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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풍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에버랜드 가을은 아름답다. 단풍부터 가을 장미까지!


선선한 가을날.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풍경,

많이 보고 계신가요?


저는 에버랜드에 다녀왔답니다.

사계절 모두 색다른 매력이 있는 이곳!

가을만 느낄 수 있는 이 감성!

모두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요.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색은?

역시 붉은 색이 아닐까 싶어요!


반대되는 색상이기 때문에

그만큼 눈에 확 들어온다는 것.



그런 우리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에버랜드 장미정원에 코키아 등장!


댑싸리라고도 불리는 요 아이는

요즘 핑크뮬리와 함께 핫한 아이죠.

여기서 찍으면 누구든 인생사진 남길 수 있다는 것!



앞으로는 붉은 코키아.

사방으로는 어여쁜 가을 장미.

그리고 저 멀리 노란 은행잎까지.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이 여기 있습니다.



저 뒤의 은행나무 길로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데이트로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연인들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1순위 장소가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어요.


은행잎이 다 떨어지기 전,

이 찰나의 순간에만 남길 수 있는 인생샷!

놓치지 마세요.



은행나무길에서 내려오면 장미원.

5월에만 볼 수 있는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가을 장미 역시 봄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붉은색 뿐 아니라 하양, 분홍 등등.

색색의 장미들이 에버랜드

가을을 빛내고 있어요.



장미원은 어디서 사진을 찍든

인생사진 남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에게 스냅사진을

셀프로 찍어주는 것도 살짝 추천해봅니다.


가을 에버랜드, 선선한 날씨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워서 부담스럽던 드레스도

마음껏 입힐 수 있거든요.


마침 10월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예쁜 코스튬과 함께 즐겨보세요.



에버랜드의 상징인 우주관람차.

이 아이와 푸른 하늘, 그리고

붉은 단풍도 참 잘 어울리는데요.


이 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것도 추천해요.

장미원이나, 포시즌스 가든에서 촬영해도 예쁘지만, 

이솝빌리지에서 구도를 잡아도 아주 완벽하다는 것!



사실 에버랜드 is 뭔들.

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에버랜드 가을은 어딜가든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매직타임 앞의 정원이에요.

작은 연못과 어우러지는 붉은 단풍.

바라만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오늘은 제가 에버랜드 가을을 즐기면서,

놓쳐서는 안되는 것들을 찝어보았는데요.


가장 먼저 노란 은행나무길.

그리고 가을 장미를 즐길 수 있는 장미원.

그리고 곳곳에 펼쳐지는 붉은 단풍까지.



가을,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에버랜드에서 10월 가을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아이들과 가족나들이로도.


이 가을에는 정말,

에버랜드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에버랜드 가을소풍, '피크닉존'에서 즐기는 도시락은 어떠세요?


가을이 오면~

우리는 소풍을 갑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야외활동을 하기 좋아지니,

절로 도시락을 다 싸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에버랜드에서

도시락 먹을 수 있다? 없다?!


궁금하시다고요?

그럼 팔로미!



가을향기 물씬 나는 에버랜드.

점점 단풍도 들고, 가을 꽃도 피겠죠?


이미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소풍 오기에 딱 좋아졌어요.



오늘도 신나는 부자는

에버랜드 어트렉션 즐기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범퍼카는 요즘 정민이 키가

120이 넘으면서 꼭 타고 있어요.


아침 일찍 와서 신나게 놀았더니,

“아 배고파!”

라고 외치는 우리 아들!

그래, 밥 먹으러 가자!



짠, 이 곳이 바로 에버랜드 피크닉존 입니다.

싸온 도시락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


자리가 넓고 쾌적해서

사람 많은 주말에도 거의 기다림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 좋은 날을

대비한 실내공간도 있어요.


건물 내부는 아니고 천막이지만

선풍기가 있어서 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었던 곳.


저는 이제 가을 바람이 솔솔 부니

바깥 공간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분위기가 가득 느껴지는 피크닉존.

이쪽 공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에요.

이렇게 적어서 소문나면 어쩌지?ㅎㅎ



이렇게 장미 정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거든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곳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


거기에 바로 앞에 있는 은행나무까지

노랗게 가득 물들면, 정말 절경이랍니다.

그럼 제가, 에버랜드 피크닉존을 즐기는 법 알려드릴게요!



일단 셀프 위생 식탁보를 가져옵니다.

식탁보는 한장씩 뜯어 펼치면

4인 테이블에 크기가 딱 맞아요.


혹시라도 에버랜드에 대가족 나들이를 오셨다면

필요하신 만큼 가져다 깔아주세요.

다만, 다른 손님들을 위해 필요한 만큼만

이용해 주시면 좋겠죠?


이렇게 깔끔하게 피크닉존까지 이용하게

배려해 준 에버랜드의 세심함에 박수!



저희도 자리 잡았어요.

배고픈 정민이의 손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얼른 꺼내줄게, 조금만 기다려~



가을 소풍 갈 거라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싼 김밥,

그리고 아들의 베스트 과일

블루베리와 주스까지.


오늘 에버랜드 피크닉존에서 즐길

저희의 점심 도시락이에요.



알콩달콩

맛있게 나눠 먹는 시간.


화려하진 않지만, 행복한 소풍.

이렇게 도시락 싸와서 에버랜드에서 

먹을 수 있다는 거 이제 다들 아셨지요?




위치는 매직스윙 왼편 로즈 기프트 쪽!

로얄 쥬얼리 캐로셀에서도

그리 멀지 않답니다.


초행길이라 찾기 힘드시다면

에버랜드 캐스트에서 문의해주세요.

친절하게 위치를 알려주실거에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소풍 갈 준비 중이신가요?


에버랜드를 이용하다 보면

도시락을 싸와서 영업 중인 식당에

들어가서 펼쳐놓고 드시거나


장미원에 돗자리를 펴놓고 앉아

도시락을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다른 손님들을 위해서라도

피크닉 존을 이용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힐링타임,

보내실 수 있을 거에요!


아, 뒷정리도 꼭! 꼼꼼하게 깨끗하게

하고 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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