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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9. 1. 28.

모자? 장갑? 귀마개? 따뜻한 방한상품은 에버랜드에서!


작년보단 포근한 올겨울...

하지만 그래도 겨울 어디 가나요~


작년에 비해 덜 추울 뿐이지 춥긴 춥답니다.

재미있게 놀러 왔다가

감기 걸려 돌아가면 속상하잖아요?


따뜻한 옷차림은 필수!

혹 잊고 오셨나요?


걱정 마세요~

에버랜드에 다양한 방한용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꺄~~ 신나~~

눈썰매 타고 질주~~

그런데 빠르다!!

고로 내 뺨을 스쳐 지나가는 찬 바람!



또 가장 밤이 이쁠 때가 겨울이 아닐까 싶어요.

일 년 사계절 예쁘긴 하지만...

형형색색 불빛의 전구들과 조형물을 보면...

와~~ 소리가 절로...

늦게까지 즐기려면 따수운게 최고!



에잉~ 에버랜드에서 인생샷 건지려는데...

멋은 포기해야 하나요? 한다면

아니요~ 멋도 살리고

따뜻함도 챙기는 방한용품 한가득~


에버랜드 인기 아이템 빅헤드 모자!

무거워서 휘청휘청 거리지 않아요.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찬바람을 막아줄 뿐 아니라

귀여움은 뽀나스~



'별로 안춥댔는데

와서 보니 추워요~'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할 정도로 사진을 찍는 곳!


손이 시렵기 마련...

장갑도 마련되어 있지요.



요런 빅헤드 모자 아이들만 쓸까요?

아니요~ 가보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많이들 쓰고 돌아다녀요.


벨크로로 고정을 시키기에

얼굴이 작아도.. 얼굴이 커도..

모두 커버 가능!


전 모자는 있는데 귀가 너무 시려요...

그러면 귀도리개!

옛날엔 군인들만 쓰는 줄 알았는데 

요즘엔 일상생활에서도 많이들 쓰더라고요.



포근함이 절로 느껴지는 머리띠와 목도리...

보기에만 폭신폭신해 보이는 게 아니라

보들보들 거리는 촉감 너무 기분 좋지요~



전 몸이 으슬으슬 추운 것 같네요~

그렇다면 망토!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

아가들도 어른들도 모두 착용 가능하고요.

옷 위에 두를 수도 있어요.

한 마리의 펭귄으로 변신해 봅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 현기증 날 것 같아요.

이것저것 다 가지고 싶거든요.

아이들건 사이즈도 작으니 왜 이리 귀여워 보이는지...



어린 아가들은

요런 벙어리장갑이 쓰기 편해요.


손가락장갑은 손가락 하나하나

엄마나 아빠가 넣어줘야 합니다 ㅎ




모자, 귀마개, 장갑 정말 많은데요.

밤밤맨의 얼굴이 연상되는 모자도 있네요?

위쪽의 뿔을 보니 아하! 공룡이예요~



그 사이 귀마개 하나 조절해서 착용해 보는 아들~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딱 맞게 착용할 수 있고요.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사이 다른 것도 써 보네요.

혹 아이들 뛰어놀다 보면 겨울이어도 땀이 흠뻑 나기 마련이죠?

젖은 옷 입고 있다가 땀이 식으면 감기 걸리기 좋은데요.

혹 옷이 많이 젖었다 하더라도 의류도 팔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화려하고 귀여운 방한용품들도 있지만

무난하고 차분한 색상의 방한용품까지...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저는 그냥 고르기만 하면 되지요.



어른용 털장갑은 물론

패딩 장갑도 준비되어 있고요.



벙어리장갑, 손가락장갑, 썰매 장갑 등

어린이용은 더더더 많은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 장갑 한 짝씩 잘 잃어버리지요?

장갑만이면 다행이게요.

한겨울에 외투도 잃어버리는 아이들 많지요~



찬바람 막아 줄 마스크까지!

뭔가 놓고 왔다고 차 돌리지 마세요~

없는 거 빼고 정말 다 있답니다~



에버랜드는 아무래도 윗지대에 있다보니

공기는 좋지만 해가 지려고 폼 잡으면 낮보다 춥지요.


하지만 야경까지 제대로 즐겨야 제맛인 에버랜드!

혹 준비가 미비했다면 가까운 기프트샵에서

따스함 더해줄 귀염뽀짝 아이템

골라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