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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0.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편의시설 꿀팁!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특히 가족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더욱 유용할 정보죠!

그럼 어떤 편의시설이 있는지 알아 볼까요?



음식물·돗자리 보관소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때,

안전한 파크 이용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물 반입이 제한됩니다.


참고로 식수, 음료수, 껍질을 제거한 과일,

환자식과 아기가 먹는 음식(이유식)들은

들고 갈 수 있는데요.


미처 규정을 모르고 가져온 도시락과

돗자리 같은 물건들은 입구에 있는

음식물 & 돗자리 보관소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특별히 보관소는 시원한 공기가 유지 되는

냉장 보관 공간이 있어 음식물이

상하는 일을 방지해 줍니다.



보관함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캐리비안 베이가 운영하는 시간과

동일하게 운영 된답니다.


보관함 크기는

대/중/소 3가지 사이즈예요~

당일에 찾아가지 않은 물건들은

위생을 고려하여 즉시 폐기하는데요.


열쇠 분실시에는 3000원의

열쇠 제작비를 별도 지불해야합니다.



이렇게 넓고 쾌적한 공간에

보관함들이 빼곡이 자리를 채우고 있죠!

누구나 무료로 보관함 이용이 가능해요.



그리고 보관함에서 음식을 찾아

입구 앞에 마련된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먹고 들어갈 수 있는 융통성이 최고!



일행 찾기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 센터 3층에는

일행 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요.



바로 이렇게

3층 안내 데스크 옆에 있는데요.

이용하는 방법은 무척 간편해요.



'일행 찾기 등록'을 통해 이름과

전달 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깁니다.



'일행 찾기 검색'을 누르고

찾는 일행의 이름을 검색하면,

일행이 남긴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이렇게 일행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바글바글 사람이 많은 성수기엔

잠시 헤어진 일행도 찾는게 쉽지 않았는데

다음에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아 보호소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 센터

3층 안내데스크에는 미아 보호소가 있어요.


보호자와 헤어진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만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장소입니다.



미아 보호소로 들어가면

폭신한 매트와 다양한 동화책,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어서 보호자를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이 마음 편히 있을 수 있어요.



휴대폰 충전소


3층 안내데스크와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옆에 

이렇게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사용 요금은 1000원이예요.

충전함에 핸드폰을 넣고 선에 연결 한 뒤,

비밀번호 4자리를 누르고

충전함을 닫으면 충전이 시작 된답니다.



개별 충전함에

비밀번호로 잠겨져 있기 때문에

분실 우려없이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답니다.



총 36개의 충전함이 있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앞으로 폰 충전이 필요하신 분들은

3층에서 안전하게 충전하세요!



의무실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다보면

간혹 다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치지 않게 조심히 놀아야겠지만요~


그럴 땐 아쿠아틱 센터 3층의

의무실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의무실에 들어가면

이렇게 정돈된 병실 침대와

치료를 도와주실 선생님이 계신답니다.



소화제, 감기약 등

간단한 상비약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크기의 방수밴드가

구비되어 있어 다친 상처에

붙일 수 있어요.


비상 시 언제든 찾아 갈 수 있는

의무실이 있다는 것!

기억하세요!



귀중품 보관함


캐리비안 베이에 귀중품을 들고 왔을 때,

유용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 곳도 아쿠아틱 센터 3층!

엘리베이터 옆과 야외 공간에 설치 되어있는데,

 1000원의 유료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CCTV가 설치되어 있어

24시간 촬영을 하고 있답니다.



소중한 귀중품!

이 곳에 맡기면 분실 우려가 없겠죠?



이 곳은 아까 말씀 드렸던,

3층 야외에 있는 귀중품 보관함이예요.

마음 편히 캐비를 즐기려면 이 곳을 이용하세요!



베이비 서비스 센터


아쿠아틱 센터 4층에 위치한

베이비 서비스 센터입니다.


아기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온 부모님들께 무척 유용한 장소예요.


베이비 서비스 센터 안에는

기저귀 교환대, 따듯한 물을 이용할 수 있는

정수기, 수유실, 수면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포근한 분위기의 베이비 서비스 센터!

이용 시간은 오후 12:00 - 17:00 예요.


캐리비안 베이 운영시간에 맞춰

변경이 되기 때문에

시기마다 다를 수 있어요. 



분유를 탈 수 있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정수기가 준비되어 있고,



세면대와 함께 젖병 세척 솔과

세제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기저귀를 편하게 갈 수 있는

기저귀 교환대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유아 편의용품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유실’

안락한 분위기의 편안한 의자와 쿠션,

그리고 커텐으로 나눠진

개별 공간이 있어 프라이버시도 지켜요.



그리고 큰 맘 먹고 놀러왔는데

아이가 졸려서 칭얼댄다면?

정답은 유아 수면실!


이렇게 안전 바가 설치된

아기 침대와 보호자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커텐으로 개별 공간을

나눠주기 때문에

이용하기에도 좋아요.



참고로 수면실의 경우

많은 이들이 이용하기 위해

최초 30분은 무료, 추가 30분은

2000원씩 이용요금을 받습니다.


알아보니 더욱 알차고 편리한

서비스들이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편의시설을

마음껏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