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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5. 11.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역사!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에버랜드 놀러오기

더 좋은 날씨가 되었어요!

 

에버랜드는

신나는 어트랙션들로도 유명한데요~

 

오늘은 그런 어트랙션들의

예전 모습은 어땠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최고의 스릴 어트랙션,

'T-Express'!

 

T-Express의 생일은

2008 3 14일이에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네요~!!

축하축하~!

 

T-Express는 스위스의

융프라우 산맥을 오르는

산악열차를 본따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T-Express의 입구부터

이렇게 스위스 풍의 기차역을 만날 수 있어요!! 

T-Express의 오픈 당시 모습은 어땠을까요?




2008,

T-Express 오픈 당시의 포스터에요!

 


T-Express 오픈 전

사전탑승 이벤트도 했었다고 해요~

 

그 누구도 타보지 못했던

T-Express를 먼저 타보는 기회라니...!!



다음은 뒤로 한번~ 앞으로 한번~

시원한 스플래쉬 어트랙션 '썬더폴스'에요!


 

위 영상처럼 원형 판 위에 올라서서

뒤로 하강하는 것이

가장 특징적인 어트랙션인데요!

 

예전 이 썬더폴스의 자리에 '후룸라이드'라는

비슷한 스플래쉬 어트랙션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렇게 네명씩 타는

나무 원통 디자인의 승물을 타고

연속 두 번 떨어지는 구간이

제일 인기 있었다고 해요~

 

이 후룸라이드는 인기가 많아

여름이 오면 대기시간 100분이

기본이었답니다!ㅎㅎ



락스빌의 발전기 '렛츠 트위스트'!

렛츠 트위스트의 옛 모습은 어땠을까요?

 

(출처 : www.alamy.com)


 옛 렛츠 트위스트 자리엔

'크레이지 리모'라는 친구가

있었다고 해요!

 

겉으로 보기엔 바이킹같지만,

왼쪽 오른쪽 합해

180도를 도는 바이킹과 달리,

크레이지 리모는 360도 회전을 선보이는

어트랙션이었답니다!

 

지금까지 짧고 굵게 에버랜드

어트랙션들의 과거 모습을 살펴봤는데요~

다음에는 더 알찬 기사로 돌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