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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20. 2. 26.

너의 시작을 응원해! 에버랜드 Hello My Twenties 축제 즐기기

겨울과 봄 사이.

졸업, 입학과 같이,

새로운 시작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도 이 시즌 때만 볼 수 있는!

귀여운 축제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바로 Hello My Twenties 축제입니다~




너의 시작을 응원해!

에버랜드가 보내는 메시지인데요. 


이 축제 기간에는 멋진 사진을 잔뜩!

에버랜드에서 건질 수가 있어요.


제일 먼저 향할 곳은 알파인 존입니다.

이곳에 가면 입구부터 알록달록해요.



이곳에 가면 설렘 사진관이라는 곳이 있어요.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죠.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운영시간은 10:30~17:00

3월 15일까지 오픈하는 곳이니,

잊지 말고 에버랜드 왔으면 방문해 보세요.



건너편에는 이렇게 큰 사진기도 있어요.

사진기도 멋진 포토존인데요. 

실내에는 더 많은 포토존들이 있어요.



시작부터 블링블링한 느낌!

일부 포토존은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협업해서 만든 포토존이라고 합니다.


그럼 어떤 곳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참고로 어떻게 사진을 찍으면 좋을지,

가이드를 주기 때문에 미리 참고하세요.




아주 귀여운 엽서도 무료로 나눠줍니다.

에버랜드 곳곳이 사진 속에 녹아 있더라고요. 



첫 번째 포토존은 오묘한 분위기를 가졌어요.

색감 자체가 설렘이라는 단어를 표현하는 것 같았죠.



파자마 파티를 떠오르게 하는 곳도 있어요. 

참 이런 곳은 사진 찍을 때,

꼭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요.



파스텔톤 조명이 있는 곳도 있어요.

꼭 사진관이 아니어도,

이곳에서 화보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죠. 




커다란 선물 상자에 들어가 보거나,

스노우 볼의 주인공이 돼볼 수도 있어요. 



아니면 타임지의 표지모델이 돼볼 수도 있죠.




“오늘도 빛나는 나”

라는 문구가 빛나는 복도도 있습니다. 




베개와 팝콘이 날아다니는 방도 있어요.

딱 20살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방이었죠.




참고로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꽃 소품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자유롭게 이용하시면 돼요. 



저는 20살을 추억하며,

이 방에서 인생 사진을 남겼습니다. 

왠지 20살로 돌아간 것 같은,

설렘이 느껴지더라고요. 


참고로 커플분들은 삼각대를 많이 챙겨오셨더라고요. 

친구랑 함께 찍고 싶다면,

삼각대 챙겨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을 찍었다면 SNS에 올려주세요. 

필수 태그를 한다면 럭키 크레인에 참여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작은 동전을 줍니다. 

그리고 인형 뽑기 하듯 럭키크레인에 참여하면 돼요.



수많은 공들 중.

나는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네 성공했어요!

츄러스를 뽑았습니다!

덕분에 좋아하는 츄러스를 먹을 수 있었어요.




안쪽에는 휴게 공간이 있어요. 

사진 찍고 난 후 조금 쉬고 싶다면,

이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하면 됩니다. 

빈백에 누워서 잠시 쉬어가면 재충전이 될 거예요.



바깥으로 나오면 골목 사진관이 있어요. 

이 축제 때만 열리는 스페셜 공연이죠. 


공연시간은 매일 달라질 수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매주 화요일은 휴연이에요.




시간이 되면 작은 연극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배우들이 나와서 능청스럽게 연기를 펼쳐요. 




그리고 흥겨운 춤을 춥니다. 

저 역시 어깨가 들썩거렸죠. 



이렇게 절로 박수가 나오는 공연이었어요.



어떤 스토리일지는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공개하지 않겠습니다ㅎㅎ 

 직접 공연을 보면서 확인해 보세요. ^^



그리고 이 축제 기간 때만 즐길 수 있는 특전!

바로 어트랙션 2번을 탈 수 있어요. 

그 어트랙션 중에는 T익스프레스도 포함되죠.


더블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 운영시간은~

월~금 오후 5시~마감시간까지예요.



범퍼카 같은 경우에는 최대 1.5배 시간 연장해줍니다. 

항상 범퍼카 시간 짧게 느껴졌는데,

이 때가서 신나게 타고 놀면 좋겠죠?





그리고 더블 어트랙션 찬스가 있는 곳이 또 있죠.

허리케인,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운영시간은 월~목 오후 4시~7시, 금 오후 5시~8시입니다.

이때 가면 연달아 2번 어트랙션을 탈 수 있어요.



어트랙션 바로 앞에 이렇게 표기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이 시즌!

새로운 시작으로 마음이 설레는데요.

설레는 마음을 에버랜드에서 맘껏 느껴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