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호러사파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5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3.

할로윈 파티, 아쉽게 놓쳤다면? 에버랜드로!

언젠가부터 일년 중 가장 기다리는 축제가 된 할로윈데이. 


작년에는 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이태원에 갔었는데 올해는 상황이 안 돼서 가지 못했어요ㅠㅠ

이 아쉬움을 어디서 달래야하나... 싶던 차에 문득 ‘에버랜드’가 떠올랐답니다! 


갑자기 웬 에버랜드냐구요?

 

왜냐하면 저처럼 할로윈 파티를 즐기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에버랜드에서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츠>를 11월 6일(이번 주 일요일)까지 진행하기 때문이죠+_+



 

1. 해피할로윈 파티 (유러피언 어드벤처 / 오전 11시 40분, 오후 16시 50분)





 

'해피 할로윈 파티'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서 오전 11시 40분/오후 16시 50분에 펼쳐지는 퍼레이드로, 귀여운 유령들과 요정들이 나타나 재미있고 유쾌한 할로윈 파티를 여는 내용입니다. 


중간에 무서운 악당, '드라칼'이 방해하면서 할로윈 파티장이 아수라장이 되어버리지요. 뒷 이야기는 직접 보시는 걸로~^^




공연이 끝난 후에는 형형색색의 호박과 거미줄로 꾸민 유령, 요정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 분장처럼 무시무시하지 않고 춤이며 노래가 흥겨워서 아이들도 신나게 즐길 수 있어 더 좋아요~^^


 


2. 문라이트 퍼레이드 (퍼레이드 길 / 19시 30분)

 

 

달빛이 비치는 어두운 밤, 에버랜드는 더 화려해집니다.



 

칠흙 같은 어둠을 뚫고 반짝반짝 빛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눈길을 사로잡아요~

 


 

귀여운 토끼 친구부터 인어공주와 왕자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등 할로윈 파티에 어울릴 만한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여 에버랜드에서의 추억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준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멀리서 봐도 예쁘지만 가까이서 봐야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표정이 더 잘보이므로 시작 전에 미리 퍼레이드길에서 대기하고 계시길 추천드려요^^


 

이밖에도 다이나믹한 할로윈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이번 주말(11/6)까지 진행되는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2'부터,

 

특별 연장으로 11월 20(일)까지 즐길 수 있는 '호러메이즈1'까지~ 

 

 

할로윈데이를 그냥 보내버려 아쉬운 분들은 더 늦기전에 할로윈파티 즐기러 에버랜드로 떠나보세요~ 에버랜드의 가을축제, 할로윈파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31.

열일한 직장인들이여, 에버랜드에서 힐링하라!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 졸업 후 회사에 입사한지 막 한 달이 되어가는 신입 사원입니다. 박수! (짝짝)

 

 

금요일 저녁만 되면 두근두근하는 마음!

 

모든 직장인 분들은 공감하실 것 같아요 :D

 

 

열심히 일을 해온 나에게 힐링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저.. T-T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힐링을 하고자 출발했습니당!

 



 

직장인에게 잠은 필수!

 

힐링이 목적이기 때문에 꿀..을 포기할 수 없었어요.

 

그렇게 푹자고 도착하니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면서 노을이 예쁘게 지고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는 밤이 더 예쁜거 아시죠? >_<

 

 


 

 

할로윈을 맞이해서 여기저기서 귀여운 음식들을 너무 많이 팔았어요T-T

 

귀엽지 않나요? '꼬마유령 어묵탕'이라니..!


 


 

제 마음 속의 교주, 치느님!의 친척 닭강정님도 보이시네요.

 

이름하야 '할로윈 매콤닭강정'!!!!

 

닭느님은 항상 옳다는 거 아시죠? 

 

정말 먹고 싶었지만 사실 저희는 먹으려고 노리고 온 게 있기 때문에!

 

오늘만 잠시 한 눈 팔겠습니다 ㅜ__ㅜ

 



 

할로윈을 맞이해서 '호러 빌리지'는 더 음산했어요 T-T

 

무서운걸 잘 보지 못해서 덜덜 떨며 들어갔는데 즐기러 오신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분장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서 방심하고 있다가 깜짝깜짝ㅋㅋ

 

친구는 무서운 걸 즐기는 사람이어서 즐거워 하더라고요(대단하다)

 

 

그럼 지금부터 진짜 '직장인 힐링기 in 에버랜드'를 시작하겠습니다 >__<

 

 


1. 시원한 맥주와 근사한 전경



 

호러빌리지 안엔 요렇게 귀여운 해골 주방장님이 맞이해주는 가게가 있답니다 


:D 이 정돈 무섭지 않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제가 이 곳에 온 목적!!!

 

'고스트 어묵 우동 세트''할로윈 내장 피자'

 

 

 

 

 

그리고 '애플맥주'까지!!!

 

꺄아 소리 질러!!!! (너무 신나서 느낌표 주체가 안 되네요..하하)

 

 

술을 워낙 좋아해서 맥주라면 환장하는데 에버랜드엔 맥주 파는 곳이 정말 많아요.

 

 

직장인들이 힐링하기 딱이라는 거~

 

요즘 혼술이 유행이라는데 에버랜드에서 '혼놀 + 혼술' 을 즐겨보시는 것도?0__0

 

 

저는 이번에 친구가 자몽을 별로 안 좋아해서 '애플맥주'만 마셨는데 다음엔 꼭 '자몽맥주'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시원한 맥주를 따라주시는 빛나는 모습!!!

 

장갑까지 끼면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짜잔! '할로윈 내장 피자'가 나왔습니다ㅎㅎ 귀여워..!

 

이렇게 귀여운 내장 보셨나요..ㅋㅋㅋ 

 

 

어묵은 SOLD OUT 되어서 먹지 못했어요..쥬륵..T-T..

 

사실 피자도 마지막 남은 걸 어렵게 겟 한거여서.. (에버랜드의 먹거리 인기란..!)

 

바삭하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바삭하고 무엇보다 맛있었어요!!(엄지 척)

 

원래 두 개 사려고 했는데 없는 게 아쉬울따름..!

 

 

다음에 자몽맥주와 어묵을 챱챱하러 꼭 다시 와야겠어요!


 


 

맥주는 요렇게 귀여운 컵에 따라주신답니다.

 

너무 귀엽죠? 


잔에 주게 되면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게 계속 마셔야할텐데...

 

이렇게 깔끔하게 컵에 나오니깐 에버랜드 구경을 하면서 들고 다니며 마셔도 될 것 같아요 :D

 



 

맛있어서 정신없이 마시는 중..ㅎ

 

'애플 맥주' 정말 맛있었어요! 최고!

 

사과랑 맥주가 서로 안어울리지 않을까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달짝지근하면서 맥주 고유의 탄산도 톡톡 터지는데 너무 달지만도 않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저랑 친구에겐 딱이었죠ㅎㅎㅎ

 



 

요렇게 많은 분들이 에버랜드에서 힐링을 하고 계셨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한장 찍어봤습니다ㅎㅎ

 

 

유럽느낌 물씬~ 앉아서 맥주 한잔하기 딱인 분위기!

 

분위기에 취하고~ 음식 맛에 취하고 @.@

 

 


2. 공포 체험!



 

사실 친구가 무서운 걸 정말 좋아해서 '호러 사파리'를 꼭 가자고 했지만 저는..엄청난 쫄보여서 포기..

 

 

무서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러 사파리'도 추천드려요!

 

재밌긴 진짜 재밌었어요ㅋㅋㅋ

 



 

저 정돈 무섭지도 않다! 하시는 분들은 '호러메이즈'를 추천드려요 :D 


 

물론 저는 들어간지 1분만에 나오는 사태가 생겼지만^^..

 

같이 간 친구는 혼자 완주를 했습니당..ㅎㅎ

 

처음에는 저게 뭐가 무섭냐고하더니

 

아주 소리소리 지르면서 출구에서 튀어나왔던 그 모습이 아른아른..

 

 

스트레스는 소리지르면서 푸는 게 진리죠!

 



 

할로윈 맞이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분장을 하고 계셨어요.

 

꺄르륵~ 좋아하면서 같이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3. 놀이기구타고 스트레스 풀기!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기구를 타면서 시원하게 소리 지르는 것!

 

 

에버랜드의 최고의 놀이기구라 칭송받는 'T익스프레스'를 탔습니당ㅎㅎ

 

떨어질 때 만세 자세로 떨어졌더니 정말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한 번에 날려버린 기분~

 


 

4. 'ALPINE CARNIVAL'에서 친구들과 내기 한판!



 

'호러메이즈' 옆 혹은 'T익스프레스' 앞쪽에 위치해 있는 'ALPINE CARNIVAL' 입니다!

 

뭘 하는 곳일까요?

 



 

바로 바로 친구들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가득한 곳!

 

태어나서 처음해보는 게임들이어서 같이 하는 사람들도 신기해하고 재밌어하는 곳이죠.

 



 

다정하게 아빠와 아들이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빠 화이팅!

 



 

어린 아이들도 굉장히 즐거워하더라구요 :D


 


 

제가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ㅋㅋㅋ

 

고릴라가 입을 열 때 입 안에 공을 넣는건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모두들 신나서 넣어봐! 넣어봐! 하고 응원을 하고 있더라구요.

 

올림픽인줄...0__0


 


 

렇게!

 

태어나서 처음 보는 다양한 게임들이 있습니다+_+

 

저도 친구와 내기를 한 판 했는데 중독성이 장난 아니어서 계속 하고 싶더라구요ㄷㄷ

 

결국 져서 아이스크림을 사야했지만..쥬륵..



 

5. 빠질 수 없는 코스, 오락실


 


 

저랑 제 친구들은 게임하는걸 워낙 좋아해서 오락실을 지나가면 몸이 근질근질하더라구요+_+

 



 

특히 에버랜드 오락실은 없는게 없는 곳!

 

농구를 한 판 하고 자동차 운전을 해주면 꿀잼!

 

오락실은 갈때마다 사람이 굉장히 많아요. 바글바글~



 

6. 인생 사진 찍기!



 

에버랜드는 밤이 정말 예뻐요 T-T

 

감탄이 나올 정도로 반짝반짝하고 너무 예뻐!

 

항상 풍경 사진만 찍다가 친구들끼리 서로 인생 사진을 찍어주자고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ㅋㅋㅋ

 


 

서로 예쁘다고 난리난리!

 

오랜만에 예쁜 사진 찍으니깐 기분도 좋고 예쁜 곳에 있으니깐 힐링이 되더라구요*_* 


 

놀이공원은 항상 놀이기구를 타야한다고 의무처럼 생각해왔던 저..

 

이번에는 힐링하자! 쉬면서 즐겨보자! 했더니 정말 여러 방법으로 즐길 수 있더라고요.

 

제대로 힐링된 기분+_+!

 

 

직장인 여러분, 회사에서 지친 마음 에버랜드와서 힐링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8.

호러마니아 모여라! 8가지 어마무시한 공포, 에버랜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닌, 8가지의 무시무시한 즐거움이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 곳은 바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펼쳐지는 에버랜드 '호러빌리지'!

 

 


 

이번 행사는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별도 티켓을 구입하신 분에 한하여 참여 가능합니다.

 

이 티켓 한 장으로 8가지의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개별 입장료 계산해보면 핵이득!!!!

 

 

특히나 한 개로는 만족 못하는 호러 마니아인 저에겐 정말 꿀행사인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소개할게요! ^^

 

 

 

1. 100명의 좀비와 함께하는 '블러드 스퀘어'

 

 

 

으악! 좀비가 100명이나?!

 

'호러빌리지'를 가득 채운 좀비들!


 

 

 

'익스트림 호러나이츠'에서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포감을 선사하는  '블러드스퀘어'를 보실 수 있어요. 

 

진정한 호러 할로윈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여기가 지상낙원 0__0!!!!! 

 

 

좀비와 함께 기념사진도 남기고 즐거운 추억을 쌓아보아요!

 

 

 

 

 

 

2. 호러 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를 좋아하는 저에게 'T 익스프레스'는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코스!

 

좀비와 귀신이 가득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속 '호러 T 익스프레스' 모습이 어떨지 정말 궁금했는데요.


 

 

 

으스스한 빨간 조명이 빛나는 '호러 T 익스프레스'...

 

'T 익스프레스'하면 스릴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나요? 

 

 

104km의 속도, 56m의 높이, 77도의 하강 각도를 자랑하는 'T 익스프레스' ~___~

 

 

아 다시 생각해봐도 짜릿합니다!!!!

 

여기에 호러 콘셉트까지 더해지니 기다리는 시간마저 짜릿하네요ㅎㅎ

 

 

호러와 스릴의 만남! 여러분도 더욱 특별한 한정판 '호러 T 익스프레스'를 즐겨보세요~!

 

 

 

 

3. 호러 메이즈 1,2



 

이맘때가 되면 에버랜드에 꼭 와야만 하는 이유가 생깁니다.

 

인기절정의 최강공포체험!!! 호러메이즈 1,2를 즐겨야하기 때문이죠!!!

 

자신만만하게 들어갔다가 영혼이 사라져서 나온다는 그곳..

 

'익스트림 호러나이츠'에서는 입장시 구매한 티켓만 있으면 별도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어느새 그 앞에 서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해버렸어요.

 

 

하하하하...

 

 

'익스트림 호러나이츠'를 맞아 '호러메이즈도' 익스트림하게 업그레이드 됐나 봅니다.(신난다!!)

 

게다가 밖으로 나와도 좀비&귀신 콜라보 파티~~ 유후~

 

 

마구 소리지르느라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풀렸네요.

 

 

지금까지 2가지 모두를 즐기기에 부담스러우셨던 분들, 각각의 다른 매력을 가진 호러메이즈 1 2를 비교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 0 ^

 

 

 

4. 호러 사파리

 

 

 

어둠이 찾아온 사파리월드... 그곳에 좀비가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탐험대장과 함께 떠나는 호러사파리 투어..!

 

 

'호러 사파리'는 개인적으로 '호러메이즈'보다는 덜 무서웠어요 ~^^

 

좀비들하고 장난치기도 하고..

 

(사실 '혹여나 동물들이 나오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에 더 무서웠다는..0__0)

 

 

사람들이 많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놀라는 걸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무서운 걸 즐기지 못하시는 분들은 살짝 가볍게 '호러사파리' 한번 도전해보시는 걸 강력추천합니다 ^^

 

 

 

4. VR 어드벤처

 


 호러메이즈를 VR로 즐긴다?!

 

 

'호러메이즈 VR'이 정말 생생한 느낌이 들까...? 하는 생각으로 입장한 저...

 

직접 해보니까 고개를 돌리면 돌리는대로  옆이 보이고 내리면 또 밑이 보여서 공포감은 거의 그대로 그껴지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소리!!! 소리가 진짜 리얼했어요. 정말 옆에서 누가 놀라게 하는 느낌..

 

가상이라는 걸 잠시 잊고 움찔 움찔 놀라다 왔습니다 ㅠ0ㅠ

 

 

 

 

5. 마담좀비 분장살롱

 


 

호러파티를 더욱 신나게 즐기려면 필요한 좀비 메이크업!

 

사실 이 날이 아니어도 에버랜드 곳곳에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을 받은 분들을 많이 봤었는데요.

 

'익스트림 호러나이츠'에서는 '블러드 스퀘어'에도 좀비가 많은데 사람들도 분장을 하니까 느낌이 더 살더라고요.

 

 

우리 모두 스페셜 좀비 메이크업으로 호러파티의 주인공도 되어 보고, 인생(좀비)샷도 건지고..

 

프로필사진으로 친구들 좀 놀라게 해 보아요ㅎㅎㅎ

 

 

 

 

 

6. 좀비와 함께 댄스타임~ 호러클럽파티!

 


어디선가 EDM이 쿵쾅쿵쾅 들리기 시작한다면..!!

 

그 때가 바로 모든 걸 내려놓고 파티를 즐길 때입니다~

 

'호러빌리지'를 가득채운 좀비들의 '호러 디제잉 파티'

 

 

핫한 이 열기~ 놓칠 수 없겠죠?

 



파티의 열기는 사진보단 영상이죠.

 

느껴지시나요?

 

 

 

7.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BBQ!

 

신나게 노느라 출출하시다면 이제 간식타임!

 

호러도 식후경입니다~

 

좀비와 한바탕 하려면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워야 해요. 


 

 

'익스트림 할로윈 BBQ'에서 신장 위구르식 양꼬치 구이와 올리브오일을 곁들인 새우꼬치를 맛볼 수 있어요~! ^0^

 

좀비가 주는 음식 맛은 뭔가 또 다른 느낌적인 느낌..?

 

분위기 GOOD! 맛도 GOOD! 

 



 

꺄악~ 좀비 분장을 한 캐스트분들이 눈에 띄는데요??>_<

 

호러 빌리지 가판대에서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여러 간식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익스트림 호러나이츠'는 여러 컨텐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익스트림 호러나이츠'행사는 10 29일 토요일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아직 못 가보신 분들은 어서 서두르셔야겠어요.

 

 

이번 할로윈, 에버랜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에서 그 누구보다 익스트림하게 즐기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6.

에버랜드 처방전으로 직장 스트레스 한 방에 치료하기!


'귀요미 판다 너... 왜 이렇게 맛있게 자는 거니.....

 이번 생에는 판다로 태어나지 못했지만 다음 생에는 꼭 판다로 태어나리... 잠만 자도 사랑받고 싶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는 저는, 직.장.인.입니다 :D 

 

연휴가 없는 11월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한 번에 스트레스를 팍 날려버릴 수 있는 무언가가 절실하게 필요한데요.

 

이럴 때는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신나게 노래 부르는 것도 좋지만아무래도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노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소리를 지르면서 스트레스를 뻥~~ 뚫어 버릴 만한 어트랙션 소개해드릴게요.

같이 이겨내보자구요!^^

 

 

 

1. 가벼운 스트레스에는, 콜럼버스 대탐험!


 

그 첫 번째는 바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콜럼버스 대탐험' 입니다.

 

에버랜드에서 중간 급 난이도로 시원한 바람 느끼면서 소리 지르면 스트레스 안뇽 ~~


 

 

 바람을 가르며 이렇게 슝~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탁 트인 에버랜드 전경이 보이고!

 

만세 한 번만 외치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더라구요.

 

 

 

2. 만병통치약 , 아마존 익스프레스 & 썬더폴스

 

다음으로는 물과 함께 하는 놀이기구 '아마존 익스프레스''썬더폴스' 입니다.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많은 놀이기구 중 하나죠.

 

탐험가들이 호수 속에 잠들어 있는 황금을 차지하기 위해 탔다는 보트, '아마존 익스프레스'

 

총 코스의 길이가 장장 580m에 달한다고 하니.. wow 긴 구간 동안 누가 누가 물에 많이 젖을지 내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썬더폴스'아마존 익스프레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놀이기구 입니다.

 

물에서 즐기는 놀이기구 중에서는 국내 최고 낙하높이와 각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 물보라 보이시나요?

 

에버랜드에서 놀다가 잠시 피곤하다고 느껴질 때쯤, 썬더폴스를 찾아보세요. 잠이 확 달아난답니다ㅎㅎㅎ

 

요즘 날씨가 살짝 쌀쌀하지만 '아마존 익스프레스'처럼 어느 자리에 물이 더 많이 젖을지 복불복 내기를 한다면...!!

 

심장은 쫄깃쫄깃 ~___~ 내가 아닌 남이 물 더 맞는다면 기쁨은 덤, 스트레스도 바이바이 ~

 

느낌 아시죠?

 

 

 

3. 극약처방, T익스프레스

 

이 정도 놀이기구로 스트레스 해소가 안 된다면, 극약처방은 바로 'T 익스프레스' 입니다.

 

올라갈 때는 설렘, 올라가서는 공포감, 내려올 때는 성취감까지!

 

끝도 없이 내려가서 현실의 걱정은 생각날 틈도 없더라고요.

 

제대로 롤러코스터 타고 싶다면, 맨 앞보다 맨 뒤가 더 스릴 느낄 수 있다는 점은 참고 ~

 


 

4. 응급처방약, '호러메이즈' & '호러사파리'

 

'나는 어트랙션을 타도 스트레스가 덜 풀렸다!' 하시는 분들.

 

 

보다 강한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풀고 싶다면,

 

리얼 공포 체험. '호러메이즈 + 호러 사파리' 추천 드립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의 슬픈 전설과 함께 본 게임이 시작 됩니다.

 


 

빨간 조명으로 뒤덮힌 버스를 타고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호러사파리로 출발 0__0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좀비들의 비명소리가 계속됩니다..

 

 

갑작스러운 습격에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도 비명을~~ (난 아닌 척.. 흠흠)

 




정신 없이 좀비들 피해서 달리고 소리 지르다 보면 업무 할 때 받은 스트레스는 다 날아 갈 듯 싶은데..


 

조금 더 극한 스트레스 받아서 풀어야 된다면 가장 강력한 '호러메이즈'를 추천 드립니다.

 



 

엄청난 업무 스트레스 소리 지르기와 함께 무언가 리셋하고 싶다면 극한 공포 체험 '호러메이즈'가 딱입니다. (저는 이미 풀렸는...데... ㅎ)

 

어둠 속 공간에서 직접 경험하는 리얼 공포!!

 


 간혹, 호러메이즈 입구에 미라나 좀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 (?) 하세요.(휴..)

 

 

무시무시한 어트랙션들과 좀비들과 함께 리얼 공포 체험 다 하셨다면,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한번 다 해소 하고 집으로 돌아가실 듯 싶네요.^^

 

 

 

5. 든든한 영양제, 에버랜드 야경!  


 

공포 체험까지 끝냈다면, 이제는 휴식으로 멋진 에버랜드의 야경을 감상할 타임 입니다.


 


LED 장미꽃으로 전시 되어 있는 '장미원'에서 인생 사진 남겨 보시고~

 



해피 할로윈 시즌에 걸맞은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야경을 바라보면서 치맥 한잔 하는 것도 좋겠죠?~ 


스트레스는 풀리고 새로운 힘도 얻어갈 수 있답니다.

 


다시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언젠가 스트레스가 또 쌓이면,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힐링 타임 가지시길 바랄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6.

호러의 끝판왕! 에버랜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생생 현장 대공개

지난 10 22일 토요일, 호러의 끝판왕이 있다는 에버랜드 '호러빌리지' 찾았습니다.

 

이 날은 '호러 종합 선물세트!'를 만날 수 있는 날! 


바로바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즐길 수 있는 날이지요.


'호러나이츠' 티켓을 소지한 이들만이 '호러빌리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왜 호러의 끝판왕이라 불리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호러빌리지 일대 전역이 모두, 아주 스페셜한 호러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T익스프레스',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1', '호러메이즈2', 'VR어드벤처', '마담좀비 분장살롱&의상실' 그리고 '알프스 쿠체'까지 말이지요.

 



 

이 날만큼은 '호러빌리지' 지역 내 모든 시설이 모두 무료입니다.


특히나 '호러메이즈1' '호러메이즈2', 그리고 '마담좀비 분장실&의상실,의 경우 '에버랜드' 입장권이 있어도 추가 이용료를 내야만 했지요

 

하지만 오늘은,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이용권만 소지하셨다면 추가 비용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저기 지나가는 것은 무엇인가요?

 

순간 좀비가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오싹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으으으 무서웠어요 ㅠ_

 



 

 

 

100명의 좀비가 '블러드스퀘어'에 출몰했어요!!~


'호러빌리지'를 돌아다니는 100명의 좀비들.

 

어디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를 들이대면 포토타임이 시작됩니다.

 

무시무시한 얼굴이지만 매우 친절하게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순간 멈춤을 해주더라고요.

 



 

아이스크림 파는 곳의 직원분도 '조커'였네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좀비가 아이스크림을 사러 왔어요. 흐흐~ 

 



 

'블러드스퀘어' 일대는 100인의 좀비로 가득합니다.

 



 

'호러나이츠' 티켓을 소지한 이들은 총 8가지 호러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요.

 

'호러 T익스프레스' '호러메이즈1, 2''호러사파리'

'호러 VR 어드벤처' 그리고 '마담좀비 분장살롱 & 의상실'까지 말이지요.

 



 

'마담좀비 분장살롱 & 의상실'에 들어왔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할로윈 메이크업을 요청하고 분장을 진행합니다.

 



 

이 날만큼은 누구든지 좀비가 되고 마녀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만큼은 할로윈 코스프레 제대로 하네요~

 



 

배가 출출할 땐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BBQ'찾아주세요.

 



 

바로 옆에서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호러 디제잉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피눈물을 흘리는 DJ와 앞의 아리따운 마녀까지!

함께 춤을 추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확~ 날립니다.

 



 

'호러 디제잉 파티' 쿵쿵쿵 파티 분위기를 높여줍니다.

 

'호러 빌리지' 전역에 울려 퍼지는 '호러 디제잉 파티'!

좀비들과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요.

 

 



 

좀비들과 함께 춤을 추는 '호러나이츠' 관객들.

 



 

그래도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 좀비가 나를 바라보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VR 어드벤처' 체험해보려 합니다.

 

'호러메이즈'에 가기 전 가볍게 워밍업을 해보려고요.

 


 


이날 'VR 어드벤처' 상영 주제는 '호러메이즈'!

 

가볍게 몸풀러 들어왔는데.. 결코 가볍지 않더라고요.. ㅎㄷㄷ 


흔들거리는 의자에 VR 장비까지 있으니 진짜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훌륭하게 'VR 어드벤처'를 마쳤다면이제는 진짜 '호러메이즈'를 체험할 차례!!

 

원래는 5,000원의 추가 이용료가 있지만 오늘은 공짜입니다.

그냥 줄만 서면 됩니다용~

 



 

'호러메이즈1' '호러메이즈2' 있습니다.

 

둘 다 무서운데, '호러메이즈2' 조금 더 무섭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10명 중 3명은 중도 탈락한다는 무시무시한 곳입니다.

 



 

믿을 건 제일 앞사람의 손전등 하나! 

 

어때요? 한 번 도전하나요?

 



 

두근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하늘을 봅니다.


'T익스프레스' 보이네요. 오늘따라 T익스프레스도 더 무시무시해요.. 정말.. 

 

짜릿함을 이어가고자 한다면 바로 'T익스프레스'로 탑승, 고고~ 

 


 

 

잠깐 휴식을 취하고 '블러드스퀘어'로 갔더니 역시나 좀비들이...ㅠ_ㅠ

 



 

쿵쾅쿵쾅 음악에 맞춰 디제잉파티를 하면서 말이지요.

 



 

비틀거리는 좀비를 따라가봅니다.

 



 

그가 안내한 곳은 '호러사파리'~


낮에는 사자와 호랑이 등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월드' 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 좀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좀비를 뒤로한 채 달려야 하는 우리들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호러의 끝판왕! 즐기고 나오니 다리가 후들후들 하네요.. 


이래서 호러의 끝판왕이라 불리나 봅니다.

 

 

강심장만이 살아남는 이 곳


에버랜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는 이번 주 토요일(10/29)에도 계속됩니다. 


스페셜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마지막 파티, 절대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12.

에버랜드 가을 축제, 해피할로윈 VS 호러나이트 즐기는 방법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해피 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가 펼쳐집니다!! 


국화, 장미, 다양한 할로윈 상징 등 작품부터 밤에는 호러 세상으로 대변신 하는데요. 


낮과 밤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에버랜드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에버랜드 정문부터 할로윈 상징인 호박 캐릭터와 함께 고스트 캐릭터들이 "어서 와~" 하며 인사하고 있네요ㅎㅎ





나무 위에도 유령들이 있고, 마녀(?)가 뒤집어져 있고 


입구에서 부터 할로윈 축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대표적인 가을꽃 국화와 다양한 호박 캐릭터도 곳곳에 있고 ~





포시즌스가든으로 내려가 보니, 알록달록한 국화와 국화로 만든 할로윈 토피어리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령, 호박 등 할로윈을 상징하는 멋진 작품들이 있으니 그 앞에서 예쁘게 사진 찍어 보세요 ~^^






할로윈 데이가 가까워 질수록 점점 불타오른 매직볼, 코키아 >.< 


점점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었는데요. 10월 중순 되면 더욱 붉게 물든 코키아를 포시즌스가든과 알파인빌리지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낮과 밤이 되면 전혀 색다른 풍경으로 대변신 ~~








귀여웠던 할로윈 캐릭터들이 밤이 되니 살짝 오싹한 느낌(?)이 드는데요..






뼈다귀 귀신(?) "어디 가니~ 여기서 사진 찍고 가야지" 손짓합니다 ㅎㅎ


지금까지는 해피 할로윈 분위기를 느껴보셨다면, 이제는 호러나이트를 만나러 가야겠죠! 흐흐흐..



호러존 입성! 호러빌리지로 변신한 알파인 빌리지 



알파인 빌리지가 공포거리로 대 변신 했습니다.


이 곳은 바로 '블러드 스퀘어' 


음산한 기운이 가득한데요.. 닭살... 아마도 기분 탓이겠지요?.. ^^;;






극강의 공포 체험! '호러메이즈'도 빼놓을 수 없죠~ 





특히, 블러드 스퀘어에서는 마녀, 무당, 구미호, 미이라, 사진, 저승사자 등등 동서양 다양한 귀신들과 포토촬영도 가능하답니다. (단, 너무 무섭다고 욕하시면 안 돼요 ~ㅋㅋ) 



보다 극한 호러 체험 하고 싶다면, 호러 사파리 + 호러 메이즈 강츄 ~~ 


공포, 호러 체험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에게는 호러 사파리를, '난 강심장이다' 그럼 호러 메이즈 체험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이 곳들은 인기있는 유료 체험시설들이니 미리 예약하고 오시거나 낮에 미리 오셔서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아까 낮에 봤던 정문 지역의 귀여운 할로윈 귀신들도 밤에 보니 호러 느낌으로 대변신 ~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오후 3-4시에 입장해서 낮과 밤 모두 즐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해피할로윈 VS 호러나이트!!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10.

셀프캠으로 더욱 리얼하게 즐기는 에버랜드 '호러메이즈2'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백미는?!


바로 바로 극강 공포체험! '호러메이즈'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호러메이즈2'의 생생한 체험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호러메이즈1은 지난 723일 조기 오픈을 해서 이미 저는 아주 재미있게(?!) 이용을 해보았는데요~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러메이즈2의 오픈 소식을 듣고 드디어 체험을 하러 왔습니다!


호러메이즈1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기대 반 설렘 반… 가슴이 콩닥콩닥하네요~>_<




공포의 질린 내 모습을 담아보자! 호러 셀프캠


 

특별하게 오늘은 '호러메이즈2'를 이용하면서 셀프캠도 같이 체험을 해보았는데요


적외선 카메라로 호러 체험을 하는 건 예능에서 연예인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에버랜드에서 이렇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나도 이색적인 경험이었어요!^^


 



호러 셀프캠 체험을 원한다면 티 익스프레스 아래 알프스샵을 방문해서 패키지를 구매해 주세요! 


성인 2명 기준 3만원으로 액션캠 체험과 호러메이즈 Q-패스권, 영상이 담긴 SD카드까지 모두모두 포함되어 있답니다


기다림 없이 호러메이즈를 체험하면서 내 모습이 담긴 SD까지를 챙겨갈 수 있는.. 아주 알찬 구성이죠?^^*




알프스샵에 방문을 하면 캐스트 분이 이렇게 친절하게 호러 셀프캠 착용을 도와줍니다! ^^*



맨 앞에서 이용할 사람이 착용하면 되는데요


빨간 불이 깜빡이면 촬영이 되는 것이고 체험 도중에 카메라가 돌아갈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설명을 해 주었어요!




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호러메이즈2 입장!


 

앞으로 다가올 공포도 모른 채 유유히 들어가는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


호러메이즈는 2~4인까지 동행해서 체험이 가능한데요


물론 동행하는 사람의 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공포감은 배가 되겠죠?! 


저는 무서움을 많이 타서 주변에 겁없기로 유명한 3명의 친구들과 함께 이용을 했어요! 


(힝같이가도 무서워잉…ㅠ_ㅠ) 




앞사람의 어깨에 손을 잡고 이 작은 문을 들어가면 호러메이즈2 시작


들어가자마자 확~ 풍겨오는 소독약 냄새가 공포감과 리얼함을 더해줍니다!!



설렘도 잠시.. 



바짝 긴장하게 되네요.. 입에 침이 바짝바짝 마르는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시작되는 줄 알았는데, 프리쇼 영상을 보는 곳까지 한참 들어가야 하더라구요


영상을 보는 중간중간에도 깜짝깜짝...ㅠㅠ


놀란 가슴을 진정하고 입장을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한 좌충우돌 호러메이즈2 체험 영상입니다~


 

중간중간에 너무 무서우면 노래를 부르면 괜찮을 거라고 했더니 계속 노래를 부르는 모습 ㅋㅋㅋ 


저는 너무 무서워서 혼이 나갔는지 자꾸 맨 뒤에서 혼잣말을 했네요ㅎㅎㅎ;;


체험 당시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영상으로 확인해보니 내가 모르고 있던 나의 자아를 확인할 수 있더라고요. 정말 색다르고 재미있는 체험이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무서우면 헛웃음이 나온다는 말이 진짜였네요… 하하하 




체험이 끝난 후 비몽사몽 한 정신으로 다시 알프스샵을 찾아가면 액션캠을 반납하고 이렇게 컴퓨터로 영상이 잘 찍혔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확인하면서 정말 예상치 못한 반응에 빵 터진 저와 친구들ㅋㅋ


너무 재미있었어요~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이라면 꼭~! 요 패키지로 이용해 보세요. 



영상은 이렇게 8기가 용량의 삼성 SD카드에 담아 갈 수 있습니다!


귀엽고 센스 있는 케이스에 쏘옥~~^^ 




호러메이즈 12의 차이점을 이렇게 설명해 놓은 안내판을 보았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둘 다 너무 무서웠지만 호러메이즈 2가 체감 시간이 좀 더 길었고 조명이 조금 더 밝은 느낌이었어요~ 호러메이즈1은 정말 어두워서 앞으로 나가기가 무서운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렇다고 호러메이즈2가 덜 무섭다는건 아닙니다..ㅋㅋ 


부디, 여러분이 직접 체험해 보시길... (쪼르륵) 



운영 시간도 차이가 있는데요, 호러메이즈 1 21시까지! 호러메이즈 21730분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이용하실 분들은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호러메이즈'가 너무 무섭다면 '호러사파리'는 어때요?


 

저도 처음에는 호러메이즈가 너무 무서워서 중도 포기를 한 경험이 있는데요 OTL..


좁은 공간에서의 공포체험이 너무 무섭다면 오픈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포 체험이 가능한 호러사파리를 강추! 합니다.




호러 사파리에서는 낮에 맹수들이 있던 자리를 좀비와 귀신들이 차지합니다


그 곳을 버스를 타고 탐험하는데 중간에 좀비가 버스로 들어오기도 하고, 좀비가 우글거리는 곳에 단체로 내려서 이동하기도 한답니다~! 


꺄악~~~



호러 사파리도 무섭고 스릴이 넘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체험하기 때문에 호러메이즈 보다는 공포감이 조금 덜하지 않나 싶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ㅋㅋ) 



그래서 호러메이즈가 자신없는 분들은.. 좀비 맛보기(?)로 체험해 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와서 할로윈 호러 콘텐츠들을 즐기니 서로 의지도 되고 웃음이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역시 할로윈축제는 에버랜드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에버랜드에는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츠 축제기간(~11/6) 동안 오감을 자극하는 호러 체험 시설과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어서어서 와서 체험해 보시길 바랄게요! 


무브무브~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8.

다시 한 번 도전한다! 에버랜드 '호러 사파리'


10월 하면 생각나는 건? 바로 할로윈데이! '할로윈 축제' 하면 에버랜드죠~^^    


오늘은 지난번 호러메이즈 실패(당당히 입장해 중도포기 했던 추억..ㅎㅎ) 이후로 다시는 도전하지 못할 것 같았던 공포 특집을 다시 도전하게 되는 날입니다! 


사실 호러메이즈는 도착하기 전에 왜인지 오늘은 클리어할 것 같은 그런 기분으로 갔다가 실패하고 왔지만..(먼산) 호러사파리는 정말 성공할 것 같아서!*_*헤헤~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역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가기 전까지는 호러메이즈는 소수 정예지만 호러 사파리는 단체니깐 무섭지 않을 거야!^^ 라는 당당한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에버랜드가 보일수록 뭔가 무서워지면서 입구부터 극도의 긴장...ㅋㅋㅋ


친구가 울고 있는 걸 찍어줬는데 뒤에 있는 호박들이 참 귀엽죠..?^^




우는 것도 잠깐 들어오자마자 확 바뀐 에버랜드에 눈이 깜짝! *_* 


에버랜드로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새 단장을 했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유령들이 달려있고 여기저기 호박으로 장식이 되어있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하지만.. 귀신 분장하고 돌아다니는 분들은 무서웡.. 



요렇게 호박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너무 예뻐서 다들 발걸음을 멈추고 한 장씩 추억을 남기시는데 //_// 괜히 제가 뿌듯! 


에버랜드! 이런 예쁜 디자인들은 어디서 나오는지 몰라요~




사파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호러사파리도 사파리로 오셔서 이용하시면 되는 거 아시죠? 


맹수를 관람하는 사파리 월드는 할로윈 축제기간, 5시 30분에 마감이 됩니다. 


낮에는 활기찬 음악이 나오며 두근두근 기대됐는데 밤이 되니깐 으스스하네요...




호러사파리는 밤부터 진행돼야 제대로 즐기실 수 있죠! 


오후 7시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타임마다 따로 티켓을 판매하고 있고요. 


티켓 판매 마감이 걱정되신다면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들어가셔도 되고 손쉽게 들어가고 싶으시다면 https://reservation.everland.com/web/main.do?method=index 여기로 들어오셔서 로그인하시고 스마트 예약을 해주시면 된다는 점! 


체험하려고 오셨다가 자리 없으면 그게 얼마나 실망이 크시겠어요 T-T...쥬륵..




가려져 있는 천막이 더 무섭지 않나요? 오금이 저리게 무서운 호러 사파리의 입구입니다 T-T 


저녁에는 동물 친구들이 아닌 좀비 친구들을 만나러 가야합니다 ^_^




호러사파리 이용 요금은 5천 원! 


체험하고 나오시면 저것도 굉장히 싸게 느껴지실 거예요! 


그만큼 구성이 좋고 다양한 반전이 있어서 재밌..이 아니라 더 무서웠어요..


(전 그냥 타고 좀비들 구경하면서 가는 건 줄^^;;)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마담 좀비 분장살롱과 의상실에서 할로윈 체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1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됩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도 많은 분이 분장을 하셔서 지나가면서 흠칫흠칫! 


저는 분장한 제 얼굴 보면 제가 기절할까 봐..하하.. 


친구들과 단체로 분장하거나 커플끼리 하신 분들도 많으셨어요 :)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이곳저곳~~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둘러보았어요.  




다양하게 꾸며진 에버랜드! 특히 포토스팟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에버랜드가 워낙 예쁘니깐 사진 찍을 곳이 정말 많은데 이번 할로윈을 맞이해 더 예쁜 포토 스팟들이 생긴 것 같더라고요~ 



예약시간이 다가와, 마음을 좀 진정시키고 호러사파리 앞으로 당당히 걸어갔습니다. 





1회차, 즉 7시 타임 고객분들입니당 :) 


이렇게 회차를 푯말로 표시해주니깐 어려워하지 마시고 입장하시면 될 것 같아요! 




낮에 봤던 그 사파리월드가 맞는 걸까..하.. 조명부터 뭔가 무섭지 않나요ㅋㅋㅋㅋ덜덜덜덜..


많은 분들이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호러체험-입장가능 이라고 쓰여있는 것도 뭔가 스산해요..




밤에 보는 호러사파리는 상당히 다른 느낌입니다. 


랄랄라~ 노래가 나오지 않고 음산한 노래 같은 게 나오는데..짱 무서움.. 


이거 걸어갈 때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 기분이 들어요. 정말 색다르더라고요. 




분명히 많이 본 기린 친구들인데.. 너희  왜 이렇게 귀신 같아...!




호러 사파리는 한 가족이 사파리월드에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하게 되어 생긴 사건을 시나리오로 만들어졌습니다. 


저렇게 웹툰 형식으로 꾸며주셔서 기다리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열심히 봤습니다. 모두 다 저거 보느라 바쁘더라구요~ 




이렇게 아래로 내려가면서 버스가 출발하는 게 보이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오늘은 엄마랑 자야겠다.. 생각했죠ㅎㅎ 




"입장해 주세요~" 라는 그 말이 들리자 사람들이 재빨리 올라 타는데ㅋㅋ 


다들 앞자리는 안돼 뭔가 불안해T-T 하면서 뒷자리로 몰리더니 제가 친구한테 뒷자리 앉으면 뭔가 나올 것 같아 중간에 앉자;; 하자마자 뒷자리 사람들이 다 앞으로..ㅎㅎㅎ 


분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잘생긴 직원분이 저희를 안내해주는데 너무 무서워서 처음에 운전사분도 의심하고 직원분도 의심하고 의심의 천국..! 이였답니다. 



ㅋㅋㅋㅋㅋㅋ누가 안무섭대.. 누가 호러사파리는 괜찮대;; (나) 누가 단체여서 괜찮대!!!!!!!!



엄청 무섭더라고요..T-T 사실 밖에 꾸며진거 처음에 봤을땐 오싹하고 으악 이런 기분이었는데 

갑자기 좀비들 몰리고 엄청난 반전들이 이어져서 저도 모르고 버스 통로로 기어가고, 여기저기서 울부짖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친구가 저 때문에 더 놀랐다고..(미안)


'호러사파리' 무서워요. 저 같은 쫄보한테는 너무 무서웠어요. 


반전을 말씀드리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말씀은 못 드리지만 그 반전을 맞이하시면...


여러분, 놀라운 반전이 알고싶다면 호러사파리 꼭 방문하세요T_T 꼭 가세용!! 



근데 이런 공포체험은 꼭 나오고 나면 다시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렇단 말입니다. 그렇죠. 여러분?^^ 




끝나고 나오니깐 야간 퍼레이드를 하고 있었습니다. 


예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며 맘을 진정시켰습니다. 


밤에 보는 퍼레이드는 정말 예쁜 것 같아요. 


반짝반짝! 다가올 크리스마스가 기대되지 않나요?




낮에 봤던 유령들도 밤이 되면 요렇게 예쁜 빛을 낸답니다 :) 


색이 계속 바뀌는데 정말 예쁘더라고요! 파란색 분홍색~ 예쁘게 바뀌는 색깔을 보면서 좀비 보고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답니다ㅋㅋㅋ



에버랜드 호러사파리는 11월 6일까지 진행됩니다! 꼭 와서 즐겨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2.

할로윈 공포체험 선두주자! 에버랜드 호러 사파리 생생 체험기

안녕하세요! 4기 블로그 기자단 최창환입니다. 


선선해진 날씨에 어디로 나들이 떠나면 좋을까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호러 콘텐츠의 원조이자 최강자!!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여러분들의 심장을 마구 뛰게 해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소식은 호러 메이즈 1, 2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에버랜드 호러 대표 콘텐츠!!


'호러 사파리'입니다!




1. 호러 사파리란? 



호러 사파리는 사파리 월드의 동물 관람이 아닌 공포 체험 시설인데요~


그래서 맹수들을 관람하는 사파리 월드 입장은 17시 30분까지만 입장 가능하고, 그 후 19시~21시까지는 호러 사파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호러 사파리 이용 방법


호러 메이즈와 같은 1인 5천원의 입장권이 필요한 유료 시설로 에버랜드 이용권, 연간회원권을 소지하셨더라도 별도의 티켓을 구매하셔야지만 입장 가능합니다.  


호러 사파리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보호자와 함께라면 8세부터 이용이 가능해서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  (호러메이즈는 14세 미만 입장불가)


"에이~ 어린이들이랑 같이 타는 거면 하나도 안 무섭겠네~"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꼭... 꼭... 호러 사파리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_*





호러 사파리의 경우 정말 인기가 많아서 오픈하기도 전에 전회 매진이 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를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에버랜드 가이드 앱을 설치하시고, 스마트 예약에 들어가시면 방문 날짜 기준 하루 전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당일 예약은 안돼요 ㅠ_ㅠ ) 



*첫 번째 꿀팁


현장에서 구매하면 시간 지정이 불가능하고 스마트예약은 원하는 시간선택이 가능합니다~ 


호러 사파리 운영시간에는 에버랜드 화려한 하이라이트 공연들도 진행되고 있으니까 에버랜드에서 더 특별하고 알찬 하루를 보내시고 싶으시다면, 스마트하게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게 좋겠죠!? ^___^*




3. 무시무시한 호러 사파리로...





자~ 호러 사파리의 스토리를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자면~ 


[ 1999년 한 가족이 사파리 스페셜 투어 도중 사자에게 먹이를 주던 소녀가 손을 길게 내밀어 물려 죽은 사고가 나고, 그 이후 사파리는 완전히 폐쇄하게 됩니다. ] 


그 이후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사람들이 궁금해하며, 하나둘씩 모여 찾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정말... 에버랜드답게 소름 돋게 잘 만들었습니다. (엄지 척)




자, 이제 지정된 시간에 사파리 월드 입구로 가서 티켓을 보여주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이라 제가 함께 탄 사파리 차에는 3대가 함께 체험을 하는데, 너~~무 보기 좋은 거 있죠! 


서로 놀라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데 이것이야말로 가족 담력 테스트!! >ㅁ<




탑승하기 전에 호러 사파리에 대한 웹툰 영상 스토리와 이용 시 유의 사항을 알려주는데요~

 

호러 메이즈와는 다르게 사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플래시만 꼭 꺼주세요) 


하지만 정신없기 때문에 체험에 집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두 번째 꿀팁


문라이트 퍼레이드 도중에는 퍼레이드가 끝날 때까지 호러 사파리 방향으로 가는 길이 통제됩니다. 


미리미리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지정된 시간이 지나면 체험도 못 하고 환불도 못 받기 때문에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면 안 되겠죠!? 






사파리 버스에 탑승하면 그냥 타고 가는 게 아닌 디테일한 설명을 해주는 탐험 가이드와 함께 출발하게 됩니다~(공포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에 소름이... 쫙 돋아요) 


동물 관람과는 다르게 어느 자리에 앉아도 정말 똑같이 볼 수 있다는 게 호러 사파리의 장점입니다~ 


이렇게 몇 가지 주의사항을 듣고 바로 출발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떨리기 시작해요...;;)



진짜 사람 같은 좀비들...


버스는 정말 혼비백산 빠르게 달리고, 모든게 너무 리얼하고... 그냥 앉아있어서 도망도 못 간다는 게 더 큰 공포입니다.




중간에 용기 있는 체험자가 가이드와 함께 내려 죽은 딸에게 제사를 지내야지만 다음 장소로 지나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부터 밖은 이미 좀비가 한가득하고, 문을 열고 내려서 좀비는 버스 안으로 들어와 놀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_~




버스 안에서도 공포는 이어지는데.... 스포일러가 될것 같아 자세한 언급을 자제하겠습니다..





마지막에는 전원 하차 후 걸어서 밖으로 탈출 하는데요. 여기가 정말 장관입니다.

 

한 명만 나와도 무서운 좀비가 떼거지로 몰려서 지나갈 때마다 놀라게 되는데, 호러 메이즈랑은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참 재밌게 즐겼습니다~


호러 메이즈가 많이 무섭다 하시는 분들은 호러 사파리부터 체험하시고, 호러메이즈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용 ^_^




4. 블러드 스퀘어  *____*




어둑어둑 에버랜드에 저녁이 찾아오면 ~ 유러피안 어드벤처 알파인 빌리지는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 호러 빌리지로 변신하게 됩니다. 


조명부터 벌써 으스스 한 분위기가 빨리 안으로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거 같아요!  




블러드 스퀘어는 올해 전통적인 귀신들로 테마를 잡았다고 합니다~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는 놀라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출몰하는 귀신들을 아주 짧게 한 명씩 만나봤습니다~ 





더 특별한 하루를 원하시는 분들이 분장 체험 및 의상 대여를 할수 있는 '마담좀비 분장살롱&의상실'도 절찬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좀비보다 더 좀비처럼 꾸미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에버랜드 나만의 이색적인 할로윈 분위기 내려면 에버랜드가 최고인 거 아시죠?





그리고 귀신들의 플래시몹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코앞까지 다가와서 놀래키는 것도 블러드 스퀘어의 매력! 

 

아직도 집에서 공포영화 찾고 계신 분들 진정한 공포가 눈앞에서 펼쳐지는 오싹한 에버랜드 해피할로윈&호러나이츠에 오신다면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체험이 가능합니다~ 


친구, 연인,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할로윈축제로 놀러 오세용~ @__@




STORY/생생체험기 2016. 9. 1.

스마트한 당신! 에버랜드 스마트하게 즐기기

안녕하세요~ 갑작스레 일교차가 커진 요즘, 아직 몸이 적응하느라 바쁜 거 같아요. 


하지만 더위가 한풀 꺾인 낮이 되어서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훨씬 좋아졌는데요! 


날씨가 이렇게 좋은 가을날엔 역시 에버랜드잖아요?^^




여름에 캐리비안 베이를 편애하느라고 에버랜드가 오랜만인 분들을 위해!!

 

오늘은 가을의 에버랜드를 아주 SMART하게 즐기는 방법을 키워드로 알아볼게요~^^ 




1. SPEED - 속도는 생명! 어트랙션 대기시간을 알아야 전략적인 에버피플!


어트랙션 앞에 가면 우리를 맞이하는 대기 줄들…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그 길이가 크게 차이 나는데요! 


최대한 적게 기다리고 싶은데 대기시간은 어트랙션 앞에 표시되을 뿐...?!




NO NO NO~!!

언제까지 발품을 팔아 어트랙션 대기라인을 직접 보러 다닐 순 없죠.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대기시간이 촤르륵~

(*자매품 캐리비안베이 어플)



이렇게 미리미리 확인하고 움직이면 편리하겠죠?




2. MARVEL - VR 어드벤처의 놀라움 속으로!


‘나는 T익스프레스도 무섭고, 메가스톰도…호러메이즈는 어떻게 가라는 거야ㅜㅜ (그래도 뭔지는 궁금)’ 


이런 분들을 위한 가상체험존 VR 어드벤처입니다!




T익스프레스 입구 왼편에 있고, T익스프레스/메가스톰/호러메이즈를 VR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답니다!


호러메이즈에 가서 앞사람 등판만 보고 울며 나온 저는 호러메이즈 VR을 겁 없이 시도해 보았는데요..




무서워요… ㅠ_ㅠ 물론 실제 호러메이즈 보다는 많은 위안이 됩니다. 


그리고 의자가 역동적으로 움직여서 본인이 직접 움직이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어요!!


어트랙션 만큼이나 첫 시도한 보람이 있는 곳으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3. ATTRACTIVE - 매력적인 판다둥이들. 오늘도 귀여운 판다와 사진을! 


판다월드를 지나가다 보면 판다월드 어플이 있다는 표지판을 곳곳에서 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호기심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두둥) 기본적인 지도 기능 같은 것은 우리의 흥미를 끌기엔 부족하죠!!


특이한 기능을 알려드리려고 소개하는 어플인데!!

그것은 바로 AR 기능이에요. 


판다월드 곳곳에 QR코드가 그려진 표지판에 AR 기능을 실행한 핸드폰을 가져다 대면 



움직이는*_* 판다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판다가 움직여서 셔터를 타이밍에 맞게 잘 눌러 주셔야 굿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4. RESERVATION - 준비한다. 미리미리. 스마트예약으로!


에버랜드에서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리고 싶다! 면 전날까지 이용 가능한 스마트 예약 기능을 사용해보시길 바라요.




크게 입장하기/체험하지/레스토랑/발레파킹.모바일 베이코인의 네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너무나 많은 예약 기능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것은 바로 레스토랑 부분의 가든 테라스와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예약입니다.


어트랙션을 탄 뒤 조금 늦은 저녁을 먹으며 불꽃놀이 쇼를 감상하기에 완벽한 두 장소에요. 


포시즌즈 가든에 앉아서 보는 낭만도 있지만, 자리를 맡기 힘들거나, 휴식이 필요한 가족, 분위기가 중요한 연인들에게 딱이에요!








5. THRILLING - 호러사파리&호러메이즈II 9월 1일 오픈! 


여름이 끝났다고, 날씨가 시원해졌다고 호러도 같이 끝나면 슬퍼할 분을 계시죠?


날씨가 서늘해서 소름이 돋는건지, 무서워서 소름이 돋는 것인지 헷갈리고 싶은 분들은 호러사파리와 호러메이즈 II를 이용해 보세요!




좀비와 함께하는 호러사파리호러메이즈 I보다 더 강력해진 호러메이즈 II


가을의 스산한 날씨에 즐기면 더 무서울 것 같아요… 친구랑 가면 안 잡던 손을 잡으며 우정이 돈독해지고 썸남썸녀랑 가면…♡…ㅎㅎ


어트랙션은 낮에 공략! 늦은 저녁에는 호러시리즈로 마감하시면 누구보다 구석구석을 즐긴 에버피플로 인정!


SMART의 키워드로 살펴본 에버랜드 색다르게, 똑똑하게 놀기! 재밌게 보셨나요?

다가오는 가을도 에버랜드에서 행복하게 보내세요♡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