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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보도자료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97건)

삼성물산, '에버스케이프 포럼 2018'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시티'의 트렌드와 전망을 알아보는 '에버스케이프 포럼 2018(Everscape Forum)'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 스마트 퓨처'를 주제로 정책 개발기관, 학계 전문가, 업계 종사자 및 학생들이 참가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우리 생활에 밀접한 조경사업과 테마파크(에버랜드), 워터파크(캐리비안 베이)를 운영하는 업의 특성을 반영해,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스마트시티는 AI를 포함한 첨단 IT 기술을 도로나 건물 등 도시기반 시설에 접목해 정보를 얻고, 이렇게 습득한 정보를 교통, 환경, 관광,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도시의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우리의 미래 모습이다.

 

자동차 자율주행 시스템이나 환경오염 감시 같은 기본적인 도시 시스템부터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공원, 레저시설 등 여러 분야에 적용된다.

 

이번 포럼에는 스마트시티 관련 국내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를 고민하고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서울대 환경대학원 전상인 교수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도시 공간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한밭대 도시공학과 이상호 교수, 국토연구원 스마트 녹색도시센터장 이재용 박사, KT융합기술원 임장미 상무 등이 스마트시티를 통한 변화상과 구축 전략을 강연한다.

 

이어서 서울대 조경학과 배정한 교수,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진양교 교수, 서울대 환경대학원 김세훈 교수, 과학기술정책 연구원 성지은 박사가 출연해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미래 방향'에 대해 참가자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포럼 홈페이지(www.everscapeforum.com)에서 선착순 300여명을 모집한다.

 

국내 조경 산업을 선도해 온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40여 년간 쌓아 온 에버랜드의 조경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 서울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양재천 복원 등의 조경 공사를 성공리에 진행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조경 사례로 선정돼 경기도 시흥시 유공시민상,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등을 수상했으며 올해 중국 상하이 '국제 꽃 박람회' 정원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조경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조경 브랜드 '에버스케이프'를 론칭했으며, 지난 8월에는 도시정원과 IT 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조경 디자인 공모전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8'을 개최하기도 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에버랜드가 올 연말을 더욱 환상적이고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특별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선보인다.


지난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46일간 펼쳐지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는 티익스프레스, 롤링엑스트레인,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찍부터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산타, 루돌프, 트리 등 눈부시게 블링블링한 황금빛 조형물들을 만나다 보면 그 어느 곳에서도 느껴 보지 못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져 들 수 있다.



【 블링블링 황금빛으로 물든 크리스마스! 】



먼저 축제 메인 무대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매직가든은 모든 것이 마법처럼 반짝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매직가든에는 6미터 높이의 눈사람 트리를 비롯해 루돌프카, 열기구, 달 모양 벤치 등 거대한 황금빛 포토스팟이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올 연말을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특히 가든 중앙에는 산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루돌프를 주인공으로 한 '루돌프 빌리지'가 마련돼 있는데,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선보인다.


루돌프 빌리지에는 산타가 사는 '산타 하우스'도 꾸며져 있어 12월 3일부터 아늑한 분위기의 산타하우스 실내에서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또한 에버랜드 정문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페어에서는 기린, 코끼리, 표범 등 다양한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을 만날 수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전시 규모가 2배 정도 늘어나 물개, 펭귄, 레서판다 등 14종 8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을 만날 수 있는데, 대형 골드 트리들과 함께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황금빛으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이 외에도 매직가든과 장미원 사이 신전분수에 위치한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로맨틱 타워트리에서는 매일 밤 화려한 트리 점등이 펼쳐지며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 신나게 춤추며 즐기는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 축제의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60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추천한다.


16일부터 매일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클로스, 눈사람, 장난감 병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카니발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쁜 산타 마을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댄스 공연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이 매일 2회씩 펼쳐지고, '블링블링 위시타임'에서는 크리스마스 요정들이 거리로 나와 손님들과 함께 춤추고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미디어파사드,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매직가든에서 펼쳐져 매일 저녁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 맛과 멋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맞아 루돌프, 트리, 눈사람 등을 테마로 한 귀엽고 앙증맞은 특선 메뉴 30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카페정글캠프에서는 리코타 치즈와 뿔 모양의 쿠키를 활용한 '루돌프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눈사람 모양의 빵에 따끈한 스프를 곁들인 '스노우맨 양송이 스프'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알프스쿠체에서는 눈사람 모양 그릇에 튀김우동과 볶음밥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눈사람 튀김우동'을, 가든테라스에서는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인 로맨틱 타워트리 모양을 본뜬 '골든타워트리 볶음밥'을 대표 메뉴로 준비했다.



딸기쏙쏙 눈사람 케이크, 꼬마눈사람 케이크, 산타모자 케이크, 루돌프 케이크 등도 크리스마스의 허기진 배를 채울 간식 메뉴로 손색이 없다.


한편 루돌프 빅헤드 모자, 판다 루돌프 쿠션, 레서판다 눈사람 인형 등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양하게 디자인된 캐릭터 상품과 방한 아이템 등 겨울 신상품 30여종도 출시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한층 설레게 한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귀·난치질환 가족 1천여명 에버랜드 가을 나들이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4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 1천여명을 에버랜드에 초청해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에버랜드에서 열린 '희망나눔 페스티벌'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지난 2004년부터 15년째 이어 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오랜 투병 생활에 지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시간이 되도록 준비한 행사다.

 

올해까지 누적으로 1만 2천여명이 함께 했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하고 동물들과 교감하며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에버랜드는 이 날 전국에서 온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교통편부터 에버랜드 이용권, 식사 등 경비 전체를 제공했다.

 

희귀·난치성 질환은 원인 불명의 질병으로 전국에 약 50만명이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은 어린이들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아 건강보험 적용이 어렵고, 치료와 재활 등에 많은 비용이 들어 환자와 가족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2004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어린이 970여명에게 의료비, 장학금, 재활치료비 등으로 36억원을 전달했으며, 환아들의 자신감 향상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는 '희망의 소리 합창단'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2014년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캐리비안 베이, '따끈따끈' 물놀이로 건강하게 '힐링'

에버랜드 리조트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이번 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옴에 따라 초겨울 이색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겨울철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풀장의 온도가 30℃ 이상으로 유지돼 온(溫)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노천 스파 등 따뜻하고 건강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먼저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등 스릴 넘치는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스파, 아쿠아틱 카바나, 릴렉스룸 등 휴식 공간까지 갖춰진 실내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겨울에도 추위 걱정 없이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실내 파도풀에서는 찰랑대는 인공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으며, 퀵라이드에서는 맨몸이나 튜브를 이용해 4가지 슬라이딩 코스를 완주하며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과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인 스파 빌리지, 아쿠아틱 카바나도 운영돼 이색 힐링 공간으로 인기 만점이다.



이외에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얕은 수심에서 안전하게 물놀이와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키디풀을 추천한다.


겨울이라 실내에서만 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캐리비안 베이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겨울에도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며 야외 전 구간을 운영해 550미터 유수풀의 매력에 푹 빠지기 좋다.


특히 하얗게 눈 내리는 날,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물 속에서 튜브에 몸을 맡긴 채 떠다니며 구경하는 설경 체험은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다.


야외 유수풀 주변에는 36∼40℃의 뜨끈뜨끈한 수온을 유지하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들이 마련돼 있어 마치 낭만적인 노천온천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그 중에서 바데풀은 강한 물살을 이용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수중 피트니스 시설로,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면 그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릴 수 있다.


한편 제휴카드, 학생할인 등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어 알뜰하고 재미있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고 싶다면 지금이 적기다. 

 

자세한 이용방법과 운영 일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능 수험생 모여라" 에버랜드 특별 이벤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치열한 입시 준비로 스트레스가 많았을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모든 수험생에게 수능일인 11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한 달간 최대 64%의 특별한 가격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뉴트로(new-tro) 컨셉의 어트랙션 페스티벌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평일에 방문하면 2만원, 주말에는 2만2천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오후 2시 이후에 방문하면 우대 혜택이 더 커져 1만6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파도풀, 슬라이드 등 짜릿한 실내 놀이시설과 따뜻한 야외 유수풀을 전구간 운영하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락커 포함 1만5천원에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수험생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특히 수능 수험표를 지참하고 '라시언 메모리엄' 상품점에 방문하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갤럭시 노트9,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로봇VR·자이로VR 이용권, 판다 인형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수험생 대상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돼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아이템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찍은 인증샷을 이벤트 해시태그를 달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선물한다.

 

 

또한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기간 큰 인기를 모았던 '호러메이즈'를 수험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11월 18일까지 일주일 더 특별 연장 운영한다.

 

호러메이즈는 미로형 공포체험 존으로 10여분간 극강의 공포감에 몰입해 비명을 지르다보면 길었던 수험 생활의 스트레스가 훌훌 날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수험생 대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입시 준비로 인한 답답한 마음을 뻥 뚫고 싶다면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를 맞아 1960~70년대 레트로 테마존으로 변신한 락스빌 지역에서 스릴 어트랙션 '1+1 스페셜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1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축제 기간 동안 락스빌 지역 스릴 어트랙션 3총사인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를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이벤트로 평소보다 스릴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IT 테마파크 변화 '가속'

 

 

# 에버랜드 IT 서비스, 고객 체험 사례

   

경기도 용인에 사는 주부 정 모씨는 초등학교 3학년인 딸이 동물을 좋아해 에버랜드를 종종 찾아 사육사가 들려주는 호랑이 생태 설명회를 듣곤 하지만, 지난 주말에는 하루에 2∼3회 있는 생태 설명회 시간을 맞추지 못해 서운해 하는 딸과 함께 발걸음을 돌릴 뻔 했다.

 

그러나 본인의 스마트폰을 호랑이사 앞에 설치된 체험 키트에 갖다 대니 호랑이 생태설명회 모습이 영상으로 재생되며 영상을 통한 간접 체험으로 딸에게 체면을 세울 수 있었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김 모씨는 동료들과 에버랜드를 찾았다. 평소에는 정문 앞 매표소에 줄을 서 종이로 된 표를 구입 후 게이트 직원의 검표를 거쳐 입장했지만, 이 날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사전 구입한 모바일 이용권을 게이트에 체크만 하고 입장했다.

 

또한 모바일 이용권에 있는 '레니의 럭키 찬스' 기능을 사용해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등 에버랜드의 인기 시설을 사전 예약 후 탑승함으로써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여 모처럼의 여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에버랜드가 올해 들어 어트랙션, 고객서비스 등에 최신 IT 기술 접목을 속속 늘리며 IT 테마파크로의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테마파크에서 느끼는 비일상적 체험을 강화하고 더욱 차별화된 경험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IT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첨단 IT 기술들의 상용화 시범장(테스트베드)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삼성 갤럭시 프렌즈' 서비스 론칭

 

에버랜드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삼성 갤럭시 프렌즈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방문 고객들이 에버랜드 전역에 설치된 약 100개의 삼성 갤럭시 프렌즈 체험 키트에 스마트폰을 태깅하면 해당 지역의 주요 콘텐츠와 특화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만나 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다.

 

 

일례로 상품점 앞 키트에 태깅하면 매장 인기 상품 리스트, 가격, 상품 시연 동영상을 볼 수 있고, 동물원에서는 해당 동물 특성 및 정보와 사육사의 생태 설명회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문이나 안내센터에 마련된 키트에 태깅하면 휴대폰 잠금 화면을 최장 12시간 동안 에버랜드 테마 이미지로 변경할 수 있어, 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테마파크에서 새로운 경험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버랜드는 지역별 테마·특성과 고객들이 자주하는 문의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컨텐츠들을 구성했으며, 이 서비스를 확대 도입해 고객 이용 편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에버랜드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 워치 전용 앱도 선보였다. 전용 앱에 에버랜드 이용권을 등록하면 갤럭시 워치에서도 운영 정보와 어트랙션 대기시간, 공연 일정 등을 확인 할 수 있게 돼 보다 스마트한 이용이 가능해진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IT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에버랜드 곳곳에서 '삼성 갤럭시 프렌즈 보물찾기' 행사를 개최한다.

 

'보물찾기'라는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추억의 놀이에 IT 기술을 접목한 이벤트로, 뮤직가든에 숨겨진 체험 키트를 찾아 태깅하면 복불복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 사용자를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도 10월말부터 진행 중이다.

 

갤럭시 워치의 만보기 기능을 활용해 에버랜드에서 3천 보를 걸을 때마다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가 생기며, 당첨 시 각종 식음, 상품 쿠폰을 증정한다.

 


# 종이로 된 이용권이 사라진다? 모바일 이용권 제도 운영

 

 

에버랜드는 기존 종이로 된 이용권을 모바일 앱을 활용한 이용권 방식으로 변경했다.
  
에버랜드 앱에 등록된 모바일 이용권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용권 구입부터 게이트 입장, 놀이시설 탑승 예약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종이 이용권 분실 우려도 없애고, 공연일정, 대기시간을 포함한 에버랜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체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특히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대표적인 예가 '레니의 럭키 찬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에버랜드 입장 후 30분마다 생기는 '에버 파워'를 모아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등 어트랙션 탑승과 각종 공연을 사전 예약할 수 있어 효율적인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이용권 제도는 현재 가족, 친구와 같이 소규모 단위로 입장하는 개인고객 중 약 70%가 활용할 만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 중소 IT 기업과의 상생 효과 '톡톡'

 

 

또한 국내 중소 IT 기업들과 협업해 국산화한 IT 어트랙션 '슈팅고스트'가 지난 7월 오픈 이후 석 달 만에 이용객 40만명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슈팅고스트는 실내에서 승용물을 타고 이동하면서 전후좌우에 나타나는 가상의 유령들을 진동 총으로 쏴 맞추는 슈팅형 IT 어트랙션이다.

 

에버랜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위치추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 '엔토소프트', 유망 중소기업 '상화'와 함께 1년 여 간의 긴밀한 협력을 거쳐 '슈팅 고스트'를 개발, 중소 기업과의 IT 상생 사례로 주목을 끈 바 있다.

 

에버랜드는 이 외에도 국내 유일의 첨단 IT 판다월드를 비롯해 로봇VR, 자이로VR, 비콘 등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IT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에버랜드는 다양한 IT 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첨단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 요소를 더욱 확대하고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에버랜드, '월간 로라코스타' 스페셜 축제 개최

에버랜드가 뉴트로 컨셉의 새로운 어트랙션 페스티벌인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를 오는 1일부터 특별 개최한다.

 

 

최근 대중문화 트렌드로 인기인 '뉴트로(new-tro)'는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긴다는 뜻으로 중장년층에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새로움과 재미를 안겨 주는 것이 특징이다.

 

12월 2일까지 한 달 여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를 위해 에버랜드는 락스빌 지역을 1960∼70년대 레트로 테마존으로 탈바꿈시키고, 어트랙션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 복고 감성 뿜뿜! 락스빌 지역 '레트로 특별구역' 변신!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 메인 무대인 락스빌 지역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추억과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레트로 특별구역' 테마존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먼저 빈티지카들이 늘어선 락스빌 게이트와 함께 빌보드, 미러볼, 볼조명 등 레트로를 대표하는 장식과 조형물이 꾸며져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레트로 의상을 입은 연기자가 등장하는 DJ부스와 사람 키만한 대형 롤러스케이트로 꾸며진 포토존 등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레트로 컨셉으로 감성 충만한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도 그만이다.

 

또한 축제 기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레트로 컨셉의 헤어 스타일링쇼도 펼쳐진다.

 

더블 락스핀 옆 스페셜 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전문 헤어 디자이너들이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레트로 헤어 스타일링법을 알려 주고, 매일 선착순 100여 명에게는 포마드, 핀업걸 등의 레트로 헤어 스타일을 즉석에서 무료로 연출해준다.

 

 

# 연속 탑승, 탑승시간 연장… 어트랙션 마음껏 즐겨라!

 

에버랜드는 어트랙션을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11월에 진행되는 이번 축제를 위해 레트로 분위기 속에서 어트랙션을 더욱 재미있고 스릴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먼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 11종을 선정해 '따블락스핀'(더블락스핀), '밤파카'(범퍼카), '티 엑스쁘레쓰'(티 익스프레스) 등과 같이 레트로 느낌을 살린 재미있는 한글 간판을 어트랙션 입구에 부착해 운영한다.

 

 

새로운 이름으로 운영되는 11개 어트랙션을 대상으로 한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펼쳐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어트랙션 탑승 후 출입구에 마련된 스탬프를 미션지에 찍어 빙고를 완성시킨 후 본인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매주 1명씩 갤럭시 노트9을 선물한다.

 

또한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등 락스빌 지역에 위치한 스릴 어트랙션 3총사는 축제 기간 특정 시간대를 정해 어트랙션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

 

범퍼카, 로얄쥬빌리캐로셀, 플라잉레스큐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1회 탑승 시간을 평소보다 최대 1.5배 늘려 온 가족이 함께 어트랙션의 진면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어트랙션 탑승 스페셜 이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 공개 방송!

 

한편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를 기념해 11월 10일 저녁 7시에는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깃든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 특별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블 락스핀 야외 스페셜 무대에서 DJ 산들, 자이언티 등 연예인들이 출연해 공개방송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당일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 자세히 보기 (Click!)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데이' 제대로 즐기자!

10월의 마지막 날(10.31)은 아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해 이웃집을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이나 초콜릿을 얻는 할로윈 데이다.

 

 

최근에는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와 함께 이색 할로윈 복장 혹은 소품 등을 활용해 젊은 층 사이에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 할로윈 데이를 더 특별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머리털 쭈뼛! 극강의 공포를 느껴봐! '리얼 호러 체험'

 

 

스릴 가득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은 호러 마니아라면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시즌2'에 가보길 추천한다.

 

에버랜드가 작년에 이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해 조성한 공포 체험존 블러드 시티2에서는 '좀비들의 축제'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대규모 좀비 공연 '크레이지 좀비헌트2'는 블러드 시티에서 꼭 봐야 할 공연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티 익스프레스 앞 광장에 2층 규모로 만들어진 좀비 프리즌 특별 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칼군무를 펼치며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매일 저녁 선보인다.

 

또한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인 티 익스프레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파리 월드도 밤이 되면 괴기스러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해 짜릿한 공포를 선사한다.

 

그 뿐만 아니라 좀비를 피해 어두컴컴한 미로를 탈출하는 공포체험 '호러 메이즈'도 인기다.

 

 

#남녀노소 유쾌하게! 익살 가득 '해피 할로윈'

 

 

온 가족이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코스를 추천한다.


먼저 할로윈 축제를 맞아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가 지난 5일부터 새롭게 펼쳐지고 있다.

 

10월말까지 매주 금토일에 진행되는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 에서는 카트를 끌고 다니는 연기자들이 곳곳에서 깜짝 등장해 손님들에게 귀여운 풍선을 만들어 주거나 달콤한 사탕을 증정하는 등 유쾌한 할로윈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가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와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게 달콤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매일 펼쳐져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이 외에도 전세계 판매량 1위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와 함께 하는 이색 테마존이 블러드 시티2 입구 지역에 마련돼 있어 슈가스컬 꾸미기, 포토스팟 인증샷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27일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경기가 진행돼 할로윈 축제를 찾은 에버랜드 고객 누구나 관람석에서 무료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하면 서킷 그리드에서 레이싱카, 드라이버, 레이싱 모델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고, VR 레이싱 체험, 버블·매직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삼성물산 골프클럽 '2019년 연단체 모집'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가평·안성베네스트GC, 글렌로스GC 등 3개 골프클럽이 2019년 연단체 회원을 모집한다.

 

 

3팀 이상, 연간 7회 이상 라운딩을 계획 중인 동호회, 동문회 등 모든 단체가 가입 가능하다.
   
삼성물산 골프클럽에서는 연단체 가입 회원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연단체 회원들은 최대 47%의 그린피 해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 팀수에 따라 3팀 이상 1명, 5팀 이상 2명까지 그린피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고 모임의 운영진에게는 개별 내장시 요금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3인 플레이가 가능해 9명만 있으면 연단체 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팀 구성 부담은 줄이고 모임의 운영 편의를 높였다.

 

또한 코스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도록 가평·안성베네스트, 글렌로스 등 3개의 골프장 순환 라운딩이 가능해 연간 모임에서도 다양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0월말까지 연단체 회원에 가입하면 3개 골프장에서 사용 가능한 통합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연단체 회원 가입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골프삼성 통합예약실(☎ 1577-9727)과 홈페이지(www.golfsamsung.com), 모바일앱 '골프삼성'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 골프삼성 연단체 모집 자세히 보기(Click!)

에버랜드, '오색 단풍' 가을 타러 가요!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힐링, 스릴, 상쾌 등 취향에 따라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는 3색 추천 코스를 마련했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은행, 단풍, 느티,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으며, 10월 20일~30일 사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 격이다.

 


 

# 산책로 걷고 정원에서 휴식하고 '힐링' 단풍 코스


꽃과 나무가 우거진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힐링' 단풍 코스를 추천한다.

 

가을꽃이 만발한 에버랜드에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는데, 우선 콜럼버스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570미터 길이의 '숲속 산책로'는 단풍나무는 물론, 최대 20미터까지 자라는 향목련 군락과 서양철쭉인 아젤리아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생생한 자연 체험 학습장으로 그만이다.

 

특히 울긋불긋 가을 단풍과 함께 썬더폴스, 롤링엑스트레인, 이솝빌리지 등 어트랙션들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조망이 일품이다.

 


장미원 인근 '은행나무길'에서는 장미성부터 로즈기프트 상품점까지 120미터 동선을 따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이어져 황금빛 단풍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에는 오는 28일까지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이 자연스럽게 혼합된 영국풍 '코티지 가든'과 '키친 가든'을 선보이고 있어 낭만적인 시골 정원에서 쉬어가는 듯한 이색 힐링 코스로 좋다. 

 

 

이 외에도 장미원에서는 캐모마일, 로즈마리 등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한 허브차를 맛보고 나만의 차를 만들어보는 '가을엔 티타임' 체험 프로그램도 11월 9일까지 평일에 진행돼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홈페이지 자세히보기 (클릭)


 

# 찰나의 단풍 명당을 잡아라 '스릴' 단풍 코스

 

어트랙션 마니아라면 아찔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스릴' 단풍 코스가 안성맞춤이다.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티 익스프레스'는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며, 최고 지점인 56미터 낙하지점은 에버랜드 단풍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명소이다.

 

 

또한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는 사면이 울창한 나무들로 우거져 있어, 급류타기 보트에 탑승한 채 붉게 물든 단풍 구경을 하고 20미터 높이에서 급강하까지 체험할 수 있다.


 


#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는 '상쾌' 단풍 코스

 

에버랜드 주변의 울창한 가을 단풍을 감상하고 싶다면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까지 약 5킬로미터 구간을 드라이브로 즐기는 '상쾌' 단풍 코스를 추천한다.

 

특히 도로가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마법처럼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단풍길을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주변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으로 유명한데,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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