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24.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벌써 12월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가만히 있어도 몸이 덜덜 떨리는 것 같아요~_~

 

하지만 에버랜드의 겨울은 따스합니다! 본격적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시작됐기 때문이죠!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미리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로 떠나볼까요?



에버랜드 '레니', '라라'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판다 친구들도 안녕~

 

세상 편한 자세로 대나무를 냠냠 맛있게 먹고 있네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어디서부터 즐길까~ 고민하지 마세요!

 

축제의 주인공!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동물원'으로 가시면 됩니다 *_*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이 겨울을 맞아 하얗게 눈이 부시는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동물원'으로 탈바꿈했는데요. 이 곳에서는 판다, 기린, 펭귄 등 15 108마리 동물 조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실제 크기와 똑같은 크기의 동물들!

 

이 동물들이 밤이 되면 반짝반짝 빛이 나서 더 예쁘답니다.

 


저 멀리서도 보이는 대형 타워 트리 눈부십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반짝반짝 랜드마크가 되어주는 '로맨틱 타워 트리'네요!



트리 꼭대기에는 지름 3m에 달하는 별 조형물도 달려있습니다.

 

사람보다 휠씬 더 큰 별이 에버랜드 전체를 비추는 것 같네요

 


이 거대한 '로맨틱 타워 트리'의 높이는 26m, 정말 높지 않나요?

 

이렇게 큰 트리를 만나기 쉽지 않은데, '크리스마스=트리'라는 말도 과언이 아닐 만큼 트리가 중요한 크리스마스를 에버랜드에서는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 '로맨틱 타워 트리'의 특징은 트리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트리 속으로 쏙~ 들어가서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들어가시면 꼭 고개를 들어 트리 속을 바라보세요.

 

멋진 모습에 눈이 절로 휘둥그레질 테니까요ㅎㅎ



트리가 워낙 크다 보니 장식물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더 재미난 것 같아요.



'로맨틱 타워 트리' 앞에서는 둘만의 사진을 찍어보는 게 예의!

 

에버랜드 캐스트가 촬영을 도와주니 더 쉽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바로 뒤에는 'LED 장미'들이 반짝반짝~

 

수많은 장미들이 길을 따라 쭉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에 장미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뻐요.


 

하얀색 장미도 있고, 핑크색 장미도 있더라고요.



우리모두 LED 장미꽃밭에서 가장 빛이 나는 장미가 되어보아요.



에버랜드는 로맨틱의 바람을 타고~

 

연인들에게 구석구석 커플 사진의 배경이 돼줍니다.



포시즌스 가든의 저녁이 정말 눈부시지 않나요~?

 

추운 겨울에도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1 365일 진행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빼먹을 수 없죠!

 

춤과 노래, 그리고 빛이 함께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매번 봐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손을 뻗어 하이파이브! 한 번 안해주면 서운하죠~

 

문라이트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하는 기분이 들어서 꼭 한 번씩은 퍼레이드 주인공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곤 했습니다 :)

 

매번 받아주는 끼많은 주인공들~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 또한 놓쳐선 안될 볼거리입니다.

 

에버랜드를 마무리하는 밤 하늘의 화려한 불꽃축제!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 같아요.

 


레이저와 불꽃의 만남 (짝짝)

 

보고 있으면 불꽃이 눈에 한 가득 담겨서 영상에 나오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푸짐한 선물을 주는 것 같아요.

 


레이저빔으로 하늘을 그리더니, 화염과 불꽃으로 화려함을 더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에버랜드의 따스한 밤은 더 빛날 것 같습니다.

 

연인과, 가족과 함께 즐기는 따스한 크리스마스 파티~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과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