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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사우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 16.

겨울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 꿀팁

겨울엔 역시 캐비지!!

캐리비안 베이를 여름에만 간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산!


개인적으로 복잡한 거 싫어하는 저로서는

여름에 즐기는 캐비보다

겨울에 즐기는 캐비를 더욱 선호한답니다~



여름에 오면 입구에

입장줄이 아주 길~게 서있어 

들어가는데도 시간이 한참 걸리는데

 겨울 캐비는 입장부터 여유롭게~!!


<운영시간>
평일 10:00 ~ 17:00
주말 10:00 ~ 18:00

겨울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5시까지로
폐장 시간이 은근 빨리 오기 때문에
신나게 놀고자 하신다면
개장시간에 맞추어 일찌감치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여름에는 10시 오픈 시간 땡하고 도착한다 해도
캐리비안 베이 바로 앞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주차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겨울만큼은..! 특별한 날을 빼고는
바로 앞 MA주차장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좀 더 편안한 주차를 원하신다면
유료이기는 하지만 
안전하게 차량을 주차하였다
귀가할 때 내린 곳으로 차량을 갖다 주는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해보셔도 좋아요~


겨울엔 복잡하지가 않으니

바로 입장이 가능해 너무 좋아요.


겨울에는 실외락커는 운영하지 않고 때에 따라

4층 또는 5층 한 곳의 락커만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실 때 확인하시어

이동하시면 된답니다.



제일 먼저 향한 곳은

실내 파도풀!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365일 카리브해의 파도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겨울이라 물놀이는 춥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아뇨아뇨~


아무리 추운 날씨라 해도

캐리비안 베이는 수온을 따뜻하게

조절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추위 걱정 없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처음 오신 분들은 아마 다들 놀라실 거에요.

생각보다 넘 따뜻해서~~ㅎㅎ



철썩철썩 찰랑대는 파도에 몸을 맡겨 점프!!

중간까지는 수심이 약한 편이라

아이들도 파도에 몸을 맡기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기 바빠요.

아이들에겐 이만한 놀이터가 또 없겠죠?



겨울에는 실외 어트랙션 운영을 하지 않기에

즐길 거리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겨울 캐비 스릴을 책임지고 있는

실내 어트랙션이 있지요~



겨울 캐비는 내가 책임진다~!

퀵 라이드!!


튜브를 타고 파이프 속으로 미끄러지는

짜릿한 슬라이딩을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여름에는 이거 한번 타려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했는데 겨울은 그 기다림이 짧아

너무나 좋답니다. ㅎㅎ


퀵 라이드는 맨 몸으로 타고 내려오는

바디 슬라이드, 1인용 튜브 슬라이드,

2인용 튜브 슬라이드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1인용 튜브보다는

2인용 튜브를 강력 추천!


1인용보다 2인용을 탔을 때

속도감이 더 빠르기 때문에

짜릿짜릿~ 무섭기도 하고

스릴이 넘쳐 더욱 재미있거든요.


특히나 짜릿함을 더 느끼고 싶으시다면

뒷자리에 앉아보세요. ㅎㅎ


아! 퀵 라이드 이용 가능 키는

120cm 이상부터이니 이 점 참고하시고요.



퀵 라이드 옆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수중 미끄럼틀!

110cm 이상부터 이용 가능한

풀사이드 슬라이드가 있어요.


그리고 어린이 전용 다이빙 체험장

120cm ~ 160cm 아이들이 이용 가능한

실내 다이빙풀도 있답니다.


높이 5m의 다이빙풀

수영을 잘하는 아이들이라면 도전해보세요.

모험심도 키울 수 있겠는걸요~



키가 작아 실내 어트랙션을 이용하기

어려운 유아들은

구불구불 슬라이드를 탈 수 있는

키디풀로 가보세요.



얕은 수심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게

마련되어 있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왼편에 있는 슬라이드는 파이프 속을

타고 내려오는 좀 더 구불구불한 코스고요.

오른쪽에는 어린 유아들도 탈 수 있는

짧은 미끄럼틀 코스가 있답니다.


90cm ~ 120cm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어린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은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한

키디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중간 중간 10분간의 클린 타임이

진행되는데요.

혹시 모를 이물질 같은 것을

깨끗하게 제거해주기 때문에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놀이할 수 있지요.



두 손을 나란히 잡고 클린 타임이

끝나길 기다리는 아이들



겨울 물놀이를 어찌나 좋아하던지~~




사실 이처럼 어린 아이들과

동반한 가족들은

실외 어트랙션이 운영된다 해도

이용하기엔 어려움이 있거든요.


복잡하지도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와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겨울이야 말로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3세 이하의 영아와 함께 오셨다면

안전하고 아늑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유아풀을 추천해요.



물이 얕기 때문에

어린 영아들도 첨벙첨벙~

물놀이를 신나게 즐길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의 첫 물장구의 추억은

바로 이곳에서 시작 되었다죠. ㅎㅎ



실내 아쿠아틱센터 4층에 위치한

샌디풀 역시 겨울철 방문하기 좋은 곳인데요.




시원한 바깥 풍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것은 물론,

실외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실내외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뭐니뭐니해도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최고의 매력은 유수풀이라 할 수 있죠.



실내와 실외가 연결되어 있는 유수풀!

실내는 동굴을 탐험하는 듯한

은은한 조명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요.

튜브를 타고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을

둥둥~ 떠나니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따뜻하게 온도가 조절되어 있어
한 겨울 실외로 나간다 해도
전혀 춥지가 않아요~~


따뜻한 물 속에 온 몸을 담그고 얼굴만 동동~

ㅋㅋ

어린 아이들은 목 뒤에 길게 내려오는

수영모자를 씌우시면 더욱 좋아요.


물놀이에 다소 지쳤다면

야외 스파에 들려 물 마사지를 받으며

재미와 건강도 챙겨보세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추위가 눈 녹듯 사르르르 사라지는 것은 물론

야외의 풍경을 감상하며

신선놀음을 즐길 수 있답니다.



실외도 좋지만

실내에서 즐기는 스파 또한

최고라지요~!!



할머니와 함께 따뜻한 스파에 풍덩~

다양한 테마의 스파에서

그 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볼 수 있어요.



집에 돌아가기 전 마지막 코스로

강력 추천하는 곳이라지요.




습식 사우나와 건식 사우나,

피로 회복, 심신 충전, 피부 탄력 등

다양한 테마의 사우나가 다섯 곳이나 있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서 휴식을 취해볼 수 있어요.


아이들은 신나는 물놀이도 하고

어르신들은 스파와 사우나에서

찜질도 하고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온 가족이 함께 가기 정말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지요.



꿀잼 보장 겨울 캐비!!

한번 가보시면 그 매력에 푹 빠져

맨날 가고 싶으실 거에요~ㅎㅎ



겨울철 특별한 추억을 쌓고자 하신다면

지금 바로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 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28.

에버랜드 '낮캐밤에'는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에버랜드의 귀요미~ '에버베어'에요! 

 

여러분께 추운 겨울에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핫 트렌드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출동했습니다!!

 

 

 

'낮캐밤에'라고 들어 보셨나요?ㅎㅎㅎ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하게~ 몸을 풀고,

 

밤에는 '에버랜드'에 들어가서 타고 싶었던 놀이기구 1~2개 정도 타고 멋진 불꽃놀이와 공연까지 보고 나오면 그야말로 짱이라는 말이에요~> <

 

 

그럼 저와 함께 먼저 따끈따끈한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볼까요?

 


캐리비안 베이 안은 따뜻한 연기가 모락모락~ 

 

따뜻한 파도 풀에서 신나게 첨벙첨벙해 보아요~ 


 

 

 

파도풀에서 신나게 놀았으니 이제 사우나 한번 즐기러 올라가 볼까요? 

 

 

캐리비안 베이 6층에는 건식사우나&습식사우나가 나란히 나란히 있어요~ 

 

 

먼저, 건식 사우나부터! 

 

 

창문 너머로 살짝 살펴봅니다. 


 


들어가서 앉아보니~ 아이고 따끈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다음은 습식 사우나



스팀이 가득한 방 같은 느낌~ 얼굴이 뽀송뽀송~ 반질반질해지는 느낌이에요! 



건식&습식사우나를 마치니 몸과 마음에 활력이 쑥쑥! 

 

이번엔 스파를 즐겨볼까요?

 

 

어느 스파에 담가볼까~~~ 신중하게 고르는 중입니다! 

 

 


스파에 물이 보글보글 넘치는 곳! 이곳이 좋겠구나~~~~ 



사우나&온천을 즐겼다면 다시 물놀이를 즐기러 가볼게요! 


 


 

 

따뜻한 '유수풀'로 풍덩! 


 

 

 

실내외를 오가는 550미터 따끈한 유수풀에서 유유자적 물놀이를 하며

 

둥실~ 둥실 떠다니다 보니~

 


김이 모락모락 가득한 저곳은 어디지??? 


 

 

 

 


바로 바로 보글보글 물마사지가 가능한 '바데풀'이네요! 


 

보글보글 바데풀에서 셀카도 한 방 찍고~

 

 


이곳이~ 천국이구나~~~~~~ 일본 노천온천이 부럽지 않아요! 


물놀이도 하고~ 사우나도 즐기고~ 스파까지 즐기다 보니 벌써 6시!

 

캐리비안베이가 끝나는 시간이네요~ 

 

 

집에 가긴 조금 아쉬운 저녁! 캐리비안베이 옆 에버랜드로 고고합니다! 

 

 

밤에 들어가는 에버랜드는 반짝반짝 빛이 가득한 환상의 나라 같아요!! 

 

 

 


이번 겨울! 

 

낮캐밤에(낮에는 캐리비안베이~ 밤에는 에버랜드)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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