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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가족동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2.

아이들에게 자연을 선물하세요! 에버랜드 동물친구들 안녕~

여러분은 '에버랜드'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신나는 놀이기구화려한 퍼레이드그것 뿐만이 아니죠~ 다양한 동/식물과의 만남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오늘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에버랜드 '주토피아 (ZOOTOPIA)'로 출동해 보았어요~


맑은 가을날,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의 만남! 함께 가 보실래요?:D 



 

 

1. 판다월드 (PANDA WORLD)


 

 

'에버랜드 판다월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이언트 판다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곳이에요.

 

판다의 생태와 유사하게 자연 친화적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어슬렁(?) 거리는 귀여운 판다 한쌍을 만날 수 있습니다!

 


 

 

최첨단 IT기술과 결합한 '판다월드'. '웰컴링'과 '프렌드쉽센터'를 통과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판다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우리 아들님께서는 신이나서 이것 저것 눌러보더니 '레서판다' 사진이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귀엽네요~ 

 

 



시계도 돌리고 퀴즈도 맞히고.. 

 

놀이를 통해 판다에 대한 정보를 머리에 쏙쏙쏙!!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판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잘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드디어 실제 판다를 만날 시간! 

 

 

 

수컷판다 '러바오'는 쿨쿨~~ 아주 편안~한 자세로 자고 있네요.ㅋㅋ 


자는 모습도 어쩜 이리 귀여울까요?

 

물구나무 서기가 장기라고 하던데.. 푹 자고 다음엔 멋진 장기 보여주렴!^^

 


 

 

'러바오'가 쿨쿨 자고 있는 사이, 암컷 판다 '아이바오'는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네요!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아이바오'에게 푹 빠져있었습니다.


 

 

 

수줍음이 많다는 '아이바오'  왠지 대다무 먹는 모습도 수줍어 보이네요 >_<

 

저만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ㅎㅎ


 


앙~ 야무지게 대나무를 씹고 있는 '아이바오'!


 

그런데 그거 아세요? 판다가 육식동물의 소화기관을 가졌기 때문에 대나무 소화율이 매우 떨어진다는 사실!

 

그래서 먹는 시간이 길고, 적절한 신진대사를 유지하기 위해 느릿느릿 움직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2. 동물가족동산 (PETTING ZOO) 


 

 

다음으로 찾은 '동물가족동산'은 병아리, 기니피그 등 작은 동물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미니미한 '기니피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2,000원의 체험비를 내면 기니피그에게 먹이도 줄 수 있어요!

 

먹이를 주면 기니피그들이 주변으로 몰려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복주머니 안에 먹이가 가득~ 


 


여기 있는 긴 국자에 먹이를 넣고 기니피그에게 먹이를 줄 수 있어요. 

 

국자만 봐도 쪼르르 달려오는 기니피그~ 


 

 

 

기니피그에게 먹이를 주는 순간만큼은 모두의 관심을 받는 느낌! ^0^


 


 

정말 귀엽죠~?


 


 국자를 빼려고 하면 이렇게 서서 먹을 정도로 열정이 엄청납니다.ㅎㅎ

 

 


 

 

먹이는 기니피그가 다 먹었는데, 왜 잔뜩 신이난 건 우리 아들인지..ㅎㅎ

 

제가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___^* 


 


기니피그 먹이 주는 것이 너무 즐거운 5살입니다! 

 

“엄마~ 국자를 내려주면 기니피그가 꽁지 발을 서고 먹이를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옆에 있는 닭에게 인사도 잊지 않아요. 


 

 

 

"꼬꼬야, 안녕!>_<"


 

 

5살 아들에게는 '동물가족동산'이 꽤 커보이네요~


 


마지막은 반짝반짝 깨끗하게 손 씻기! 

 


“이제 새 먹이 주러 갑시다.”

 


 


3. 앵무가든 (Parrot Garden) 



'앵무가든'에는 사람 말을 잘 따라하는 앵무새들도 있고 요리조리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들도 있는데요.

 

'동물가족동산' 처럼 여기에서도 새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은 이런 체험 해보는걸 제일 즐거워 하잖아요. 

 

체험비는 1,000원이랍니다. 

 


 

어머, 새는 먹이도 작고 귀엽네요.^^ 아이 손에 따악! 맞는 크기입니다.

 

 

 

손바닥에 먹이를 올리고 기다리면 새들이 손 위로 와서 먹이를 콕콕콕!!

 


 

무섭지도 않은지 의젓하게 손을 내밀고 서 있네요.


 

 

새들이 색이 다 달라서 갖가지 색의 예쁜 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사람 말을 따라하는 앵무새

 

먼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하면서 인사를 해주는 앵무새도 있어요~ 



 

 

잠시 쉬어가는 시간!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간식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저만의 힐링 아이템인데요.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당 보충하고 갈게요~~~^^

 

 


 


주토피아에서 걸어가는 길에 만난 반가운 안내판. 다양한 동물 공연들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이 중 5살 아들이 고른 건 바로 '아름다운 새들의 비행' 

 

아들의 안목을 믿으며.. 또 출발!!!



 

4. 아름다운 새들의 비행 (Stunning flight of birds) 

 

 

'아름다운 새들의 비행'은 매, 독수리, 공작새 등 다양한 새들의 비행공연이에요. 


 

 

야외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다보니 훨씬 생동감 넘치고 멋있습니다.


 

 

 

어쩜 저렇게 멋있게 날까요?  무엇보다 색이 정말 화려합니다.


가을 햇살과 어우러지니 정말 더 멋지죠? 


 

 

사육사분이 정말 대단하시더라고요.

 

새들도 부드럽게 대하시면서 쇼맨십까지 갖추셔서 공연을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평화의 상징, 하얀 비둘기네요. 한 번에 몰려오면 정말 장관입니다.


 


 

녹색 천을 통과하는 . 공중으로 쏘아 올린 앵그리버드 인형을 가 낚아채는 장면.

 

움직이는 사슴 인형을 순식간에 잡는 흰꼬리수리, 엄청 큰 크기의 대머리독수리.

 

공연의 마지막 인사까지 넋을 잃고 바라보게 하네요. 

 


공연이 끝나자 “엄마~ 한 번 더 보고 싶당!!”하는 아들!  


어른인 저도 공연 퀄리티에 놀라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데, 아들은 오죽하겠어요.

 

한 번 보신 분들은 이미 이 공연의 매력을 아시겠지만, 아직 안 보신 분들 계시다면 진짜 강.력.추.천 입니다!!!


 

 

 

5. 로스트 밸리 (LOST VALLEY)



수륙양용차를 타고 다양한 초식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로스트 밸리'


아이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에버랜드의 필수코스죠! 

 



 

'로스트밸리' 들어가는 길에 만난 남아프리카 땅다람쥐


경계심이 많아 항상 가족들과 뭉쳐서 지낸다고 하네요~ 오순도순 모여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따뜻해보이기도 하고요.

 



수륙양용차를 타기 전 대기라인 곳곳에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판. 

 

"나는 누구 일까요?"

 

힌트를 주고 막대를 내리면 동물이 샤샤샥~ 나타나요~ 



 

 

이제 수륙양용차에 올라 진짜 '로스트 밸리' 탐험 시작! 


호박을 주시하는(?) 바바리양이 보입니다. 무엇보다 바바리양의 멍하게 노려보는 듯한 표정이 압권이었어요ㅋㅋㅋ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리는 한컷이죠? 


 


유니콘의 모델이 되었다는 흰오릭스도 보이네요~ 

 

 

저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여러분은 오릭스의 모습을 유니콘스럽게 촬영해보세요!

 

저 두 개의 뿔이 하나로 합쳐져 보이게 찍으면 된답니다!

 

 

 

 

수륙양용차가 물로 입수하면 만날 수 있는 코끼리, '코식이'~~ 이 물에 입수하는 순간 우리 아들도 "와아~~~ 코끼리다!!" 하고 소리치네요. 

 

말할 수 있는 코끼리로 유명해졌었는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재석'씨가 와서 이 '코식이'와 말 한 번 섞어보겠다고 열심히 노력하셨다고 해요ㅎㅎ


 

 

 

저 멀리 동물의 왕, 사자도 보입니다. 사자들은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이라 저렇게 여럿이 모여 생활한다네요.

 

흠.. 저 중에서 누가 라이언 킹일까요? 늠름한 모습! 


 

 

 

드디어! 기린들이 보입니다.

 

'동물가족동산'에는 기니피그가, '앵무가든'에는 가 있었다면 '로스트밸리'에는 기린이 있는데요.

 

셋의 공통점은 뭘까~요~?


 


 

바로 '먹이를 줄 수 있다는 점'!

 

'기린'의 먹이를 직접 주려면 '스페셜 투어'를 이용하면 되지만,

 

저는 오늘 스페셜 투어가 아닌 일반 투어를 했기 때문에 탐험가가 먹이 주는 모습을 옆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기린이 먹이 먹는 모습을 이렇게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수륙양용차는 창문 유리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기린의 얼굴이 차 안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o_o

 


 


먹이를 먹기 위해 찾아온 기린 '청룡이'

 

머리 바로 위에서 먹이를 먹는 기린의 모습에 아들이 정말 신기해 하더라고요!  


 


 

이 곳은 코뿔소치타가 같이 사는 곳, 평화의 언덕! 치타가 유유히 걸어 다니는 중이네요~ 

 

코뿔소치타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이건 직접 맞혀보세요~ㅎㅎ

 



 '로스트밸리'에서 나오는 길에 만난 포큐파인


큰 포큐파인을 따라다니는 아가 포큐파인이 너무 귀여워요!!! 

 

 


 

오늘 하루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동물을 만난 5살 아들.

 

 

“엄마 엄마 ~ 나는 판다, 그 중에 아이바오가 제일 좋아요.

 

얌얌얌~ 대나무를 너무 맛있게 먹잖아요.

 

그리고 하늘을 나는 엄청 큰 새들이 너무 재밌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오늘 만난 동물들 이야기가 끊이질 않네요~ ^^ 

 

 

우리 아이들에게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세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D





STORY/생생체험기 2016. 3. 23.

에버랜드 동물 친구들의 따스한 봄맞이 풍경

3월 초만 해도 바람이 매서웠는데, 중순을 넘어서며 완연한 봄에 다가선 느낌입니다.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듭니다. 에버랜드도 화사~한 봄옷을 갈아 입었어요. 특히 지난 3월 17일부터는 우리나라 대표 봄축제!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시작되었는데요, 에버랜드 개장 40주년을 기념하여 화려한 동화 속 세계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1976년 개장 이후 40년을 맞은 에버랜드!

올해 튤립축제는 더욱 기대되시죠? 


 

아, 정문에서부터 조금만 눈을 돌려도 화려한 꽃들을 만날 수 있어요. 형형색색의 튤립은 에버랜드에 빼놓을 수 없는 셀카 코스가 되어줍니다.



빨간, 노란 튤립 외에도 꽃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천천히 둘러보며 꽃들의 나라를 즐겨보아요.



봄을 맞아 에버랜드의 동물 친구들을 무엇을 하고 있을까? 

겨우내 웅크렸던 몸을 풀며 기지개를 펴고 있지 않을까? 

문득 에버랜드 동물 친구들의 봄맞이 가 궁금해졌습니다. 저와 함께 출발해 볼까요~? 



가는 길에 주변을 둘러보니 기념품점에서 만난 귀여운 동물 친구들~ 

오는 4월이면 판다월드에서 만날 수 있는 '판다' 머리띠도 눈에 띄어요~ 에버랜드 왔으면 이런 머리띠 하나쯤은 필수템이죠~^^ 


 



진짜 동물(?!) 외에도 에버랜드 구석구석에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풀을 뜯는 얼룩말 발견!

이 얼룩말 등에 타고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도 있지요.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겠어요~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동물가족동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들이 이곳에 살고 있어요.



사육사와 입맞춤을 하는 염소를 발견했어요!

사육사 누나와 무척이나 친한가 봐요 :)


 


복슬복슬~ 털 덕분에 겨울도 따뜻하게 보냈을 면양들

따스한 봄이 되자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 같아요.




기니피그 친구들도 만났습니다. 이 곳에서는 특별히 기니피그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귀여운 친구들에게 내가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몸을 쭉 편 하얀색 기니피그도 보이네요.




추운 겨울에도 활발하게 움직였던 병아리들 

봄이라 더욱 뽀송뽀송해 보이네요~ 역시나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닥에 떨어진 먹이를 쪼아 먹고 있어요. 친구들이 많아서 심심하진 않겠어요.


 


에버랜드의 귀염둥이 사막여우를 만나러 왔습니다.




흐엉 너무 예뻐요~~ 사막여우!!!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날, 더 활발하게 뛰어노는 사막여우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친구들과 장난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발견했어요.




하지만, 여우는 역시나 야행성 동물인가 봅니다. 한 쪽에서는 낮잠을 즐기는 사막여우 무리를 볼 수 있었어요. 부러우신가요?ㅋㅋ





 


다음으로 찾은 곳은 애니멀 원더월드입니다.

희귀동물들을 이곳에서 잔뜩 만날 수 있어요. 눈 앞에 들어온 붉은 코아티 친구들, 춘곤증에 못 이겨 낮잠을 즐기고 있네요.




프레리독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왔어요.

이 친구들은 낮잠 대신 열심히 뛰어다니는 놀이를 택했습니다.

똘똘한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장난친 거리를 찾고 있네요.




딱 이 시간이 점심시간인가 봅니다.

사육사가 준비한 간식을 맛있게 먹고 있었어요.

따스한 햇살 덕분인지 더 활기가 넘쳐요.



 


이 와는 반대로 올빼미는 조용합니다.

잠에서 방금 깬 듯한 표정으로 멍하게 앞을 바로 봅니다ㅋㅋ

 



이번에 찾은 곳은 맹수사!

한국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참 잘 생겼죠?~ 




바로 옆에 있는 사자는 봄이 와서 그런지 기분이 무척이나 좋아 보입니다.

서로 머리를 비비대면서 친근함을 표현하고 있어요.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 


 



기지개를 펴는 홍학도 만나봅니다.

날개를 크게 저으면서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것 같아요.


 


따뜻한 봄에도 펭귄들은 열심히 움직입니다.

따뜻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자카스펭퀸 친구들은 봄이 되자 아주 신이 났습니다.




물에 점프도 하고, 다시 올라와 다시 점프!

제대로 물을 만났네요^^ 





원숭이라 하기에는 조금 작고, 다람쥐라고 하기에는 조금 큰 이 친구들,

이름도 그래서 다람쥐 원숭이라 지어졌나 봅니다.

호기심 가득 찬 눈빛으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장난기가 많은 것 같아요. 이리저리 줄을 타고 멋진 묘기도 보여줍니다.


 


다정스럽게 옹기종이 모여있는 바위너구리

그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네요!





로스트 밸리 친구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겨울에도 로스트 밸리를 방문했었는데, 그 때 보다도 동물들이 더 활발해 진 것 같아요.

원래 초식동물들이 많다 보니 동작이 느리긴 하지만, 동물들도 봄이 되어 설레는 듯 느껴졌어요. 


 


태어날 때부터 키가 180cm로 태어 난다는 부러운 기린

열심히 풀을 뜯고 있습니다.




 


날렵한 치타도 오늘은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어요.

로스트 밸리의 마지막 코스, 평화의 언덕에서 코뿔소와 다정하게 한집살이를 하고 있는 치타 친구들.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이리저리 살피며 새로운 놀 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2016년 봄을 맞은 에버랜드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에버랜드에 갈 때마다 만나는 친구들이지만, 봄이 되니 더 활발해진 기분이 들어요.


4월 21일에 만날 귀여운 '판다' 한쌍도 넘넘 기대되네요!! 

다음 달에도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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