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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보도자료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95건)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에버랜드가 9일(금)부터 12월 31일까지 약 2달간, 따뜻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컨셉으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펼친다. 에버랜드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먹거리
즐길거리가 압축되어 있어 한 공간에서 크리스마스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60여곡의 캐롤과 곳곳에 장식된 트리, 반짝이는 수십만개 전식들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는 낮에는 동화 속에 온 듯한 이색적인 느낌을,

밤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매일 2회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펼쳐지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살아 움직이는 대형 동화책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

동화 속 크리스마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는 크리스마스의 대표 스토리인
'호두까기 인형'을 모티브로 만든 동화 마을로, 올해는 더 넓은 매직가든으로 옮겨 새롭게 선보인다.
최대 가로 7m, 높이 5m의 7개의 팝업북이 거대한 놀이터가 되고, 주인공들이 특별 공연을 펼치는 등

마치 동화나라에 와 있는 듯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매직가든에는 크리스마스카드를 직접 손으로 적어 보낼 수 있는 대형우편함을 설치,

손님들이 손으로 쓴 카드를 발송해주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카드 이벤트' 존을 방문하면, 에버랜드가 제공하는 카드에 직접 글을 적어 원하는 사람에게 보낼 수 있다.

(※ 1일 1천매 限)

 

입구에 위치한 매직트리 앞에서는 산타 복장을 한 펭귄 10마리가 등장해 손님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산타펭귄 나들이'가 펼쳐져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어둠이 깔리고 본격적인 크리스마스의 밤이 시작되면, 수십만개 전구들이 블링블링한 빛을 뿜어내는

'크리스마스 애비뉴'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8m 높이 상공에 12만개 LED 전구가 은하수처럼 펼쳐지는데 눈꽃송이 모양과

트리 모양의 대형 전식 장식이 어우러져 최고의 포토스팟이 된다.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동안 11월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12월 운영 시간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말하는 코끼리, 국제 학술계도 인정

지난 2006년 국내외 언론과 과학계에 소개돼 큰 반향을 일으켰던 에버랜드의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의 음성 발성을 연구한 논문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2일 세계 저명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Current Biology)'온라인 판에 등재되었다.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는

인용지수(IF:impact Factor) 기준으로 전체 TOP 10 안에 드는 권위있는 학술지로서,

이번 등재로 코식이의 음성 발성이 국제 학술계의 정식 인정을 받게 되었다.

 

※ 인용지수 : 학술지에 실린 논문이 일정 기간 동안 인용된 빈도 특히, 포유류가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구사하는 것에 대해 이처럼 과학적으로 조사·기록된 것은 '코식이'의 사례가 처음이라 과학계에서도

중요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코식이는 에버랜드 사파리에 살고 있는 아시아 코끼리로 사육사가 평소에 사용하는

「좋아, 안돼, 누워, 아직, 발, 앉아, 예」等 총 7마디의 단어를 따라 해 2006년 국내외 언론에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당시 보도를 접한 독일의 생물 물리학자 다니엘 미첸 (Daniel Mietchen)박사와

코끼리 음성 의사소통 전문가인 오스트리아 안젤라 스토거-호워드(Angela Stoger-Horwath) 박사가

에버랜드 동물원에 직접 연구 요청을 해와 2010년부터 본격적인 '코식이'연구가 시작되었으며,
1년 반 여간의 현장 자료수집 및 분석 연구를 통해 이번 논문이 출시되었다. 이번 논문의 초점은 코식이가

인간 외 종에게는 형태학적으로 불가능한 '언어 모방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 동물원 수의사들과 안젤라 박사를 포함한 해외 연구진들은 코식이 음성과

영상을 기록(Acoustic and Video recordings)하여 다른 아시아 코끼리의 소리를 비교 분석 하는 등

정밀 연구를 진행했는데,연구결과 코식이가 사람의 말을 따라 할 때는 아시아코끼리가 내는

194개의 울음소리와 매우 다른 주파수를 사용하며, 이것이 사육사의 음성 주파수와 거의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연구팀은 코식이가 사육사와 오랫동안 함께한 점에 착안해이러한 음성학습이

사회적 유대를 강하게 하려는 시도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혔다.

 

이번 논문의 저자인 안젤라 스토커 박사는 "코식이의 소리 모방 능력은 사람의 음성 학습 능력의

진화적 측면과 생물학적 측면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근거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코식이가 추가적으로 새로운 단어를 학습하거나, 현재 발성하는 단어의 표현이

개선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코식이가 말을 한다는 사실이 첫 공개된 지난 2006年부터 에버랜드 동물원은 코식이의 소리음파를

연구하기 위해 다양한 자료를 축적해 왔으며, 올해 4월에는 코식이의 말하는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

어린이용 도서 '좋아좋아 말하는 코끼리'가 출판되기도 했다.
또한, 이번 논문 연구에도 적극 참여해 권수완 동물원장과 오석헌 담당 수의사가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는 에버랜드 신규 사파리 확장 공사로 인해 전시하고 있지 않으나,

내년 봄 오픈 예정인 신규 사파리에서 언제든 코식이가 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에버랜드,『할로윈 & 호러나이트』축제

 

에버랜드는 9월 7일부터 할로윈 당일인 10월 31일까지 약 2달간 '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를 펼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첫 선을 보여 젊은층의 큰 호응을 받았던

공포 체험공간 '호러메이즈'를 확대해 '호러메이즈2'를 신규 오픈하고, 정문 지역에 '고스트애비뉴'를 신설하는 등 '호러' 컨셉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호러메이즈'는 지난해 전체 참가자의 약 30%가 중도 포기할 만큼의 강한 공포감을 선보여 테마파크 호러 컨텐츠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도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가수 2PM의 '택연'이 호러메이즈의 체험 후기를 개인 트위터에 올려 수천건이 확산되는 등 온라인 상에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에버랜드는 이 밖에도 축제 기간 동안 '할로윈가든'에 국화·포인세티아·갈대 등을 심어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게 했으며, 귀여운 유령들과 함께 즐기는 '해피할로윈 퍼레이드','유렁한테 지지마' 등의 축제 대표 공연들을 오픈해 즐거운 할로윈 축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 세진 공포! 파크 곳곳에서 오싹하게 즐기는 할로윈>

작년 매 회 티켓이 매진되는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호러메이즈'가 올해는 티익스프레스 뒷쪽에 1개소를 추가로 오픈해 총 2개소로 운영한다. '호러메이즈2'는 기존 '호러메이즈'보다 공포 강도를 더 높였는데, △계단, △솔레노이드(전자석), △에어 발사, △정전 시스템 등의 특수 효과를 활용해 시각·청각·후각·촉각까지 온 몸을 통해 공포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이다.

또한, 12명으로 구성된 전문 연기자들의 리얼한 연출과 함께 '미치광이 의사가 영원한 생명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을 납치, 감금해 금기의 실험을 한다'는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심리적 공포감도 높였다.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2층짜리 폐허 건물에 들어서면 캄캄한 미로를 따라 시체 보관실·해부실·소각실 등 16개 룸(room)과복도를 통과하며 약 10분여간의 극한 공포를 체험하게 된다.미로 속에는 3개의 '중도포기 출구'가 있는데 더 이상 진행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이 출구를 통해 도전을 포기할 수 있다. 손님들은 기존 '호러메이즈'와 '호러메이즈2' 중 선택해 체험할  수 있으며 각각 5천원의 별도 요금이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호러메이즈' 뿐만 아니라 파크 곳곳에서도 짜릿한 공포를 느낄 수 있다. 먼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정문지역의 '고스트 애비뉴'는 '컬러 투광 조명', '파이어-라이트(Fire-light) 투광 조명' 등 다채로운 조명을 이용해 음산한 할로윈 밤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알파인 빌리지를 테마화한 '호러빌리지'에는 으스스한 각종 조형물이 장식되어 있어 할로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호박과 국화가 어우러진 '할로윈가든'에서 만끽하는 가을정취>

축제 기간 동안 가을 국화가 만발하는 포시즌스 가든은 '할로윈 가든'으로 변신한다. '할로윈 가든'에는 약 1만 송이에 달하는 형형색색의 국화와 포인세티아, 갈대 등이 약 4천여개의 호박과 함께 전시되며, '천사의 나팔꽃', '가을장미' 등 이색 꽃들도 볼 수 있다. 특히 약 1만 송이의 국화로 이루어진 50여개의 국화 토피어리와 익살스런 모양의 세계 각국의 호박은 포토스팟으로 제격이다.

 

<'해피할로윈 파티', '나이트 캣쇼' 등 축제 볼거리도 풍부>

동물원에서는 유인원들이 생활하는 '몽키밸리'를 할로윈 컨셉에 맞게 새단장한다. '유령원숭이'라는 별칭이 있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를 비롯해, '목화머리타마린', '마모셋원숭이' 등 독특한 외모를 지닌 유인원류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양각색의 고양이들이 등장해 턱걸이, 장애물 통과等 신기하고 깜찍한 묘기를 펼치는 '할로윈 캣 쇼'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전체 동선 600M, 퍼레이드 길이 100M에 달하는 테마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파티'와, 유령 캐릭터가 손님과 함께 훌라후프 돌리기, 박 터뜨리기와 같은 대결을 펼치는 참여형 공연 '유령한테 지지마'할로윈 축제의 분위기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스마트해진 에버랜드, 全 통신사 와이파이존 구축

 

 

21일부터 에버랜드에서 全 통신사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해진다. 2011년 SKT에 이어 올해 KT와 LGU+가 와이파이 공동 구축 작업을 완료함에 따라 테마파크로는 최초로 에버랜드에 전 통신사의 와이파이존이 설치됐다.

 

 

이로써,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료로 빠른 속도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에버랜드는 연간 80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고의 테마파크인만큼, 파크 내에서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SNS로 추억을 공유하고자하는 손님들의 니즈가 꾸준히 있어 왔다. 이런 니즈를 반영해 2011년 SKT 와이파이존을 설치, SKT 고객 뿐만 아니라 타 통신사 사용자들도 인증 절차를 거칠 경우 와이파이 접속이 가능하도록 조치했으나, 이번 KT와 LGU+의 신규 와이파이존 구축으로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도 모든 통신사 고객이 편리하게 무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KT가 이번에 에버랜드에 설치한 프리미엄 와이파이 솔루션은 기존 와이파이 대비 8배 빠른 속도와 17배의 동시 접속자를 제공하는 등의 고성능을 자랑한다.약 150개의 와이파이 AP를 설치하였으며, 자사 고객에게만 와이파이 접속을 허용하는 폐쇄형으로 운영한다.

 

 

LGU+도 100Mbps급 고성능 와이파이 150여개를 설치했는데, 간단한 인증을 통하면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오픈서비스 방식을 택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와이파이존의 구축으로 '에버랜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사용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버랜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다운 받아 접속하면 '이용권 예매'·'어트랙션 대기시간 확인'·'내 주차 위치 확인'·'운영시간 안내'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데, 와이파이존의 전면 개방으로 활용이 더 용이해질 전망이다.

 

 

 

삼성에버랜드, "재능기부 특공대 'Love School'이 떴다!"

 

 

삼성에버랜드는 지난 10일,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송죽원을 찾아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Love School'을 펼쳤습니다.그 동안 각 사업부별로 재능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었지만, 이처럼 전 사업부가 한자리에 모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처음인데요. 이번 'Love School' 행사에 회사의 각 분야에서 실제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 25명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우선, 건축·조경·빌딩관리 등을 담당하는 E&A사업부에서는 송죽원의 전기·소방 시설의 안전점검과 보수 작업을 실시했으며, 기존에 있는 조경수를 점검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화단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단체급식을 담당하는 FC사업부에서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식습관과 위생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쿠킹클래스를 열어 임직원 파티셰가 참여해 쿠키만들기를 같이 실습했으며, 평소 보육시설에서 먹기 힘든 돈스, 스파티 등을 즉석 조리해 점심으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리조트사업부에서 참여한 임직원들은 사자, 사막여우, 스컹크 등 평소 보기 힘든 아기동물들을 데려와 아이들에게 동물의 성장과정과 습성을 소개하고, 동물 생태계 교육과 동물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했으며, 동물들과 기념 촬영도 진행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 'Love School'에 참여한 김형민(초4, 가명) 어린이는 "동물이 온다고 해서 강아지나 고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기사자가 와서 깜짝 놀랐다"면서 "아기사자도 만져 보고 사진도 같이 찍고, 사막여우도 처음 봐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앞으로도 각 사업부의 사회공헌 시너지를 결합한 업의 특성에 맞는 전문 재능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니다.

 

에버랜드, 물 맞으며 즐기는 '스플래쉬 콘서트' 펼쳐

 

에버랜드는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8월, 열대야를 시원하게 식혀줄 '스플래쉬 콘서트'를 펼친다.

'물을 맞으며 즐기는 여름 음악 축제'를 컨셉으로 11일(토), 18일(토), 25일(토) 3주에 걸쳐 선보이게 될 이번 콘서트에는 △미스에이, △원더걸스(게스트), △DJ DOC, △노브레인 등 탑 가수들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 6월에도 '부활', '울랄라세션', '투개월' 등과 함께 '아름다운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는데,앞으로도 시즌별로 계절에 어울리는 음악 축제를 기획해 '문화와 함께하는 테마파크'로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플래쉬 콘서트는 '스플래쉬(Splash, 물을 뿌린다는 뜻)'라는 이름에 걸맞게 공연 중간중간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시원한 물줄기를 뿌리며 즐거움을 선사한다.공연은 푸른 잔디밭으로 변신한 눈썰매장 슬로프(융프라우 야외공연장, '티익스프레스' 탑승구 맞은편 위치) 위에서 펼쳐지는데, 손님들은 취향에 따라 물을 흠뻑 맞을 수 있는 '스플래쉬 존'과 물을 맞지 않고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非 스플래쉬 존' 중 선택해 자리를 잡으면 된다.

 

'스플래쉬 콘서트'는 에버랜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름 특별 이벤트이니만큼 그 출연진 또한 화려하다. 11일에는 캐리비안 베이의 모델로도 활동중인 '국민여동생'

수지가 속해 있는 '미스에이' 와 세계적 걸그룹 '원더걸스(게스트)', 신예 'JJ 프로젝트'가, 18일에는 여름의 대표밴드 '노브레인'과 '고고스타'가 출연하며, 25일에는 여름 공연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DJ DOC'와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서 환상의 하모니를 뽐냈던 'Top4(손승연, 우혜미, 유성은, 지세희)'가 등장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은 저녁 6시부터 7시 40분까지 펼쳐지는데, 당일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모두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그러나 선착순 3천명까지만 공연장 입장이 가능하므로 좋은 자리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손님들은 서둘러 오는 것이 좋다.

 

한편, 에버랜드 SNS에서도 '스플래쉬 콘서트'의 오픈을 기념해 7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콘서트 관련 퀴즈와 인증샷 이벤트 등을 진행해 총 60명에게 선착순과 상관없이 공연장에 우선 입장할 수 있는 '큐패스'와'자유이용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출연 아티스트인 미스에이와 원더걸스, JJ프로젝트, 노브레인, DJ DOC의 싸인 CD 등 특별 경품도 선물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손님들은 에버랜드 트위터(@witheverland)를 '팔로우'하거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everland)을 '좋아요' 한 후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캐리비안 베이, 밤 10시까지 특별 야간개장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잠 못 이루는 열대야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야간개장'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8월 18일까지 계속되는데, 캐리비안 베이는 매일 밤 10시(금·토는 11시)까지 '아쿠아루프' 등 인기 어트랙션을 모두 가동해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를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은 야간에 이용하면 길게 줄을 서지 않고 인기 어트랙션을 탈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다.

캐리비안 베이는 야간개장 기간 동안 '아쿠아루프'를 비롯해 '타워부메랑고'·'타워래프트'·'서핑라이드'·'파도풀'·'유수풀' 등 인기어트랙션을 모두 오픈하는데, 손님들은 어둠 속에서 슬라이드를 타며 짜릿한 스릴을 즐기는 이색체험을 할 수 있다.

※ '튜브라이드' 등 일부 어트랙션 미운영

 

또한, 주말과 이어지는 금·토요일 밤에는 파도풀 옆 커플체어 존에 '스페셜 DJ 부스'를 설치해 신나는 음악과 함께 '바텐더 쇼'도 선보인다.이 DJ파티는 밤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이어지며 댄스와

음악, 파티의 형식이 결합되어 화끈한 주말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여름축제 '썸머스플래쉬'가 한창인 에버랜드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특히, 8월 말까지 캐리비안베이를 정상가 또는 제휴카드 할인으로 결제한 손님들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에버랜드 자유 이용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티켓 구매 영수증 또는 티켓을 제시한 후 스탬프를 받아 에버랜드 정문에서 자유이용권을 받아 입장하면 되며, 이용은 당일만 가능하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도 6시 이후에 이용할 계획이라면 정상가보다 약 60% 저렴한 3만원에 야간 특별요금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초·중·고·대학(원)생과 에버랜드 연간회원은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제시하면 2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캐리비안 베이 특별 이벤트! 캐리비안 베이 찍Go, 에버랜드 가Go

에버랜드가 7월 23일∼8월 31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 받은 손님(본인)들에게 에버랜드를 무료로 자유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캐리비안 베이가 바캉스를 맞아 준비한 이벤트로, 정상가 결제 또는 제휴카드 할인 결제 손님은 당일 오후 3시 이후부터 에버랜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에버랜드 자유 이용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티켓 구매 영수증 또는 티켓을 제시한 후 스탬프를 받아 에버랜드 정문에서 자유이용권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이용은 당일만 가능하다. 정가나 제휴카드로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에게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대인15,000원, 소인10,000원에 60% 할인해 준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일 밤 10시 (금· /  토 는 1  1시 )까지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시에도 아쿠아루프 등 스릴 어트랙션과 파도풀, 유수풀, 바데풀(스파) 등 인기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여름 밤 워터파크를 더 길게 즐기고 싶은 손님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에버랜드도 매일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실시하는데,야간 퍼레이드·멀티미디어쇼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에버랜드에 '마다가스카' 상륙! 뮤지컬 쇼「마다가스카 라이브」오픈

 에버랜드가 오는 21일 '영화보다 재미있는 뮤지컬 쇼'라는 컨셉의 신규 뮤지컬 쇼「마다가스카 라이브, 잇츠 서커스타임 (Madagascar Live, It's circus time)」을 오픈한다.「마다가스카 라이브」는 지난 6月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3'의 제작사인 드림웍스社와 에버랜드가 공동 참여해 뮤지컬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지금까지 누적 1억 6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으며, 국내에서도 150만 관객을 끌어 모으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함께 공연을제작하는 공연형식을 도입함으로서, 영화의 재미를 극장이 아닌 테마파크에서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에버랜드는 이번 뮤지컬 쇼를 위해 기존 그랜드 스테이지를 대폭 리뉴얼 한 마다가스카 라이브 전용극장도 선보였다. 영화의 소재인 '서커스'를 형상화 하기 위해 6각형 형태의 특수 서커스 텐트 설치했고, LED 전식(10만개)·에어 샷 等 특수효과를 위한 무대 장치도 만들었다.

 

미국, 헝가리, 중국 현지의 서커스 전문 연기자들이 등장해 '스윙잉 폴(Swinging pole, 봉을 이용한 묘기)·BMX 자전거· 슬링키(Slinky, 스프링 의상을 입고 펼치는 묘기)' 와 같은 고난도 서커스 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실제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성우가 공연에 들어가는 더빙을 맡았으며, 무대 의상도 드림웍스社가 지정한 업체에서 제작하는 등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에버랜드 허장열 수석은 "마다가스카 라이브는 애니메이션을 테마파크 특성에 맞도록 再창조한 뮤지컬 쇼입니다. 관객들이 무대 위 공연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어, 방학을 맞은 가족단위 손님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마다가스카 라이브 공연의 러닝타임은 30분이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평일 2회(여름방학 기간 3회), 주말 3회 공연이 펼쳐진다.(월요일 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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