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조수연, 이지은입니다.
가족, 친구부터 연인까지 다양한 분들이 찾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른들만의 신나는 파티가 열렸다고 해 얼른 찾아가봤는데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와 논현동에 위치한 핫한 클럽 '옥타곤'이 함께하는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이하 ‘옥타곤 파티’) 파티였습니다.
특히 클럽 옥타곤은 월드랭킹 12위를 차지한 클럽이기 때문에 이번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리는 옥타곤 파티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쌀쌀한 저녁시간대에는 뜨거운 클럽파티를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입니다.
여름 성수기인 이번 달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열린다고 하는데요, 얘기만 듣고도 벌써부터 신난 저희도 들뜬 마음으로 파티에 갈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자 여기서 별표 다섯 개 칩니다!!! 옥타곤 파티가 어른들의 축제인 만큼, 성인임을 인증할 수 있는 신분증은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야광 아이템도 하나쯤 챙기면 좋겠죠?^^>
다음으로는 옥타곤 파티의 드레스코드인 화이트&마린룩의 수영복이나 일상복을 입고 파티에 참여하면 멋진 ‘해군모’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흰 옷을 야무지게 챙겼습니다~ 또 어두운 밤에도 주목 받을 수 있는 야광 머리띠까지 가방 안에 쏙! 넣었습니다. 야광 아이템을 미리 준비하지 못하셨다고 너무 걱정하실 건 없습니다. 클럽파티에 입장해서 둘러보시면 이렇게 HOT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빵빵해진 가방을 메고 드디어~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는데요, 파티가 시작되는 저녁 6시가 되려면 한참이 남았는데도 캐리비안 베이 앞에는 물놀이와 파티를 즐기러 온 젊은이들로 가득했습니다.
서핑 어트랙션 옆 산후앙 지역에 위치한 옥타곤 파티가 열리는 부스 앞에는 벌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늘어섰습니다. 파티를 진행하는 스태프들이 빠른 입장을 도와주고 있었고요~
부스 옆에는 파티의 라인업과 일정, 주의사항 등이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DJ들이 뜨거운 여름 밤을 책임진다고 하니 벌써부터 한껏 기대가 되는데요.
각자의 개성을 가진 DJ들과 또 그에 걸맞게 다양한 컨셉의 파티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파티 부스 앞에 집을 짓고 매일 방문하고싶은 심정인데요~ㅜ.ㅜ 아쉬운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가장 기본적인 입장하는 법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까 가방을 차곡차곡 챙길 때, 고이 모셔두었던 별표 다섯 개 신분증을 꺼내 보입니다. 그러면 옥타곤 파티에 당당히 입장할 수 있는 ‘ADULT’라는 글씨가 적힌 팔찌를 받을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 파티 입장료(목~토 15,000원, 일~수 10,000원)를 지불하고 옥타곤 파티 입장 팔찌를 채우고, 한 잔의 칵테일을 무료로 마실 수 있는 FREE DRINK 표를 받았습니다. 시원하고 넓디넓은 워터파크에서의 파티 입장료치고는, 굉장히 저렴하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는데요, 팔찌만 꽉 채우고 있으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재입장이 가능하다는 점~!^^
부스에서 받은 FREE DRINK 쿠폰은 생수,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레드불, 스미노프, 토닉 등의 다양한 칵테일로 바꾸어 마실 수 있는데요, 저는 톡톡 쏘는 ‘토닉워터’ 칵테일로 바꾸어 마시고 본격적인 파티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최고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클럽 옥타곤이 함께하는 파티인 만큼, 그 규모와 열기는 대단했는데요, 담배연기로 꽉 찬 실내 클럽의 퀘퀘함이 아닌 여름밤의 시원한 바람과 뜨거운 함성소리가 가득했습니다.
또 레이싱걸인 섹시한 ‘크루즈 걸’들이 쏘는 시원한 물 세례는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데요, 한 여름 밤 울려퍼지는 맛깔나는 디제잉도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주었습니다. 한바탕 파티를 즐기고나니, 슬슬 배가 고프기 시작했는데요, 번거롭게 밖에 나가 먹거리를 사먹어야한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오븐치킨칩스, 팝콘치킨, 쉬림프, 츄러스, 새우튀김우동, 꼬치어묵, 샐러드스파게티, 계절과일콤보, 튜브번, 피자롤, 훈제소세지, 닭강정 등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들을 파티 안에서 구입하여 편안한 좌석에 앉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 신나는 댄스타임~을 즐기느라 지쳤다면 친구들, 파트너와 함께 다트게임, 축구게임, 룰렛게임을 해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키니 차림의 바캉스 속에서의 클럽파티라니 저에겐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는데요, 실내 클럽 안의 답답한 공기와 파티가 지겨우시다면, 탁 트인 캐리비안 베이로 나와 물놀이도 즐기고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 파티에도 참가하여 남은 여름을 화끈하게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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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곽민영 기자 입니다. 무더운 여름,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시원한 물놀이가 저절로 떠오르는 요즘, 저 곽기자가 캐리비안 베이를 찾았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17세기 스페인풍의 카리브 해안을 테마로 하고 있는데요. 중세 성벽, 난파선, 등대 등 스페인 풍의 어촌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저는 캐리비안 베이의 다이나믹한 어트렉션도 좋지만 이렇게 멋진 테마를 완성하는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캐리비안 베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어디를 가면 “스페인 풍의 어촌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멋진 포토존을 찾으러 함께 떠나볼까요??
캐리비안 베이에 들어오자마자 맞이해주는 선장님!!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에 왔다’는 것을 인증하기 위해 이 곳에서 인증샷을 찍는답니다. 저도 빠질 수 없죠? 인증샷 찰칵!
멋진 배를 골라 타서~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씽해요^^
여기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발 마사지 하는 곳이에요!! 왠지 중세시대의 목욕탕 느낌이 들지 않나요?
짠! 여기가 어딜까요? 바로! 씨웨이브 존이에요. 파도풀을 정면에서 볼 수 있는 곳인데요! 파도풀만 즐길 때는 몰랐던 숨은 장소랍니다. 여기 서서 뱃고동소리에 맞춰 파도가 출렁거릴 때 사람들이 신나게 소리지르며 파도풀을 즐기는 모습만 봐도 더위가 싹! 달아 나는 것 같더라구요~
매번 올 때마다 보면 여기서 아름다운 여성 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파도풀 끝자락에 앉아서 찍어봤습니다!! 파도를 느끼며~~~^^
난파선 앞에서도 찰칵찰칵^^ 여기 앞에서는 배고픔에 굶주린 표정을 해주다면 재미있는 사진이 나올 것 같아요~~
파도풀 옆에는 대형 배가 있어요!! 여기 앞에서 제가 선장이 된 마냥 찍어봤습니다!^^
여기는 제가 꼽은 캐리비안 베이의 베스트 존이에요.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죠?^^ 바로 바로 타이타닉!! 여기서 케이트 윈슬렛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와일드리버로 향하는 곳에 작은 배가 한 척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곳곳에 이런 배가 많더라고요~ 어촌마을답죠?
서핑라이드를 보러 가는 길에는 흔들다리가 있는데요. 그 위에 올라서서 튜브타고 두둥실~ 유수풀 위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흔들흔들 다리 위에서 중심잡고 찰칵찰칵!!
다리를 건너!! 서핑라이드를 구경하면서 찍었어요!! 어드벤쳐풀이 보이고 아쿠아틱 센터도 보이네요^^
어드벤처풀로 가는 길에는 성벽을 지키는 대포들이 여러 대 있어요!! 해적들을 무찌르기 위해~~ 제가 한 번 보초 서봤습니다^^
어드벤쳐풀로 왔어요!! 어드벤처풀에서 유명한 해골물통!! 같이 온 일행들이 있다면 가위 바위 보 해서 진 사람이 2.4톤의 짜릿한 물벼락을 맞아보며 사진을 찍어주는 건 어떨까요?
저 곽기자! 물에 들어가야 하지만…. 무서워서 이렇게 착시사진을 찍어봤어요!! 물 맞는 것 같지 않나요??^^ (여러분들이 아니라고 하면… 다음 번에 물벼락 맞으러 가겠습니다!^^)
뒤에 보이는 배경은 마치 중세시대의 성벽 느낌이 나요~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 올 때 마다 물놀이 전이나 혹은 물놀이 후에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서 사진 찍고 가는데요! 물놀이 후 힐링 타임을 가지며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제가 소개한 포토존 말고도 숨은 포토존이 있을거 같은데요~~ 그 동안에는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느라 주변 풍경에 조금 소홀했다면, 이번에 가시거든 캐리비안 베이의 테마를 완성하는 요소들을 하나씩 찾아보며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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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빛 아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날도 이제 얼마 않았는데요.
아직 쿤토리아 커플의 아쿠아루프는 구경도 못했고, 썸머 스플래쉬의 물대포도 못 맞았는데.. ㅠㅠ
이대로 2011년의 여름과 '안녕~~~' 할 순 없겠죠?!^^
8월 31일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올 여름의 마지막을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에서 즐겨보세요~~
1. 캐리비안 베이 온라인 예매시, 에버랜드 무료 입장 (~8/31)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예매하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8/31까지)한 당일에 한해 오후 4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 캐리비안 베이 온라인 예매 Click
에버랜드 무료 입장 뿐 아니라, 온라인 예매시 제휴카드를 사용하시면 30%의 할인 혜택과 함께
추가로 동반 3인도 1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 캐리비안 베이 제휴카드 찾기 Click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즐긴 후 T익스프레스를 타며 젖은 머리칼을 말리는 것도 재미 중 하나!
온라인 예매 후 에버랜드 무료 이용 방법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에버랜드 무료 이용 방법 Click
2.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대학생을 위한 '캠퍼스 파티' 할인 (~8/31)
아래의 사이트에서 쿠폰을 출력해 학생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해 주시면
아래의 가격으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everland.com/everland/event/1200398_7388.html
[에버랜드] 평일/주말 공통 2만6천원 (정상가 3만8천원)
[캐리비안 베이] 평일/일요일 3만원, 토요일 3만5천원 (정상가 7만원)
단, '캠퍼스 파티' 특별 할인은 학생 신분 확인을 위해 현장 매표소 결제만 가능합니다.(온라인 예매 불가)
'캠퍼스 파티' 특별 할인은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한국인 뿐 아니라, 해외 대학에 재학중인 한국인 유학생 /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도 가능합니다.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해외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은 제외)
3.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초중고교생을 위한 '틴틴패스' 할인 (~8/31)
틴틴패스 할인 역시 아래의 사이트에서 쿠폰을 출력해 학생증과 함께 매표소에서 제시하시면 됩니다.
(단 초등학생은 쿠폰만 제시)
http://www.everland.com/caribbean/event/1200400_7389.html
할인 가격은 '캠퍼스 파티'와 동일합니다.
[에버랜드] 평일/주말 공통 2만6천원 (정상가 3만8천원)
[캐리비안 베이] 평일/일요일 3만원, 토요일 3만5천원 (정상가 7만원)
4.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할인 신용카드 확인하세요
본인의 신용카드가 할인 가능한 제휴카드인지 아래 링크를 클릭해 확인해보세요.
+ 에버랜드 제휴카드 Click
+ 캐리비안 베이 제휴카드 Click
에버랜드 호러 메이즈 오픈,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0) | 2011.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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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캐리비안 베이 할인 총정리! (5) | 2011.08.02 |
토요일밤의 뜨거운 열기, 캐리비안 베이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 (0) | 2011.07.26 |
본격적인 워터파크의 계절 8월이네요~!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오실 계획을 세우고 계실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8월 캐리비안 베이 할인 총정리!
꼭꼭 정독하셔서 여름의 필수코스 캐리비안베이를 알뜰하게 즐기세요~!^^
초.중.고생들 주목~!
- 8월 1일~15일까지 '틴틴패스' 할인을 시행합니다.
http://www.everland.com/everland/event/1200399_7388.html
위의 사이트로 들어가셔서 쿠폰 출력하시고, 쿠폰과 학생증을 함께 매표소에 제시해 주세요.
정가 7만원인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평일 3만 5천원, 주말 및 공휴일 4만원에 구매하실 수 있으십니다.
쿠폰 1장으로 2명까지 할인 받으실 수 있으시고, 2명 모두 학생증은 제시하셔야 합니다.
단, 신분증 확인이 필요한 할인이므로 인터넷 예매는 불가하며, 반드시 현장에서 구매하셔야 해요.
대학(원)생들도 빠지면 섭섭하죠~!
- 8월 1일~15일까지 '캠퍼스 파티' 할인을 시행합니다.
http://www.everland.com/everland/event/1200398_7388.html
위의 사이트에서 쿠폰을 출력하시고 역시 학생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해 주시면 됩니다.
금액 및 이용 방법은 위의 '틴틴패스 할인'과 동일하답니다.
8월이 생일이세요?!
- 8월이 생일이신 분들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드립니다.
8월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며, 생일자 외 동반인 3명까지도 할인이 가능하답니다.
본인과 동반 3인 모두 대인 5만 6천원, 소인 4만 4천원에 이용 가능하십니다.
늘 진행되는 제휴카드 할인도 챙겨 보세요.
- 제휴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캐리비안 베이 3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휴카드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휴카드 종류는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www.everland.com/everland/ever_information/card/card.html
이상 8월 캐리비안 베이의 알짜 할인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이용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기타 궁금하신 점은 블로그 댓글이나 삼성에버랜드 트위터, 페이스북을 이용해 주세요.
(트위터 @witheverland / 페이스북 www.facebook.com/witheverland)
캐리비안 베이에서 모두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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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할인 정보 업데이트! (0) | 2011.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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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밤의 뜨거운 열기, 캐리비안 베이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 (0) | 2011.07.26 |
"아쿠아루프~~ 판타스틱~~!!" (4) | 2011.07.14 |
지난 22일(금)과 23일(토)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워터파크 최초 힙합 음악 축제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세계적 힙합 아티스트 '윌아이엠(Will.I.Am)'과 '티페인(T-Pain)'이
이번 축제를 위해 내한한다는 사실만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음악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게다가 공연 내내 파도풀을 가동해 물 속에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요즘과 같이 뜨거운 여름에 더욱더 매력적인 축제가 아닐 수 없겠죠?^^
과연 그 현장 분위기는 어땠을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지난 토요일 밤의 뜨거운 열기를 with Everland가 전해 드립니다.
저녁 6시 30분.
캐리비안 베이 입구 앞으로 줄이 길게 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축제 참가자'임을 표시해주는 핸들링을 착용하고 입장 번호표를 받거나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 참가자들이었는데요~
기다리면서 삼성에버랜드 공식 트위터(@witheverland)를 통해 셀카를 많이 올려 주셨답니다..
저녁 7시 30분, 드디어 입장~!
와~ 입장을 하고 보니 여긴 완전히 다른 세상이네요. 캐리비안 베이의 대변신입니다!
다양한 조명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가득 메운 일렉트로닉 힙합 사운드를 듣고 있자니
마치 유럽 클럽에 와 있는 듯,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가장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은 바로 관객들의 '과감한' 패션인데요,
물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뮤직 페스티벌인 만큼, 다른 뮤직 페스티벌에서 절대 볼 수 없는
비키니와 비치웨어가 워터파크 음악 축제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 줬답니다.
관객들은 취향에 따라 물 속 또는 물 밖에서 관람할 수 있고, 좀 더 편하게 즐기려는 고객은
비치 체어를 활용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공연의 열기가 뜨거워질수록 모든 관객들이 점점 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워터파크 음악 축제가 주는 즐거움이겠죠?!^^
이제 본격적으로 스테이지로 입장할 시간이네요.
스테이지 밖에서 일행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나눈 후 파도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8시 40분
본격적 공연 시작과 함께 드디어 세계적 아티스트 '윌아이엠'이 등장했습니다.
빨간색 반바지에 검은 면티 하나 걸쳤을 뿐인데 이 세계적 거장의 카리스마는 정말 대단했는데요.
히트곡 제조기라는 명성에 걸맞게 디제잉하는 곡마다 후렴구를 따라 부르는 등 관객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습니다.
이 날 공연에서는 "Boom Boom Pow" "Let`s get it started" "I gotta feeling" 등 블랙아이드피스의
히트곡들을 주로 선보였으며, 브리티니 스피어스의 곡도 리믹스해서 새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10시 30분.
뜨거웠던 윌아이엠의 무대가 끝나고 국내 힙합계의 대부격인 '타이거 JK'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예상외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지로 몰려드는 모습! 역시 한국 힙합의 대부답네요!
이 날은 부인인 윤미래와 합동 공연을 선보여 더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는데요.
마지막에는 아들 조단까지 등장해 'Put you hands up'을 외쳐 큰 웃음을 선사했답니다.
11시가 조금 넘어 축제의 시간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운 축제였지만 다른 관객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한데요.
그래서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의 공연 후기들을 직접 찾아 보았습니다.
먼저 인터파크 공연예매에 올라와 있는 후기인데요.
별 4~5개의 높은 평점이 보이시죠?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 그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데요~
이번 공연을 기획했던 에버랜드 마케팅기획그룹의 김창일 선임을 만나보았습니다.
Q. 먼저 이번 축제는 어떻게 기획되었는지 궁금하네요~ A. 캐리비안 베이의 Hot 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플로리다 해변과 라스베이거스의 리조트 에서 벌어지는 MTV 스프링 브레이크와 같이 트렌디한 음악 페스티벌 컨셉이 떠올랐습니다. 현대카드 슈퍼 콘서트, 신세계 백화점, 제프 쿤스 와의 아트 콜래보래이션 등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이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도 고려했죠~ |
Q. 기획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을 것 같은데, 에피소드가 있으면 하나만 들려주세요~
A. 공연을 불과 1달 앞두고, 22일 헤드라이너로 예정되었던 AKON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최종적으로
출연 불가 통보를 보내왔고, 급하게 T-Pain으로 대체 아티스트를 섭외해 공연을 마무리 지었는데
다행히 T-Pain이 댄서, DJ와 함께 강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금요일 공연이 더욱 파워풀 해졌죠~
이젠 제 핸드폰의 컬러링도 T-Pain의 'Can't Believe It'랍니다.
Q. 축제가 모두 끝났습니다. 소감 한 마디해 주세요~
A. 캐리비안 베이 썸머웨이브 페스티벌이 지산밸리락, 펜타포트락과 함께 대한 민국의 여름을
대표하는 3대 음악축제 중의 하나이자 에버랜드 고유의 컨텐츠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년 썸머웨이브 페스티벌에서는 Eminem의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앞으로 캐리비안 베이의 음악축제가 대한민국 여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더 핫하고 멋져질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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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종목의 운동선수는 누구일까요??
물론 박태환 같은 수영선수라면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겠지만 +.+ 물의 황제인 수영선수를 제외한다면.. 아마도 배구 선수들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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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평가 결과, 서구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닉쿤은 신규 어트랙션의 표현, 젊은 느낌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빅토리아 역시 신규 어트랙션의 표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하네요.^^
2. 캐리비안 베이는 우결 촬영장??
광고 촬영일에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팀이 캐리비안 베이 광고 촬영 소식을 듣고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광고촬영 중간중간 또는 쉬는 시간에는 캐리비안 베이가 우결 촬영장으로 변신!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의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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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즐기는 가든 다이닝, 쿠치나 마리오 (0) | 2011.05.19 |
스릴이 큰 만큼, 짜릿한 즐거움도 더 크겠죠?^^ 활짝 웃는 빅토리아의 모습으로 이 날 촬영은 마무리가 됐는데요. 이번 촬영 사진은 조만간 버스 래핑 광고를 시작으로 길거리 곳곳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6월달엔 쿤토리아 커플이 함께 등장하는 TV-CF 광고도 만들어질 예정인데요. 새로운 광고 이야기가 들려오는데로 발빠르게 이 곳 WITH EVERLAND에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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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에버랜드 콜센터 (6) | 2011.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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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장미축제, 5월 13일(금) 오픈! (4) | 2011.05.11 |
아는 사람만 아는, 에버랜드 식당 알짜 정보 총정리 (23) | 2011.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