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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5. 10.

화사한 봄에 즐기는 캐리비안베이~

햇볕이 따사로운 봄날의 토요일!


캐리비안 베이가

봄맞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픈했다는 소식에

바로 캐리비안 베이로 달려갔습니다.

 

기분이 좋은 6살은

캐리비안 베이 앞 해적들과

인증샷으로 시작합니다!



 

입구에서 Bay Coin 충전 완료!

놀 준비 끝!


오픈 첫 날인데도

사람이 북적북적하네요~




시작은

실내 파도풀!



넘실거리는 파도에

몸을 맡기면 끝




실내 파도풀 앞 다리에 서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실내파도풀 옆

실내 어드벤처 풀에서

한바탕 물 전쟁!



아빠와 함께 냄비 가득 물을 모아

밑에 있는 엄마에게

한방에 물 쏟기에 빠진 6살입니다.


신나게 놀다 보니 벌써 클린타임!



매 시간 50~정각은

실내 파도풀 클린타임이니

참고하세요~!


"엄마! 유수풀에 튜브 둥둥 타러가요~"


유수풀로 가는 길에 해적과의 찰칵!





동굴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의

실내 유수풀을 지나

야외로 연결되는 실외 유수풀!!


하늘도 파랗고~

날씨가 좋아

햇볕에 물이 반짝반짝!

 


그럼 550미터 길이의

유수풀에서 놀아볼까요?











돌고~

돌고~~

또 돌고~~

한참을 돌아도 신납니다!


신나요~~

"한 바퀴 더! 한 바퀴 더요!!"




유수풀에서 신나게 놀고 난

다음 코스는 바데풀!


보글보글 물마사지 받아볼까요~






안전을 위해

120cm 미만의 어린이는

항상 보호자가 손을 뻗어

닫을 수 있는 곳에서

이용해야 해요~


아빠와 아들의 사이가

더 돈독해지는 이곳입니다



다시 유수풀을 돌아~

실내 키디풀로 고고고~


슬라이드를 타고 또 타고~


 


키즈 슬라이드는

90cm~120cm의 어린이만

이용이 가능해요~


마지막은 캐리비안 베이

실내 스파에서 피로 풀기!!!





본인이 타고 논 튜브에

바람을 스스로 빼고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6살입니다.

 

"엄마너무 재미있었어요.

내일 또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