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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12. 10.

미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즐겨요!

2018년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다가왔어요.


12월에는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모두가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있어

더욱 설레는 달이기도 한데요.


에버랜드는 벌써 크리스마스 단장을 끝내고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이랍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 코스,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 반짝반짝 글로벌 페어의

별빛동물원


초겨울 에버랜드의 아침은

나지막이 깔린 안개 덕분에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가 펼쳐져요. 




에버랜드에 입장하여

안개 속을 걸어가다보면

가장 먼저 만나는 매직트리!




트리 위의 오너먼트도,

앞쪽 동물친구들도 

모두 금빛 옷으로 갈아입었어요. 


올 해에는 별빛 동물원을 찾은

동물 친구들이 더욱 많아졌는데요.


대형 골드 트리가 있는

글로벌 페어 중앙뿐만 아니라

매직트리 아래, MD샵 입구도

많은 동물 친구들이 찾아주었기 때문이에요. 



엄마 펭귄을 향해 입을 벌린 아기 펭귄부터

반짝반짝 빛을 품은 북극곰, 

에메랄드빛 눈을 가진 백호가족까지~



글로벌 페어 구석구석에
숨은 동물들을 찾는 재미, 
저절로 카메라를 들게 하는 포토스팟들이 가득해요~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껏 느껴져 설렌 우리~ 

커다란 골드 볼 오너먼트 앞에서도 찰칵 ^^

기념사진을 남겼어요. 



# 이브날 산타마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


“엄마, 산타할아버지는 어떻게

전 세계의 모든 아이들에게

그 많은 선물을 전해줘요?“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등장하는

우리 아이의 단골 질문!

우리 같이 크리스마스 공연을 보면서

궁금증을 풀어볼까? 


매일 2회, 카니발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이 벌어져요.




어린이들을 위해 한창 선물을

준비하던 산타마을 친구들~


열심히 선물을 포장하던 친구들은

정작 자신들은 크리스마스에 놀지 못한다고

뾰루퉁 해졌는데요.


이 사실을 안 산타할아버지는 

산타마을 친구들의 소원을

들어주자고 제안합니다.




관객들 눈높이에서 펼쳐지는 무대,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럴, 

아이들이 직접 무대로 나아가

함께 즐길 수도 있어 더욱 즐거웠어요.





여덟 살 아이와 함께 보며

'내 소원만 챙기는 게 아니라 

다른 친구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이 되자' 하고 다짐하기도 했어요. 



공연이 끝난 후에는 주인공들과의

포토타임도 주어진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하우스에서

산타마을을 구경해요!


크리스마스 공연 관람 후

동물원, 어트랙션을 실컷 즐기고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바로 

 산타마을로 변신한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산타하우스와 

루돌프 빌리지가 있기 때문이에요. 


포시즌즈 가든 구석구석

포토스팟들도 놓치기 아쉬우니까 

찰칵~ 하고요. 



저 멀리 산타하우스가 보입니다. 



'산타마을이 있다면 바로 이런 곳일까?'

싶을 정도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뽐냅니다. 



금빛 억새를 지나 아기자기한 

산타 하우스에 입장하면

이런 모습이랍니다.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리스에 

포근한 분위기의 서재와 소파,

아이들에게 나눠줄 선물로 가득한 산타하우스!

마치 산타하우스의 주인이 된 듯 포즈도 취해봅니다.



12월 3일부터는 이 곳 산타 하우스에서

산타할아버지와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홈페이지 참고하셔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 남기시길 바라요~ 


이외에도 에버랜드 곳곳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산타마을 친구들이 출몰하는 포토타임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하는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열리고 있었는데요.

12월, 에버랜드에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며

사랑 가득한 연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