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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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수원살이 20년..
25년간 마트를 운영하시는 친정부모님..
결혼한 딸 집에 돌잔치 전날 처음 오셔서 주무시는데 끙끙 앓으셨다ㅜㅜ
쉬어본적이 없으셔서 그렇단다..
어느덧 초딩이된 손녀딸..
핸드폰 사진을 외할머니께 보여주면서
"할머니 이런거 타봤어요?"
친정엄마 왈
"이게뭐니?"
"할머닌 그것도 몰라? 물위에서 타는 자동차야!"
"할머니도 한번 태워주렴. 서연이가~~"
"할머니 마트 그만두면 서연이가 돈모아서 델고갈께요~"
그렇다.
울부모님 에버랜드 모르신다ㅜ
자연농원만 기억하시는 부모님..
칠순이 되시도록 모시고 가보지 못한게 너무 죄송스럽다.
건강하실때 꼭 모시고 가야지 꼬옥....
꼭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이번 여름방학때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들과 엄마들이 캐리비안에 갔어요.
파도풀에서 신나게 놀았죠.
아이들이 모두 수영을 배워서 엄마들은 남겨두고 파도풀 맨 앞까지 어느새 가 있더라구여.
엄마들은 아이들 걱정에 죽을힘을 다해 앞으로 가보려고 했지만 출렁이는 파도를 뚫고 나가기 힘들었어요.
그 중 요즘에 수영을 배우고 있는 한 엄마가 있었는데 배영을 해서 가겠다고 열심히 배영을 했지요
그런데 "왜 이렇게 안 나가~~"하면서 뒤를 돌아 보았는데 어떤 아저씨 배 위에서 열심히 배영을 하고 있었던거예요~~
"어머나~~!!"깜짝 놀라 다른 엄마들을 보는 순간 나머지 엄마들은 완전 빵 터지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무사히 아이들을 만나 파도풀 맨 앞에서 신나게 놀았죠^^
그 일로 하루종일 배가 아플정도로 웃고 다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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