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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9. 5. 2.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의 정체?! '스프링 온 스푼' 축제에서 먹방을!


에버랜드 장미원에

향기로운 봄과 함께 찾아온

맛있는 냄새! “스프링 온 스푼”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운영되는 가든 푸드 페스티벌

스프링 온 스푼 현장에 다녀온 후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고 해요~


먼저 운영시간!

스프링 온 스푼은 12시부터

저녁 8시반까지 운영되지만

4월 26일, 4월 29일~5월 3일은

오후 3시에 오픈된다고 합니다.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스프링 온 스푼 첫 날인 4월 26일에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너무 설렌 나머지 운영시간을

확인 안하고 갔더니 너무 일찍 도착해서

남는 시간 동안 로스트밸리에 다녀왔답니다 ㅎㅎ




로스트밸리를 즐기고 나오는 길!

캐스트가 스프링 온 스푼 팜플렛을

나눠주더라구요.


세시가 아직 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행여나 늦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부랴부랴 달려갔어요.



스프링 온 스푼 축제를

알리는 가랜드 아래! 


‘나도 스프링 온 스푼 다녀왔다’

하고 인증샷을 찍기에

제격인 포토스팟이지요?



스프링 온 스푼 초입에는

‘사파리에 간 공룡’이라는

부스가 있었는데요 ㅎㅎㅎ


캐릭터부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번 축제에 에버랜드와 함께 하는 브랜드

체리부로의 '사파리에 간 공룡' 입니다 ㅎㅎ


이 곳에서는 공룡 모양의

치킨너겟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사파리에 간 공룡부스에는

포토존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 날은 아쉽게도 비가 내려서 하지 않았어요ㅠㅠ



한쪽에서는

‘사파리에 간 공룡’ 이벤트를 위해

공룡옷을 입고 준비중인

캐스트 분들이 있었어요.ㅎㅎㅎ


정면이 더 귀여웠는데..

못 찍어서 아쉽지만

뒷모습만 봐도 심쿵!!



한참 사진을 찍다 보니

시식준비가 끝난 치킨너겟 부스에서

치킨너겟 시식을 시작했는데!!!!


오잉??

진짜 먹어본 치킨너겟 중에

제일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맛은 마일드, 치즈 이렇게 2종이 있답니다.


텁텁하지도 않고 촉촉한게!!

꼭 한번 드셔보세요!!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 즐기기

어렵지 않아요!!


1. 메뉴 이용권 구매처에서 이용권을 구매한다!

2. 원하는 메뉴 또는 맥주를 이용권으로 구매한다!

3. 지정된 장소에서 음식을 맛있게 즐기기!

4. 잔액은 어떻게 하냐구요???

당연히 환불해주죠!



그렇다면 뭘 먹을까~~

메뉴를 정해야

이용권을 맞춰 구매하겠죠??


이번 스프링 온 스푼

푸드 페스티벌의 주제는 컬러풀 푸드!


8가지 색상을 테마로 운영되는

부스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푸드페스티벌 부스 양쪽 끝에 마련된

이용권 구매처에서 

이용권을 구매하면 됩니다.




이용권 구매금액 별로

사은품을 나눠 줬는데,

5만원의 이용권을 구매한 저는

4종 스티커와




인증샷 필수 아이템인

투명 포토카드를 받았어요.


7만원 이상 구매시

따끈따끈한 신상 헤어밴드를

사은품으로 나눠줬지만 다 먹지 못할 것 같아

아쉽지만 5만원만 교환했어요!



세시가 되기 전에 다시 갔던

스프링온스푼은 오픈 준비로 분주했지만

내리는 비와 추워진 날씨가 무색하게

모두들 환한 얼굴로 저를 맞아 주셨답니다~



비가 오는데도 

맛있는 음식 냄새때문인지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운영 중인 8개의 부스에서

두세개씩 메뉴를 팔다 보니..

그 종류도 정말..많고

맛있어 보이는 것도 많고!!




한참을 고민하던 저는

일단 허기짐을 달래고자

에버라임 부스에서 문어꼬치를 사 먹었는데

이거 엄청 부드럽고 맛있어요!!

그래서..결국 하나 더 먹었어요!!




그리고 메뉴를 다 고른 저는

코코넛 새우와, 오꼬노미야끼

BBQ폭립과 차돌박이 불고기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음식을 준비하는 부스 중간에는

비닐 장갑과 포크, 나이프, 휴지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요!


즉!! 손에 묻힐 걱정 NoNo!!

심지어 환경을 위해 생분해 되는

재질로 만들었다고 써있더라고요. (짝짝짝)



내리는 비가 무색하게

어느새 사람들로 조금씩 북적이기 시작한

스프링온스푼 푸드 페스티벌



금세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음식을 하나씩 리뷰해 드릴게요!!



먼저 코코넛 새우

바삭하고 통통한 새우튀김 위에

코코넛 가루가 잔뜩 뿌려져 있는

코코넛 새우는 에피타이저로도,

디저트로도, 술안주로도 완벽한 메뉴였어요!!


술을 먹지 않는 제가

아.. 맥주 한 잔 시원하게 마시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에요!!



오꼬노미 야끼는요

양이 엄~~청 푸짐했어요


두툼한 오꼬노미야끼 위에

함박스테이크까지 올려져있어서


오꼬노미야끼를 주문하신다면

다른 메뉴는 조금만 주문해도 될 정도로?!



숯불에서 재벌해주는 폭립은

단짠의 조화가 완벽했어요!


게다가 고기도 야들야들 부드러워서

어린아이도, 이가 안좋으신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너무 완벽한 메뉴예요!



한국인은 밥심이져!

폭립처럼 숯불에서 구워주는 불고기

한식파인 제게는 불맛이 느껴지는 고기와

김치가 모두 있는 최고의 메뉴였어요~


고기 밑에 있는 야채에

쌈을 싸먹으면

금세 배가 불러옵니다!




추적추적 봄비가 내리던 날

스프링 온 스푼을 즐기러 갔던 저는

저렇게 파라솔 아래에서 음식을 먹었지만!!



장미원 곳곳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으니

‘어디서 먹을까?’라는 걱정은 노노!!


며칠 남지 않은 스프링 온 스푼!

꼭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