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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1. 6. 13.

마리오 아저씨에게 직접 듣는 쿠치나 마리오 오픈 스토리!



└ 쿠치나 마리오의 정문과 테라스 모습입니다.

봄 블로거 :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버랜드의 봄봄 블로거, 김보미입니다. 요새 에버랜드에 파스타 볶는 냄새가 폴폴 난다는 소문을 듣고,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장미정원으로 왔는데요. 아, 저기 소문의 주인공이 계시네요!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 '쿠치나 마리오'의 주인장, 마리오 아저씨예요~


마리오 아저씨와 만나다~^^
봄 블로거 : 안녕하세요, 쿠치나 마리오 식당의 주방장 '마리오' 아저씨인가요?
마리오 아저씨 : 허허, 보나세라~! 내가 바로 주방장 마리오! 소문한번 빠르군.
봄 블로거 : 네, 에버랜드에 특별한 식당이 새롭게 오픈했다고 하는데 지나칠 수가 있어야죠. 오픈 스토리를 주방장님께 직접 듣고 싶어요. 참,그냥 편하게 마리오 아저씨라고 불러도 괜찮죠?
마리오 아저씨 : 허허, 그럼 괜찮고말고. 우선, '쿠치나 마리오'라는 식당의 이름은 '마리오의 주방'이라는 뜻이야(아~ 내 주방이야~!) 내 고향 이탈리아 남부에서 만들던 파스타와 피자를 에버랜드에서 맛 볼 수 있게 되었다구.
봄 블로거 : 와우! 정말요? 아래 사진은 한창 오픈 공사가 진행 중인 모습이네요. 어떤 식당으로 만들어질지 너무 기대되요.



마리오 아저씨 : 자자 진정하고, 내가 같이 일하는 스텝들을 소개하지. 이 세 사람이 진짜 쿠치나 마리오를 이끌어 간다구!


└ (왼쪽부터) 박제환 사원, 정미희 주임, 신영철 주임

봄 블로거 : 마리오 아저씨, 그럼 어떤 피자와 파스타를 만드시는지 알려 주세요.
마리오 아저씨 : 허허 관심이 많구만. 좋은 태도야. 쿠치나 마리오에는 파스타 5종과 피자 5종을 판매해. 아래 사진으로 먼저 보라구


쿠치나 마리오의 파스타 5종과 메뉴들






파스타 외에도 쿠치나 마리오 피자는 화덕에서 직접 구워 한층 맛과 향이 살아 있다구! 특히, 달달한 꿀을 찍어먹는 고르곤졸라 피자는 여성팬이 많아. 기본 중의 기본 마르게리따 피자도 최고라구!


└ (왼쪽부터) 고르곤졸라 피자 / 마르게리따 피자

마리오 아저씨 : 참, 디저트로 달달한 마리오볼과 마리오 스낵의 젤라또도 놓치면 안되잉(응? 갑자기 사투리?)


└ (왼쪽부터) 마리오볼과 젤라또

봄 기자 : 어쩜, 너무 먹어보고 싶어요!
마리오 아저씨 : 안그래도, 오픈 전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 파스타와 피자를 먹어보고 시식평을 남겼어.
한번 보라구!


쿠치나 마리오, 한 줄 시식평
- 치즈 맛이 풍부하고 꿀과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자꾸 먹고 싶은 맛이에요(고르곤졸라 피자)
- 짭짤한 소시지와 바삭한 도우!아이들이 좋아할 듯(소시지피자)
- 고소 담백 달콤한 마리오볼! 대박예감(마리오볼)
- 알리오 스파게티~! 마늘향 Good!
- 아~ 상하이 스파게티 먹으니까 속이 풀리는 듯


봄 블로거 : WOW! 드디어 쿠치나 마리오 오픈 하는 날! 이제 식당을 설레임으로 가득 채워 볼까요? 두근두근~ 결과는? 대성공~!!


└ 쿠치나 마리오 오픈하는 날!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셨어요^^

봄 블로거 : 마리오 아저씨, 오픈 당일에 특별한 이벤트도 했다고 들었는데요, 그건 뭐죠?
마리오 아저씨 : 응, 바로 에버랜드 트위터(@witheverland)를 통해 당첨된 10팀의 가족을 초청해서 테라스에서 저녁 식사를 대접했지. 초대된 손님들 표정을 보라구. 얼마나 행복한 저녁을 보냈겠어?!



봄 블로거 : 네 ㅎㅎ 사진을 보니 가족, 연인들과 함께 온 모습이 행복해 보이네요. 더군다나 이렇게 맛있는 음식까지! 저도 리트윗 열심히 할래요 ㅎㅎ 그럼, 마리오 아저씨~! 끝으로 손님들께 한말씀 해주세요.
마리오 아저씨 : 'Tell me what you eat, then I will tell you who you are' (왜 이탈리아어는 이렇게 안되지?ㅠㅠ) 손님 여러분, '당신이 먹는 것이 바로 당신 자신이다' 라는 말이 있어요. 먹는 것이 당신의 삶을 결정한답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맛있는 음식 드시고, 다들 행복하세요!
봄 블로거 : 마리오 아저씨, 항상 맛있는 파스타와 피자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