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뭐 하고 싶은지 물어보는 엄마에게
"엄마, 항상 6월에는 우리가 어디를 갔어요?
늘~ 캐리비안 베이에 갔잖아요!"
라고 대답하는 7살 우진이.
따뜻한 날씨에 한산해서
늘 6월이면 캐리비안 베이 찾는 걸 기억하는
7살이네요~ ^^
6세 때까지 엄마 아빠가 데리고 가는 곳에서
추천해준 순서대로 놀았다면,
'7살은 더 아가가 아니다!
내 즐거움은 내가 직접 계획한다!!'
라고 생각하는 우진이가
캐리비안 베이 코스를 술술 정합니다!
"가서~~야외키디풀도 가고,
유수 풀 몇 바퀴 돌고, 햄버거 먹고,
츄러스도 먹은 다음에, 파도 풀에서 놀고~
따뜻한 물에 가면 끝!"
7세 우진이의 머릿속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 계획과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1. 키즈라면? 필수코스!
'야외 키디풀'
5~6살 때 가장 좋아하던 야외 키디풀!
하지만
7세가 타기에 다소 낮은 슬라이드와
얕은 물의 높이 때문에 조금 심심해하지 않을까...
는 엄마만의 착각!
여러 개의 슬라이드가 있는 성에서
여기저기로 출동하며,
키디풀을 더욱 폭넓게 이용하는 우진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합니다!
특히 성의 구조가 재미있게 느껴졌는지
성의 지하 공간에서부터 2층까지
이곳저곳을 탐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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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에게는 이미 이곳이
가상의 적들과의 전투도 벌어지고,
새로운 친구들과도 만날 수 있는
환상과 즐거움의 공간인 듯 싶네요.
아빠와 가볍게 물놀이 하기에도
좋은 깊이의 풀장이에요.
위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기도 하죠!
아빠에게 매달려
시원~하게 물을 맞기도 하고
마주보며 사이좋게 한 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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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물 맞는 모습에
웃음이 빵 터져버린 우진이!
신나게 놀다 보니 어느덧 클린타임이네요~
"아빠, 엄마~
물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클린타임이에요~
우리 유수풀로 가요!"
2. 아빠와 함께 노는 곳 '유수풀'
항상 자동차 튜브와 함께
아빠와 레이싱 놀이도 하고
둥둥 떠다녔던 유수풀.
오늘은 몸이 커져서 더 맞지 않는
자동차 튜브를 집에 놓고 유수 풀에 왔지요
"오늘은..수영을 한 번 해볼 거야~!!"
처음으로 튜브 없이 수영에 도전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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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때 걸음마를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엄마는 주책스럽게 뭉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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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움직이더니,
나중에는 제법 속도를 내서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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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에 자신감이 붙으니,
물과 친해져서 이젠 슬슬 아빠한테
물싸움을 먼저 거는 7살입니다.
우진이가 3살에 처음 튜브를 타고,
5살에 처음 비치발리볼을 아빠와 함께하고~
7살에 처음 튜브 없이 물장구에 도전한 곳!
모두모두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이네요~~
3. 물놀이엔 햄버거!!
"캐리비안 베이는 햄버거지~!!"
먼저 앞장서서
6층 버거 카페 갤리언으로 걸어가는 우진이.
"여긴 우진이 맛집이야~!
난 새우버거랑 츄러스, 치즈스틱!"
새우와 채소가 실하게 들어있는 새우버거에
츄로스와 쭉쭉 늘어나는 재미가 있는
치즈스틱까지 호로록~
배가 든든해지네요!
4. 실내 어드벤처풀에서
모험과 휴식을~!
우진이는 실내 어드벤처풀에서
난파선에 올라가 떨어지는 물도 맞고
물을 모아 모아서~
밑에 있는 엄마에게 쏟기도 하며
한바탕 물 전쟁을 펼치는 중입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가득한~
진정한 물놀이터의 재미가 뿜뿜인 곳!
유아풀도 그냥 스쳐 가지 않는 7세~!!
개구리의 입에 물을 가득 넣겠다는 생각에
초 집중합니다.
5. 신나게 놀았다면?
따뜻한 스파에서 완전한 휴식을!
항상 우진이의 마지막 코스는
따뜻한 스파였지요.
실내스파 먼저!
"배가 꼬물꼬물 따뜻한 느낌이 나요!"
"아빠 어깨 아프니까
물 마시지 받으러 야외 바데풀로 가요."
물 마시지 받는 걸 좋아하는 아빠를 위해~
야외로 다시 나가봅니다!
아빠도 물 마시지 받아서 좋고~
우진이도 보글보글 올라오는 물이
너무 재미있는 곳~ 야외 바데풀입니다^^
7살 우진이는 스스로 정한
캐리비안 베이 코스에
몹시 만족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엄마 아빠~!! 내일 또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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