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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세 가지 낭만 즐기기

 

 

"눈 올 때 눈 맞으며 즐기는 물놀이"

 

캐리비안 베이가 '여유와 낭만으로 즐기는 물놀이'를 테마로 본격적으로 겨울시즌을 시작합니다.


겨울시즌의 캐리비안 베이의 장점은 크게 3가지로,

 

① 타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②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만끽하는 겨울 정취의 낭만,

겨울 시즌 할인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등 입니다.

 

첫째, 겨울철 캐리비안 베이에는 여유와 낭만이 있습니다.

 

 

 

먼저,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슬라이드와 실내파도풀, 다이빙풀 등 '실내 아쿠아틱 센터' 내 운영되는 다양한 시설들을 타 계절에 비해 한층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실내외를 오가며 튜브를 타고 즐기는 유수풀, 마음 놓고 안전하게 즐기는 유아 전용 키디풀 등의 놀이시설도 즐길 수 있으며,

 

스파와 사우나, DIY뷰티샵과 같은 뷰티시설, 버거 전문 패스트푸드를 맛볼 수 있는 식음시설도 갖춰져 있습니다. 게다가 아쿠아틱 센터 실내 온도를 항상 약 29℃로 유지하고 있어, 겨울 물놀이를 보다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으시나요?^^

 

둘째, 한 겨울 내리는 새하얀 눈을 맞으며 따뜻한 물 속에서 즐기는 낭만과 여유로움! 

유유히 캐리비안 베이를 감싸고 흐르는 실외 유수풀은 이용객들에게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설경을 바라보며 겨울을 즐기는 이색적인 힐링 타임을 선사합니다.^^

 

 

또한, 노천 온천의 분위기를 연상케하는 바데풀은 강한 물살을이용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수중 피트니스 시설로, 겨울 정취를 즐기며 건강과 재미 모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파 빌리지'는 스파 시설이 구비된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로 가족단위의 손님과 연인들이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기는 이색적인 나들이나 데이트 명소로 적합합니다.

 

 

그 뿐 아니라, 물의 흐름을 이용해 마사지, 지압, 물리 치료 등의 효과가 있는 최첨단 스파가 빌리지 안에 마련되어 있는데요.^^ 내부에는 TV, 냉장고, 화장대, 락커 등의 편의 시설도 함께 구비되어 있는데, 평일과 주말 모두 종일 10만원, 오후 시간(14시∼마감) 이용은 6만원에 대여할 수 있으며, 잔여가 있을 경우 1시간 단위(4만원)와, 30분 단위(2만원)로도 대여가 가능합니다.


셋째, 겨울철 특별 할인 프로모션으로 보다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겨울 시즌에만 진행되는 할인 프로모션과 현장 참여 이벤트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를 찾게 되는 또 다른 요소인데요.^^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본인에 한해 50% 할인(17,5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용인·수원·화성·성남·광주(경기) 등 인근지역 주민에게도 약 40% 할인(21,000원) 혜택을 제공합니다.

 

 

겨울 시즌에 특화된 '동계시즌권'도 판매합니다! 대인 8만원, 소인 6만원이면 캐리비안 베이를 내년 3월 2일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1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에버랜드 연간회원 센터에서 판매됩니다.

 


또한, 12월 29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내 해적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어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에버랜드 이용권(2매)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펼쳐져 더욱 재미를 더할 예정이랍니다!

 

※ 캐리비안 베이 운영 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 주말 및 공휴일 09시 30분부터 18시까지이며, 변경의 여지가 있어 방문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