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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체험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57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0.

레니의 판타지 월드 <The Adventure> 알차게 즐기기

에버랜드에서는 매일매일 스토리가 있는

불꽃놀이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시즌마다 주제가 바뀌는데,

이번 시즌은 레니의 판타지 월드

The Adventure2 입니다.

 

# 불꽃놀이가 이루어 지는 시간과 장소는?


시간은 거의 오후 9시즈음 진행되지만,

현장 상황이나 운영시간에 따라 조율됩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엔 취소될 수도 있구요.

장소는 바로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위와 같은 사진처럼,

에버랜드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더 쉽게 찾아가실 수 있어요~!


포시즌스가든에 도착하면,



불꽃놀이의 메인 스테이지가 나옵니다.

차례대로 착석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일찍 가셔서,

20분 정도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떤 자리에서 보아야 하나요?


불꽃 자체의 스케일이 커서,

사실 어느 자리에서도 잘 보이는 것 같아요.

내가 앉는 자리가 바로 곧 명당….!


그래도 굳이 뽑자면,

중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랄까요?!

(앞사람머리가 나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자리 정도?)



# 레니의 판타지 월드 스토리는?


주토피아 왕의 상징 불의 왕관을 지키던 

자부족은 드래곤의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왕관을 빼앗기게 되고,

힘을 잃은 수호신 피닉스가 숨어버리게 된다.


오랜 시간이 흘러 주토피아의 왕자 레니는

진정한 왕이 되기 위해 불의 왕관을 찾기 위한

여정을 결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선, 이 불꽃쇼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카메라에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빛의 세계여서 눈으로 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의 차이가 큽니다.



가짜가 아닌,

진짜 드래곤이 존재하는

레니의 판타지 월드



# 레니의 판타지월드 관람후기


저는 여기서 정말 놀랐던 점은,

다양한 LED 빛들도 멋있었지만

진짜 드래곤이 나와서 불을 뿜어서

판타지라는 것을 조금 더 사실적으로

보여줬다는 점이었어요..!


불꽃놀이에서 이런 조형물들이

움직이는 것들이 색다름을 선물해 주었어요.

처음엔 판타지가 살짝 유치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전혀 아니었어요..


이런 스케일의 불꽃쇼를

한국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답니다.



친구들에게 따로 놀이기구를 타지 않고

불꽃놀이만 제대로 보고와도  

에버랜드를 제대로 보고 온 거야라고

말해주기도 했을 정도랍니다.



실제로 보면 100배는 더 예쁜!



불꽃 + 스토리 + 특수효과 + 볼거리

모두 만족하는 레니의 판타지월드2..


계속해서 발전하는

에버랜드 불꽃쇼 넘 사랑합니다..



# 에버랜드에서 딱 한가지만 할 수 있다면?


무조건 불꽃놀이…!

다음엔 부모님도 모시고 와서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0.

에버랜드,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 추천코스!

에버랜드,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 추천코스! 

부신 햇살과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엉덩이가 들썩들썩~ 


다가오는 5월엔 감사하게도

공휴일이 많아서 ㅎㅎㅎ

나들이 계획 세우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아이와 함께 갈 곳을 찾으신다면

단연 에버랜드가 최고!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화려한 꽃에서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

신나는 어트랙션까지

맘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오랫동안 기다려온 봄,

에버랜드 구석구석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추천코스를 소개합니다.


#1. 싱그러운 산책길 걷기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아이가 찾는 곳은 바로 주토피아에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는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기에

대기시간이 길어지기 전에

미리 관람하려고 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판다월드 옆길을 따라

내려가며 주토피아 구석구석을

탐험하곤 한답니다.


그런데 봄이 오면 판다월드 입구에서부터

버드 파라다이스까지 산책길을

오픈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람의 숲길' 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이 길을 따라 벚꽃, 목련 등

봄 나무들을 만날 수도 있고


시야가 탁 트인 곳에서 에버랜드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서 봄을 느끼기에 좋아요. 



나무데크로 되어 있고 경사가 완만해서

유아나 어르신들이 걷기도 좋고

동물원까지 유모차로 이동하기에도 훨씬 수월하죠.



길 중간중간 다람쥐 원숭이,

앵무새 등도 만나볼 수 있어서

산책의 재미를 더해요. 


#2 새로 오픈한 타이거밸리 


항상 찾던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도 좋지만 이번엔 새로

오픈한 타이거밸리를 먼저 찾았습니다.


호랑이가 더욱 넓은 곳에서

움직이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호랑이를 관찰할 수 있도록,


타이거 밸리가 지난 겨우내

공사를 마치고 새로 오픈했답니다.



멀리서 바라본 타이거 밸리.

마치 액자 같네요.



몇 걸음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늠름하게 앉아있는 호랑이들,


호랑이들이 평소 나무타기 하며

생활하는 공간들, 

한국형 호랑이에 대한 전시 패널을 살펴보며

아이와 호랑이의 생태적인 특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답니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에 찍힌 호랑이 발자국까지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정도였어요. 


#3 겨울에 즐기지 못한

어트랙션도 맘껏 즐겨요!


에버랜드의 봄이 가장 기다려지는 이유는 

겨울 동안 휴장했던 어트랙션이

새로 오픈하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그 중에서도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오픈하자마자

타고 싶다 하기에 한걸음에 Go! 



흥을 돋우는 캐스트들의

노랫소리와 유머러스한 율동,

짜릿한 물벼락, 이게 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매력이에요.



이외에도 롤러코스터, 범퍼카 등 

그동안 추워서 타지 못했던

어트랙션들을 하나씩 찾아다녔어요. 


#4 포시즌스 가든에서

봄꽃 구경하기


오전에 주토피아와 어트랙션을 즐겼다면 

오후엔 봄꽃들로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으로 Go! 



에버랜드에서는 3월부터

연중 내내 다양한

꽃축제가 열리는데요,


제가 방문한 4월 말에는

튤립축제가 한창이었어요.

 

색색의 튤립도 만나고

가족끼리 사진 촬영도 하던 중

만난 또 하나의 즐거움!

바로 '포토 원더랜드'입니다.



꽃이 요정, 꿀벌, 애벌레 등

봄을 주제로 한 캐릭터들이 나와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선사했는데요,


공연이 끝난 후에는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도

가능해서 인기가 많았어요!



#5 세계의 축제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마지막으로 우리 가족이 찾는 곳은

바로 퍼레이드 관람 명당인

로맨틱 타워트리 앞길이에요!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관람하기 위함이죠. 


(*개인적으론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로맨틱 타워트리 앞길과

카니발 광장을 관람명당으로 추천합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서는

브라질의 삼바, 베니스의 가면 축제,

카리브해의 열정적인 춤 등

세계의 유명축제현장을 만나볼 수 있어요! 



특히 올봄에는 베니스의 가면축제 마차가

기존보다 더욱 더 화려하게 꾸며져서

더욱 풍성해진 느낌이었어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베짱이 캐릭터들도 등장했네요^^



주토피아에서부터 포시즌스가든, 어트랙션까지

하루 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즐긴 우리 가족^^


오랫동안 기다려온

에버랜드 봄나들이는 성공적으로 끝! 


다가오는 5월, 에버랜드에서

봄기운도 만끽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5. 8.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제대로 관람하는 동선 꿀팁★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제대로 관람하는 방법!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정의 달!

5월이 왔어요.


5월에는 특별히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그리고 대체 휴무일까지 있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떠날 수 있죠~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관련

기사를 가지고 와보았답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서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추는

브라질의 삼바를 볼 수 있고,


베네치아 카니발 축제의

10대 축제로 불리는 베니스의

가면 축제의 모습들도 즐길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화려한 분장과

전통 옷을 입은 카리브 축제도

만날 수 있어 재미가 배가 되지요^_^


세계의 이 유명한 축제들의 모습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그래서 더~~ 특별해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매일 오후 330분!

30분 동안 퍼레이드 동선과

카니발 광장에서 하루 1회

진행된답니다.


특별한 이 30분 동안

어떻게 하면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좀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을까요?


자, 오늘은 제 나름대로

그간 쌓아온 내공으로 꼽아본,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동선에 따른

관람 꿀팁을 소개해 드려볼까 해요!

 


일단,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동선에 대해 알아볼까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사이의

로맨틱 타워트리 뒤쪽에서

시작한답니다.


로맨틱 타워트리를 지나,

약간 경사진 언덕을 올라

로얄 쥬빌리 캐로셀(회전목마)

끼고 우회전을 하지요.


그 다음, 차이나문

그랜드 스테이지를 지나

카니발 광장까지 이동합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동선을 알고 관람하면

플로트 행렬을 따라 걸으며

더 오래 볼 수 있고,

퍼레이드 사진도 멋지게 찍을 수 있어요.

 

특히 모양으로 표시한 곳들은

퍼레이드 관람하기에도 좋고,

이동하기에도 좋은 장소들입니다.



이 곳은 바로, 앞서 말씀 드린

로맨틱 타워트리를 지나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끼고

우회전 하는 비탈길이예요~


이 곳에 자리를 잡으면,

퍼레이드의 플로트 행렬이

흥겨운 노래와 함께 올라오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메모리얼 기프트샵!

차이나문 맞은편 동선입니다.

이 곳에서 퍼레이드를 봐야

카니발 광장까지 이동하기 수월해요.


퍼레이드 행렬이

지나가는 도중에는

길을 건너갈 수가 없거든요~



알록달록 화려한 복장의

멋진 퍼레이드 연기자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삼바 춤을 추는 무용수들!

미소까지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태양을 닮은 플로트가

한 대 지나가네요~



손님들에게 반갑게 손을 흔들어

인사해주는 연기자들 덕에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음악에 맞춰 어깨가 저절로

들썩이고 미소가 절로 나오는

에버랜드의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이 사진들이 모두

차이나 문 앞 동선에서

볼 수 있는 퍼레이드 모습이예요!


한동안 이 곳에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구경하였다면,

이제 또 다시 앞쪽으로 이동을 해볼까요?



세 번째, 네 번째 장소는

내리막길이 있는

그랜드 스테이지 앞 큰 길입니다.


차이나문을 지나

카니발 광장까지는 2개의

작고 큰 내리막 길이 있어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행렬이

더 조심스럽게 천천히

이동하는 구간이랍니다.



내리막길에서는 더더욱 조심~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연기자들 덕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이파이브도 해주고요!



이렇게 내리막 길에서는

춤을 추던 무용수들도 잠시 걸으며

인사를 해주고, 퍼레이드를 즐기는

많은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와 주어서 무척 재밌어요.



특히 카니발 광장으로 향하는

마지막 내리막길은 팀이 나눠져

천천히 내려 가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의 퍼레이드를

조금 더 오래 볼 수 있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해요.




특히 이렇게 눈을 마주치며

친근하게 인사를 해주시는

아름다운 퍼레이드 공연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던~



통통 튀는 캐릭터와

신나게 인사도 나누고~

이제는 마지막 장소로 이동!



마지막 장소는 바로

카니발 광장입니다.


가장 넓은 장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의

다양한 공연들의 모습을

편안하게 앉아 구경할 수 있는 곳이죠.



퍼레이드를 가깝게 보시고 싶으시다면

광장 가운데에 앉아서도

관람이 가능하고요,


이렇게 저처럼 퍼레이드 이동과 함께

구경하면서 왔을 때에는

계단으로 이루어진 좌석에 앉아

이렇게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멀찌감치 서서 전체를 눈에 담아

퍼레이드를 볼 수 있어요.




흥겹고 즐거운 노래에 맞춰

화려한 삼바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리듬을 타기도 하고,


생생한 퍼레이드 모습의 현장을

사진 속에 담아 보았는데

그 즐거움이 느껴지시나요?

 


아이들도 연기자들의 손을 잡고

신나게 퍼레이드를 즐깁니다~



특히 공연 중간에는

이렇게 광장에 앉아 있던 아이들을

공연장으로 함께 데리고 나와서

춤도 추고 즐기더라구요.

 

레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가족들은 광장 앞쪽에

앉아 있어도 좋을 듯 해요~


에버랜드를 즐겨 찾는 분들 중엔

일부러 이 시간을

기다리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이번에는 베니스 가면축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던 장면!


알록달록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가면을 쓴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기묘하고 신비로운 모습의 가면~




정교한 가면과

화려한 의상이 정말 멋지죠?




쭉 이어지는 퍼레이드는

정말 보는 재미가 가득해요.


마지막까지도 즐거운 모습으로

퇴장하는 재밌는 캐릭터들과

아름다운 요정들의 모습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린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제가 소개해 드린 더 재밌고,

오래 즐기는 꿀팁 잘 보셨나요?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꼬옥 즐기고 가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5. 8.

나는 앉아 있을테니 움직이거라~ 에버랜드내 이동수단!

동물도 보고 싶고

어트랙션도 타고 싶고

밥도 먹어야 하고 공연도 보고

아 맞다 맞다!

 

꽃 구경도 빠질 수 없지!

 넓디 넓은 이곳은 바로 에버랜드!

 

즐길 것들 볼 것들이 너무나 많아

사실 하루만에 원하는 걸 모두 하긴

조금 어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좀 더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에버랜드 이동수단들이 있지요.

 

에버랜드 이동수단을

쏙쏙 모아모아 봅니다~


 

1.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면?!

휴먼스카이

 

휴먼스카이는

에버랜드 명물 매직트리를 지나

오리엔탈 누들 레스토랑 옆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2명이서 탑승할 수 있는 리프트!


 

타고 내려오면 바로 이곳!

 

타이거밸리 건너편 쪽에서 내린답니다.

 

주토피아나

씨라이언 스타디움도 가까워서

공연을 관람하거나

동물을 만나러 올 때 타면 좋지요.

 

 

바로 앞쪽엔 새로 리뉴얼한

타이거 밸리!!

 

너무 가까워서

실감나게 호랑이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나는 여러 동물들을 만나 볼거야!

라고 한다면

휴먼스카이를 이용해보세요!


 

2.

카니발 광장의 퍼레이드 관람!?

T 익스프레스를 타러 간다면!

스카이웨이

 

더블락스핀 옆쪽에 위치해 있고요.

4명이 탑승 가능한 리프트


 

스카이 크루즈 옆을 보시면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있어요.

 

그 길을 따라 내려오면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등의

어트랙션을 탈 수 있는데요.

 

그 중 더블 락스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지요.


 

최대 4명이서

탑승 가능한 리프트로

유모차나 웨건을 가지고도

이동이 가능하답니다.

 

아니 어떻게요~? 라고 한다면

뒤쪽에 매달아서 함께 올라가요~

 

고로 아이들 태워 이동하느라 힘드셨을

부모님들도 이용하시면 좋겠네요.

 

 

스카이 웨이를 타고

내려가는 사람들 올라가는 사람들

모두 많지요~?

 

아래는 안전 그물망이 설치되어 있답니다.

T 익스프레스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기도 하지요.

 

 

스카이 웨이를 타고 내려가며

바라본 풍경이에요.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에버랜드의 모습은 또 다르다는거~?

 

  

그리고 운이 좋으면

이렇게 청설모도 볼 수 있답니다.

저도 몇 번 봤지요~

 

 

카니발 광장 바로 옆쪽에서 내려서

종종 리프트에 앉아

잠시 공연을 보기도 하네요.

  

 

다시 올라가고 싶다면

내렸던 스카이웨이 기프트숍

옆으로 조금만 돌면

위로 올라가는 리프트를

탈 수 있답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구경도 했어요.

 위에서 보면 잠시지만 또 다른 맛!

 

 

그리고 10, 20대분들이

에버랜드를 오는 이유이기도 한 T 익스프레스!

 

T 익스프레스를 타러올 때도

스카이 웨이를 타면 좀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답니다~


 

3.

포시즌스 가든,

판다 뮤지컬 관람을 원한다면?!

스카이 크루즈

 

판다월드로 내려가는 길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답니다.

최대 8명이 탑승 가능한 곤돌라!


 

공중에서 슝슝~

빠르게 이동하는 곤돌라

많이들 보셨죠~?

 바로 요 스카이 크루즈!

 

 

타고 내려와서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기프트샵을 통해 밖으로 나온답니다.

 

다시 위로 올라가고 싶을 땐

탑승위치가 다르니

뒤편 범퍼카 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러바오의 모험을 관람할 때

스카이 크루즈를 타면

좋다고 했는데요.

 

사실 거리상으론

휴먼 스카이도 비슷하답니다.

 

단 휴먼 스카이에서 내리면

살짝 오르막을 올라와야 하기에

스카이 크루즈의 손을 들어줬네요.



연인들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삼삼오오 모여

연신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포시즌스 가든의 경우,

 

스카이 크루즈에서 내리면

걸어서 내려올 때보다

훨씬 빠르게 갈 수 있지요.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다시 올라갈 때

어디로 가야 하는지 말씀드릴게요!

 

 

범퍼카를 찾아

옆쪽으로 쭉~ 따라가면...


 

바로 이곳이

스카이 크루즈 하단이랍니다.

 

야간 퍼레이드나

불꽃놀이가 끝나는 시간엔

사람이 많이 몰리니까

위치 파악하고 이동하는 게 좋답니다.


 

마찬가지로

웨건이나 유모차를 가지고

탑승할 수 있는데요.

 

의자는 위로 접을수도 있어서

아이들이 잠들어있는

그 상태 그대로도 탑승 가능!

  

사람이 몰리는 시간엔

원활한 이동을 위해

다른팀과 최대탑승인원에 맞춰

탑승할 수도 있어요.

 

 

천천히 이동하는 리프트와는 다르게

스카이 크루즈는 좀 더 빨라요!

 

스카이 크루즈에서 내려다보는

바깥 풍경도 GOOD!

 

비나 눈이 내리거나

바람이 심하게 불 때

 

리프트는 안전을 위해

운행을 멈추는 경우가 있는데,

스카이 크루즈는

거의 대부분 운행하더라고요.

 

물론 비가와서 우비를 입고 있다면

다음 사람을 위해

우비는 벗고 탑승해야 한답니다.

 

또한 현장 상황에 따라

운행을 안 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에버랜드 앱을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중간 중간 무빙워크가 있기도 하니

타면 올라가는길이 덜 힘들기도!

  

에버랜드 방문이

처음이거나 오랜만이라면

오늘 뭘 주로 할건지 목표를 정하고

동선을 짜본 후 이동수단을 골라 이용하면

좀 더 편하다는 팁 전해드려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4.

에버랜드에서 만끽하는 달달한 벚꽃 데이트!

달달한 4,

꽃과 함께 피어오르는 사랑!

 

봄은 사랑의 계절,

썸의 계절이라 불리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사랑을 싹 틔워주는 시기입니다!



특히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사람들에게 봄이란

매 순간이 달달하고 즐거운 시간인데요~

 

연인 사이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봄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는 지금!


에버랜드는 빠질 수 없는 데이트 코스죠!



튤립축제가 한창 진행 중인

에버랜드라 그런지

보이는 풍경마다 꽃들이 가득합니다!


매직트리 아래에는 예쁜 튤립들과

에버랜드 마스코트인

라라와 레니가 반갑게 인사해줍니다~


여길 봐도 꽃, 저길 봐도 꽃.

화사하고 싱그러운 꽃들이 가득하니

평소 데이트할 때와는 또 다른 설렘!


부지런히 찰칵찰칵

셀카로 인증샷을 남기고

손 잡고 부지런히 다음 장소를 향해~

 

달달한 코스는 일단 뒤로!

즐기고 보는 어트랙션!



봄 분위기를 느끼며

예쁜 꽃들을 보러온 데이트지만,

즐거운 비명들이(?) 난무하는 스릴대박

어트랙션들을 지나칠 수는 없겠죠~

 

에버랜드의 오랜 터주대감 어트랙션!


'허리케인'으로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빠른 수평 회전에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재밌는

아찔함과 스릴감!


언제 와도

너무나 재밌는 어트랙션입니다~

 



돌아라 돌아~


두 번째로 탑승한 어트랙션

'챔피언쉽 로데오' 입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항상 재밌게

탈 수 있는 로데오를 탑승하면

정신이 온데간데없이 분산되는 느낌입니다~




어트랙션 탑승 후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예쁜 사진들을 찍으러 출발!


에버랜드 내 이동수단은 리프트와

스카이 크루즈 등 2개가 있는데요.

 

연인과 단 둘이 얘기를 나누며

조용히 내려오고 싶다면 리프트를!


광장 주변에 있는 어트랙션을 향해

빨리 내려오고 싶으면 스카이크루즈를!


탑승하시면 됩니다! :)



튤립 사이에서 찍어주는

달달 가득 인생샷!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내려와

곧바로 향한 곳은 '포시즌스 가든'


튤립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었는데요~

 

형형색색의 예쁜 튤립과 팬지,

수선화, 무스카리 등의 봄꽃

110120만 송이 속에서

예쁜 사진들을 남겼습니다!




튤립 꽃을 보고 신난 여자친구!


튤립과 조형물을 보고

마냥 신기해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찍는 사람도, 찍히는 사람도

즐겁고 웃음가득한 시간입니다!

 




꽃을 향해 손을 뻗는 컨셉도 잡으면서

다양한 구도와 각도로 예쁜 사진을 찍어봅니다!





모든 것이 마냥 즐겁고

행복 가득한 여자친구의 미소 :)

 

포시즌스 가든에서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달달한 노래와 아름다운 튤립들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를 보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주신 튤립 여신님 :)


손님들의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을

추억해주기 위해 함께 사진을 찍어줍니다!

 


맛있는 음식 먹으며 휴식 취하기




정신없이 사진 찍고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됐는데요.


점심으로 시원한 맥주와 치킨을 먹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먹는 음식에

'맥주'는 필수인데요!

 

특히 수제 밀맥주는 깔끔하고 부드러워

인기가 많습니다~



신기하고 귀여운

에버랜드 MD상품 구경하기!




맛있는 점심을 먹고

에버랜드 MD샵에 왔습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소품들에 이끌려

벌써 구매 욕구를 불러 모으는데요~

 

이미 여자친구의 손에는

무언가 한가득 있는 것 같습니다!



귀여운 캐릭터 상품 중에서

판다, 레서판다 관련 MD상품들은

방문객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본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들과 닮기도 하였고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동물들이라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의 다양한 머리띠 중

최근 핫한 악어 머리띠인데요~


초록색과 갈색 두 가지의 색상이 있습니다!

 

연인끼리 머리띠를 맞춰서 다니면

사진도 더욱 귀엽게 나오니

꼭 한번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

 



꽃을 너무 좋아하는 여자친구!


MD샵 앞에 있는 꽃 조형물이

맘에 들어 예쁜 사진을 남겼습니다~




스릴 어트랙션,

튤립 정원,

맛있는 음식,

MD 기념품 등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습니다!

 

다음 달에는 또 어떤 재미가 기다리고 있을지

무척 기대되는데요~


만개한 튤립을 보며 봄도 만끽하고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너무나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4.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가면 모터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지난 주말 에버랜드에서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바로 스피드웨이 모터레이싱!!


CJ 슈퍼레이스 경기인 모터레이싱인데요.

에버랜드에 스피드웨이 서킷이 있는건 아시죠?


매번 에버랜드 갈때마다 한 번쯤

구경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드디어 제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에버랜드 주차장에 주차 후

정문에서 셔틀을 타거나 도보를 통해

스피드웨이 서킷으로 입장이 가능한데요.


에버랜드 연간회원이라면

스피드웨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 혹시 알고 계셨나요?


다만 관람석만 이용할 수 있고

각종 행사를 직접 보거나

스테이지 공연등을 관람하려면

별도의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 커플은 2일차 골드 티켓을

가지고 있어서 패독관람을 빼고는

대부분의 공연이나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입장하자마자 배우 이상윤씨의

팬사인회 현장 목격!

~~확실히 연예인은 다르더라고요.


늘씬한 레이싱걸들만 가득할줄 알았는데

훤칠한 배우가 추첨을 하고 있을 줄은!

(와이프 눈에 하트가 뿅뿅ㅋㅋ)



때마침 다음 경기를 위해

서킷에 정렬된 레이싱카 주변에서

레이싱 모델, 드라이버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먼발치에서만 보던

레이싱 카를 직접 보니까

정말 멋지더라고요.



사진에서만 봤던 진짜

레이싱걸과 사진도 찍고 ~

이제 곧 질주할 레이싱카 들도 보니까

벌써부터 두근두근 ㅎㅎ



행사장 안쪽에는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4D VR체험존도 있고 VR 레이싱 게임으로

실제와 같은 속도감도 느껴볼 수 있고요.



한쪽에는 무시무시한 마력과

속도를 자랑하는 멋진

슈퍼카들도 있네요.



그리고 이런 행사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가 가득한 푸드트럭까지!


꼭 레이싱 경기가 아니더라도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다양해서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한 번쯤

레이싱 경기를 관람하러

오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실제 경기는 12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차종에 따라 진행되었는데요.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해서

저희는 아반떼 컵 마스터즈를

관람해 보기로 했습니다.



모든 차들이 출발선에 대기 후 출발~~

처음에는 포메이션 랩이라고 해서

한 바퀴를 천천히 돌더라고요.


인솔차가 옆으로 빠지면

그때부터 부아아~~

완전 광란의 질주!!



12바퀴의 경기결과 1위는 최광빈 선수!

경기가 끝나면 바로 시상이 있더라고요.

1등인 최광빈 선수는 생각보다 젊어서

깜짝 놀랐지 뭐예요 ㅎㅎ



그리고 레이싱의 꽃인

샴페인 세레모니까지~ㅋㅋ



이후에도 더 재미있는 경기가

굉장히 많았는데 이 날은 아쉽게도

비가 많이 와서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일찍 돌아와야 했는데요.


CJ 슈퍼레이싱 경기는

연간 스케쥴에 따라

매월 진행되고 있답니다.


다음에 에버랜드 경기는

7월과 10월에 경기가 있는데요.

모두 주말 일정이더라구요.


에버랜드 연간회원이라면

꼭 한번 가셔서 새로운 구경거리를

즐겨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4.

에버랜드 튤립축제! 놓치지 말고 가셔야죠~


여기는 어디~?

외국이냐고요~?

아니요여기는 한국!


바로 용인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의 한 곳이랍니다.



에버랜드의 빠질 수 없는 축제!

바로 튤립축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4월 마지막 주 주말인 29일까지니

색색깔깔 아름다운 모습

구경하러 가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입구에서부터 우릴 반기는 튤립들!



튤립의 색상이 다양한건 알았지만

이렇게나 다양한 색깔의 튤립과 꽃들은

에버랜드에서 처음 봤어요.


꽃만큼이나 환하게 웃는

아이와 함께하는 인증샷 빠질 수 없죠~



시즌마다 그 테마가 확! 느껴지는 매직트리!

봄이 왔음을 알리듯

꽃과 함께 나비로 꾸며져있네요.


에버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메인 포토존이 아닌가 싶어요.

 

여기서 사진을 찍어 올리면

"너 에버랜드 다녀왔구나~?"

하고 모두들 안다지요.


매직트리를 빙 두른 조형물덕에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예쁜 곳!


가까이서 찍어도

멀리서 나무가 큼지막하게

보이게끔 찍어도 여기는 에버랜드!

알려주는 매직트리~



매직트리에서

몇 발자국 더 걸으면 나오는

글로벌 페어의 '마르쉐 오 플뢰르'

  

유럽의 꽃시장을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입구!

화단에 꽃들이 가득했는데

이 곳에는 화분을 모아 꾸며놓았네요.



튤립 뿐 아니라 다양한 화분이 있는데

삼삼오오 화분옆에 앉아

사진찍기 삼매경!

 

화분의 특성상 높이가 높지 않아서

어린 아가들은 그대로 서서 찍으면

또다른 예쁨이 느껴지네요.



시선과 입모양을 왜 그리하나 했더니

화분으로 만든 인형 표정을

따라해서 찰칵!

 

귀여운 화분들과 함께

사진 찍으려는 사람이

저희뿐만이 아니더라고요ㅎ

 


너도 나도 핸드폰과

카메라를 들게 만드네요.

가족사진을 남기는 듯한

예쁜 모습들도 보여요~

 

역시 남는 건사진뿐!

 예전 필름카메라 시절보다

더욱 간편하게 추억을 저장할 수 있지요.


필름 카메라처럼 인화를 해야하거나

한정된 양만 찍을 수 있는게 아니니

이렇게 예쁜 곳에 오면 연신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것 같아요.

 


꽃들의 향기도 맡아보고

자기가 원하는 자리를 골라

사진을 찍어달라고도 하네요.

꽃냄새가 좋다며 계속 킁킁~


입구에서부터 글로벌페어까지가 이 정도라면

도대체 포시즌스 가든은 어떨까요~?



잠시 식사하러 들어온

차이나문의 창가 자리에서

바라본 매지컬 튤립가든의 모습이에요.

 

식사를 하면서도

예쁜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어서

저희 식구는 요 창가자리를

무척이나 애정한답니다.



비가 와도 포기할 수 없는

에버랜드에서의 사진 한 장!



포시즌스가든

Magical Tulip Carden

 

꽃이 많다많다

정말 이렇게 많을수가~

 

어느 한 곳에만 꽃이 많은 게 아니라

정말 여기 저기가 모두 꽃밭인 느낌~



거대한 보랏빛 꽃주전자

앞에서도 한 장 찍어봅니다.


주전자 가까이 붙어서

상체를 찍으면 보랏빛 꽃벽이 배경!

꽃에 빠져있는 것처럼 찍을 수 있던데

비가 와서 아쉽지만 주전자 풀샷으로라도!



에버랜드 튤립축제 유명하긴 한데

막바지라 막 시들시들한거 아녜요~?

라고 한다면 그건 NO!

 

꽃이 시들 때마다 주기적으로

새로 교체하고 바꾸는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니 걱정 마세요~


역시 에버랜드!

여전히 싱그러움이 물씬

느껴지더라고요.



빨노 빨노 빨노 빨노

단색이 모여 있는것도 예쁘지만

이렇게 섞여서 심어져 있는 것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에버랜드에만 오면 디카와 핸드폰의

배터리가 금방 닳아버리는 이유!

여기서도... 앗 저기도... 하며

찍다 보면 어쩔 수 없어요~

 


날씨가 맑아도 좋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또 그 나름대로의

멋이 있는 것 같아요.


또 사람 가득할 주말이지만

평상시보다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

 

선택은 자유지만

주말에 방문했음에도

북적임이 덜해서

신랑과 우산 하나 나눠쓰고

한가로이 꽃구경을 했답니다.


연인과 데이트혹은 주말에

가족과 나들이하러 갈 곳을 찾는다면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올해의 마지막 튤립축제를

즐기러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3.

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에버랜드 이용꿀팁!

아이동반 가족을 위한

에버랜드 이용 꿀팁!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신나는 어트랙션부터 동물원,

튤립축제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지만 


어린 아이와 함께라면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동반 가족을 위

에버랜드 이용 노하우

전해드리려고 해요.


손님 서비스센터에서

미아방지팔찌와 유모차부터

 

주말이나 공휴일의 에버랜드는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혹시라도 아이가 엄마, 아빠를

잃어버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이

바로 손님 서비스센터입니다.


바로 아들에게

미아방지팔찌를

채워주기 위해서에요. 



손님서비스센터에서는

미아방지팔찌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아이 이름과 보호자 연락처를 써서

팔목이나 발목에 채워주고

"엄마, 아빠가 보이지 않을 때에는

유니폼을 입은 캐스터 형, 누나들에게

이 팔찌를 보여주라"고 이야기해줍니다.



이렇게 미아방지팔찌를 팔에

채워주고 나면 아이도, 저도

조금 더 마음 편히 에버랜드를

즐겁게 누빌 수 있지요.



아 그리고 손님서비스센터에서는

유모차도 대여해주고 있어요.

 

24개월 이하, 16kg 미만 아이를 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해요. 

참고로 이용료는 5천원이랍니다.


그리고 자가 유모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에게도 좋은 팁이

될 만한 내용인데요~


자물쇠만 따로 빌릴 수도 있다고 하니

분실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자물쇠를 대여해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내 다양한

이동수단을 이용해서 다니기


에버랜드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빼놓지 않고 둘러보려면

동선을 미리 계획해서

오시는 게 좋은데요.


원하는 곳을 빠르게 이동하고 싶을 때,  

다리 아프다며 투정 부리는

아이들이 있을 때엔 에버랜드에 위치한

각종 이동수단을 이용해보세요. 



주토피아 매니아라면

타이거 밸리와 몽키밸리 쪽으로

한 번에 내려갈 수 있는 휴먼스카이를,


무엇보다 T익스프레스부터

타고 싶어하는 10대 아이와

함께라면 스카이웨이를,


짐이 많거나 대가족이 한 번에

이동하려면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


물론, 방문하시는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리프트를

운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도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정문- 판다월드’,

‘이솝빌리지-허리케인’ 사이엔

무빙워크가 있어 오르막길도

조금이나마 더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니

동선 계획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라요.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 서비스 센터도

무려 4군데!


24개월 미만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야외활동이

더더욱 불편할 때가 많을텐데요!


에버랜드 베이비 서비스 센터에서는

모유수유, 기저귀 갈기,

이유식 데우기 등이 가능하답니다.



베이비 서비스 센터는

키즈 커버리 옆쪽,

이솝 빌리지 상품점 왼쪽,

그랜드 스테이지 오른쪽(차이나문 왼쪽),

사파리월드 오른쪽, 총 4곳에 있답니다. 


수시로 청소하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엄마로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사파리월드 오른쪽

‘베이비 서비스 알파인’은

미아보호 역할도 하고 있어

미리 위치를 확인해두시면 좋아요. 



에버랜드 화장실 곳곳에도

기저귀대와 모유수유실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영유아 동반 가족들도

큰 불편없이 이용하실 수 있어요. 


아이가 다쳤다면

손님서비스센터 내 의무실로!

제가 방문했던 날, 가족 모두

튤립축제를 즐기다 그만

아이가 넘어지고 말았어요.


턱 아래에 상처가 나서 피가

조금 나는 상황이었는데요,


응급처치키트를 가져오지

않은 터라 당황하던 찰나,

손님서비스센터 내 의무실이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답니다.



감사하게도 의무실 직원분께서

바로 아이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반창고를 붙여주셔서

아이도, 저도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물론, 다치지 않고 에버랜드를

신나게 즐기고 가면 좋겠지만 ㅎㅎ


혹시라도 에버랜드 내에서 다치게 되면 

근처 직원분들께 도움을 청하거나

의무실을 찾아보세요.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을 위한

에버랜드의 세심한

서비스들, 어떠신가요?


이젠 아이와 함께라도

아무런 걱정 없이 편안하게

에버랜드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라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0.

화려하게 수놓은 튤립세상! 에버랜드에서 봄을 만끽하다!


에버랜드 전역에는

봄의 정령 튤립들이 가득~

에버랜드 전역은 지금

화려한 꽃들로 가득 메워져 있습니다!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시작된

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한창이기 때문인데요!


3월 16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튤립 축제는

작년보다 더 화려하고 큰 규모로 진행되어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지금도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자, 우리 모두 함께

그 현장 속으로 떠나보시죠!



에버랜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색색의 아름다운 튤립들이

예쁜 모습으로 반겨줍니다~

왠지 들뜨는 기분!



노란색과 빨간색의 화려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그랜드 퍼펙션’ 튤립과

분홍색으로 우아함을 뽐내는

‘프리티 러브’ 튤립까지!


색뿐만 아니라

꽃의 모양, 조화까지

흠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튤립이

내 손안에 들어오다!



에버랜드에서 활짝 핀

아름다운 튤립들을 감상하며

보기 힘든 튤립들을 눈으로

최대한 많이 담아 두자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생각을 눈치챈 건지 에버랜드 안에서는

예쁜 튤립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주말에만 판매하고 있는 튤립은

에버랜드에서 정성 들여 키운

소중한 튤립이라 그런지

화사하고 생생하더라구요.


물감으로 칠해놓은 듯한

‘포시즌스 가든’에서 봄을 느끼다!


싱그러운 분위기에 이끌려 도착한 곳은

튤립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포시즌스가든!

 

튤립을 비롯해 팬지, 수선화, 무스카리 등의 봄꽃

110120만 송이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색색 각각의 튤립들이 어울리다 보니

더욱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근접하여 감상하니 더욱 예쁘게

피어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예쁜 튤립, 그리고 봄꽃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무려

120만 송이나 피어 있다니!!


이보다 더 아름다운 곳은

없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튤립과 함께 추억을 간직해요~

아름다운 포토스팟!



꽃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진 촬영이 아닐까 싶어요.

눈으로 보고 직접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진으로 남겨놔야 나중에 봐도

다시 기억하기도 좋고 그러니까요!


더군다나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봄날의 에버랜드에는 톡톡 튀는

아름다운 포토스팟들이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튤립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포시즌스 가든 전역이

포토스팟이라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특히 동화 속에서 나올법한 가든 하우스는

포토 스팟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계절마다 분위기에 맞춰

변하는 가든 하우스는

언제나 봐도 신기합니다!



멀리서 예쁜 그림인 줄 알고 와봤더니

물감이 아니라 꽃이었어요!! 

에버랜드의 생동감&입체감 있는 조형물

또한 빠질 수 없는 포토스팟이죠~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

2018 에버랜드 튤립축제도

어느덧 않았는데요~


예쁜 튤립들을 두고

내년 봄을 다시 기약해야한다고하니

벌써 아쉬운 마음이 몰려옵니다.


하지만 에버랜드에서는 계절마다

항상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날이 따뜻해지는데요.

이제 곧 장미 시즌이 다가오겠죠?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꽃놀이!

함께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4. 16.

누가 꽃이게? 튤립속에서 봄을 한 컷에 담다

3월, 따스한 봄을 맞아!

에버랜드 튤립 축제 꽃에 빠지다!


에버랜드의 튤립이 가득한!

매지컬 튤립 가든에 다녀왔습니다.



사진기만 들고

아무렇게나 셔터를 누르면!

액자에 바로 걸어도 될 만큼

멋진 사진들이 가득 담기는 곳!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는

단순히 꽃 만 보는 것이 아니에요!!

두 가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답니다!


# 포토 원더랜드

● 소요시간 : 20분

● 공연시간 : 12:00 12:30 16:00 17:00 17:30 (총 5회)


통통 튀는 봄의 요정들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요.


정말 재미있는 춤과

특이한 요정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커다란 에버랜드 글씨가 쓰여 있는 곳

앞이 바로 무대에요!



통통이 아저씨도 등장합니다.

두발로 동시에 뛰어다녀요!

시선 집중 ★



기어가는 달팽이 언니도 지나갑니다!



뜀뛰기 아저씨랑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손이 네 개라서 하이파이브를

어느 손에다 해야 할지 고민이더라고요^.^


# 플라워 하우스 깨우기

● 소요시간 : 30분

● 공연시간 : 12:00 12:30 16:00 17:00 17:30 총 5회

● 장소 : 포시즌스 가든, 플라워 하우스 내부


딸랑딸랑~ 종을 울려서!

플라워하우스에 사는 꽃의 요정을 깨워주세요!



플라워 하우스 앞에서 캐스트 언니들이

종을 나누어 줍니다!


종을 받고 입장을 하면

자는 요정과 할아버지가 계세요.



쿨쿨 자는 할아버지 요정,

우리는 종을 흔듭니다!!


딸랑딸랑~



끔벅끔벅 눈을 비비며 일어나시는

귀여운 할아버지 요정님...



그리고, 천장을 봐주세요!!

너무나 아름다운 것..!



그리고 우리만의 이벤트 

# 행복한 포토존~~!



행복했던 두 번의 튤립 나들이~!! 

여러분들도 꽃이 나인지 내가 꽃인지 모를

동화의 나라 에버랜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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