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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3. 10.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우리만의 특별한 개강파티! 'Hello My Twenties'


3월, 봄과 함께 새학기를 맞이하는 시기입니다!

대학교 N년차 선배들에게도

어김없이 개강이 찾아왔는데요…


오늘만큼은 20살, 새내기 때로 돌아가

스릴, 설렘, 도전을 마음껏 즐겨보려 합니다!


Hello, My Twenties!

(~3/15)



처음으로 향한 곳은, 설렘 사진관입니다.




알파인 레스토랑 B홀에 위치한 설렘 사진관은

셔터만 눌러도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운영시간: 10:30부터 17:00까지)



친구들과 나란히 앉아

파티 컨셉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고,



마련된 촬영소품을 활용해서

더욱 멋진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저희는 커다란 장미꽃다발을 선택했어요!




꽃다발을 들고 찍으니

사진이 더 화사해지는 느낌이에요.





분위기 있는 포토존에서도 사진을 남겨봅니다.

여러 색의 그림자가 겹쳐져서 신비로운 느낌이었어요.


막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니까

신나서 카메라를 내려놓지 못하겠더라고요!



여기는 잡지 표지 모델처럼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에버랜드의 슈퍼스타가 되어보세요!




홈파티 분위기의 포토존도 있어요.

같은 공간이지만 다양하게 활용하여

개성 넘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포토존이에요.

‘서프라이즈! 선물은, 바로 나야!’

커다란 선물상자 안에서 해맑게 포즈를 취하는 친구를 보니

절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ㅎㅎ.


앗, 선물하니까 생각났는데…




설렘 사진관에서만 받을 수 있는 에버랜드의 선물!

스페셜 엽서 꼭 챙겨가세요~!



설렘 사진관에서 인생 사진을 잔뜩 남겼으니,

SNS에 업로드하고 럭키 크레인에 참여해봅니다.




#에버랜드 #설렘사진관 #어쨌든스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이렇게 귀여운 럭키코인을 받습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저는 실패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바로 옆에서 친구가 멋지게 성공했답니다!!

착한 친구는 경품으로 받은 캔디를 나눠주었어요.


이외에도 엣쥐 굿즈, 타로 체험권, 스페셜 배지,

츄러스, 소시지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설렘 사진관에 오셔서 꼭 도전해보세요!



설렘 사진관을 나온 저희는

Hello My Twenties 기간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스페셜 공연 : 골목사진관’ 인데요.

설렘 사진관 바로 옆 알파인 스테이지에서 진행하니까

설렘 사진관에 가기 전이나 나온 후에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즐기시면 딱 좋을 것 같아요!


공연은 하루 2회 진행되는데,

방문하시는 날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APP을 참고하시면 정확한 시간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골목사진관 영업 시작과 함께,

유쾌한 사장님이 등장하셨어요.



비록 포토샵은 안되지만,

활기찬 동네 사람들이 가득한 이 곳!


어느새 동네 사람들을 따라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기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저희 골목 사진관은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합니다!”



에너지가 가득 충전되는 신나는 공연이었어요.

이 응원을 마음에 담아

앞으로 뭐든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저희는 힘찬 마음으로,

식당을 찾아 나섰습니다!



점심으로 차이나문에서

Hello My Twenties 기간 한정 메뉴를 먹었습니다.


자장면, 유슬사천탕면, 찹쌀탕수육, 탄산음료 2잔을

할인된 가격으로 배불리 먹었어요.


어쩐지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이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그 때를 떠올리며 잠깐의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했답니다.



배를 채웠으니 이제 다시 몸을 움직일 시간!

Hello My Twenties 기간에는

인기 어트랙션을 두 번 연속으로 탈 수 있다고 하여

아메리칸 어드벤처로 달려갔어요!


해당 어트랙션은 아래 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더블 어트랙션: 허리케인,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T익스프레스(*월~금 오후 5시~마감시간)

[운영시간 월~목 오후 4시~7시 / 금 5시~8시])



매번 신나게 어트랙션을 타고 내릴 때 즈음이면

“한 번만 더요…!” 하는 아쉬움이 올라오곤 했어요.


‘혹시 이대로 내리지 않으면 한번 더 탈 수 있을까?’

그런 상상을 해본 적도 있었더랬죠.


그런데 그 상상이 현실이 되다니…!



어트랙션을 더블로 타니까

기쁨은 2배, 재미는 4배!



첫 번째 탑승이 끝나고

“이대로는 아쉽죠?” 라는 목소리가 들려오면

얼마나 신났는지 몰라요.



정말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원없이 어트랙션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이게 청춘이지!” 라면서요ㅎㅎ.



Hello My Twenties 기간에는 더블 어트랙션 뿐만 아니라,

어트랙션을 최대 1.5배 연장된 시간으로 오~래 탈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해당 어트랙션은 아래 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어트랙션 오래타기: 범퍼카, 로얄 쥬빌리 캐로셀, 릴리댄스, 

붕붕카, 로보트카, 나는 코끼리, 자동차 왕국, 우주 전투기, 

플라잉 레스큐, 시크릿쥬쥬 비행기)



오래 타는 어트랙션은 매직랜드와 그 근처에 모여있어요.


매직랜드 중심! 멋쟁이 피터팬도,

안 타면 너무 아쉬운 범퍼카도!


평소보다 오~래 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하루의 마무리는 로얄 쥬빌리 캐로셀…!


천천히 춤을 추듯 돌아가는 목마에 앉아

빙글빙글 돌다보면 로얄 쥬빌리 캐로셀만의

테마곡과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세계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특히 해질 무렵 로얄 쥬빌리 캐로셀에

불이 켜지기 시작하면 이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추천 드려요!

정말 예쁘게 나오거든요.



오랜만에 20살 새내기 때로 돌아가

설렘 가득한 사진관에서 인생샷도 남기고,

도전을 응원하는 멋진 공연도 보고,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도 잔뜩 즐겼습니다.


청춘으로 돌아가서 마음껏 즐기고

신나게 놀아보고 싶다면,

한번 에버랜드에 오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에버랜드 Hello My Twen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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