 있답니다


낮에는 귀여운 해피 할로윈이지만, 밤이 되고 어두워지면 호러빌리지의 스산한 기운이 에버랜드에 퍼지기 시작해요.





모두를 좀비로 만들어 버리는 마담좀비 분장살롱’, 그리고 호러빌리지에 귀신들이 출몰하는 블러드스퀘어’…! X) 


진정한 할로윈 축제의 호러나이츠,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마담좀비 분장살롱 & 의상실


에버랜드에는 얼굴에 큰 상처를 가진 좀비들이 걸어다닌다고 하는데요ㅜㅜ 


모두 원래는 사람이었지만 살롱드마담좀비에 끌려가 좀비로 변해버린 사람들이라고 해요.





아무리 예쁘게 생겼더라도 무시무시한 곳에 가면 좀비가….



된다는 것은 장난이구요! 정말 좀비 같은 페이스 페인팅을 할 수 있답니다ㅎㅎ


'마담좀비 분장살롱'은 유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분장의 정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분장한 뒤 별도로 의상을 대여할 수도 있답니다!



 

초급 분장은 작은 상처 분장, 피눈물, 실핏줄 분장 중에 선택할 수 있고, 호러 분장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고양이 페이스페인팅도 포함되어 있어요


중급, 고급, 특급으로 갈수록 보다 리얼해지고 넓은 부위를 분장할 수 있다고 해요!


의상은 분장실 내부에 구비되어 있고, 탈의실도 갖춰져 있답니다.





마담좀비분장살롱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서 분장부터 의상까지 너무 잘 어울리셔서 사진을 부탁했더니 흔쾌히 포즈를 취해 주셨어요. 




저와 친구들은 의상이 부럽긴 했지만 마음을 진정하고 일단 페인팅을 시도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저와 친구1은 호러분장이 무서워 고양이 페인팅을, 친구 2는 과감히 중급 분장에 도전해보기로 합니다(결연한 의지!!


결제 후 대기하며 구경하다 보면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에 눌려 괜시리 쭈굴해지는 것 같습니다.






잠시 기다린 뒤 분장실로 들어가면 옷에 묻지 말라고 수건을 두르고 분장이 시작됩니다. 슉슉!!


분장해 주시는 언니의 손이 지나칠 때 마다 진짜 상처랑 피 같아져서 깜짝깜짝 놀라며 정신없이 구경을 해 봅니다.

 




자.. 이런 과정을 거치면 두구두구두구…!





상처 분장은 사진으로만 봐도 리얼하죠


실제로 봐도 그렇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지나갈 때마다 제대로 아이컨택을 하면 움찔~ 하시더라고요ㅋㅋㅋ 


친구들 셋이 모여서 막상 페인팅하고 돌아다닐 생각에 조금은 부끄러웠지만 다른 분들도 정말 많이 하고 다니셔서 자신감을 갖고 여러 곳을 누빌 수 있었어요.^^ 


'나만 하고 다니면 어떡해?' 하는 생각에 혹시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


이렇게 분장을 마친 뒤 자연스럽게 블러드스퀘어를 즐기기 위해 T익스프레스 앞 광장으로 나옵니다.




▶ 블러드스퀘어


블러드스퀘어는 저녁 6, 7, 8 귀신들의 플래시몹으로 시작돼요.

 

(사실 잘 몰랐는데 갑자기 누군가 방울소리를 막 내시면서 지나가시길래 자연스럽게 이끌리듯 따라가 보니 플래시몹이었다는…!!)




무당, 저승사자, 구미호, 미이라, 사신… 


우리가 알 법한 모든 동서양 귀신들이 다 에버랜드 블러드 스퀘어에 밤마실 나오셨던 것 같아요.ㅋㅋ





플래시몹이 끝나면,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는데요


한명 씩 따라 다니며 사진찍어주세요…(수줍)’라고 말하면 생김새와 다르게 매우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주실 거에요.







블러드 스퀘어에서 분장을 하고 찍으니까 진짜 특이하고 재밌는 사진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분장이 빛을 발하는 시간…♡ 히힛~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여러분도 블러드스퀘어를 즐기기 전, 살롱드마담좀비에서 좀비로 변신하시면 누구보다 재밌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으실 거에요!

 


, 그리고 한가지 TIP! 


무엇보다 행복한 마무리를 위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분장 씻어낼 할 준비를 하고 방문하시는게 좋겠죠


상처 분장은 라텍스나 솜을 떼어내고 물로 씻어내면 지울 수 있어서 남자분들은 큰 문제가 없겠지만, 화장한 여자분들은 마스크나 폼클렌징을 챙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생각 없이 갔다가 코에 고양이 수염을 그린 채로 집에 귀가했다는 슬픈 전설이..ㅎㅎㅎ




저녁이 되면 그 진가를 드러내는 '블러드 스퀘어' 와 '마담좀비 분장살롱'  


이번 할로윈 시즌에 한 번도 안 가보면 후회할 것 같아요.


이제는 간단한 할로윈 아이템으로 꾸미는 것에서 진화해서 진짜 진짜 리얼한 할로윈 분장, 도전해 보시는건 어떠세요?^^





에버랜드, 어린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인기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새롭게 마련한 어린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다.


동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도 있고 꼬마 유령으로 변신해 잊지 못할 할로윈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먼저, 에버랜드는 어린이 손님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 퍼레이드 '헨젤과 그레텔, 쿠키하우스의 비밀'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퍼레이드는 세계 명작 동화인 '헨젤과 그레텔'의 주인공들에 대한 가상 스토리를 따라 진행되며, 퍼레이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왕자와 요정 복장을 한 채 헨젤, 그레텔 등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카에 탑승한 채 행진하고, 미리 춤과 연기를 배워 일반 손님들 앞에서 공연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퍼레이드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다.



 

11월 6일까지 하루 2회씩 진행되는 특별 퍼레이드 체험은 사전 준비와 공연을 합쳐 약 70분 동안 진행되며, 회당 10명의 어린이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할로윈 축제를 맞아 준비한 '꼬마 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솝빌리지 내 굿프렌즈캐빈 레스토랑에 마련된 '꼬마 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에서는 의상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드라큘라, 공주, 동물 등 귀여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할 수 있다.


 

특히 스튜디오 주변에는 가을꽃이 만발한 뮤직가든은 물론, 할로윈 이색 포토존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특별한 추억사진을 남길 수 있다.



'꼬마 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는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별도 이용료가 있다.




한편 11월 6일까지 할로윈 축제를 진행하는 에버랜드에는 호러 사파리, 호러 메이즈 등 공포 체험 컨텐츠는 물론, 할로윈 퍼레이드와 공연, 국화, 장미, 코키아 등 가을꽃 전시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특히 10월 9일까지 장미원 일대에서는 미국, 중국, 이탈리아 등 세계 요리강국들의 바베큐와 맥주, 와인은 물론, 쿠킹쇼, 토크콘서트,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푸드테인먼트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7.

좀비분장으로 더욱! 특별한 하루~;) 에버랜드 마담좀비 분장살롱 생생 체험기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기 위해 저와 제 친구들이 뭉쳤습니다!!

 

바로 바로 마담좀비 분장살롱블러드스퀘어! +_+ 


분장도 받고 좀비도 만날 수 있는 아주아주 즐거운 시간인데요~!

 

지금부터 그 생생한 체험기를 들려 드릴게요 ^^




'마담좀비 분장살롱'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호러빌리지' 입니다 ^^

 

알파인 빌리지가 할로윈을 맞아 으슬으슬 호러빌리지가 되었어요! +_+




여기가 바로 마담좀비 분장살롱입니다!!

 

호러빌리지를 쭉 들어오시면 알파인무대 왼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

 

분장 메뉴를 보고 고민고민~ "어떤 분장으로 샤샥~ 변신해볼까~?" 


벌써부터 너무 설레는 기분!! 히힛~ 

 

아 참! 분장살롱은 스마트예약이 가능합니다^^ 


이용일 하루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고 하니 스마트예약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




분장을 고르시고 입장하면 이렇게! 좀비 분장을 받을 수 있답니다 ^^

 

좀비가 금방이라도 튀어 나올 것만 같은 분위기의 분장살롱~~ 


과연 어떤 모습이 될지 정말 궁금해요!





저와 친구들도 이제 변신할 시간~~ 


분장사님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분장도 멋지게 해주셨어요!


처음 받는 분장에 기대반 설렘반~ 라텍스를 활용한 분장으로 상처가 더욱 리얼하게 보인다고 해요! +_+ 


분장의 종류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 ^^




마담좀비 분장살롱은 의상대여도 가능하답니다 ^^

 

의상의 종류도 다양하고 퀄리티도 완전 최고!! 너무 좋아요!!

 

모두들 원하는 의상을 하나씩 고르고 변신준비가 끝났어요^^

 

자.. 두근두근 


이제 그 모습을 공개할게요


하나. 둘. 셋~~!!




짜잔~! 


평범한 일상 속의 나는 이제 안녕! 오늘 하루는 무서운 좀비로 돌아왔어요 +_+


 

서로의 모습을 보고 깜짝..! 흐흐 



그럼 이제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본격적으로 즐겨 볼까요?~




국화가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에서 찰칵


에버랜드에 예쁜 포토스팟이 많아서 사진찍기 정말 좋았어요! >_<





귀신들이 나타났다블러드스퀘어!




어둑어둑.. 저녁이 다가온 에버랜드~ 호러빌리지 무대에서는 블러드스퀘어 공연이 펼쳐집니다!

 

"영혼을 지키려는 자와 달래려는 자.. 그들이 온다!"

 

동양과 서양의 귀신들을 모두 모두 만날 수 있는 시간... 


갑자기 앞으로 훅! 다가와서 놀래 키기도 한답니다 ^^





귀신들의 무서운 모습에 덜덜덜...


영화나 방송에서만 보던 귀신들을 직접 만나니 신기했어요!!


 

으악!! 열심히 공연을 보고 있던 저를 마녀가 데려갔어요..


제 연기력은 눈물이 나네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좀비인 척 해봤어요 ^^*


순간 마녀에게 영혼을 빼앗길 뻔 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돌아왔답니다 >_<





공연이 끝나면 블러드 스퀘어 귀신들과 포토타임 시간이 있습니다!

 

저승사자와 구미호를 가까이서 보니 더욱 무시무시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귀신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블러드스퀘어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저도 분장을 하고 있어서 블러드스퀘어 귀신으로 본 분들도 있답니다 ㅎㅎ^^;




무서운 좀비 옆에 앉아서 진짜 좀비같은 포즈를 하는 제 친구.. 많이...피곤했니? ^0^;;

 

분장을 하고 있어서 진짜 좀비같아 보여요 ^^





에버랜드 마담좀비 분장살롱 덕분에 더욱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마담좀비 분장살롱 강력추천!! 


여러분도 꼭! 꼭!! 체험해 보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2.

할로윈 공포체험 선두주자! 에버랜드 호러 사파리 생생 체험기

안녕하세요! 4기 블로그 기자단 최창환입니다. 


선선해진 날씨에 어디로 나들이 떠나면 좋을까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호러 콘텐츠의 원조이자 최강자!!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여러분들의 심장을 마구 뛰게 해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소식은 호러 메이즈 1, 2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에버랜드 호러 대표 콘텐츠!!


'호러 사파리'입니다!




1. 호러 사파리란? 



호러 사파리는 사파리 월드의 동물 관람이 아닌 공포 체험 시설인데요~


그래서 맹수들을 관람하는 사파리 월드 입장은 17시 30분까지만 입장 가능하고, 그 후 19시~21시까지는 호러 사파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호러 사파리 이용 방법


호러 메이즈와 같은 1인 5천원의 입장권이 필요한 유료 시설로 에버랜드 이용권, 연간회원권을 소지하셨더라도 별도의 티켓을 구매하셔야지만 입장 가능합니다.  


호러 사파리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보호자와 함께라면 8세부터 이용이 가능해서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  (호러메이즈는 14세 미만 입장불가)


"에이~ 어린이들이랑 같이 타는 거면 하나도 안 무섭겠네~"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꼭... 꼭... 호러 사파리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_*





호러 사파리의 경우 정말 인기가 많아서 오픈하기도 전에 전회 매진이 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를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에버랜드 가이드 앱을 설치하시고, 스마트 예약에 들어가시면 방문 날짜 기준 하루 전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당일 예약은 안돼요 ㅠ_ㅠ ) 



*첫 번째 꿀팁


현장에서 구매하면 시간 지정이 불가능하고 스마트예약은 원하는 시간선택이 가능합니다~ 


호러 사파리 운영시간에는 에버랜드 화려한 하이라이트 공연들도 진행되고 있으니까 에버랜드에서 더 특별하고 알찬 하루를 보내시고 싶으시다면, 스마트하게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게 좋겠죠!? ^___^*




3. 무시무시한 호러 사파리로...





자~ 호러 사파리의 스토리를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자면~ 


[ 1999년 한 가족이 사파리 스페셜 투어 도중 사자에게 먹이를 주던 소녀가 손을 길게 내밀어 물려 죽은 사고가 나고, 그 이후 사파리는 완전히 폐쇄하게 됩니다. ] 


그 이후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사람들이 궁금해하며, 하나둘씩 모여 찾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정말... 에버랜드답게 소름 돋게 잘 만들었습니다. (엄지 척)




자, 이제 지정된 시간에 사파리 월드 입구로 가서 티켓을 보여주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이라 제가 함께 탄 사파리 차에는 3대가 함께 체험을 하는데, 너~~무 보기 좋은 거 있죠! 


서로 놀라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데 이것이야말로 가족 담력 테스트!! >ㅁ<




탑승하기 전에 호러 사파리에 대한 웹툰 영상 스토리와 이용 시 유의 사항을 알려주는데요~

 

호러 메이즈와는 다르게 사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플래시만 꼭 꺼주세요) 


하지만 정신없기 때문에 체험에 집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두 번째 꿀팁


문라이트 퍼레이드 도중에는 퍼레이드가 끝날 때까지 호러 사파리 방향으로 가는 길이 통제됩니다. 


미리미리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지정된 시간이 지나면 체험도 못 하고 환불도 못 받기 때문에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면 안 되겠죠!? 






사파리 버스에 탑승하면 그냥 타고 가는 게 아닌 디테일한 설명을 해주는 탐험 가이드와 함께 출발하게 됩니다~(공포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에 소름이... 쫙 돋아요) 


동물 관람과는 다르게 어느 자리에 앉아도 정말 똑같이 볼 수 있다는 게 호러 사파리의 장점입니다~ 


이렇게 몇 가지 주의사항을 듣고 바로 출발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떨리기 시작해요...;;)



진짜 사람 같은 좀비들...


버스는 정말 혼비백산 빠르게 달리고, 모든게 너무 리얼하고... 그냥 앉아있어서 도망도 못 간다는 게 더 큰 공포입니다.




중간에 용기 있는 체험자가 가이드와 함께 내려 죽은 딸에게 제사를 지내야지만 다음 장소로 지나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부터 밖은 이미 좀비가 한가득하고, 문을 열고 내려서 좀비는 버스 안으로 들어와 놀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_~




버스 안에서도 공포는 이어지는데.... 스포일러가 될것 같아 자세한 언급을 자제하겠습니다..





마지막에는 전원 하차 후 걸어서 밖으로 탈출 하는데요. 여기가 정말 장관입니다.

 

한 명만 나와도 무서운 좀비가 떼거지로 몰려서 지나갈 때마다 놀라게 되는데, 호러 메이즈랑은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참 재밌게 즐겼습니다~


호러 메이즈가 많이 무섭다 하시는 분들은 호러 사파리부터 체험하시고, 호러메이즈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용 ^_^




4. 블러드 스퀘어  *____*




어둑어둑 에버랜드에 저녁이 찾아오면 ~ 유러피안 어드벤처 알파인 빌리지는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 호러 빌리지로 변신하게 됩니다. 


조명부터 벌써 으스스 한 분위기가 빨리 안으로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거 같아요!  




블러드 스퀘어는 올해 전통적인 귀신들로 테마를 잡았다고 합니다~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는 놀라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출몰하는 귀신들을 아주 짧게 한 명씩 만나봤습니다~ 





더 특별한 하루를 원하시는 분들이 분장 체험 및 의상 대여를 할수 있는 '마담좀비 분장살롱&의상실'도 절찬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좀비보다 더 좀비처럼 꾸미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에버랜드 나만의 이색적인 할로윈 분위기 내려면 에버랜드가 최고인 거 아시죠?





그리고 귀신들의 플래시몹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코앞까지 다가와서 놀래키는 것도 블러드 스퀘어의 매력! 

 

아직도 집에서 공포영화 찾고 계신 분들 진정한 공포가 눈앞에서 펼쳐지는 오싹한 에버랜드 해피할로윈&호러나이츠에 오신다면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체험이 가능합니다~ 


친구, 연인,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할로윈축제로 놀러 오세용~ @__@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0.

에버랜드 해피할로윈&호러나이츠 완벽 즐기기!


유령과 호박이 가득한 이 곳


해피 할로윈&호러나이츠 축제가 열리고 있는 에버랜드입니다 ^^!

 

더운 여름이 지나고 돌아온 선선한 날씨! 가족, 연인, 친구분들과 함께 에버랜드 나들이 어떠세요? *_* 


자, 그럼 할로윈 축제의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호리 호리 호로롱 팡팡!



호박들로 가득 꾸며진 글로벌 페어 ^^! 


할로윈을 맞아 마법사로 변신한 레니를 만날 수 있었어요! 정말 귀여운 마법사 레니 반가워요~^^



이솝빌리지도 알록달록 유령들로 꾸며져 있어요!


! 이솝빌리지에 '꼬마마녀 할로윈 스튜디오'도 생겼답니다. 


아이와 함께 오신 분이라면 꼭 들러서 멋진 왕자, 공주님으로 변신시켜 주세요~ 





우와~ 유령이다!! 깜찍한 유령들이 여러분을 찾아왔어요!


겁내지 말아요! 인간과 유령이 함께 어울리는 신나는 파티! 카니발 광장에서는 '해피할로윈 파티'가 열립니다^^




유령과 친구가 되는 주문 호리 호리 호로롱 팡팡도 외치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할로윈 댄스도 따라해보아요


아이들과 함께 즐기면 너무 좋은 파티~ ^^ 


모두 에버랜드로 컴온 컴온 할로윈!



 

할로윈축제를 제대로 즐기려면 할로윈 메뉴 하나 어떠세요?


저는.. 무시무시한 '눈알에이드'를 강력 추천합니다^^ 



눈알반지를 끼고 눈알 에이드를 마시니 제가 바로 마법사가 된 기분이예요~~@_@





할로윈~할로윈~호박!


마법사 모모와 마녀 도도의 좌충우돌 마법 대결


호박 컨테스트에 참가한 모모와 도도 과연 누가 우승할까요?! 


밴드뮤지컬 '할로윈 호박 대소동'이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집니다 ^^


심사를 위해 태어난 신사! 심사위원의 멋진 춤실력과 에버랜드 브라스밴드의 환상적인 음악까지!


정말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입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0^





알록~달록~ 호박들이 예쁜 옷을 입었어요


할로윈 축제에 만날 수 있는 할로윈 호박 전시입니다 ^^!



동글돌글 연두색의 식물은 바로 코키아@_@


포시즌스 가든에 가득! 심어진 코키아도 만나보아요!






가을꽃하면 생각나는~국화와 코스모스도 에버랜드에 활짝 피었답니다!


할로윈 컨셉으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도 찍고 가을 분위기도 느껴보세요! ^0^





낮에 신나게 놀다보니 밤이 찾아왔어요


밤이되면 더욱 오싹해지는 에버랜드 호러나이츠!


알파인 빌리지 '블러드 스퀘어'에서 무시무시 귀신도 만나고 기념사진도 찰칵담아가세요~~



강심장이라면 도전!!


'호러메이즈 1,2' '호러사파리'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에버랜드 신전무대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3D 멀티미디어 맵핑쇼! '고스트맨션'입니다~!



드라큘라, 미라, 좀비 할로윈 유령들을 만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맨션... 


모두 함께 맨션으로 모험을 떠나봐요!'



낮부터 밤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츠11 6일까지 진행됩니다 ^^


가을 나들이는 에버행


할로윈을 맞은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




에버랜드,「할로윈 & 호러나이츠」축제 개최

'좀비 분장' 해볼까? '할로윈 파티' 즐길까?

에버랜드,「할로윈 & 호러나이츠」축제 개최


9월 4일 오픈… 고객 계층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 선보여


젊은층 대상으로 더욱 강력한 호러테인먼트 준비


 분장, 의상 등 '좀비' 변장하고 할로윈 즐기기

 '좀비 그레이브 체험존'에선 공동묘지 배경으로 3D포토 촬영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 워킹데드 스퀘어 등 리얼 호러 컨텐츠 즐비


할로윈 키즈파티,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 가족 컨텐츠도 풍성


 1,000만 송이 국화, 1,000여 개 호박에서 느끼는 초가을 낭만까지


 

에버랜드는 9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59일간 가을 대표 축제 '할로윈 & 호러나이츠(Halloween & Horror Nights)'를 개최합니다. 올해 할로윈 축제는 고객 계층별로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한 것이 특징입니다.


젊은층을 위해서는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 사파리, 플래시몹 등 다양한 분야에 '좀비'를 접목해 더욱 강력해진 호러테인먼트 컨텐츠들을 선보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키즈파티,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 컨텐츠를 강화했습니다. 



① 젊은층 대상으로 더욱 강력한 '호러테인먼트' 준비

'좀비 분장'으로 더욱 실감나게!

에버랜드는 지난 해 할로윈 축제 때 처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좀비 분장 체험을 올해 의상 대여까지 확대했습니다.


축제 오픈일인 4일부터 운영하는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는 분장 전문가가 직접 좀비 메이크업을 해주고, 드라큘라, 마녀, 호박유령 등 15종 200여 벌의 귀신 의상도 빌릴 수 있어 좀비로 완벽 변신한 채 실감나게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담좀비 분장살롱'은 티익스프레스 옆에 있는데, 좀비 분장 강도에 따라 1만원~10만원까지 다양한 상품이 구성돼 있으며 귀신 의상은 종류에 따라 하루 1만원~1만5천원의 대여료가 있습니다.



또한 티익스프레스 옆 융프라우 광장에는 대형 공동묘지 테마의 '좀비 그레이브 체험존'이 올해 새롭게 마련돼 손님들은 거대한 무덤을 배경으로 다양한 호러 사진을 담아 갈 수 있고, 3D포토 촬영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리얼 호러' 컨텐츠 업그레이드

할로윈 축제를 기다려 온 호러 마니아들을 위해 에버랜드는 '리얼 호러' 컨텐츠들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먼저 사자, 호랑이, 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 월드는 오는 4일부터 매일 밤 '호러 사파리'로 변신하는데, 갑작스레 출몰하는 좀비 연기자들을 피해 사파리 곳곳을 누비며 실감나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파리 특징을 살린 호러 조형물과 공포 체험 연출 요소들이 강화돼 호러 사파리가 더욱 무서워졌는데요.   


호러 사파리는 할로윈 축제 기간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되며, 5천원의 별도 이용료가 있습니다.


또한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미로 형태의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도 지난 7월 한여름 납량특집으로 먼저 오픈한 호러메이즈2에 이어 호러메이즈1까지 오는 4일 오픈하며 호러 마니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오는 4일부터 매일 저녁 6시, 호러 빌리지 광장 '워킹데드 스퀘어'에서는 경찰, 군인, 간호사, 여고생 등 다양한 컨셉의 좀비들이 갑자기 나타나 플래시몹을 연출하고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이색 할로윈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특히 호러 빌리지 일대는 좀비를 소재로 한 폭스 채널의 인기 미드(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에 출연하는 리얼한 분장의 좀비 연기자들이 활보하고, 드라마 포스터와 좀비 이미지 등 호러 아트월로 둘러 쌓여 한층 더 섬뜩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② 온 가족 함께 즐기는 '해피 할로윈'


초가을 야외 나들이에 나선 가족 손님들을 위해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먼저 뚝딱이 아빠 개그맨 김종석과 함께 할로윈 의상을 입고 마술쇼, 동요, 율동 등을 신나게 즐기는 '할로윈 키즈 파티'가 오는 12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하루 3회씩 펼쳐집니다.


키즈파티는 이솝빌리지 내 '굿프렌즈캐빈' 레스토랑에서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 사전 예약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5천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꼬마 유령 모양의 조형물을 찾아 인증샷을 찍으면 초콜릿을 증정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꼬마 유령 할로윈 헌트'가 오는 4일부터 매일 진행되는데, 5천원 이상의 페이스 페인팅을 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약 9분간 화려하고 정교하게 펼쳐지는 할로윈 3D 맵핑쇼 '고스트 맨션'은 올해 꼬마 해적 유령 등 귀여운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하고, 음악, 특수효과 등 연출 요소가 한층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이 외에도 대형 플로트와 유령, 요정 등이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최고의 호박을 뽑는 좌충우돌 라이브 뮤지컬 '할로윈 호박 대소동' 등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한편 포시즌스 가든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1,000만 송이의 국화와 억새풀이 1,000여 개의 익살스러운 호박 작품들과 전시돼 있어 할로윈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그만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13.

Trick or Treat?!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만나보자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금윤혜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살았던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시원한 혹은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왔어요! 가을과 함께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는 11월 2일까지!]


이번 에버랜드 할로윈은 ‘Real Horror & the dark side of Everland’으로 정말 제대로 공포스러운 좀비 컨셉이랍니다! 호러메이즈, 좀비스퀘어, 좀비 T라이드와 호러사파리 등으로 제대로 오싹한 할로윈을 에버랜드에 즐기실 수 있으세요!


하지만, 


 

할로윈 축제의 또 다른 분위기!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귀엽고 아기자기한 꼬마유령 캐스퍼와 함께하는 할로윈 축제를 소개해드릴게요!. 

(꼭 카메라를 챙겨주는 센스♡)


할로윈 축제 인증샷은 입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에버랜드 입구에서부터 귀여운 꼬마 유령들이 만나니 정말 할로윈 시즌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신나는 발걸음으로 가을을 만끽하면서 걸어 내려오다 보면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라시언과 라이라가 마법사 망토를 입고 마법의 약을 만들고 있는 포토스팟이 있답니다^^



이곳은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정말 좋아요!! 귀여운 어린친구들에게 이쁜 사진 꼭 찍어주세요^^

 

여러분께 더 이쁜 포토 스팟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에버랜드의 축제 메인 풍경을 자랑하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달려갔답니다^^ 역시 할로윈 분위기를 한층 잘 나타내주는 볼거리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할로윈하면 빠질 수 없는 호박!!

   



특히 에버랜드 포시즌 가든에는 잭오랜턴 조형물들과 함께 300kg 국내 초대형 호박과 허수아비 호박,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1천여개의 다양한 호박들이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답니다. 


호박 귀신속에서 사진찍는거 잊지마세요! 포시즌 가든 최고의 인기 포토 스팟이랍니다^^ (줄 한참 섰어요 ;;)



포시즌스 가든 속의 또 하나의 ‘시크릿 가든’ 

   




포시즌스 가든과는 다른 비밀을 가지고 있어서 시크릿 가든일까요?^^ 포시즌스 가든에 호박과 꼬마 유령 캐스터와 친구들이 있다면, 시크릿 가든에는 으스스한 해골 귀신들이 있답니다.


해골 귀신들이 밤만 되면 살아 움직일 것 같은 비밀을 간직한 듯한 시크릿 가든에서도 해골 귀신과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찍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이 되었어요..



더욱 더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의 밤




할로윈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야경은 그 어느 곳의 할로윈 축제보다 최고라고 말할 수 있어요! 


달빛 아래에 시크릿 가든 해골 귀신들,불 밝혀진 잭오랜턴과 에버랜드 곳곳의 모든 붉은 조명들이 에버랜드를 음산한 분위기로 연출해주고 있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천천히 걸어 올라가면서 야경을 둘러보니 오늘도 역시나 집에 가는 시간이 아쉬웠어요.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에 아이들과 함께 또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로 놀러가는 건 어떨까요?! 귀여운 할로윈 축제와 더불어 제대로 음산한, 공포스러운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의 모습도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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