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이연희, 이성섭입니다 ^_^
무더운 여름, 시원한 캐리비안 베이에 연인과 함께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솔로라도 걱정은 하지 마세요~! 외로운 2030 싱글들을 위해 캐리비안 베이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솔로탈출을 꿈꾸는 여자 1호를 따라서 특별한 이벤트 현장으로 함께 가 보아요~
어느 여름날, 여자1호는 홀로 캐리비안베이에 간다. 매표소 근처에서 소개팅 프로젝트 안내판을 발견한 여자 1호, 안내판 마저 반갑다.
소개팅 프로젝트 부스로 간 여자 1호, 설명이 끝나기도 전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팔찌에 적는다.
여자 1호 : 소개팅,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 참여해보겠습니다.
팔찌를 차고 설레는 마음으로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는 여자 1호.
여자 1호 : 오늘만큼은 소개팅에 성공했으면…
캐리비안 베이에 입성한 여자 1호는 본격적으로 목표물을 찾는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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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목표물 찾기에 실패한 여자 1호가 벤치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남자 1호가 살며시 다가와 팔찌를 건넨다.
남자 1호 : 저기요… 이거 드릴게요.
여자 1호 : 앗, 감사합니다.
팔찌를 받아서 기쁘긴 하지만.. 여자 1호는 남자 1호가 썩 맘에 들지는 않는다.
여자 1호 : 연락 할까? 말까?
망설이는 여자 1호.
2차 목표물을 찾아 캐리비안 베이를 헤메던 여자 1호는 마침내 이상형의 남자 2호를 발견한다.
여자 1호 : 어맛? 팔찌가 있다!
여자 1호 : 저… 저기요… (수줍수줍)
남자 2호 : 네?
여자 1호 : 제 팔찌 좀 받아주세요.
팔찌만 받고 멀어져가는 남자 2호. 조금 섭섭한 마음이 드는 여자 1호였다.
몇 시간 후…
집에 돌아갈 준비를 하는 여자 1호. 그 때 여자 1호의 핸드폰이 울린다.
남자 2호 : 저 아까 팔찌 받았던 사람인데요… 지금 어디세요~?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된 여자 1호와 남자 2호! 좀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봐야 이 인연이 어느 정도인지 알 것 같다. 왠지 곧 솔로를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아 그 기쁨에 여자 1호의 발걸음이 가볍다.
남자 2호 : 에버랜드 무료 입장이 된대요. 함께 가실래요?
여자 1호 : 좋아요!
이렇게 여자 1호와 남자 2호는 짝이 되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소개팅을 한다? 뭔가 생소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인데요~ 저희 기자단이 직접 꽁트 형식으로 꾸며보았답니다. 어떠세요? 복잡하거나 어려운 방법은 아니지요? 약간의 용기와 도전정신만 있으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표시할 수 있답니다. ^^
그러나.. 그 넓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맘에 드는 상대방을 찾기 어렵거나, 막상 다가가기가 조금 어렵다면 매일 2시와 4시, 파도풀 옆 카리브스테이지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고백타임’에 참여해보세요!
그리고 소개팅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기간(7/6~7/19) 동안 가장 많은 팔찌를 받은 인기남 & 인기녀에겐 소셜데이팅 기업 ‘이음’의 솔로탈출 패키지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솔로남녀 여러분의 캐비 소개팅 도전기를 기다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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