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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1.

여섯살 친구들의 미리 미리~ 크리스마스!

"추워진 날씨도 우리에겐 문제 없다!"

에너지 넘치는 6살 동갑내기 친구들이

미리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에버랜드에 떴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신이 난

여섯살 친구들의 브이~~~

 


#별빛동물원


사파리월드와 로스트 밸리의

동물들이 글로벌페어로~

외출을 했네요! 

 


안녕? 반가워!



"엄마 여기서 사진 한 장이요!"

보는 듯, 보지 않는 듯

살포시 포즈 잡는 에버랜드

포즈 전문가입니다~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서 걸어가는 길~

신나게 달려가다 엄마를 보고 브이~~~

 


#매직가든


이번엔 우리 매직가든으로 가서

루돌프 빌리지&산타 하우스를 비롯한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구경해 볼까요?



26,000개의 츄파춥스로 만든

대형 트리도 새로 생기고

온통 크리스마스 느낌이 팍팍!



정원 한 가운데 생긴 산타하우스!

아이들의 호기심이 반짝반짝~



산타 하우스로 들어가는 길을

지나 드디어 도착했어요!


두근두근~~

산타 하우스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너무 사랑스러운 집이에요!"



집 안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의젓하고 깜찍하게 찰칵~ 인증샷!



"엄마, 진짜 따뜻해요!"

난로 앞에서 살포시 불 좀 쬐고 갈게요~

실제로 틀어져 있는 따뜻한 온풍기로!

산타하우스를 더 따뜻하게 해주네요~^^

 

아무렇게나 눌러도

아이의 크리스마스 인생샷이 척척

나오는 마법 같은 "산타하우스"


밖으로 나와보니 

요렇게 의자가 딱!!!



오늘 브이 V~~~ 

풍년이네요~ ^^

 

루돌프 빌리지를 둘러보며~~

곳곳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느라

발걸음을 쉽게 옮기기가 힘들었어요!



"엄마! 이게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가 평소에 타는

눈썰매인가봐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여섯살 동갑내기 친구들!


크리스마스 인증샷은

여기서 끝이냐구요?!


아니죠~ 아직 더 많은 

즐길 거리가 가득 남아 있는걸요!

자리를 옮겨 이번엔니발 광장으로 Go!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어디선가 들려오는 신나는 캐롤소리~

재치 넘치는 춤사위로 우리를

방긋 웃게 만들어주는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공연 시간은 날씨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의

홈페이지/앱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아름답고 멋진 연기자들과 함께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한

플로트들이 줄지어 움직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퍼레이드 플로트~~



미소가 아름다운 호두까기 병정이네요~!



루돌프 친구들과~

크리스마스를 거꾸로 한

!!!!!!를 이용한

"블링블링 스마스리크~"


주문을 외치니 

카니발 광장으로

퍼레이드 행렬이 도착했어요~

 


신나는 캐롤을 들으며

엄마도 아이도 

온 몸을 들썩들썩!


아이도 어른도 모두 즐거운~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입니다!



친구와 함께 와서 그런지

더욱 즐거운 우진이의 모습!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하죠?



공연이 끝난 후,

산타로 변신한 베이글과

멋쟁이 형아 누나들과의

크리스마스 기념사진 시간!



퍼레이드가 끝난 후?

쌀쌀한 날씨에 추웠던 몸을 녹일 겸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매직타임 레스토랑으로 이동합니다~


사이 좋게 어린이 셋트

하나씩 하나씩!! 클리어!!!

 

#루돌프빌리지 &

산타 하우스의 밤

 

낮과는 또 다른! 밤의 매력을 느끼러

다시 루돌프빌리지&

산타 하우스로 출발!


정문 근처에 계셨다면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가 보세요!

위에서도 "루돌프 빌리지&산타 하우스"

색다르게 바라볼 수 있어요~



어둠이 내려앉은 매직가든,

사진만 보아도 귓가에 캐롤이

울려 퍼지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환상적인 빛의 향연~



훗날 이 아이들이 이 사진을 보면

이 순간을 기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 건 확실해 보이죠?



양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멋진 포토스팟에서 찰칵!


낮에 갔던 산타 하우스,

밤이 되니 더 아늑한 느낌~




뚜벅뚜벅 발걸음을 옮겨서~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에버랜드 인생샷의 BEST OF BEST!!

바로 이솝우산길입니다.


#이솝우산길



"우와! 머리 위에 황금빛 우산이

바다처럼 펼쳐져 있어요~"



밤이 되니 더욱 아름다운

황금빛 '이솝우산길'이예요~



황금빛 우산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이 곳에서 6살 아이들의

인생 사진으로 오늘의 에버랜드를

샤방샤방하게 마무리!!

 

에너지 넘치는 6살 친구들의

미리 크리스마스 어떠셨나요?


곧 있음 돌아오는 겨울방학!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