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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9. 1.

비가 오나 안 오나 늘 즐거운 에버랜드!

여름방학 맞이 제2의 유치원!

에버랜드에

출근도장을 찍고 있는 6살.

 

오늘도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햇볕이 쨍쨍!

날씨가 좋아요~ 좋아!

 

그렇지만 요즘은 유난히도
날씨 예보가 잘 맞지 않아

 

해가 쨍쨍 하다가도 갑자기
폭우가 내린다거나~

날씨가 꽤나 변덕스러운것 같아요.

 

이 날도 마찬가지로,
엄청 맑다가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등
비가 오다 말다 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가 오나 안오나

늘 즐거운 에버랜드>

를 소개하는 기사를 가지고 와봤어요.

  

"엄마~ 슈팅 워터 펀에

물총싸움 하러 가요!!"

 

역시 아이들은 물놀이를 참 좋아해요~

서둘러 아이들과 함께

카니발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같이 구경 가실까요?

 

# 슈팅 워터 펀

 

기간 : 6/17() ~ 9/3()

위치 : 카니발 광장

공연시간 : 매일 2~3

 


우주에서 가장 시원한

 물의 행성 워터 플래닛에

갑자기 쳐들어 온

밤밤맨을 피해

워터플래닛을 지키자는

스토리의 공연이에요~



공연 후 즐기는

밤밤맨들과의 물총 놀이!

 

6살 어린이들의 혼을

~~~ 빼놓는 멋진 퍼포먼스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흘러갑니다!

 

어른들 눈에도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니,

아이들 눈에는

그야말로 별천지겠죠? 

 


꺄르르~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

물총싸움을 즐기는 6살 꼬맹이들.

영상으로도 한 번 만나보실까요?

 


앗, 그러다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이

이런 상황을 말하는 건가 싶을만큼

굵은 빗방울이 세차게

내리기 시작했어요.

 


일단 비도 피하고~~~

물놀이로 떨어진 당도 충전할 겸

<베네치아 피자/디저트 카페>

 고고했습니다.

 

“엄마, 나는 지난번처럼

치즈 있는 피자랑 메론 빙수,

판다 빵이 먹고 싶어요!

 

토마토 살사미피자와

통통메론 밀크빙수,

판다밀크롤의 찰떡궁합!!!

 

 

한창 클 나이의 6살 꼬마.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피자를 호로록 호록~

메론 빙수도 호로록 호로록~~

판다밀크롤 옆 딸기도 쏙~~

 

# 판다월드

 

위치 : 주토피아

시간 : 10:00~18:30

 

비가 와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온 김에 실내 시설들 위주로

돌면 되니 크게 실망스럽진 않았어요!

 

오히려 선선하고,

사람도 북적이지 않아

쾌적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희가 이번에 들른 곳은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보금자리,

판다월드였는데요!

 


간식으로 워토우를 냠냠~ 

야무지게 먹고 있는 러바오 발견!

 


언제 다 먹었지?

순식간에 워토우 먹고~

 

본격적으로 대나무 먹방을

펼치는 귀염둥이 러바오입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대나무를 먹는 방식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답니다~

 

잎을 두세번 훑어 모은 뒤

한꺼번에 냠냠 하는 러바오와,

조금씩 야금야금 뜯어먹는 아이바오!

 

나중에 가서 한 번 보시면

둘이 대나무를 먹는 방법도

제법 다르다는걸 발견하실 수 있어요~

 

나무 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새침데기 아이바오!



헛! 이 때!

며칠 전 생일을 맞이했던

레서판다 “시푸” 가 가까이 다가옵니다!

 


!! 너무 귀여워요~~~

어쩜 저렇게 귀엽게 생겼을까요?

주머니에 쏙 넣어서

집에 데려 가고 싶어요!

 


언제 비가 왔나 싶을 만큼

다시 쨍쨍해진

변덕쟁이 하늘! ㅎㅎ

 

비가 오나 안 오나

우진이의 마무리는

언제나 키즈커버리입니다. ^^

 

# 키즈커버리

 

위치 : 아메리칸 어드벤처

시간 : 11:00 ~ 20:00

 


꼭꼭 숨어라~~ 

아빠가 몰래 숨으면,

친구들과 함께 찾는

숨바꼭질 놀이 중인 우진이.

 

키즈커버리 안에 위치한

카페에서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노는 아이를 지켜볼 수 있어서

엄마들도 잠시 힐링하는 시간이라죠.

 

아이들이 노는 환경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과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매 타임마다 잠시 문을 닫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놀이시설을

소독하고 청소하는 시간을 갖는 키즈커버리는

 항상 믿음직한 것 같아요.

 

놀이 시설들도 아이들이

부딪혀도 다치지 않는

물렁한 재질들로 만들어져 있어

걱정할 일이 없죠!

 

정신없이 뛰어놀다보니

어느덧 45분이 휘리릭~

 

“벌써 끝났어요? 아쉽다!!

45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집에 가기 전 필수 코스!

우진참새의 방앗간~

 


6살 우진이의

신이 난 모습 ㅎㅎㅎ

 

가 쨍쨍해도~~

비가 와도~~~비가 안 와도

놀 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

 

이 곳은 진정~~

6살에게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