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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4. 4.

에버랜드 가든 스튜디오 포토스팟은 어디!?

튤립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가지고 있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모르게 미소를 잔뜩~

띠게 하는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가

다시 튤립으로 물들었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튤립축제는

지난 3월 16일부터 시작됐어요.

 

4월 23일까지,

총 39일 동안 향긋한 튤립과 함께합니다.



튤립축제는

지난 1992년부터 시작했어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총 120만 송이가 봄과 에버랜드와 함께합니다.



이 곳은 정문 '글로벌 페어' 지역입니다.

 

튤립축제는

이 곳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할 수 있지요.


다양한 종류의 튤립이

화분에 담겨있습니다.

 

화분만 해도

700여 개나 된다고 하네요.



혹시

높낮이가 각각 다르다는 것을

눈치채셨나요?

 

입체적으로 전시가 돼 있는데,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멋진 인생 사진이 탄생하더라고요 :)



각양각색의 꽃과 함께해서 넘나 예뻐요 >_<



레드카펫과 포토월 또한 빼놓지 마세요!

 

포토월에서 찍은 사진은 에버랜드 인증샷 이벤트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작년에도

튤립축제가 열렸지만,

올해는 또 올해만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바로 오중석 사진작가가 함께

튤립축제를 이끌었다는 점.

 

사진작가와 함께

튤립 정원을 꾸몄으니까,

사진 찍기 좋은 포토스팟이

엄청 많을 것 같아요!



함께 포토스팟을 찾고,

같이 사진도 찍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일명 가든 스튜디오!

커다란 튤립 정원이

인생 사진을 찍는

스튜디오가 되어줍니다.

 



오중석 사진작가가

가든 스튜디오의 모든 테마를

조성했다고 해요.

 

포토스팟 조성 또한 그의 작품!

사진작가의 시각에서 보는 특별한 센스,

촬영 노하우도 볼 수 있겠지요 :)



예쁜 튤립 꽃밭에서

인생 사진을 찍어볼까요?



입구 근처에서 만난

커다란 노란 의자

의자가 사람보다 더 커요!


3명까지도 함께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겠어요.

 

노란색의 의자,

그리고 튤립의 조화가 빛이 났던

스튜디오 되겠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튤립이 보입니다.

 

올해는

하나의 꽃잎에서 두 가지 색상을 보이는

줄무늬 튤립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찾으셨나요?



에버랜드 캐릭터들 사이에도

포토존이 있네요.

 

이 친구들과 함께 찰칵~



내가 원하는 곳 어디든,

그곳이 스튜디오가 되는 곳 :)

 

가든 스튜디오는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셀피들의 천국입니다!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을 때도

커다란 꽃과 함께합니다.

 

빨간색, 흰색 꽃이 정말 크더라고요.


누가 누가 더 예쁜 꽃이니?



꽤 인기가 좋았던 흔들의자.

 

마치 영화의 주인공처럼,

꿈의 정원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커다란 카메라와 찰칵~



내가 인생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함께 온 연인이 있다면

여자친구에게 점수 좀 많이 받겠는걸요!?


가든 스튜디오에서 필요한 것은 뭐다?

 

"사진 좀 찍어주세요!"

 

당찬 요 한 마디면 끝!

 

이 곳을 찾은 이들과 함께

멋진 인생 사진 남겨보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