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핫!
여름에 가면 더 시원한!
뽀송뽀송 쾌적한~
실내 어린이 체험관 '키즈 빌리지'가
새로 오픈했다는 소식에
6살 우진이가 에버랜드로
출동한 이야기!
그 곳은 바로바로
자동차왕국(가이드맵 76번)
옆에 있는 '에듀센터' 의 1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키즈빌리지 입구에 설치된
무인 티켓발권기에서
이용 시간대와 인원을 선택하면
아주 간단히 예매 완료!!
시작 시간까지
달달한 소프트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며
정해진 시간에 입장했어요~
키즈빌리지는
탐험의 샘, 감성의 샘,
생각의 샘, 지혜의 샘
4개의 옹달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은,
'탐험의 샘'이에요.
탐색하면서
감각을 기르고
신체를 발달시키는
탐험의 공간이에요.
<누가 누가 숨었나?>는
의자에 앉으면
앞의 화면에
숲 속 동물들이
나타나요.
동물에게 다가가서
머리를 쓰다듬어
줄 수도 있어요~
<퐁당연못>으로 오니
알려주지 않아도 6살 우진이는
알아서 개구리처럼 폴짝폴짝!!
뛰고 뛰고 또 뛰고!!
점프 점프해서
구슬을 치면 또로롱~
구슬이 사방으로 움직이는
<또로롱 터치구슬>은
어른인 제가 봐도
신기하더라구요~~~~
동그라미를 돌리고 돌리는
<흔들흔들 꽃잎>!
누가 누가 더
빨리 돌리나 시합하기
딱 좋아요!
신비한 <요리조리 비밀의 숲>!
손에서 레이저가 발사되는 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
그림 속에 숨어있는
애플쿠, 베리쿠, 바나쿠,
초코쿠, 키위쿠를 찾아보는
<쿠키쿠 친구를 찾아라>!
엄청 진지 모드입니다!
두 번째로
만나는 곳은
'감성의 샘'입니다.
미디어와 아날로그
체험 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성을 키우는
체험공간입니다.
6살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노래하는 옹달샘>!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을 돌리고 돌리면~
오르골 속 동물들이
음악에 맞춰 움직입니다^^
<사랑의 옹달샘>은
팔을 머리 위로 뻗어,
사랑의 말들을
몸에 붙여보는 체험이에요.
엄마랑 아들이랑~
누가 누가 더 잘하나!!
세 번째로 만나는 곳은
'생각의 샘'입니다.
생각의 힘을 키우고
표현할 수 있는 전시를 통해
문학적 창의력을 키우는
체험 공간입니다.
<그림자 스토리북>은
동화책 “아기 돼지 삼 형제” 속
동물들과 소품을 이용해서
“나만의 아기 돼지 삼 형제”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웅진 빅북 이야기>에는
리얼 빅!빅!빅한 빅북!!
'잭과 콩나무'가 있어요~
태어나서 본 가장 큰 책에
우진이의 호기심은 업! 업!!
진지하게 독서 중입니다~
빅북 앞쪽엔
<마이 해피 스토리>가 있어요~
빅북으로 본 '잭과 콩나무'
책 속으로 6살 우진이가
쏙~~들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봅니다~
키즈빌리지의 마지막은
'지혜의 샘'입니다.
다양한 주제의 도서와
교구를 통해
언어적, 논리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지혜의 공간인데요!
웅진도서&교구로
가득 채워져 있는 곳입니다.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요 동그라미 속으로 쏙!
들어가서 책을 읽을 수 있어요~
기차 사랑 포에버인
6살 마음에
쏙~~~ 든 교구들!
체험시간 45분을
순식간에
꽉꽉 채우고 나왔네요!
더운 여름 날씨에도
신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공간
‘키즈빌리지’에서
오늘도 우리 6살 아들의
창의력을 업!업 시켜준
탐험여행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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