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에버툰 158화] 동생을 돌보다가 (15) | 201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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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과 너무나 가슴설레게 좋은날씨에 어린이집 대신 에버랜드행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월요일이 오픈 10시에 후다닥 들어간 모자가 향한곳은 키즈빌리지-! 레이싱코스터에 일등으로 줄서서 연거푸 5번을 탔드랬죠~~@.@ 우리아들 1m넘긴 키가 되어서, 에버에서 첨으로 타는 열차였어요 "오오 대박대박 !"하며 6세꼬마는 씐나서 자동반사적으로 줄서러 달려가용 ~~ 아들과의 갑작스런 둘만의ㅡ데이트-! 종종 즐겨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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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살쯤 됬을때였어요. 늘 저희 키가 작아 회전목마같은것만 타다가 제가 키가 크고 성인 놀이기구(?)를 탈 수 있게 되자 아빠가 저를 이끌고 이것저것 타게했습니다. 처음엔 즐겁게 타고 어느덧 바이킹 앞에 서게 됐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그 비주얼에 저는 굳었지만 아빠는 별로 안무섭다며 저를 이끌고 줄에 섰습니다. 가운데 타려는 저에게 (아직도 기억나요)
"ㅇㅇ야, 매도 늦게 맞는게 덜 아픈거 알지. 그거랑 똑같은거야. 맨뒤가 제일 안무서워"
저는 그말에 넘어갔고, 바이킹 맨뒤에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뒤로 아빠말은 의심부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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