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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8. 16.

세상 힙한 밤밤클럽 체험기! BOMB BOMB~

유례 없는 더위에 높아져만 가는 스트레스 지수를

마음껏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시지 않나요!?


그런 분들을 위한 에버랜드의 특별한 여름나기!!

조금 더 특별해진 썸머 워터 펀이 돌아왔습니다>_<



본격적으로 물을 맡기에 앞서

에버랜드 곳곳에 꾸며진 여름 한정 핫플레이스

비 내리는 이솝 빌리지 우산길을 지나



썬더폴스도 타고

에버랜드 전매특허 터키 레그로

든든하게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하셨다면!



썸머 워터 펀을 즐길 준비 끝!!


매일 2회 혹은 3회의 썸머 워터 펀이

카니발 광장에서 열리는데요~


올해는 ‘밤밤클럽’이 추가되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머리 위로 쏟아지는 물도 맞고



밤밤맨의 현란한 군무와



화려한 무대의 공연을

시원하게 즐기고 나면

이번엔 저희가 직접 들어갈 차례!!



정말 밑도 끝도 없이 젖기 때문에

호다닥 우비를 꼭꼭 챙겨 입고

내려가면



밤밤맨이 물을 다스리고 있어요!!

정말 힙한 노래인

Fitz&The Tantrums의 'hand clap'에 맞춰

밤밤클럽이 열리는데요~



처음에는 부끄럽다며 소심하게

손만 흔들던 제 친구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물과



흥 넘치는 춤사위를 지켜보더니!!



같이 덩실덩실

완전 밤밤클럽의 매력에 빠졌다는 거 >_<



다른 물총 페스티벌과는 달리

썸머 워터 펀&밤밤클럽은

캐스트 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

물총도 쏴주시고



사진도 찍고 귀여운 장난도 쳐주시기 때문에

훨씬 활기차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진을 찍다 보면

무지개가 같이 찍히는 것도

정말 귀엽지 않나요ㅋㅋㅋ

친구 표정에서 느껴지는 시원함!!


만약 물에 젖는 게 너무 싫으시다면

매직 타임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물을 막을 수 있는 장치가 있어

물에 젖지 않고도



화려한 무대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매직타임에서 구경할 때도

밤밤맨이 찾아와 하이파이브도 하고

같이 즐길 수 있어요 >_<


우비를 썼음에도

축축하게 옷이 젖었지만



청량미 낭낭하게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에서

신나게 놀다 보면 금방 마른다는 사실☆


짧은 대기 시간의 어트랙션도 즐기고

엄청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에버랜드는 그야말로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