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크리스마스 내음이
묻어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현장!
루돌프 빌리지, 그리고
산타 하우스에서 조카들과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이 날은 눈이 많이 내린 덕분에,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에버랜드의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가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었답니다.
마침 제가 간 날은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에서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된 날!
바로 매직가든에서의
스탬프랠리 체험인데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스탬프랠리와 함께
아이와 어른들이 모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산타 포토타임은 물론,
매직가든의 아름다운 낮과 밤!
그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곳은 바로
에버랜드 매직가든!
사계절이 한 눈에 보이는
포시즌스 가든의
겨울 이름이랍니다.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축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많은 스팟 중
단연 최고! 라고 생각하는 장소예요.
아침에 내린 흰 눈 덕분일까요?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는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웠어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트리가
루돌프 빌리지 바로 옆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에
꾸며져 있어요.
바로 26,000개의 실제 츄파춥스
막대사탕으로 만들어진
5m 높이의 대형 트리인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욱 멋지답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매직가든의 다양한 포토존!!
여기서라면 크리스마스 인생 사진은
다 찍을 수 있겠죠?
★ 즐길거리 하나! ★
재미난 스탬프랠리~
'미션!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제가 간 날인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
스탬프랠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참여하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신이 난 조카들과 함께
분주히 산타 하우스로 Gp~
이렇게 멋진 황금빛
별 게이트를 지나면
산타 하우스를 만날 수 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루돌프야 안녕~~
산타 하우스에 들어가면,
안에 있던 스탭이 친절하게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스탬프랠리
참여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지도를 보고 루돌프 빌리지에 있는
황금코 루돌프를 열심히 찾아서
루돌프 옆에 있는 도장을
이 종이에 꾹~ 찍으면 미션 종료!
참고로 스탬프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잘 맞춰서
종이에 찍으면 돼요.
오호! 산타 할아버지의 썰매 옆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첫 번째
황금코 루돌프를 찾았어요.
비치 되어있는 스탬프를 보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달려가던
우리 귀염둥이 조카!
이렇게 황금코 루돌프 옆에
스탬프를 내 미션지 위에 꾸욱~
이제 남은 2마리의 황금코
루돌프를 찾으러 더 돌아볼까요?
반짝 반짝!!
황금코가 빛나는
두 번째 루돌프를 찾았어요!
사실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션지에 지도도 그려져 있고
황금코 루돌프가
몇 마리 없기 때문에
찾기는 굉장히 쉬워요.ㅎㅎ
음 마치 정답지를 들고
탐험하는 느낌이랄까요?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귀여운 이벤트라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더 좋았답니다.
덕분에, 어린 조카들도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속전속결
2번째 스탬프 찍기 완성!
마지막 스탬프 하나를 더 찍기 위한
조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집니다.
신나는 두 남매의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 탐험!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은
아이들 키와 잘 어우러져서
사진 찍어주기에도
최고의 배경이예요.
루돌프 빌리지의 포토존!!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예쁜 포토스팟들이라,
곳곳을 누비면서 사진을 찰칵!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_^
뿌듯 뿌듯!
황금코 루돌프 3마리를
모두 찾은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
아이들이 신이 나서 루돌프 빌리지를
뛰어다니며 황금코 루돌프를 찾은 덕분에
3개의 스탬프를 금방 찍을 수 있었어요.
어른들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주도적으로 찾아낼 수 있어서
더욱 즐겁게 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자, 이제 선물을 받으러
메모리얼 샵으로 가 볼까요?
메모리얼 샵은 매직가든으로
내려가는 차이나문 계단 맞은편
스카이 크루즈 출구에 있어요.
샵에 들어가니 카운터에
'경품 수령처' 라는
사인물이 보여요. (두근)
루돌프 스탬프를 다 찍은
미션지를 내니, 직원 분께서
LED 향초와 산타 할아버지 반지,
그리고 눈사람 반지 중에서
선물을 고르라고 하셔서
우리는 모두 멋진 반지를 골랐어요.
저는 눈사람 반지,
조카들은 산타반지로!!
버튼을 누르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멋진 LED 반지였어요.
저희 조카들은
다시 생각해도 재밌는지,
"황금코 스탬프를 찍으러 에버랜드에
또 가고 싶다"고 말 할 정도로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스탬프랠리 미션,
기대 이상으로 꿀잼이었어요!
자, 이번엔
산타 하우스를 들를 차례~
★ 즐길거리 둘! ★
일 년 내내 손 꼽아 기다려온
산타 할아버지와의 포토타임!
산타 하우스에서는
매일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있어요.
제가 간 날은
12:10 / 16:10 이렇게 두 타임!
'산타 포토타임' 이
진행되었답니다.
조카들과 함께 뛰어놀다보니(?)
어느새 동심으로 돌아간 저도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산타 하우스 앞에 가서
아이들과 다같이 손꼽아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렸어요~
4시 10분에 나타나신 산타 할아버지!!
여러분이 오시는 때에도
'산타 포토타임'이 진행된다면,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라요!
오 바로 저기!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산타 하우스를 둘러싼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크리스마스에는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인지
모두에게 인기가 최고였던
산타 할아버지~
아늑한 산타 할아버지의 집!
바로 이 안에서
포토타임이 시작됩니다.
산타 하우스 문에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면 순서에 맞게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우리 귀염둥이 조카들은
올 한 해 착한 일을 열심히 해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었다며 뛸 듯이 기뻐했어요.
산타 할아버지가 주신
산타 츄파춥스 막대사탕~!
너무 귀여운 사탕이죠?
해가 지면
반짝 반짝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나는
꿈 속 같은 매직가든.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 야경이 왜 유명한지 아시겠죠?
아름답게 꾸며진 반짝이는
조명들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황금빛으로 빛나는
의자에 앉아 찰칵!
멀리 보이는
로맨틱 타워트리와
달콤한 츄파춥스 트리가
더욱 반짝이며 빛을 냅니다.
아까 낮에 보았던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
조카들이 함께 사진을 찍은
그 곳, 기억하시나요?
산타 하우스로 올라가는 이 길은
블링블링 황금빛 X-MAS 트리가
양 옆으로 쭉~이어져 있습니다.
너무 로맨틱하죠?
밤이 되니 산타 하우스에서
나오는 불빛이 더욱 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녁 시간에 산타 하우스에
들어가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앉으셨던 의자에 앉아
턱을 괴고 창밖의 야경을 바라보니,
산타 하우스가 꼭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산타 하우스에는
자유롭게 입어 볼 수 있는
산타 의상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산타 의상을 활용해 정말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증샷을 찍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고개를 두리번 두리번~
어딜 봐도 반짝반짝,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사진만 보고 있어도
귓가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려오는 듯한
에버랜드에서의 행복한 순간~
겨울임에도, 날이 많이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크리스마스의 느낌이
가득한 곳이라서 그런지!
에버랜드의 겨울 야경은
무척이나 로맨틱한 것 같아요.
들려오는 음악 소리,
반짝이는 불빛들…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루돌프 빌리지 & 산타 하우스'!!
오늘 소개한 재미있는 체험과
아름다운 모습들, 어떠셨나요?
직접 보면 사진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데,
보여 드릴 방법이 없네요 ㅠ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데 말이죠!
더불어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 동안엔 낮에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과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저녁에는 황금빛으로 빛나는
동물 친구들이 한데 모인 별빛 동물원,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와
멀티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까지
만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쉴새없이
볼 거리가 가득한 곳이지요~~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마시고
얼른 따뜻하게 챙겨입고
밖으로 나오세요~
그러면 올 겨울 크리스마스
인생샷과 행복한 추억은 바로
여러분의 것이 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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