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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4. 4. 23.

국내 최초 가든 뮤지컬 '프린세스 엄지', 그 현장에 가다!


봄봄봄 봄이 왔네요~

여러분은 봄 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가요? 저희 기자들은 색색들이 곱게 핀 꽃들이 먼저 생각났는데요,


이번 봄 에버랜드에서는 꽃들이 만발한 정원을 배경으로 한 국내 최초 가든 뮤지컬 프린세스 엄지’가 벌써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이성섭, 이연희 기자와 함께 엄지공주의 가든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안데르센의 동화 엄지공주 이야기가 잘 기억이 나지 않으신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공연 전 프리쇼 개념으로 손가락 인형으로 엄지공주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 곳은 꽃과 곤충들이 즐거운 축제를 열고 있는 가든이랍니다~

 


 

제비들이 가든에 찾아와서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어요!

  


 

봄이 오자 가든의 커다란 튤립에서 예쁜 꽃의 요정들이 태어났어요!

  

 

우리의 엄지공주도 튤립에서 태어나 꽃과 곤충 친구들에게 인사를 나누었답니다.

  


 

하지만 다른 요정들과는 달리 엄지공주는 키도 작고 날개도 없어 다른 요정들은 모두 엄지공주에게서 멀어졌어요.

  

 

그래도 꿀벌들을 비롯한 곤충친구들이 엄지의 친구가 되어주었답니다!

  

 

그러던 중 다리를 다친 제비왕자를 치료해주게 되는데

 

제비왕자는 엄지공주에게 자기가 살던 남쪽나라로 함께 가자고 했어요!

하지만 엄지공주는 가든을 지켜야 했기에 제비왕자는 떠나갔답니다.

  



가든에 갑자기 나타난 두더지 무리들이 엄지공주와 꽃의 요정들을 잡았어요

  


 

엄지공주를 신부로 삼아 어둡고 축축한 지하세계로 데려가겠다는 두더지대왕!

 

엄지공주는 가든을 지킬 수 있을까요? 아니면 두더지에게 잡혀가 지하세계의 여왕이 될까요?

결말은 에버랜드에 직접 가셔서 확인해보세요~

#스포일러금지

  

프린세스 엄지 공연은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연출가와 음악감독, 안무감독, 디자이너가 합심하여 만든 최고 수준의 가든 뮤지컬이라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봄날의 꽃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가든 뮤지컬 프린세스 엄지’!

예쁜 가든에서 엄지공주와 함께 봄을 만끽해보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