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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5. 9. 22.

가을 에버랜드는 국화 천국!

야호~ 축제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어요!


가을이 시작되면 에버랜드 곳곳이 알록달록 국화꽃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는데요, 천만 송이 국화의 아름다운 매력 속으로 푹~ 빠져보실까요?

 

 

 

 


가을 하면 할로윈 & 호러나이츠도 에버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죠.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유령과 펌킨 인형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건 바로 국화! 국화가 있어 더욱 빛나는 할로윈 축제의 색다른 모습도 여기저기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어머머머~ 국화 하면 늘 노랗고 하얀색의 꽃이라 생각했는데 알록달록 예쁘고 다양한 색의 꽃들이 너무나 많은 거 있죠? 보는 것만으로도 심쿵! 가슴 설레는 국화 앞에서 셀카도 한 장 남겨보고요.

 

 

 

 


장미의 계절이 가고 국화의 계절 가을이 오는 걸 알리 듯 포시즌스 가든 뒤로 보이는 장미원에서는 근사한 국화 토피어리 장식들이 전시되었어요. 크기에 한 번 놀라고 세심함에 두 번 놀라는 국화 작품 전시회는 할로윈을 대표하는 호박과 유령에서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까지 함께 사진 찍기에 너무나 좋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입을 쭉 하늘로 뻗은 노란색 펭귄과 귀염둥이 고양이, 알록달록 색깔 옷을 입은 호박까지... 어떤 작품이 제일 맘에 드시나요?

 

 

 

 

 

 

깜찍이 달팽이와  슬픈 눈의 유령도 인기 만점!

 

 

 

 

히힛 아름다운 호박 뒤태도 담아보고요. 그중에서도 우리 눈에 띈 귀여운 두 녀석이 있었으니...

 

 

 

앙증맞은 손을 쭉 뻗으며 '밥 주세요~' 라고 외치는 듯한 버섯돌이랑...

 

 

 

핑크색 하트를 손에 가득 안고 있는 유령도 깜찍하지 않나요?

 

연인들을 위한 포토스팟 되겠습니다. 서로 포즈도 알려주고 사진도 찍어주는 모습들이 너무 예뻐 보이더라고요. 저도 아들이랑 좀 다정하게 찍어보려고 했더니 도망가 버리는 거 있죠. 흑...

 

 

 

 

장미원을 뒤로 하고, 이번엔 포시즌스 가든으로 고고!

 

 

 

 

그동안 놀이기구 타고 퍼레이드 보기에 바빠 지나쳤던 포시즌스 가든을 천천히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사계 국화, 아스타, 메리골드 등 생전 처음 듣는 국화의 이름도 에버랜드 앱에서 QR코드 찍어 자세히 알아보고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이만한 식물 공부가 따로 없어요~

 

 

 

 

 

 

 

 

구석구석 예쁜 국화 사진으로 담다 발견한 또 하나의 포토스팟! 포시즌스 가든에 미니어처 가든이 오픈했네요?

 

 

 

 

 


에버랜드 어트렉션과 기차, 이솝빌리지, 장미원 등 아담하게 축소해놓은 미니어처 가든은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한참을 구경하느라 자리를 뜨지 못하더라고요. 마치 소인국에 놀러 간 듯한 기분도 들고요.

 

 

 

 

 

 

가을을 맘껏 느끼고 싶은 날.
잠깐이라도 국화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국화 작품 전시회와 할로윈 축제 그리고 미니어처 가든까지... 사진 찍기 좋은 에버랜드에서는 지금 가을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 중이랍니다.

 

※ 국화작품 사진콘테스트 참여하기 클릭!

 

할로윈 국화 친구들과 예쁘고 멋진 추억 사진으로 담는 것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