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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4. 11. 24.

콩닥콩닥 사랑을 느껴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판타지

콩닥콩닥 떨리는  Christmas ¢½



찬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겨울 냄새가 느껴지는 게, 이제 정말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1년 중 가장 설레는 하루 ‘크리스마스’가  있는 겨울 에버랜드를 소개해드릴게요~

 

학교가 끝나자마자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어둑해질 때, 도착한 에버랜드는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조명들이 하나 둘씩 들어오고 있었어요. 벌써부터 행복지수가 급 상승!!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입구부터 압도하는 ‘크리스마스 애비뉴’]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바로 만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애비뉴! 에버랜드의 천장에서 수백만 개의 전구들이 눈꽃송이와 별들이 되어 쏟아질 듯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천장은 물론이고, 주변의 레스토랑 상점 건물들까지~~반짝반짝★☆



캐롤송이 흘러나오고, 화려한 불빛들이 가득하다 보니 심장이 콩닥콩닥! #심콩주의



[최고의 포토 스팟,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릿]

   




연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 바로 이곳이었어요! 이곳에서 만큼은 셀카봉은 필수 인 것 같아요! 정말 트리 마다 다정한 커플들이… 크리스마스 트리가 너무 예뻐서 하나만 쏙 들어서 집에 가져다 놓고 싶더라구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대표 아이콘,크리스마스 매직 트리]

   




에버랜드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13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매직 트리!

화이트 컨셉이었는데, 올해는 알록달록한 색상과 루돌프가 나무 위에서 뛰어 놀고 있고,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 조명으로 신비스러운 느낌까지! 정말 색다르고 아주 매력 있었어요!


매직 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크리스마스 소원을 빌어보세요!! 그럼 마법처럼 소원이 이뤄질지도 모르잖아요? (정말 소원을 들어줄것만 같이 생겼어요 ^^;;)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예쁘게 사진 찍고 다정하게 산책하는 커플, 아기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는 가족들까지! 유난히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온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역시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때, 더 행복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장 여유롭고 한적하게 에버랜드를 느낄 수 있는 때가 지금! 11월인 것 같아요.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들, 친구들과 손붙잡고 미리 찾아온 에버랜드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만나보세요♡


*포시즌 가든에서는 올 겨울 최고의 데이트 코스가 되어 줄 사랑이 넘쳐나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제가 다시 소개해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