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07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2.

계절이 바뀌면 프사도 바꿔야지! 에버랜드에서 겨울 사진 찍기♡

가을 낙엽 사진으로 포스팅한 게 얼마 전 같은데 어느새 겨울 사진이라니…


시간이 정말 너무너무 빠른 것 같아요ㅜㅜ 



얼마 전 서울에 첫눈이 왔었죠? 정말정말 우연적이게도 그날이 원래 가족들이랑 에버랜드를 가려고 계획했던 날이었거든요!ㅎㅎ


그래서 펑펑 내리는 첫눈을 맞으며 돌아다녔어요. 우산 없이 돌아다니면 몸에 눈이 소복이 쌓일 정도로 내리더라고요!!


하지만 눈에 굴하지 않고 오늘 하루 외할머니의 전속 사진사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좋은 장소만 있으면 카메라를 들이댔답니다…! 



그런데 돌아다니다가 손이 너무 추워서ㅜ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동생에게 사진기를 맡겼는데 사진이…허허…. 저보다 심각했습니다. ᕙ(•̀‸•́‶)ᕗ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저를 포함한) 모든 못난이 손들을 위해, 친구의 잔소리와 서핑을 토대로 배운 사진찍을 때 필요한 몇 가지 기본 센스를 공유하려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에버랜드에서 친구들이나 가족과 함께 직접 찍은 사진들을 통해서 저만의 꿀팁을 소개할게요~




1. 좋은 구도 찾기

 

이미 많은 분이 알고 있는 공식이죠, 전신 사진을 찍을 때는 다리 아랫부분은 좁게, 머리 위 하늘은 길게!

 

#매직랜드_건너편_갈대.jangso

 

<좋은 예>


 

<슬픈 예> 

 

사진 모델이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차이가 확실하죠?


고로!! 다리 아랫부분이 많이 나오면 다리가 짧고 굵어 보이니까 최대한 발끝은 사진 아래쪽에 붙여서 찍어주세요!!



2. 특별한 옷 입기

 

#로맨틱_타워_트리.jangso





대학생이 되어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놀러 왔을 때 찍은 사진인데요. 뭔가 이상하죠? 대학생이 교복이라니…?!

 

고등학교 친구끼리 오랜만에 만난 기념으로 에버랜드에서 교복을 입고 사진 찍기로 해서 교복을 입고 만났던 날이에요. 대학생이 교복이라니 조금 많이 부끄럽다고 그날 내내 서로 꿍얼거렸지만, 결국에는 정말 특이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 추억이 되었던 것 같아요.


친구들과 고등학교 교복, 시밀러룩, 크리스마스 복장같이 특별한 옷을 입고 사진을 찍는 것도 사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또 하나의 방법이겠죠?



3. 좋은 사진? 좋은 배경!

 

모델이 아무리 아무리 예뻐도 장소가 청소 안된 내 방이라면…??! 배경을 합성하지 않는 이상 사진이 조금 아쉽겠죠ㅜㅜ

 

하지만, 배경이 예쁘면 어떻게 렌즈를 갖다 대도 예쁜 사진이 나오는 배경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매직아일랜드에서_포시즌스_내리막길.jangso



#뮤직가든.jangso



#포시즌스가든_별빛_동물원.jangso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맞아 새롭게 오픈한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에 갔다 왔는데요.

 

그 자체를 풍경으로 찍어도 너무 예쁘고 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예뻐요!!

 

기린, 순록, 북극곰, 펭귄 등 아주 많은 동물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별빛 동물원.


이번 겨울에 ‘에버랜드 갔다 왔다!’ 추억으로 남기기에 딱인 장소인 것 같죠?



4. 최후의 선택 에버포토

 

사람은 저마다의 전공이 있죠. 저희는 사진을 공부하지 않았으니까 못 찍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렇죠?? 약은 약사에게 전신샷은 사진가에게! (자기합리화 중)


사진 셔터는 잘 누르는데 사진을 예쁘게 찍지는 못한다! 저처럼….)

100장을 찍으면 1장이 성공한다!

셔터를 눌러줄 사람이 없다!

제대로 된 가족사진을 찍어보고 싶은데 좋은 핸드폰 카메라밖에 없다!

위의 팁들을 참고해도 난 못하겠다! 참고하기 귀찮다!


이런 마음이 있다면, 에버포토 사진작가분에게 부탁해보세요! 

 


사진은 지나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하죠?

 

굳이 이쁘게 찍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을 느낄 필요는 없지만, 그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사진 한 장 정도는 남겨 놓아야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이번 겨울에도 특별한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추억 담아가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2.

셔터만 누르면 예술이 되는 에버랜드 포토스팟 BEST 5!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들이 함께 찾는 에버랜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는 분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산책을 하면서 가족들과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두 눈에 힘주고 에버랜드를 돌아볼 준비, 되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출발!!


 

1. 윈터 에버랜드의 랜드마크 '로맨틱 타워 트리'

 

멀리서도 보이는 대형 '로맨틱 타워 트리'의 불빛을 따라가 보았는데요.

 

 

'로맨틱 타워 트리'는 형형색색으로 빛나면서 에버랜드의 분위기를 환상적으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타워 바깥만 아니라 타워의 내부도 아름다운 불빛이 가득한데요.

 


귀여운 산타팬더는 물론 여러 가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 차 있어서 사진을 찍는 가족들, 연인들로 항상 붐빈답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 꼭 가서 인증샷을 남겨야 하는 포토존이라 할 수 있어요.

 

 

2. 빛과 동물들이 어우러진 환상의 '윈터애니멀가든 & 별빛동물원'

 

 

'로맨틱 타워 트리' 앞쪽에 넓게 펼쳐진 '윈터애니멀가든 & 별빛동물원'에서는 형형색색의 동물들을 실제 크기로 만날 수 있습니다.

 


 

멀리서만 볼 수 있었던 동물 친구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 은은한 불빛이 반사판을 만들어주는 가운데서 사진을 찍어보시면 어떨까요?



흰색, 검은색 하면 떠오르는 에버랜드에서 요즘 가장 핫한 동물인 판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먹성이 좋은 아이바오처럼 판다 모형도 열심히 대나무를 먹고 있네요.

 

러스 하나 사서 죽순 먹는 판다 옆에서 사진 찍어보세요. 누가 사람이고 누가 판다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수도ㅎㅎ  




다음으로 신비로운 푸른 빛깔의 사슴과 정열적인 붉은 빛깔의 홍학을 만날 수 있는데요,

 

가만히 살펴보면 에버랜드의 야경이 왜 멋진지 알 수 있답니다. 이렇게 모형 하나하나를 다른 색깔들로 꾸미기 때문에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낼 수 있지 않나 싶어요.

 

홍학처럼 다리 하나를 들어보거나,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사슴 옆에서 사진 찍는 것도 에버랜드에서 기념샷을 찍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 드리는 포즈입니다.


 

다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동물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동물입니다. 감이 오시죠? 바로 치타에요.

 


섹시하게 누워있는 치타 옆에는 목을 길게 빼고 있는 기린도 만날 수 있습니다. 맹수인 치타와 초식동물의 만남이라.. 색다른 만남을 원하는 분들은 이 앞에서 사진 찍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에는 동물 친구들 말고도 사진 찍을 포토스팟이 참 많습니다.


 

천사로도 변신할 수 있고, 반짝이는 터널과 하트를 배경으로 마치 영화 속 커플들처럼 사랑을 속삭이실 수도 있어요!


 

쉴 새 없이 셔터를 눌려대다 보니 겨울의 바람에 손이 차가워졌네요. 창가에 앉아 포시즌스 가든의 불빛을 감상할 수 있는 식당 ‘차이나문’에서 굴탕면을 시켜 먹으며 손을 녹였답니다.



따뜻한 국물에 몸도 마음도 포근하게 녹아내렸답니다. 추운 겨울에는 잘 먹고 체력보충도 필수에요+_+ 



3. 화려한 불빛의 캐릭터와 기념촬영, '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 야간에 가게 된다면 꼭 봐야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제가 간 날엔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잘 보이는 장소에 자리 잡았어요.

 

‘문라이트 매직’이라는 글씨로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 뒤로 광선 검을 들고 불빛을 온몸에 두른 전사들이 멋지게 등장합니다. (반해버렸엉♥)



 

거대한 불빛 탱크와 날개를 단 요정들도 보이네요.


 

퍼레이드에 있는 캐릭터들이 얼마나 다양한지 약 20분 동안 끝없이 이어지는 행렬을 보며 마치 딴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재빨리 휴대폰이나 카메라를 꺼내 인증샷 남기는 것! 잊지 마세요~


 

반짝반짝 화려한 앨리스와 왕자님, 공주님과의 인사를 끝으로 에버랜드의 ‘문라이트 매직’ 퍼레이드가 끝이 났습니다.



퍼레이드가 끝났다고 에버랜드에서의 포토스팟 찾기마저 끝난다면 아쉽겠죠 +_+

 

에버랜드에서 연인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다는 장미원으로 향했습니다. 



4.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 좋을 로맨틱한 '장미원'


 

꺅! 역시나 연인들의 필수 코스라는 장미원답게 로즈 키싱하트존에서의 아름다운 장면 포착! 
 


그냥 바깥에서 하는 애정행각이라면 눈쌀을 찌푸릴 수도 있었겠지만, 이렇게 그림자를 통해 바라보니 그저 로맨틱해 보이기만 합니다.

 

연인들이라면 꼭 로즈 키싱하트 앞에서 사진 찍으시길!!


 

LED 장미 정원 뒤에 위치한 장미성 또한 시시각각 색깔이 변하며 탄성을 자아냅니다.

 

 

아름다운 장미성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좋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그 앞을 그저 손잡고 걷기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_<



5. 집으로 가는 그 순간까지 놓칠 수 없는 '매직트리' 앞 포토스팟!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아쉬운 마음으로 에버랜드를 나가는 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매직트리'가 우리의 발걸음을 사로잡습니다.



다 같이 사진을 찍고 싶은데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기 민망하시다면?

 

 

에버랜드 이곳저곳에 계시는 캐스트에게 부탁드려보세요. 어떤 구도와 포즈로 사진을 찍어야 잘 나오는지 가장 잘 알고 있기에 인생샷을 건질 수도 있어요.(소근소근)



매일 서프라이즈로 등장하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이번에는 출구 쪽에 등장하셨네요!

 

산타 할아버지와 사진 찍기는 운빨과 타이밍이 아주 중요하니 매의 눈으로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살펴보시길!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듯한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풍경, 직접 방문하셔서 예쁜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

에버랜드 힐링 데이트 코스를 찾아서

어트랙션만을 즐기기엔 재미난 것이 참 많은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비롯해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몽키밸리' 등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고요. 포시즌스가든, 장미원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꽃들은 가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고 휴대폰이나 카메라를 꺼내게 하지요.


저도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가든과 다양한 힐링 데이트코스를 찾게 되었는데요! 

 

저만 알고 있기엔 아까운 곳들이 많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에버랜드 정문에는 일행을 만나기에 가장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커다란 나무! '매직트리'입니다.

 

'매직트리'는 그 이름에 걸맞게 사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해요.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대형 트리로 변신했습니다.

 

이 나무는 멀리서 봐도 예쁘지만 가까이서 보면 더 재미있는 것들이 숨겨져 있는데요!

 

나무 기둥 곳곳에 진한 갈색으로 칠해져있는 손바닥 모양, 하트 모양 등에 손을 대면 시즌마다 다른 소리가 울려퍼진답니다^^

 

 

'매직트리'를 지나서 쭉 가다 보면 여러 트리들이 모여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를 만날 수 있어요. 

 

화분 바로 위의 빨간 꽃은 '포인세티아'라고 하고요, 그 위에 보이는 녹색 나무는 '에메랄드측백'이라고 해요.

 

 


거기에 장식까지 화려하게 되어 있어, 두 식물 모두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업업~ 시켜줍니다 :) 특히 밤에 보면 정말 정말 예쁘다는 거!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 '판다월드'로 갈 수 있는 내리막이 있어요.



이 곳 또한 힐링을 즐기기에 좋은 산책코스입니다. 

 

오른편에는 판다를 상징하는 대나무가 있어요. 바람이 불면 싸~ 이런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색적인 경험이라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맹수사', '씨라이언 스타디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판다월드 앞에서 길이 두 갈래로 나뉘는데요. 정면으로 보면 길이 조금 가파지만 빠른 길이 있고,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천천히 돌아내려갈 수 있는 완만한 길이 있어요. 



'맹수사'가 보이네요. 사자가 생각에 잠겨있는 것 같아요.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 있으면 저도 저렇게 생각에 잠길 것 같은 느낌!

 

그 위엔 언제나 푸른색을 띠는 소나무가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힐링스팟을 한 곳 소개할게요. 이곳은 에버랜드의 속 작은 연못이 있는 정원입니다. '카니발광장'에서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지역'으로 갈 때 만날 수 있어요.


이 곳에서는 사계절의 변화를 잘 느낄 수 있어 더 좋더라고요. 탁트인 모습에서 마치 유럽의 어느 공원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말이지요.



또 다른 한 곳이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포시즌스가든'을 볼 수 있는 이 곳의 이름은 '차이나문'입니다~

 

짜장면을 맛볼 수 있는 '차이나문'에서 바라본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 멋지지 않나요?

 

바로 옆에 '가든 테라스'라는 카페도 있어서 식사 후 디저트까지 한 방에 해결이 가능한 점도 정말 좋아요.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기존 '포시즌스 가든'에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이 오픈했습니다. 눈 위에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사이사이로 난 작은 길을 천천히 걸어가며 여유를 즐겨보아요.



저 멀리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단장한 '로맨틱 타워 트리'가 보입니다. 26m나 되는 크기로 엄청 큰데 멀리 있어서 그런지 지금은 바로 앞에 있는 하얀색 트리가 더 커 보여요.





알록달록 전구와 함께 있으니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이 더 따뜻해 보입니다.



다양한 장식이 달린 터널에서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터널을 통과할 때마다 내 마음도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 구석구석 나 있는 길로 다니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 제대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타이밍을 잘 맞춰서 사람이 없는 길을 찾아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로맨틱 타워 트리'! 가장 위에 있는 별의 크기만 해도 3m라고 하네요. 트리 내부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 


바로 앞에 포토존이 마련돼 있습니다.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보아요.



이곳은 '러브랜턴 터널'입니다.

 

연인과 함께 왔다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작은 랜턴 안에는 사랑의 편지가 들어있어요. 형형색색의 랜턴이 배경이 되어주니,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날씨가 춥다면, 이곳에 들어와서 잠깐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겠어요.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 이번에는 '뮤직가든'으로 이동해봅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산책로, 항상 음악과 함께 합니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빙글빙글 산책로를 따라가 봅니다.

 


이 곳에 있는 다양한 나무, 식물도 볼거리입니다. 에메랄드측백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나무들을 만날 수 있어요.



 

에버랜드에서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뮤직가든은,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멋진 산책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데이트하다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 위기 상황에 직면했을 때, '뮤직가든'에서라면 좀 더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ㅎㅎㅎ 



동심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곳! 이곳은 '이솝빌리지'입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함께하는 곳이지요.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며 추억의 동화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겠어요. 



한 편의 동화를 만날 수 있는 곳. 주인공이 처한 모습을 직접 재현해 놓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숲속 산책로'입니다. '썬더폴스'를 크게 반 바퀴 도는 코스로 마련된 숲속 산책로, 에버랜드 안에 숨겨진 공간 중의 하나기도 합니다.

 

숨겨져 있던 산책로가 20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하니 뭔가 신비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만 같아 설레요 0_0



산을 오르고, 길을 걸으며 이제까지 못한 이야기도 함께할 수 있어요. 초겨울이지만 아직도 노란색, 빨간색을 뽐내고 있는 단풍도 함께 즐기면서 말이지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추운 날씨일수록 마음만은 더 따뜻해지고 싶으시다면!

 

에버랜드에 있는 다양한 산책로, 힐링포토스팟에서 마음의 여유를 즐겨보아요. 함께 사진을 찍어도 좋고요.


다양한 이야기, 산책로, 힐링 데이트 코스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함께하는 에버랜드로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즐기기!


마음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에버랜드'입니다~^^


정문에 입장하면 볼 수 있는 레니, 라라도 따뜻한 겨울옷으로 갈아입었네요 ^^! 날이 많이 추워졌으니 여러분도 따뜻하게 입고 오세용! +_+


"우와~~ 산타 할아버지다~~!!" 에버랜드에 산타 할아버지가 나타났어요~~!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산타 할아버지랑 다정하게 사진도 찍고 인사도 했어요~ +_+


에버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소개해드릴게요! +_+ 렛츠고~


신나는 캐롤이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 달리는 기분 ~ 상쾌도 하다~♪♬ 어디선가 신나는 캐럴이 들리는데요! 바로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입니다! ^^ 하루 2회 카니발 광장 무대에서 펼쳐져요~~!


기운이 없는 산타 할아버지를 위해 레니와 친구들이 캐럴을 준비했대요!


산타 할아버지가 가장 잘 부르는 친구에겐 큰 선물도 주신다고 하네요. 큰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




예쁘고 귀여운 눈의 요정들과 산타 옷을 입은 레니와 친구들이 부르는 신나는 캐럴~


캐럴을 들으니까 저도 기운이 쑥쑥 나는 것 같아요! 어린이 친구들이 정말 좋아하는 공연이라 어린이와 함께 나들이를 오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_+



공연이 끝나면 '레니와 친구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축제 하이라이트! "화이트 X-MAS 퍼레이드"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화이트 X-MAS 퍼레이드를 놓치지 마세요!


매일 1회씩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카니발 광장까지 이어지는 신나는 파티입니다. 장난감 병정, 산타 할아버지, 크리스마스 요정들~ 레니와 친구들까지~~! 모두 만날 수 있어요!




특히, 화이트 X-Mas 퍼레이드에는 어린이 손님 참여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꼬마 산타로 변신해서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산타 할아버지와 댄스 타임도 갖고 퍼레이드 탑승도 할 수 있어요. 참여가격은 2만5천원이고 스마트예약으로 방문 전에 사전예약하시면 된답니다^^


 

캐럴이 울려 퍼지는 화이트 X-Mas 퍼레이드~ 이번 겨울 크리스마스 파티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에버랜드에서 함께해요!



반짝반짝 빛의 향연~ "크리스마스 애비뉴"




밤이 되니 은은한 캐럴이 울려 펴지는 크리스마스 애비뉴!


예쁘게 꾸며진 트리들을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와 커다란~ 마법의 나무 '매직트리'도 블링블링더 예쁘게 변신했어요! 기념사진도 찍고 트리 구경도 해보세요~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아 참! 에버랜드에 나타난 특별한 눈사람! 바로~~ '눈사람 핫도그'입니다~+_+ 빨간 목도리를 두른 귀여운 눈사람이에요~~


예뻐서 먹기 아까웠지만… 맛있는 건 못참아!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겨울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

100만개의 불빛으로 이루어진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


수능도 끝나고, 기말고사도 곧 끝나는 이 시점 ! 겨울방학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풀러 다들 나들이 계획하고 있는 걸 제가 알고!! 스트레스 해소에는 놀이동산만큼 좋은 곳이 없겠죠!?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에버랜드 야간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0



별빛 낭만! 달빛 축제! "문라이트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에버랜드가 야심차게 선보이고 있는 야간 특별 퍼레이드 입니다.


약 100만개의 수많은 전구가 퍼레이드 연기자들의 의상과 초대형 퍼레이드카에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는데요~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경우, 에버랜드의 사계절 축제와 상관없이 거의 매일 진행되고 있음에도 사진과 같이 많은 손님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퍼레이드입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관람 명당



사진만 보셔도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인기! 다들 아시겠죠?? 


이제 제가 퍼레이드를 관람할 때 여러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큰맘 먹고 오시는 만큼 관람 장소 선정이 정말 중요하겠죠!? 


장미원에서부터 출발해서 카니발 광장에 도착하는 에버랜드 퍼레이드는 크게 다섯 곳의 메인 관람 장소가 있고, 도착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1) 장미원: 퍼레이드 시작과 동시에 관람 가능

2) 회전목마: 퍼레이드 시작 약 5분 후

3) 차이나문: 퍼레이드 시작 약 7분 후

4) 그랜드 스테이지: 퍼레이드 시작 약 12분 후 

5) 카니발 광장: 퍼레이드 시작 약 15분 후


저녁 7시에 퍼레이드가 시작한다면 카니발 광장에는 약 7시 15분쯤에 퍼레이드 행렬이 도착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시죠!?


번째 퍼레이드카가 카니발 광장에 도착하면 마지막 차량은 회전목마 앞에 멈추게 됩니다~ 이렇게 모든 행렬이 동시에 멈추면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약 3분 정도 진행되는데요~ 이 때 각 장소별로 관람 포인트를 말씀드릴게요! ^^



#. 카니발 광장


카니발 광장은 계단식 객석이 마련돼 있어서 가족과 함께 오신 분들이나 바닥에 앉아 보기 힘든 어르신들을 모시고 보시기에 딱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퍼레이드가 한눈에 보이고, 가장 늦게 도착하는 곳이기 때문에 어트랙션을 즐기다 조금 늦어도 충분히 관람 가능합니다~! 


#. 그랜드 스테이지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어린이 친구들의 눈을 만족시킬 문라이트 퍼레이드 플로트 중 가장 큰 기차 플로트와 이솝 빌리지 캐릭터 친구들이 모두 내려 손님들과 함께 흥겹게 즐기는 장소라 어린이 친구와 함께 온 부모님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장소 중 한 곳이에요!



#. 베이비 센터 & 차이나문


베이비 센터 앞에서는 마녀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어요~ 생각했던 마녀와는 다르게 작고 귀엽고, 서로 장난치는 모습이 너무 재밌는 친구들이에요~ 신기하게도 대부분의 어린이 친구들이 마녀를 무서워하지 않아요~ !


차이나문 앞에서는 인어공주와 왕자님을 만날 수 있답니다. 인어공주와 함께 행렬 앞을 멋있게 지나가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탄 물고기 친구들의 모습 정말 물고기가 헤엄치는 거 같은 모습이에요~


거꾸로도 가고 앉아서도 가고~ 그리고 지나갈 때마다 인사랑 하이파이브를 해주는 아주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물고기 친구들~! 이렇게 보니 에버랜드 퍼레이드는 손님과 함께 소통하는 팬 서비스가 너무 좋아요!  ^____^


#. 회전목마


여자 어린이 손님의 선망의 대상이자 꿈. 바로 요정~! ^^ 어린이 친구들이 눈이 똘망똘망해 지는 순간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회전목마 주변은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마지막 행렬이 공연을 위해 멈추는 곳이에요! 에버랜드 메인 캐릭터 레니&라라와 왕자&공주님도 오랫동안 만나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3분간 진행하는 공연은 회전목마 주변에서까지만 진행되고, 장미원은 퍼레이드 행렬을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이지만 멈추지 않고 지나가는 장소입니다~ 


대부분 장미원에서 보시는 분들은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를 명당에서 볼 수 있는 장소를 찾아가거나 어트랙션이 많이 붐비지 않는 시간이라 이동을 하거나! 또한 장미원이 한적한 시간이라 사진 찍기 좋은 시간이라 장미원에서 보시는 분들도 많아요~



제가 부족하지만, 문라이트 퍼레이드 도중 하이라이트 공연 시 각 장소별 매력 포인트를 분석해드렸는데요~


제 에버랜드 오시면 "그냥 퍼레이드 지나가는 거 보면 되지~ 뭘 굳이 기다려~~~" 라는 말 하시면 섭섭해용~ 꼭 좋은 장소에서 보셔서 잊지 못할 추억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자녀와 함께 오시는 부모님은 아이에게 어떤 게 보고 싶은지 먼저 물어보고 그 자리에서 기다리면 아이에게는 멋진 부모님이 되겠죠!?    


그럼 문라이트 퍼레이드 주요 모습을 담은 사진 대방출 합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다가오는 1월 1일까지 매일 밤 진행되고, 12월 25일까지는 퍼레이드가 끝나면 '매직 인 더 스카이' 불꽃놀이가 바로 진행됩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불꽃쇼, 윈터애니멀가든 등 환상적인 겨울축제가 진행중인 에버랜드에서 행복과 감동 2배로 가져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

눈 맞으며 물놀이? 겨울 캐리비안 베이 뜻밖의 즐거움!

11월 마지막 주에 첫 눈이 내렸어요~♡

 

첫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여러분은 어떤 추억을 만드셨나요?

 

우리 가족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첫 눈을 맞으며 잊지 못할 물놀이를 즐겼는데요. 반짝 추위에 눈·비 예보까지 있었음에도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향한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온도 따뜻해서 이색적인 겨울 나들이로 최고인 곳이기 때문이에요. 


겨울에도 실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와 '야외 바데풀,' '버블탕' 등은 정상 운영하고 유수풀은 실내·외 전 구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엔 안성맞춤이었답니다. 


 

 

1. 실내 파도풀에서 슬라이드까지, 가족 모두 즐거운 실내 어트랙션



락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오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실내 파도풀'!

 

언제나 그렇듯 여섯 살 아이는 파도를 향해 뛰어듭니다. 제법 센 파도 물살에 놀랄 법도 한데 오랜만에 즐기는 물놀이가 즐겁기만 한가봐요. 



실내 파도풀을 충분히 즐긴 뒤 찾은 곳은 6층에 있는 '키디풀'이에요.

 

70cm 높이의 풀에 유아용 슬라이드가 있어 항상 어린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이외에도 110cm 이상 아이들이라면 '풀사이드 슬라이드'도 즐겨 타는데요.

 


이날은 아이와 함께 슬라이드에서 내려오는 친구들 구경하면서 바로 옆 '다이빙풀'도 한참 지켜보았어요. 



멋진 다이버로 변신한 용감한 어린이들의 모습, 대단하죠?! 

 

참, 겨울에는 야외 어트랙션들이 운휴라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런 분들께 추천하고픈 어트랙션이 바로 ‘퀵라이드’에요~ 



'아쿠아틱 센터' 안팎을 넘나드는 구불구불한 파이프 슬라이드로 1·2인용 튜브뿐만 아니라 맨몸으로도 탈 수 있는데요, 짜릿한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맨몸으로 타보시길 바라요. 굉장한 속도감에 깜짝 놀라실 거에요. 


 


2. 유수풀의 진짜 매력은 겨울에 느낄 수 있다!


실내에서 어트랙션을 즐긴 후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유수풀'로 향했어요. 



튜브를 타고 둥둥 떠다니며 물놀이를 하다가 실외로 향하는 문을 나서니 이럴 수가?!

 

이 내리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

 

 

 ‘춥지 않을까’는 생각은 잠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물 위로 눈이 떨어지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눈 쌓인 풍경이 아름다워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정말 예뻤는데, 화면에 그만큼 담기지 않아 아쉬울 뿐이에요.

 

이래서 진짜 사진은 마음에 담는 거라고 하나봐요T.T

 

게다가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튜브에 떠다니는 재미가 두 배!

 

눈 내리는 날, 이렇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을 줄 상상도 못 했는데 아이도 저도 겨울 유수풀의 매력에 풍덩 빠지고 말았답니다. 

 

 

 

3. 온기가 필요할 땐 스파와 바데풀로 Go!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는 추울 거라는 편견이 있을 수 있는데요.

 

하루종일 캐리비안 베이에 머물면서 크게 추위를 느낀 적은 없었답니다. '아쿠아틱 센터'의 실내 공기도 따뜻하고 풀장의 물 온도 역시 대부분 30도 이상으로 맞춰져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다만 유수풀과 샌디풀을 오가며 바깥 공기를 마실 때는 차가운 공기를 만날 수밖에 없는데요. 몸은 따뜻~ 얼굴을 시원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만 만약 추운 분들이 계시다면, 스파와 바데풀을 이용해서 충분히 몸을 녹여 주시면 된답니다! 



물놀이 중간중간 실내에선 6층에 위치한 '스파'를, 야외에선 '바데풀'을 찾아 36~38도의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며 다음 라운드를 준비합니다. 




특히 '야외 바데풀'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마치 온천욕을 하는 듯했어요. 



엄마아빠는 강한 물살로 마사지를, 아이는 보글보글 거품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어, 또 다른 재미였네요^0^


이렇게 하루 종일 물놀이를 즐기고 나니 어느새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왔는데요.

 

밖으로 나와 나무 위에 하얗게 쌓인 눈을 보며 아이와

 

“오늘 우리 첫 눈 맞으며 유수풀에서 튜브 타고 다녔지?!”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나들이였답니다.

 

여러분의 겨울 캐리비안 베이 나들이에도 눈이 오는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 

 

저는 행복한 캐리비안 베이 꿈을 꾸러 가보겠습니다~~ 총총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30.

윈터 에버랜드~ 맞춤형 기념품 선물 가이드!

징글벨 징글벨~♪ 길거리에 조금씩 울려 퍼지는 캐롤송 덕분에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는 걸 체감하게 되는 요즘.

 

크리스마스 트리나 리스 등의 소품으로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내는 것도 좋지만, 사실 이런 소품들은 보기에만 좋지 실용성은 없잖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실용성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맞춤형 선물 제안!! 



 


1. 추위를 많이 타는 친구, 연인, 가족을 위해


추위를 많이 타는 탓에 겨울에 에버랜드 올 생각을 못하시는 분들!! 에버랜드에 오시면 깜찍하면서도 따뜻한 방한용품들이 한가득 준비되어 있답니다.


 

어깨에 묶을 수 있는 담요부터 어린이들을 위해 순식간에 동화 속 빨간 모자로 변신할 수 있는 빨간 망토까지~

 


우리 신체에서 열이 빠져나가는 곳인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동물 모자들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요.


 


'수족냉증'이신 분들을 위한 두툼한 장갑과 양말은 물론,

 


귀마개까지 있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전 무장할 수 있답니다~^^


 

나이가 있어서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방한용품은 싫으시다구요?

 

걱정 마세요. 겨울에 사랑 받는 눈꽃과 사슴 무늬가 수놓아진 노르딕 스타일의 무난한 장갑과 마스크도 준비되어 있어요.

 

 

이 정도면 겨울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겠죠?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동물인 귀여운 판다와 사막여우가 그려진 핫팩까지 함께 한다면, 더더욱 겨울 추위 걱정 없이 에버랜드를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2.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는 우리 꼬마들을 위한 선물


 

벌써 우리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뭘 줘야 하나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에버랜드에 오는 것 자체로도 선물이지만 거기에 귀여운 캐릭터 제품들까지 사주신다면 정말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모두 산타옷을 입고 "HO! HO! HO!" 하며 웃고 있는 것 같아요 >ㅁ< 귀여워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산타, 눈사람 복장을 한 귀여운 판다와 목도리로 무장한 펭귄 인형 등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동물 인형 친구들이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 외에도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엄'에서는 크리스마스 맞이 최대 70%까지 하는 '완구 할인전'도 진행되고 있으니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레고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장난감들까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을 아이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3. 열공하는 초,중,고,대학생들을 위한 선물


에버랜드에서는 노는 것뿐 아니라 공부도 장려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그려진 학용품과 함께라면 공부 능률도 쑥쑥 올라갈 것만 같아요!


 

그냥 보기엔 빈 상자처럼 보이지만 뚜껑을 사선으로 열어주면..

 

 

짠! 하고 메모지와 포스트잇이 나타납니다. 실용적이기도 하지만 그냥 책상 위에 두기만 해도 인테리어가 될 것 같아요.

 


필기를 위한 수첩 및 공책 표지에도 겨울을 맞이한 동물친구들이 한가득 담겨있어요!


필기를 위해 쓱 꺼내기만 해도 이목이 집중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에버랜드 정문 근처 글로벌 페어에는 펜을 전문으로 파는 '모나미샵'도 있어요.


모나미샵에서는 다양한 색상과 종류의 필기구들이 마련되어 있어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펜을 고르는 재미도 있지만 직접 원하는 색상으로 뚝딱뚝딱 펜 DIY도 할 수 있어요! 직접 만든 펜으로 필기하면 왠지 글씨가 더 잘 써질 것만 같아요~




4. 우리 집 꾸미기에 열심인 주부님들을 위한 선물



초대형 로맨틱 타워트리가 있는 에버랜드 '장미원' 근처에 새로운 샵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하여 ‘까사미아 샵’! 까사미아는 인테리어 브랜드로 많은 주부님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도 그 까사미아를 만나실 수 있어요!



까사미아 샵에는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연말을 앞둔 만큼 내부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꾸며져 있어요.


 


집안 분위기를 바꿔줄 디자인 소품뿐 아니라 크리스마스 느낌 나는 컵, 접시, 포크, 병따개, 이불 등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물건들이 마련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지만, 직접 사용하는 용도로도 참 좋을 것 같아요.




5. 회사에서 '열일'하시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


부모님은 회사에서 열일하시는데 나만 연인과 친구들과 놀러와 죄송스러운 마음이 든다면 이런 선물은 어떠세요?


 

내 마음을 형상화한 예쁜 하트 모양의 상자!

 


상자 안에는 에너지 업을 위한 비타민이 가득 들어있어 더욱 좋답니다.

 

겨울 시즌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한정판으로 나온 '판다 레모나'!!

 

판다가 재롱 피우고 있는 그림의 상자도 예쁘지만, 이번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이라고 해서 저도 하나 사왔어요ㅎㅎ



어른들이 피곤할 때마다 ‘당 떨어졌다’라고 하시며 달달구리를 찾으시는 걸 본 적 있으시죠?

 

일하다가 당 떨어지셨을 때 하나씩 집어 드시기 좋은 초콜릿도 선물로 추천드려요! 초콜릿을 다 먹고 나면 양말 모양 케이스는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



업무상 휴대전화를 많이 사용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겨울 느낌 물씬 나는 휴대전화 케이스도 선물로 좋을 것 같아요.


디자인도 예쁘지만 소중한 휴대전화 보호를 위해서도 케이스는 필수입니다.


 

외근을 자주 나가시거나 추위를 많이 타는 부모님께는 핫팩보다 더 좋은 손난로 인형텀블러를 추천 드려요.


손난로 인형은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부모님이 좋아하실 만한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또한, 따뜻한 물 자주 드시도록 보냉이 잘 되는 텀블러도 하나쯤 있으면 겨울 뿐 아니라 여름에도 쓸 수 있으니 더 좋구요!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로, 코앞에 다가온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30.

에버랜드 겨울 특선 메뉴는 '가든테라스'가 대세!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덜덜덜) 

 

그.러.나! 에버랜드의 열기는 항상 식지 않는다는 점~ 

 

오늘은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 식당이라면 빠지지 않는 그 곳!


'가든테라스'에 겨울 특선 메뉴가 출시되었다고 하길래 쏜살같이 달려가 보았습니다+_+!!!!


 


'가든테라스'의 외부입니다+_+ 반짝반짝! 고급스럽고 우아해 보이지 않나요?

 

든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바라보는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이 그렇게 예쁘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ㅎㅎ

  

 

내부 전경입니다! 넓은 홀과 식당이 눈에 보입니다.


가든테라스는 전경이 예쁜 만큼 언제 가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식당을 쭉 들어가면 왼쪽에 카페가 위치해 있습니다 :D


여기에 기가 막힌 커피가 있다고 하던데!?

 


바로 이 커피들!!(하트X100) 

 

처음 이 커피를 마셨을 때 기분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T-T

 

안데스 소금라떼라고 하길래 짜지 않을까;; 걱정했던 것도 잠깐!


다른 커피들과 다르게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서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저에게도 딱 이였답니다. '단짠단짠' 아시죠~?

 

거품이 이렇게 부드러운 커피는 처음이었어요!

 

 

내부엔 예쁜 화분들이 주렁주렁~ 많은 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 중이셨어요!

 


오른쪽에는 이렇게 예쁜 전구로 장식이 되어있는 홀에서 식사를 하고 계셨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지 전구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新 메뉴 탐방을 시작해보겠습니다0_0

 

저는 에버랜드 겨울 특선 메뉴인 '눈 내리는 가든베이컨피자', '내 맘대로 만드는 눈사람 아이스크림', '스노우맨 라떼 ' 이렇게 3가지 음식을 시켰습니다!

 

에버랜드 新 메뉴는 항상 맛있어서 기대!!기대+____+

 

주문을 하면 요렇게 생긴 진동벨을 주신답니당~ 이 진동벨을 갖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설렐 때죠ㅎㅎ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면 요렇게 빨간 예쁜 불빛과 진동을 내면서 받아가라고 뾰롱뾰롱! 

 

 

꺄아~~~ '스노우라떼'라고 해서 귀여울 건 예상했는데 이 정도로 귀여울 줄이야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요?ㅠㅠ 눈사람 얼굴이 퐁당~ 빠져있어요

  

살짝 울라프 같이 생긴게..너무 귀여웠어요ㅠㅠ 엉엉 울어..!

 

귀여운 눈이랑 불그스름한 볼, 주황색 코와 웃는 얼굴까지~


마셔야 하는데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요ㅎㅎㅎ  무엇보다 시간이 지나도 거품이 안꺼져서 신기!

 


컵마저 귀엽다..! 먹고 싶은 마음을 참고 음식을 기다렸습니당*_*

 

 

'눈 내리는 가든베이컨피자', '내 맘대로 만드는 눈사람 아이스크림' 등장!!!!!!


ㅋㅋ앜ㅋㅋㅋ너무 귀엽지 않나요? 에버랜드는 언젠가 귀여움으로 날 죽이고 말꼬야..

 

 

피자의 한쪽 면은 겨울 컨셉에 맞게 눈꽃모양으로 예쁘게 장식되어 있었고,


 

또 다른 한쪽엔 트리 모양의 치즈로 장식되어 있었어요T-T 악 귀여워!!!

 


정말 한상 푸짐ㅋㅋㅋ!!!

 

할로윈 테마 메뉴였던 '내장 파괴 피자'보다 훨씬 커서 깜짝 놀랐어요 +_+ 데이트하면서 먹기 딱 좋은 사이즈!

 


'내 맘대로 만드는 눈사람 아이스크림' 입니다ㅋㅋ 눈사람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 보자마자 빵 ^0^

 

초코볼과 막대과자 그리고 꼬깔콘, 프리첼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었어요!

 


요 귀여운 눈사람 위에 과자들을 이용해 내가 눈사람을 만들어보는 것!

 

저조차도 너무 기대되고 설렜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더 재밌어 할지ㅎㅎ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고+_+ 눈으로 많이 맛봤으니 이제 입으로 맛을 볼까요?

 


아니!? 치즈가 쭉 늘어나서 자르자마자 깜짝! 

 

 

심지어 피자빵이 아니라 '페스츄리'더라구요! 

 


페스츄리 형식으로 된 피자라니! 부드러우면서 바삭한 식감을 원하는 저에게 최고의 피자 아닌가요!?

 


아이들, 어른들 모두 먹기 좋게 만들어진 것 같아서 에버랜드의 센스에 감동!

 

'페스츄리'다보니깐 더 맛있고 먹기 좋더라구요+_+ 

 


눈꽃모양 소스는 불고기 소스 같은 맛이 났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피자와 소스가 잘 어우러져서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더라구요. 

 


또 트리 모양 쪽 피자는 고소~한 게, 치즈 좋아하는 저한텐 최고였어요!

 

저는 눈꽃소스가 뿌려진 곳과 치즈가 있는 곳을 서로 번갈아가면서 한쪽씩 먹었답니다 헤헤..


너무 맛있어..! 질리지 않아!

 


요즘 트렌드는 단짠 아닙니까!?? 피자를 먹으니 달달한 게 땡기더라구요~

 

피자, 아이스크림, 커피의 순서는 매우 옳습니다.

 


요렇게 눈사람 아이스크림 위에 장식을 하면서 먹는게 묘미! 

 


...기괴..

 

..10살 때 미술을 접은 이유가 있었죠 제가^^..

 


아무리 미술 실력이 없다지만^^ 열심히 꾸민 거 였는데…

 

여러분..예쁘게 꾸미고 SNS에 올려주세요..전 이미 가망이 없네요..ㅎ

 


미안하니깐 빨리 먹어 없애야겠다;; (너무해..TT)

 

 

바닐라 아이스크림이었는데 달달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원래 초코 아이스크림밖에 안 먹는데 이건 다른 바닐라와는 다르게 살짝 더 달아서 과자랑 먹기 참 좋더라구요!

 

잠깐 까먹고 있던 스틱을 눈사람에 폭 찍어서!

 


초코렛을 하나 건져 묻혀 먹으면 그게 꿀맛!

 


아이스크림과 프레첼의 조화가 정말 끝내줬습니다+_+ 단짠 만세!

 


요렇게 스틱 위에 아이스크림을 묻히고 꼬깔콘을 씌워먹어도 되고요!ㅎㅎ

 


마무리는 눈사람 라떼! 한입 후룩후룩~

 


?? 왜 얼굴은 없어지지 않는 거지.. 그냥 가라앉기만 하는데..뭐지..

 


...!? 

 

알고 봤더니 설탕 과자였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자연스러워서 1도 의심하지 못했어요..!



설탕 과자도 냠냠..! 설탕의 달달함과 커피를 같이 즐기니깐 너무 맛있었어요!



'가든 테라스'에 왔으니, 요기~ 테라스를 안 가볼 수 없죠!

 


미리 예약만 한다면 이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가든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큰 길을 따라 구비구비 예쁜 전경들이 잔뜩!

 


많은 분들이 트리나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ㅎㅎㅎ

 


예쁜 전경은 지나칠 수 없죠! 모두 인생샷 남기러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 으로~


 

新 메뉴는 항상 절 두근거리게 하는데요! 특히 이번 메뉴는 정말 어떤 메뉴보다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총평을 해보자면...

 

우선 피자의 빵이 '페스츄리'인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_-+ 사실 피자 도우가 퍽퍽하면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도우가 '페스츄리'다 보니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스크림을 꾸며 먹는다는 점이 저에겐 굉장히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ㅎㅎ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저만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요~ 사진도 찍고!!

 

커피 위 모양이 설탕과자였다는 점도 반전이라면 반전..헤헤


맛있는 건 나눌수록 좋은 법! 크리스마스 신메뉴 많이 찾아와서 드셔보시고 가세용~!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30.

에버랜드 꿀잼 어트랙션 즐기는 특별한 방법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

 

오늘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모였습니다! 화창한 날씨~ 어트랙션 타기 정말 좋은 날이에요! 꿀잼 어트랙션 타러 고고씽~~! 

 

 

 

1. 매직랜드


 

'매직랜드'에 있는 꿀잼 어트랙션! '플래쉬 팡팡'입니다.

 

 

플래쉬 팡팡에 앉으면 모두 모두 엄지공주와 엄지 왕자가 된 기분~ 시작 전부터 설레요~

 

여기서 팁! 플래쉬 팡팡을 더 재미있게 즐기려면?

 

손잡이를 열심히 당겨주세요! 그러면 빙글빙글 신나게 돌아요!! 친구와 함께 손잡이를 마구마구 당겼더니 매직랜드를 서른 번도 더 둘러본 거 같아요 ^^*



이렇게 빙글빙글~ 너무 신나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더 즐거운 플래쉬 팡팡~

누가누가 더 많이 도나 시합도 해보면서 꼭 즐겨보세요! +_+



다음은 '플라잉 레스큐'입니다! 플라잉 레스큐는 '이솝빌리지'에 있어요~!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떨어지고 다시 올라가는 미니드롭이예요!

 

 

어트랙션을 타면 '라이모'가 "구해줘~'미니모'~" 하는 데 정말 귀여워요!! 어린이 친구들이랑 같이 타면 너무너무 좋은 어트랙션으로 추천합니다!

 


알고 타면 더 재미있는 어트랙션 스토리도 들려드릴게요! 

 

그물에 걸려버린 겁쟁이 사자 '라이모'를 용감한 생쥐 미니모가 친구들과 힘을 합쳐 보트를 타고 구해주는 이야기에요^^! 

 

기다려! 내가 도와줄게~~^0^

 

어트랙션에 재밌는 동화가 함께 있어서 더욱 빠져들 수 있었어요 +_+



다음은 '락스빌 거리'로 가볼까요~? 락스빌은 음악이 함께하는 젊음의 거리랍니다 ^^

 

'렛츠 트위스트'와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이 있어요~!

 

먼저 소개해드릴 어트랙션은 '렛츠 트위스트'입니다!



'렛츠 트위스트'를 타기 전 신난 모습^^



'렛츠 트위스트'를 더! 재밌게 즐기려면 음악에 몸을 맡기고 다리를 흔들흔들~ 신나는 비트 속에 빠져보세요 ^^ 예~~~ 소리도 마음껏 지르고 스트레스 풀기 딱이에요!



오 마이갓 ! 오 마이갓!

 

열정적인 트위스트 타임이 끝나고 나면 바람에 날아간 앞머리, 옆머리 모두 정리해주세요 ^0^!!



다음은 락스빌의 꽃! '더블 락스핀'입니다 ^^ 타기 전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댄스 타임 +_+



엄청난 360도 회전의 위력!! 락큰롤 비트와 함께하는 '더블 락스핀'~ 꼭 도전해보세요!

 

 

다음은 '유러피언 어드벤처'로 가볼까요~?



이름부터 오싹!~ '미스테리 맨션'입니다. 과연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까요?!



도전! '미스테리 맨션'의 비밀을 풀기 위해 나섰습니다~

 

'미스테리 맨션'은 레이저 총으로 유령을 맞추는 어트랙션이에요!



자리는 ABCD로 나누어져 있고 자기 자리 오른쪽에 있는 레이저 총을 들고 빨간 점을 맞추면 초록색으로 바뀌고 점수가 자동으로 올라간답니다! +_+



유령과의 대결이 끝나면 이렇게 앞에 점수가 나온답니다!

 

제 자리는 C! 오늘은 제가 졌네요T.T 더 분발해야겠어요!!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

 

자기의 자리를 꼭 기억했다가 친구들이랑 누가 누가 더 높은지 비교해보세요! +_+ 이번에는 제가 져서 친구에게 핫도그를 사줬답니다 잉잉~


 


어트랙션하면 롤러코스터도 빠질 수 없겠죠~

 

'허키'와 '티미'의 달리기 대결! '레이싱 코스터'입니다^^  

 

"달려달려 숑숑~ 달려달려 숑숑~~"

 

신나는 주문을 외치면서 출!발! '레이싱 코스터'는 사진이 찍히기 때문에 계속 포즈를 유지한 채로 탔어요 ^^ 

 

사진이 찍히는 구간은 열차가 거의 스테이션에 돌아가기 직전에 파바박하고 찍히는데요!!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우신 분들은 신나게 즐기다가 중간부터 쭉~ 사진 찍히기 전까지 포즈를 유지해주세요 ^^! 어트랙션을 타고 내려오면 순간포착사진을 에버포토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_^



이번엔 "빙글빙글 숑숑~ 빙글빙글 숑숑~"

 

'아만다'와 '호피'의 연꽃세상~ '릴리 댄스'에요!

 

'릴리댄스'는 연꽃에 앉으면 빙그르르~ 도는 재밌는 어트랙션이에요! 가운데 동그란 손잡이를 돌리면 돌린 만큼 빙글 빙글 돌아요~



너무 많이 돌리면 어지러울 수 있으니 적당히 돌리면 더 재미있답니다 ~~



오늘 어트랙션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추억도 쌓고 정말 즐거웠답니다~

 

여러분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신나는 어트랙션도 타고 멋진 풍경도 즐겨보세요~ ^^ 





STORY/에버툰 2016. 11. 29.

[에버툰 144화] 아빠와 함께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 에버랜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