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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5. 4. 17.

[프린세스 엄지] 엄지댄스 같이 춰요♬

 

 

안녕하세요^^ 테마파크 최초로 선보인 가든 뮤지컬 쇼! “프린세스 엄지” 공연이 올 봄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금 엄지공주의 꽃의 정원으로 한번 떠나 볼까요?

 

 


 
먼저 “프린세스 엄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려야겠죠? 프린세스 엄지는 국내 테마파크에서 처음 선보인 가든 뮤지컬 쇼입니다. 안데르센의 동화 “엄지공주”를 주제로 만들어진 “프린세스 엄지”는 엄지공주와 제비왕자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공연이에요.

 

 

이번 프린세스 엄지에는 프리쇼가 있는데요 봄의 요정 “핑”, “퐁”


극중 사용되는 “폴링 폴링 스프링” 이라는 주문을 함께 배워보고, 공연 중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엄지댄스를 배우는 시간이 마련되었어요.

 

 

 

 
특히 올해는 엠씨, 제비왕자, 엄지공주, 꽃댄서 의상등 많은 의상이 작년에 비해 화사하고 세련되게 교체되었고, 음악도 기존에 사용하던 음악을 새롭게 편곡하여 보다 더 생동감 넘치고 신나는 뮤지컬 음악으로 재탄생 하였어요~

 

 

 

 
기존의 손님참여 부분을 확대해  손님참여 부분을 강화해 꿀벌과 말벌들의 장난으로 망가진 정원을 관객과 함께 하는 엄지댄스로 아름답게 꾸미는 것으로 스토리도 변경이 되었는데요, 단순히 관람만 하는 공연이 아닌 공연을 직접 만들어가는 주인공의 한명으로서 공연에 참여할 수 있었구요

 

 


 
또 이번 “프린세스 엄지” 공연은 뮤지컬 적 요소를 강화하고, 공연 중 라이브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큰 특징인데요, 엄지공주와 제비왕자가 직접 라이브로 공연을 꾸미는 만큼 공연의 퀄리티와 집중도도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엄지공주와 제비왕자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가든 뮤지컬 쇼 “프린세스 엄지” 공연은 하루 2회 카니발 광장에서 튤립축제와 장미축제 시즌 동안 진행된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