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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2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9. 5.

꿀 같은 워라밸은 에버랜드와 함께^_^

주 52시간 근로가 시행되면서

점점 늘어나는 우리의 여유로운 저녁 시간,

뭘 하고 보내야 알찰까 고민이 된다면

에버랜드에 한 번 가보시는건 어떠신가요?


평일 저녁에 즐기는 에버랜드가

여러분의 환상적인 저녁을 책임질 거에요ㅎㅎ


먼저, 9월 에버랜드의 운영시간은

9/1~9/20 월~목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금~토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그리고 21일부터 30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에버랜드에서 워라밸을

제대로 즐기려면?!

제일 먼저 이용권을 구매해야겠죠?


여기서 꿀팁!!

9월 한 달간은 워라밸 주간권,

워라밸 야간권을 이용할 수 있어

에버랜드를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었길래

그걸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가져와봤어요!



이 외에도, 할로윈의 상징인

잭 오 랜턴 만들기와 센터피스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포함된 패키지도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이달의 할인'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홈페이지 바로 가기


에버랜드의 해 질 녘 에버랜드의

큰 매력 중 하나는 야간에 즐기는

어트랙션의 묘미 아니겠나요?


T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 등등

저녁에도 즐길 거리가 많아요.



밤이 되면 더 위엄 있는

웅장한 T익스프레스의 모습.jpg



사자, 뱅갈호랑이, 백호 등

사파리월드에 있는 많은 동물은

야행성이라 저녁이 될수록

더욱 활발하게 움직인답니다>_<



항상 늘어지게 잠을 자곤 했던

호랑이, 곰들도 어슬렁어슬렁

활동을 시작하더라고요!!


다만, 너무 늦게 가시는 경우
사파리월드가 문을 닫을 수 있으니
시간 확인은 꼭꼭 필수랍니다~~


뉘엿뉘엿 해가 지는 저녁,

에버랜드의 노을은 생각보다 더 예뻤는데요~



꽃들이 만발한 수로에 비친

매직트리와 노을을 함께 보다 보면

마음이 편안★



제가 에버랜드의 저녁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의 멋진 야경이라는 거!



예쁘게 핀 꽃 너머로 빛나는

에버랜드의 상징인 우주 관람차도 보고



전망대에서 예쁜 야경을 둘러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요 >_<



저녁이 되면 문을 여는 홀랜드 빌리지는

해가 진 에버랜드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데요!

일에 지친 피로를 맥주 한 잔으로 날리면

이게 바로 행복 아니겠냐며~



올해 에버랜드에서는

지난 장미축제 때 피었던 장미를 활용한

‘하바리움’을 제작하여 전시하고 있는데요~


프리저브드 플라워다보니,

더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이 곳에는 에버랜드 신품종 장미들인 ER장미들도 있답니다!



식물 표본실로 들어가자마자

장미의 향이 향긋하게 풍겨

기분까지 좋아지는 에버랜드!!!

퇴근 후 찾아가는 건 어떨까요?!>_<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캐비 3년 차가 알려주는 극성수기 캐리비안 베이 여유 있게 즐기는 법!


무더운 여름!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여름엔 캐비지!"를

몸소 실천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극성수기, 여름휴가, 여름방학

이 단어들을 들으면 사실 물놀이 가는 게

조금은 망설여지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은 캐비의 여름을 누구보다 신나게 즐겼던

3년 차인 제가 조금이라도 더 여유롭게 놀 수 있는

저만의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알려지면 안 될 것 같지만ㅎㅎㅎ

그래도 많은 분을 위해 대공개 합니다.


파도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나만의 골든타임은?!



아직도 사람이 밀려올 때 파도 타시나요?

파도는 이렇게 사람 없는 시간을

노려서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여름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언제 타도 즐거운 야외 파도풀.

가장 여유 있는 타임을 알려드리자면!


오픈하고 첫 타임.

그리고 오후 5시 이후!


이렇게 두 타임을 활용하면 남들보다

더 여유 있는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파도를 제대로 즐기는 정민이의 모습.jpg


아침 첫 타임 파도풀이 여유 있는 이유?!

다들 메가스톰을 타러 달려가기 때문..아닐까요?

하지만 그래도 대기 40분!


내가 꼭 지금 슬라이드를 타야겠다는 게 아니라면

이렇게 여유로운 파도풀을 즐기는 것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유수풀 즐기기 딱 좋은

나만의 골든 타임?



어이쿠,

튜브를 잡을 수가 없다?!


유수풀의 골든타임을 노리면 사람보다

튜브가 더 많이 떠다니는

진풍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알려드리면 안 될 것 같지만.

그래도, 그래도. 제가 오늘

큰마음 먹고 알려 드릴게요.



오픈하고 한 시간 반 정도까지.

그리고 여기도 역시나 오후 5시 이후!

제가 사진을 찍은 시간은 오픈 30분 후입니다.


그러니까 입장하자마자

야외 파도풀 30분 달려주시고요.

바로 유수풀로 오시면 이렇게

한가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극성수기에

이렇게 여유로운 풍경 보시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다른 하루쯤 아침 일찍

오픈 시간에 맞춰 오는 것을 추천해보아요.


대기 시간 5분?

골든타임은 언제?



와우, 내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대기시간.

여기는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


한여름 휴가철 캐리비안 베이에

와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여기 대기 한 시간도 나오는 곳이거든요.


하지만 오픈 시간에 맞춰오면 이렇게 대기 5분!

제가 오픈 한 시간 반 후에 다시 지나갈 때

다시 체크해보니 그때도 대기 20분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저희는 바로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러 왔습니다.


일단 내가 오늘 슬라이드 하나쯤은 꼬옥 타야겠다.

이런 마음을 먹으셨다면 캐리비안 베이 앱을 미리 깔고,

슬라이드 오픈 시간을 확인합니다.


이쪽은 와일드리버 존인데요.

여기는 9시에 오픈이에요.


고로, 캐리비안베이 오픈 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여유가 있다는 말이죠.


파도풀 타고!

유수풀 타고!


시간 맞춰서 이쪽으로 와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기도 대기시간은 5~10분.

내 뒤로 비어 있는 줄의 공간이 여유가 넘쳐!

이렇게 좋을 수가!


아래쪽 입구에서 미리 줄을 서 있다가 올라오게 되는데요.

입구가 두 군데기 때문에 눈치싸움을 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쿠아루프랑 와일드블라스터 B는 오른쪽!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는 왼쪽 입구에

줄을 서신다면 좀 더 빠르게 탑승할 수 있다는 사실!



개인적으로 저는 와일드 블라스터를 좋아합니다.

처음에 뚝 떨어지는 그 스릴이,

썬더폴스를 생각나게 하거든요.

궁금하시다면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내려오면

이제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즐길 시간!

여기는 구명조끼는 필수!


중간에 탈락하면 다시

줄을 처음부터 서야 하는 곳인데요.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정말 신나게

출발! 드림팀! 처럼 달릴 수 있는 곳이랍니다.


여기도 오후가 되면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렇게 오전 중에 미리 즐기는 것을 추천해요.



이 한산한 줄이 보이시나요?


극성수기인 8월 첫 주 토요일.

저희는 이렇게 여유 있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겼답니다.


저만 알고 있는 꿀팁이라서 알려드리기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많은 분이 여름엔 캐비지!를 더 신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오늘 이렇게 꿀팁을 대방출해 보았어요.


다시 한 번~ 여름엔! 캐비지!

를 외치며, 이만 물러가 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6월, 힐링이 필요할 땐 에버랜드로!

봄비가 종종 내리면서 미세먼지도 걷힌

요즘의 날씨는 정말 사랑스럽죠!



어릴 때 날 좋을 때마다 부모님 손 잡고

에버랜드 놀러 왔던 기억이 아직 생생해서

이렇게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에버랜드 가고 싶단 생각이 자주 들곤 해요.



어릴 때는 어트랙션 하나라도

더 타겠다고 뛰어다니기 바빴는데

이제는 조금의 여유를 찾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ㅎㅎ


아마 저 같은 분들이 적지 않을 거 같은데요.

에버랜드의 숨은 힐링 스팟을 추천해드릴게요!



첫 번째 힐링 스팟은 에버랜드의 자랑!

주토피아의 '로스트 밸리''사파리 월드'입니다~



로스트 밸리는 기린, 코끼리, 얼룩말, 낙타 등

초식 동물을 만나보실 수 있는 곳이고,


사파리 월드는 사자, 호랑이, 곰 등의

육식 동물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로스트 밸리에서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수륙양용차 가까이 다가오는 기린을 만나는 것이죠!

 

기린이 근대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는 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로울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ㅎㅎ



두 번째 힐링 스팟은 '벅스 가든'입니다~



새를 무서워하지 않으신다면

벅스 가든에서 앵무새를 만나 보세요!



작고 귀여운 앵무새들과 

직접 교감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세 번째 힐링 스팟은 '뮤직 가든' 입니다~

 

뮤직 가든은 매직랜드에 있어요.

이솝빌리지와 썬더폴스 근처에 있답니다!



뮤직 가든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여유로움을 느끼기 좋은 곳인 거 같아요.


특히 하모니 트리 쪽에는

아이들이 악기를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를 동반한 부모님들도 많이 찾으시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뮤직 가든의 가장 높은 곳,

전망 쉼터로 올라가면 이와 같은 뷰를 보실 수 있어요!

 

나무에 둘러싸여

조용하고 초록초록한 전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마지막 힐링 스팟은 '장미원'입니다.

 

장미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꽃향기가 가득한 장미원을 빼놓는다면 섭섭하죠!



장미원에서는 장미꽃들도 맘껏 구경하시면서

인생 샷과 한 달 치 프로필 사진을

얻어가실 수 있어요ㅎㅎ

 

꽃과 함께 찍는 게 아니더라도

장미원 안 곳곳에 포토 스팟들이

정말 많이 있답니다~



장미성 앞에는 새롭게 마차가 생겼어요!

 

여기서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남겨 보세요!



그리고 마몽드와 함께 꾸며진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하면

이렇게 사진도 인화해준답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기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에도 힐링할 수 있는 곳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날씨가 정말 좋은 요즘 날,

에버랜드에 오셔서 힐링하시고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여러분의 인생샷도 남겨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1.

에버랜드에서 커피와 함께 즐기는 여유!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따사로운 햇살을 가만히 앉아

보내기에는 아쉽게 느껴지는 요즘!


에버랜드에 오기에

딱 좋은 날씨인 거 같아요.




하지만 매년 에버랜드를 갈 때마다

달라지는 체력.. ㅎㅎㅎ


하루 종일 에버랜드에서 보내기에

예전 같지 않은 체력으로 휴식이

필요한적이 있으시지 않았나요?

 

그래서! 오늘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에버랜드의 카페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드릴 카페는

'가든 테라스' 입니다.


가든 테라스는 회전목마로 잘 알고 계신

'로얄 쥬빌리 캐로셀' 옆이자,

포시즌스 가든이 훤~히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문에서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이동하시면 가장 쉽고 빠르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가든 테라스에서는

커피 등 음료와 케이크,

그리고 맥주와 잘 어울리는 소시지,

감자튀김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이 곳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커피와

시원한 에이드와 같은 음료,

그리고 빙수와 케이크 등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앙증맞고

먹기 아까운 깡총 토끼 케이크가

새로 나왔어요~



가든 테라스에는 모 호텔 출신

파티쉐가 근무하고 계신다고 해요~


실력자 답게 축제마다

신메뉴를 기획해 시즌별로

출시하신다고 합니다.


귀여운 토끼 케이크와

보기만 해도 상큼한 하트 모양 케이크가

이번 시즌 신메뉴로 판매되고 있어요 ㅎㅎ



바로 옆 쪽으로 가시면

창가 자리가 마련되어있는데요~



창가 자리에 앉으면

꽃과 봄의 향기가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의 훌륭한 뷰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반대편으로 넘어가시면

더 넓은 자리와 다양한 음식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피자와 볶음밥, 포테이토,

소시지 등과 맥주를 판매하는데

전부 맥주 한 잔과 함께하면

더할 나위 없는 메뉴들이네요!


그리고 가든 테라스의

하이~~~라이트~!

진짜 테라스좌석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가든테라스 가운데로 가시면

유리문이 보이실 텐데요~

문을 열고 나가면~~~



이렇게 탁 트인 테라스에서

에버랜드 풍경을 만끽하며

주문한 음료와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난간에 서서 보면 이렇게

너무나 예쁜 뷰를 눈에 가득

담으실 수 있답니다!!

(꼭 가세요! 두 번 가세요!)



, 가든 테라스의 테라스는

오후 5시까지만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녁에도 에버랜드만의 아름다운

야경과 불꽃쇼를 구경하기에 완벽한

명소인 이 곳에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어플을 통해

스마트예약으로 좌석을 예약해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카페는

'카페 정글캠프'입니다!



카페 정글캠프의 위치는 어디?!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


사파리 월드와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탑승 한 후에 잠시 쉬어가기에도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되는데요!



내부 인테리어가 온통 파릇파릇~

완벽한 정글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

안으로 들어가면 눈도 즐거워요!



카페 정글캠프에서는 음료와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가벼운 한 끼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카페 정글캠프에서는 음료와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가벼운 한 끼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에버랜드 최고 츄러스 맛집

’55 CHU’입니다!



다양한 츄러스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55 CHU 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츄러스를 바로 튀겨주기 때문에

따끈따끈~해서 맛이 끝내줘요!!

 

그 중에서도 저는 오리지날츄오레오

필링츄초코를 가장 좋아하는데

꼭 드셔 보세요노느라 떨어진 당을

가득 충전시켜 주거든요 ㅎㅎㅎ



이렇게 따사로운 요즘 날,

에버랜드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봄나들이도 즐기면서 콧바람 쐬고,


잠시 일상에서 한 발짝 떨어져

여유도 함께 느껴보시며

최고의 휴일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0.

추위에도 끄떡없다! 겨울 에버랜드에서 힐링 스팟 즐기기!


따스한 햇살 아래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는 에버랜드!

 

이국적인 건축물과 쌓인 눈이 한 데 어울려

 겨울왕국에 온 듯한 기분을 물씬 내는데요.


계절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에버랜드지만 

특히 겨울에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겨울이기에 쌀쌀한 기온과

추운 바람이 불 때도 있지만

겨울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힐링 스팟과 방한템이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에버랜드 겨울의

힐링 스팟과 방한템을 만나보시죠!



#사진 찍기 좋은

힐링 스팟을 찾자!



정문에 들어서면

사계절 내내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직트리’가 제일 먼저 반겨줍니다~


사시사철 항상 푸르고

아름다운 매직트리를 보면

들어올 때와 나갈 때

항상 인사해주는 느낌을 받아

 너무 좋은데요!


에버랜드 대표 포토 스팟이자 

연인, 친구 사이를 돈독하게 해주는

힐링 스팟이기도 합니다!

 

 


정문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힐링 스팟!

별빛 동물원입니다~

 

설경과 어울리는

흰색 색깔의 동물들이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며

방문객들을 반기고 있는데요!

 

추운 지방에서 사는 동물 친구들의 포효는

마치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별빛 동물원은 이름에 걸맞게

밤에 더욱 환하고 이름답게 빛나

사진 찍기 좋은 힐링 스팟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른 힐링 스팟을 찾으러

스카이 웨이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봅니다~


스카이 웨이를 타고 내려오면서

에버랜드 풍경을 둘러보고

연인과 함께 오순도순 얘기도 나누면

이것 또한 힐링!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겨울 내내

눈으로 덮인 화려한 조형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옛 명칭인 자연농원답게

조경수들도 곳곳에 심겨져

푸른 겨울왕국의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 일대 조형물들

대부분이 포토 스팟이라는 사실!

 

 

가족, 연인, 친구 할 것 없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 스팟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안락한 실내코스에서

힐링 찾기!


 

신나게 사진 찍고 놀다보면

어느새 쌀쌀한 바람에

몸이 오들오들 떨립니다.

 

그 때

따뜻한 힐링 스팟을 찾으시면 됩니다!

 

에버랜드 곳곳에는

다양한 실내 코스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추운 바람을 피하면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코스로

판다월드를 꼽을 수 있는데요.

이제는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동물인

자이언트 판다!

 

판다를 형상화한 귀여운 포토 스팟에서

예쁜 사진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이언트 판다가

외출을 하였는데요~


눈에 몸을 비비며 재미나게 노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 개장한

미리봄 나비정원 

지금 에버랜드에서 제일 핫한

힐링 공간인 것 같습니다.

 


꽃 핀 넓은 초원에 사는 나비들이

잠시 머물다 가는 쉼터 같은데요~

 

날아다니는 나비들을 가만히 지켜보면

머리나 팔에 살포시 앉기도 합니다!

나비와 친구가 되는 느낌!

 

 

광개토 대왕, 이순신 장군, 첨성대 등

위인과 역사 문화유산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

역사 공부와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실내 힐링 스팟입니다!

 

 

기어VR, 4D극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과거 역사로 돌아가는

재밌는 체험을 꼭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 난방기가 있는 곳을 찾아라!

따뜻한 힐링 스팟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에버랜드에서는 곳곳에 난방기를

배치해두었습니다!

 

주요 어트랙션뿐만 아니라

스낵코너와 산책길까지

에버랜드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난방기는 몇 분만 쬐도 더울 정도로

 강한 열을 뿜어내

추운 몸을 녹이는 힐링 스팟으로

최고입니다!



# 추운 겨울도 두렵지 않다!

에버랜드 방한 용품



추운 몸을 녹이러 들어왔다가

MD상품에 반했다면?!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에버랜드에서는

계절마다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MD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모자, 장갑, 핫팩까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다양한 방한 용품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아기자기한 캐릭터 귀마개입니다.

뭉실뭉실한 귀마개 털 보이시나요?!


빨개진 귀를 보호해주는

귀여운 귀마개~

 


추운 날 시린 손을 보호해주는 장갑!

방한용품에서 빠질 수 없죠~


스마트폰 터치가 되는 장갑으로

기념품샵에서 다양한 색깔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방한모자로

귀여운 캐릭터가 돼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에버랜드의 귀여운 동물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를 본 떠 만든 털모자는

귀와 얼굴을 따뜻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귀여움까지 갖추고 있어

어린 친구들에게 인기 만점인

MD상품입니다!

 


사진으로 담지 못한

힐링 스팟이 정말 많은데요~

추위도 막을 수 없는 에버랜드의 재미!

 

실내에서 진행되는 공연과

저녁 어둠을 밝혀주는 문라이트 포토파티,

환상적인 밤의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까지!!

 

겨울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

겨울 에버랜드, 좀 추우면 어때? 추위를 피하는 꿀팁이 있는데!

수능도 끝나고, 

시험도 끝나고…

방학은 다가오고!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 나오는 에버랜드에 가고 싶지만,

너무 추울까 걱정이시라고요?


걱정 마세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추위를 피하는 저만의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따뜻하게!


에버랜드에 방문하실 때,

“오늘은 어떤 놀이기구를 꼭 타야지!”

“오늘은 어떤 동물을 꼭 봐야지!”도

당연히 좋은 계획이지만,

 

“오늘은 어떤 음식을 꼭 먹어봐야지!”도

굉장히 좋은 계획이 될 수 있어요!

추운 날 따뜻~한 음식이라면

저절로 힐링이 된답니다~

 

오늘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식당은,



에버랜드의 명소! 

매직트리를 정면에 두고,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 자가제면

국수 전문점, 오리엔탈 누들입니다.

 


저는 이 날 얼큰한

육개장 칼국수를 시켰는데요!

육개장 칼국수와 함께라면

꽁꽁 얼어붙어 있던 몸도

사르르~ 녹는답니다!


만약 면보다는 밥 종류를

먹고 싶다, 하실 때는

김치찌개를 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김치찌개 맛집 에버랜드!!!

개인적으로는 제가 가본 어떤 김치찌개집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놀이공원까지 와서 김치찌개를?"

하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한 번 맛보시면 푸짐한 양과 훌륭한 맛에

깜짝 놀라시게 될 거예요~

 


카니발 광장 바로 옆,

‘매직타임’의 

‘돼지고기 김치찌개’입니다!


김치찌개로 유명한

한가람 식당이 잠시 공사 중이지만,

아쉬워 마세요~ 비법이 같아 그런지

김치찌개의 맛은 같아요 ㅎㅎ

 

2인 세트에 18,800원~

사이드 메뉴로 맛있는 떡갈비까지!

이거야말로 혜자로운

추위타파 메뉴 아닐까요??

 

# 따뜻한 MD상품

골라보기!


추워진 날씨에도 패션은

포기할 수 없다! 하시는 분?


하긴 에버랜드까지 왔는데,

인증샷을 빼면 서운하겠죠?


그럴 땐 에버랜드 곳곳에 있는

MD샵에 들러 보세요!

귀엽고 따뜻한 방한상품들이

총출동 해있으니까요!



여름에는 머리띠였지만,

겨울에는 더 진화된

머리띠+귀마개 상품!


귀마개를 평소에 할 일이 없는데,

에버랜드에 오면 귀마개를 한 사람이

많아서 부끄럽지 않아요!

이게 의외로 굉장히 따뜻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따뜻한 동물 모자들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레서판다 모자 착용 샷이에요~

귀엽지 않나요? ㅎㅎ


그리고 에버랜드 MD샵에서는

핫팩을 팔고 있는데요.


아무리 두껍게 껴입어도

으슬으슬할 땐 요게 답이죠! 


등에 핫팩을 붙이고 다니면

저렴한 비용으로 추위에도 끄떡없이

에버랜드를 활보할 수 있답니다!

(신발용도 따로 팔아요!)


물론 맨 살에 붙이면 안되고

안에 입은 이너웨어에

붙여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 곳곳에 마련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에버랜드에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곳들은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물론, 실내 어트랙션과 실내 코스도

다양하지만 오늘은 에버랜드의

"따뜻한 쉼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추운 손님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야외 쉼터의 모습입니다!  

사진 속의 '프랜들리 몽키밸리' 등

에버랜드 곳곳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따뜻한 난로 밑에 있다 보면…

오늘이 겨울인지…봄인지… 

잠이 스르르 올 것만 같은 따뜻함~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장소는,

웬만한 에버랜드의 달인! 이

아니면 잘 모르는 장소인데요,



바로,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

라이프 밸리는 초식동물 사파리인

‘로스트 밸리’ 입구로 조금만 들어오시면,

바로 좌측에서 보실 수 있어요~

 


뚜둥!! 라이프밸리의 최고 장점은, 

별도의 티켓 필요 없이

방문하시기만 하면 따뜻한 음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답니다!


요거 모르는 분 많으시죠?

여기서는 따뜻한 음료도 음료지만,

시설이 굉장히 쾌적하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도

군데군데 마련되어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스마트폰 충전

스팟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곳에 마련된 충전기를 활용해

잠시 충전을 맡겨둘 수 있어요!


물론, 워낙 많은 사람이 다니는만큼

분실 위험이 있으니

시선이 닿는 곳에 앉아서

충전되기를 기다려야겠죠?


각자의 물건은

각자가 책임지고 챙기는 것~

분실은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

기억하세요! 

 


따뜻한 라이프 밸리에서

음료를 주문해 봅니다!


제가 추천하는 건, 핫 초콜릿!

핫 초콜릿을 먹으면 당이 100% 충전~

정말 힐링 제대로 하는 느낌이예요!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음료는 하루당 700잔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답니다!

 

자, 제가 소개해 드리는

에버랜드에서 추위 피하는 꿀팁!

잘 확인하셨나요?


그렇다면, 아름다운

울 에버랜드에서

마음껏 힐링하고 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9.

에버랜드 정원의 매력 속으로 고고!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태윤입니다!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서 식물을 소개한다니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사실 에버랜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식물과 함께한 테마파크였다는 점!!

 

식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테마정원과 스토리

그리고 체험이 가미된 다양한 조경을

지금부터 감상하시죠!

 

#

테마가 있는

에버랜드 정원

 

 

포시즌스 가든에서 볼 수 있는

원예 조경입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40년간 쌓아온 조경과 원예 노하우로

한국의 꽃 축제와 정원 문화를

선도해왔는데요.


조경은 어디에도 내세울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가든을 구경하다

어느새 이솝빌리지와

우주 관람차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

 

사실 이곳은 

이솝빌리지와 우주 관람차를

본 떠 만든 미니어처 정원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작은 나무들과 함게

진짜처럼 꾸며놓았는데요.

 

저도 사진만 봤다면

미니어처라는 상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미니어처를 둘러싸고 있는 나무 종류는

코니카가문비, 소사나무, 은행나무 등

다양했는데요.

 

 

소사나무는

나무 모양이 아름다워 분재용으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코니카가문비는

수형이 원추형으로 매우 단정하여

고급 관상수로 쓰이고
잎을 만지면 향까지 난다고 하네요:)


푯말에는

나무의 이름과 학명, 과까지

자세히 나와 있고

QR코드로 찍어서 보면
나무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책임지는 꽃도

감상 포인트에서 빠질 순 없겠죠?

 

 

화단 정원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팬지꽃입니다!


가든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꽃인데요.

 

내한성이 가장 강한 초화로
식용 꽃으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다음은 장미 천국

라비린스 가든입니다~

 

 

장미 축제가 끝났지만

색색의 장미들을 볼 수 있는데요.

 

가든에 있는 장미 중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는 8종류입니다.


일반 장미보다

향기 지속성이 강하고,

분홍, 노랑, 오렌지 등 독특한 화색을 띠며
병충해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꽃도 QR코드를 통해 정보를 볼 수 있으며

QR코드가 없는 꽃은

푯말을 통해 꽃의 의미, 분류, 색 등을

알 수 있습니다.

 

‘rosa peace’ 라는 장미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장미로

평화를 기원하는 꽃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꽃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QR코드 또는 푯말을 통해

보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plant topia-

 

에버랜드에서 운영하는

플랜토피아 홈페이지입니다!

앱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한데요~

 

QR코드를 통해 식물도 알 수 있고

이름 검색도 가능하니

꼭 한번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날은 비가 내리고 난 직후라 그런지

가든 내에 꽃과 풀 향이 가득했는데요.

 

정신없이 어트랙션을 타고 난 후

머리를 식히기 위해 방문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신비한 연못의 비밀

'님프 가든'

 

 

님프 가든은

물의 요정 ‘님프’가 살고 있는

신비한 연못인데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사랑의 꽃을 피워

사랑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준다고 합니다.

 

 

님프 가든에서 자라는 빅토리아 수련의 잎은

최대 지름 150cm까지 자라며
다 자란 수련 잎에는

어린 아이가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원반 모양의 커다란 수련을 밟고

징검다리처럼 건너고 싶다는

상상이 들 정도로

아름답고 신기했습니다!

 

 

15가지의 수생 식물들이 한데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한데요.

 

커다란 담수 식물들이 예쁘게 꾸며져

정말 요정이 살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다양한 나무와 꽃!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된

기분이었는데요.

 

올라가면서 펼쳐진 수국길도

팝콘처럼 하얀 꽃망울을 터뜨려

꽃길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꽃 축제와

정원 문화를 선도한 에버랜드가

앞으로 어떤 스토리와 체험을 통해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22.

에버랜드 글램핑에서 힐링한 하루!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외출하기가 두려워지는 요즘인데요.


에버랜드에는 따스한 공간이 많아서 걱정 없이 자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에버랜드에 올 때마다 늘 봐왔던 곳인데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어요. 바로 글램핑 힐 체험존!


연말을 좀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 친정엄마와 함께 글램핑에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1. 글램핑은 어디에 있나요?



유러피안 어드벤처 퍼레이드길 지나가다 보면 버거유럽 맞은편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레니, 라라를 본 적 있으신가요? 그 위쪽으로 계단이 있어요.



그 위로 '스푸키 펀 하우스'와 '우주전투기'가 보이는 곳 사잇길을 보면...



에버랜드 '글램핑힐'이 보인답니다.



드루와드루와~ 서둘러 가는 아들.


에버랜드에 캠핑 공간이 있다니 정말 놀라워요. 아이 좋아라 ^^



2. 글램핑힐 예약, 요금,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실 수 있고요.


혹시 예약을 못 하고 오셨는데 즐기고 싶다면 예약 잔여분은 현장에서 당일 예약이 가능해요.(BBQ는 당일 예약 불가, 카바나만 대여 가능)


Experience 패키지(평일 14만 주말 17만)와 Cabana 패키지(평일 8만 5천)가 있어요.


Experience 패키지는 카바나 1동 대여와 글램핑힐 체험키트, 어트랙션 Q 패스, 주토피아 보물섬 공연 후 주연 동물과 사진 촬영 1회, 츄러스 교환권 2매의 혜택이 있고요.


Cabana 패키지는 평일에만 예약이 가능한데, 카바나 1동 대여와 글램핑힐 체험키트(화분 만들기), 츄러스 교환권 2매가 제공돼요.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9시 30분인데요. 계절에 따라 변경이 될 수 있으니 예약 후 확인해주세요.



입장하면 오른편에 보이는 안내소를 찾아주세요. 캐스트 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는데요,



예약 확인 후 글램핑힐 전용 목걸이를 주세요. 외부로 나가고 다시 들어올 때 확인한답니다.



내부에 들어가 보니 9개의 글램핑 힐이 있었어요. 그 가운데에는 드림 트리가 있더라고요.


꿈을 이루어 주는 80년 된 느티나무라고 해요. 새해 소원도 빌어보세요.^^



우리가 배정받은 곳은 9번 위치에요.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3. 글램핑힐 내부 



예약하고 방문하니 내부를 따스하게 난방해 놓고 기다리고 계셨어요.


들어가자마자 따스한 공기에 기분이 절로 좋아지더라고요. 내부에 소파가 여러 개 있었는데요. 약 10명 내외가 충분히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보였어요.



가지런히 정돈돼 있는 방한 실내화가 보이고,



글램핑힐 안내서와 화분 만들기 체험키트, 난방 조절 리모컨, 티슈가 보이네요.






문의사항 있을 경우 전화로 인터폰 할 수 있고, 아래에는 금고가 있어 글램핑힐에서 머무르다 어트랙션 타러 갈 때 귀중품을 보관해 두고 몸만 가볍게 다녀왔네요.



아늑한 공간이니 주전부리하기 좋잖아요. 냉장고가 준비되어 있어 보관하기 좋고요.



블루투스 오디오가 설치되어 있어 스마트폰으로 연결해 음악 듣기 좋았어요.



4. 글램핑힐 이용 고객 무상 대여 리스트



특히, 글램핑힐 이용 고객 손님에 한해 기어360 카메라와 기어 VR, 갤럭시 탭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에요. 

(카바나별 각 기종별 1대 대여 가능, 무료 와이파이)



보드게임도 대여해줘요. 놀고 다시 안내소 가서 교환하고 여러 번 바꾸어 놀았는데요.


아들이 무척 즐거워했어요. 그 사이 난 티타임 ^^



따스한 담요도 대여해 준답니다. 여기가 천국. 메인 소파가 명당이에요.ㅎㅎ


제일 따스하고 포근포근 ^^ 담요 덮고 엄마랑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었네요.



5. 나만의 공간 즐기기



어트랙션 즐기며 한참 놀다가 복잡한 공간에서 잠시 벗어나 글램핑힐 안으로 들어오면 여기가 천국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식사도 근처 버거유럽 카페에서 포장해 와서 글램핑힐 안에서 여유롭게 먹었답니다.



배 두들기며 잠시 휴식. 딩구르르르~~~~~~



6. Sunset BBQ 체험상품



글램핑 뒤쪽에 바비큐라고 쓰여있는 곳 보이죠. Sunset BBQ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Experience 패키지나 Cabana 패키지를 이용하는 경우 추가 예약이 가능해요. 저녁에 바비큐 파티~ 정말 기대되네요.^^



7. 로맨틱한 글램핑 야경



요즘은 6시 전후만 돼도 금방 어두워지죠. 즐겁게 시간 보낸 사이 글램핑에도 밤이 찾아왔네요.


저는 동그란 전구 불빛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옆에서 바라보면 우주 전투기가 붉은 조명으로 아름답게 빛나고, 에버랜드의 최고 명당이 바로 여기네요.



글램핑 뒤에서 바라본 유러피안 어드벤처 모습. 멀리 로맨틱 타워 트리까지 보이죠.


너무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밤이네요. 글램핑힐에서 따스하고 힐링 되는 하루 느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

에버랜드 힐링 데이트 코스를 찾아서

어트랙션만을 즐기기엔 재미난 것이 참 많은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비롯해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몽키밸리' 등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고요. 포시즌스가든, 장미원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꽃들은 가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고 휴대폰이나 카메라를 꺼내게 하지요.


저도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가든과 다양한 힐링 데이트코스를 찾게 되었는데요! 

 

저만 알고 있기엔 아까운 곳들이 많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에버랜드 정문에는 일행을 만나기에 가장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커다란 나무! '매직트리'입니다.

 

'매직트리'는 그 이름에 걸맞게 사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해요.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대형 트리로 변신했습니다.

 

이 나무는 멀리서 봐도 예쁘지만 가까이서 보면 더 재미있는 것들이 숨겨져 있는데요!

 

나무 기둥 곳곳에 진한 갈색으로 칠해져있는 손바닥 모양, 하트 모양 등에 손을 대면 시즌마다 다른 소리가 울려퍼진답니다^^

 

 

'매직트리'를 지나서 쭉 가다 보면 여러 트리들이 모여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를 만날 수 있어요. 

 

화분 바로 위의 빨간 꽃은 '포인세티아'라고 하고요, 그 위에 보이는 녹색 나무는 '에메랄드측백'이라고 해요.

 

 


거기에 장식까지 화려하게 되어 있어, 두 식물 모두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업업~ 시켜줍니다 :) 특히 밤에 보면 정말 정말 예쁘다는 거!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 '판다월드'로 갈 수 있는 내리막이 있어요.



이 곳 또한 힐링을 즐기기에 좋은 산책코스입니다. 

 

오른편에는 판다를 상징하는 대나무가 있어요. 바람이 불면 싸~ 이런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색적인 경험이라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맹수사', '씨라이언 스타디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판다월드 앞에서 길이 두 갈래로 나뉘는데요. 정면으로 보면 길이 조금 가파지만 빠른 길이 있고,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천천히 돌아내려갈 수 있는 완만한 길이 있어요. 



'맹수사'가 보이네요. 사자가 생각에 잠겨있는 것 같아요.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 있으면 저도 저렇게 생각에 잠길 것 같은 느낌!

 

그 위엔 언제나 푸른색을 띠는 소나무가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힐링스팟을 한 곳 소개할게요. 이곳은 에버랜드의 속 작은 연못이 있는 정원입니다. '카니발광장'에서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지역'으로 갈 때 만날 수 있어요.


이 곳에서는 사계절의 변화를 잘 느낄 수 있어 더 좋더라고요. 탁트인 모습에서 마치 유럽의 어느 공원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말이지요.



또 다른 한 곳이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포시즌스가든'을 볼 수 있는 이 곳의 이름은 '차이나문'입니다~

 

짜장면을 맛볼 수 있는 '차이나문'에서 바라본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 멋지지 않나요?

 

바로 옆에 '가든 테라스'라는 카페도 있어서 식사 후 디저트까지 한 방에 해결이 가능한 점도 정말 좋아요.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기존 '포시즌스 가든'에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이 오픈했습니다. 눈 위에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사이사이로 난 작은 길을 천천히 걸어가며 여유를 즐겨보아요.



저 멀리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단장한 '로맨틱 타워 트리'가 보입니다. 26m나 되는 크기로 엄청 큰데 멀리 있어서 그런지 지금은 바로 앞에 있는 하얀색 트리가 더 커 보여요.





알록달록 전구와 함께 있으니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이 더 따뜻해 보입니다.



다양한 장식이 달린 터널에서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터널을 통과할 때마다 내 마음도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 구석구석 나 있는 길로 다니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 제대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타이밍을 잘 맞춰서 사람이 없는 길을 찾아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로맨틱 타워 트리'! 가장 위에 있는 별의 크기만 해도 3m라고 하네요. 트리 내부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 


바로 앞에 포토존이 마련돼 있습니다.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보아요.



이곳은 '러브랜턴 터널'입니다.

 

연인과 함께 왔다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작은 랜턴 안에는 사랑의 편지가 들어있어요. 형형색색의 랜턴이 배경이 되어주니,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날씨가 춥다면, 이곳에 들어와서 잠깐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겠어요.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 이번에는 '뮤직가든'으로 이동해봅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산책로, 항상 음악과 함께 합니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빙글빙글 산책로를 따라가 봅니다.

 


이 곳에 있는 다양한 나무, 식물도 볼거리입니다. 에메랄드측백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나무들을 만날 수 있어요.



 

에버랜드에서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뮤직가든은,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멋진 산책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데이트하다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 위기 상황에 직면했을 때, '뮤직가든'에서라면 좀 더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ㅎㅎㅎ 



동심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곳! 이곳은 '이솝빌리지'입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함께하는 곳이지요.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며 추억의 동화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겠어요. 



한 편의 동화를 만날 수 있는 곳. 주인공이 처한 모습을 직접 재현해 놓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숲속 산책로'입니다. '썬더폴스'를 크게 반 바퀴 도는 코스로 마련된 숲속 산책로, 에버랜드 안에 숨겨진 공간 중의 하나기도 합니다.

 

숨겨져 있던 산책로가 20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하니 뭔가 신비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만 같아 설레요 0_0



산을 오르고, 길을 걸으며 이제까지 못한 이야기도 함께할 수 있어요. 초겨울이지만 아직도 노란색, 빨간색을 뽐내고 있는 단풍도 함께 즐기면서 말이지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추운 날씨일수록 마음만은 더 따뜻해지고 싶으시다면!

 

에버랜드에 있는 다양한 산책로, 힐링포토스팟에서 마음의 여유를 즐겨보아요. 함께 사진을 찍어도 좋고요.


다양한 이야기, 산책로, 힐링 데이트 코스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함께하는 에버랜드로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31.

열일한 직장인들이여, 에버랜드에서 힐링하라!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 졸업 후 회사에 입사한지 막 한 달이 되어가는 신입 사원입니다. 박수! (짝짝)

 

 

금요일 저녁만 되면 두근두근하는 마음!

 

모든 직장인 분들은 공감하실 것 같아요 :D

 

 

열심히 일을 해온 나에게 힐링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저.. T-T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힐링을 하고자 출발했습니당!

 



 

직장인에게 잠은 필수!

 

힐링이 목적이기 때문에 꿀..을 포기할 수 없었어요.

 

그렇게 푹자고 도착하니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면서 노을이 예쁘게 지고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는 밤이 더 예쁜거 아시죠? >_<

 

 


 

 

할로윈을 맞이해서 여기저기서 귀여운 음식들을 너무 많이 팔았어요T-T

 

귀엽지 않나요? '꼬마유령 어묵탕'이라니..!


 


 

제 마음 속의 교주, 치느님!의 친척 닭강정님도 보이시네요.

 

이름하야 '할로윈 매콤닭강정'!!!!

 

닭느님은 항상 옳다는 거 아시죠? 

 

정말 먹고 싶었지만 사실 저희는 먹으려고 노리고 온 게 있기 때문에!

 

오늘만 잠시 한 눈 팔겠습니다 ㅜ__ㅜ

 



 

할로윈을 맞이해서 '호러 빌리지'는 더 음산했어요 T-T

 

무서운걸 잘 보지 못해서 덜덜 떨며 들어갔는데 즐기러 오신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분장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서 방심하고 있다가 깜짝깜짝ㅋㅋ

 

친구는 무서운 걸 즐기는 사람이어서 즐거워 하더라고요(대단하다)

 

 

그럼 지금부터 진짜 '직장인 힐링기 in 에버랜드'를 시작하겠습니다 >__<

 

 


1. 시원한 맥주와 근사한 전경



 

호러빌리지 안엔 요렇게 귀여운 해골 주방장님이 맞이해주는 가게가 있답니다 


:D 이 정돈 무섭지 않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제가 이 곳에 온 목적!!!

 

'고스트 어묵 우동 세트''할로윈 내장 피자'

 

 

 

 

 

그리고 '애플맥주'까지!!!

 

꺄아 소리 질러!!!! (너무 신나서 느낌표 주체가 안 되네요..하하)

 

 

술을 워낙 좋아해서 맥주라면 환장하는데 에버랜드엔 맥주 파는 곳이 정말 많아요.

 

 

직장인들이 힐링하기 딱이라는 거~

 

요즘 혼술이 유행이라는데 에버랜드에서 '혼놀 + 혼술' 을 즐겨보시는 것도?0__0

 

 

저는 이번에 친구가 자몽을 별로 안 좋아해서 '애플맥주'만 마셨는데 다음엔 꼭 '자몽맥주'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시원한 맥주를 따라주시는 빛나는 모습!!!

 

장갑까지 끼면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짜잔! '할로윈 내장 피자'가 나왔습니다ㅎㅎ 귀여워..!

 

이렇게 귀여운 내장 보셨나요..ㅋㅋㅋ 

 

 

어묵은 SOLD OUT 되어서 먹지 못했어요..쥬륵..T-T..

 

사실 피자도 마지막 남은 걸 어렵게 겟 한거여서.. (에버랜드의 먹거리 인기란..!)

 

바삭하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바삭하고 무엇보다 맛있었어요!!(엄지 척)

 

원래 두 개 사려고 했는데 없는 게 아쉬울따름..!

 

 

다음에 자몽맥주와 어묵을 챱챱하러 꼭 다시 와야겠어요!


 


 

맥주는 요렇게 귀여운 컵에 따라주신답니다.

 

너무 귀엽죠? 


잔에 주게 되면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게 계속 마셔야할텐데...

 

이렇게 깔끔하게 컵에 나오니깐 에버랜드 구경을 하면서 들고 다니며 마셔도 될 것 같아요 :D

 



 

맛있어서 정신없이 마시는 중..ㅎ

 

'애플 맥주' 정말 맛있었어요! 최고!

 

사과랑 맥주가 서로 안어울리지 않을까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달짝지근하면서 맥주 고유의 탄산도 톡톡 터지는데 너무 달지만도 않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저랑 친구에겐 딱이었죠ㅎㅎㅎ

 



 

요렇게 많은 분들이 에버랜드에서 힐링을 하고 계셨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한장 찍어봤습니다ㅎㅎ

 

 

유럽느낌 물씬~ 앉아서 맥주 한잔하기 딱인 분위기!

 

분위기에 취하고~ 음식 맛에 취하고 @.@

 

 


2. 공포 체험!



 

사실 친구가 무서운 걸 정말 좋아해서 '호러 사파리'를 꼭 가자고 했지만 저는..엄청난 쫄보여서 포기..

 

 

무서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러 사파리'도 추천드려요!

 

재밌긴 진짜 재밌었어요ㅋㅋㅋ

 



 

저 정돈 무섭지도 않다! 하시는 분들은 '호러메이즈'를 추천드려요 :D 


 

물론 저는 들어간지 1분만에 나오는 사태가 생겼지만^^..

 

같이 간 친구는 혼자 완주를 했습니당..ㅎㅎ

 

처음에는 저게 뭐가 무섭냐고하더니

 

아주 소리소리 지르면서 출구에서 튀어나왔던 그 모습이 아른아른..

 

 

스트레스는 소리지르면서 푸는 게 진리죠!

 



 

할로윈 맞이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분장을 하고 계셨어요.

 

꺄르륵~ 좋아하면서 같이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3. 놀이기구타고 스트레스 풀기!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기구를 타면서 시원하게 소리 지르는 것!

 

 

에버랜드의 최고의 놀이기구라 칭송받는 'T익스프레스'를 탔습니당ㅎㅎ

 

떨어질 때 만세 자세로 떨어졌더니 정말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한 번에 날려버린 기분~

 


 

4. 'ALPINE CARNIVAL'에서 친구들과 내기 한판!



 

'호러메이즈' 옆 혹은 'T익스프레스' 앞쪽에 위치해 있는 'ALPINE CARNIVAL' 입니다!

 

뭘 하는 곳일까요?

 



 

바로 바로 친구들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가득한 곳!

 

태어나서 처음해보는 게임들이어서 같이 하는 사람들도 신기해하고 재밌어하는 곳이죠.

 



 

다정하게 아빠와 아들이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빠 화이팅!

 



 

어린 아이들도 굉장히 즐거워하더라구요 :D


 


 

제가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ㅋㅋㅋ

 

고릴라가 입을 열 때 입 안에 공을 넣는건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모두들 신나서 넣어봐! 넣어봐! 하고 응원을 하고 있더라구요.

 

올림픽인줄...0__0


 


 

렇게!

 

태어나서 처음 보는 다양한 게임들이 있습니다+_+

 

저도 친구와 내기를 한 판 했는데 중독성이 장난 아니어서 계속 하고 싶더라구요ㄷㄷ

 

결국 져서 아이스크림을 사야했지만..쥬륵..



 

5. 빠질 수 없는 코스, 오락실


 


 

저랑 제 친구들은 게임하는걸 워낙 좋아해서 오락실을 지나가면 몸이 근질근질하더라구요+_+

 



 

특히 에버랜드 오락실은 없는게 없는 곳!

 

농구를 한 판 하고 자동차 운전을 해주면 꿀잼!

 

오락실은 갈때마다 사람이 굉장히 많아요. 바글바글~



 

6. 인생 사진 찍기!



 

에버랜드는 밤이 정말 예뻐요 T-T

 

감탄이 나올 정도로 반짝반짝하고 너무 예뻐!

 

항상 풍경 사진만 찍다가 친구들끼리 서로 인생 사진을 찍어주자고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ㅋㅋㅋ

 


 

서로 예쁘다고 난리난리!

 

오랜만에 예쁜 사진 찍으니깐 기분도 좋고 예쁜 곳에 있으니깐 힐링이 되더라구요*_* 


 

놀이공원은 항상 놀이기구를 타야한다고 의무처럼 생각해왔던 저..

 

이번에는 힐링하자! 쉬면서 즐겨보자! 했더니 정말 여러 방법으로 즐길 수 있더라고요.

 

제대로 힐링된 기분+_+!

 

 

직장인 여러분, 회사에서 지친 마음 에버랜드와서 힐링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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