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에버랜드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엔터테인먼트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에버랜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는
'불꽃쇼'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데요.
그 동안 매일 저녁, 에버랜드 매직가든에서
불꽃쇼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2018년 1월 5일부터 3월 중순까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만!
에버랜드 불꽃쇼를 만날 수 있답니다.
바로 '로맨스 인 더
이번에는 사랑의 조각을 찾아 떠나는
사랑의 정령 큐피드가 그려내는 이야기들과
아름다운 노래, 화려한 불꽃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쇼를 보며
설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3월까지는 매주 금/토에만 방문할 것!
제가 방문한 날은 저녁 7시 반에 시작해
약 10~15분 동안 불꽃쇼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매일 매일 운영 시간에 따라
에버랜드 앱을 통해 정확한 공연 정보를
공지하고 있으니 방문 전 미리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랍니다.
반짝반짝 전구 장식이 되어 있는
겨울 에버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바로 해가 지면서부터가 아닐까요?
저는 이 시간을 가장 좋아해요.
느지막히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어둠이 내려앉은 블링블링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며
매직가든으로 향합니다.
저는 불꽃쇼를 가까이 보는게 좋아서
그 동안 대부분은 포시즌스 가든
분수 옆에서 봤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자리를
발굴하러 떠나보았어요.ㅎㅎ
오늘 제가 선택한 위치는
로맨틱 타워트리가 있는 계단 쪽!
7시 30분 시작이라
7시 20분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렸답니다.
해가 지니 더 추워졌어요.
그럴까봐 일부러 담요와 핫팩을
챙겨 왔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었답니다.
늦은 시간까지 불꽃쇼를 보실 계획이라면
핫팩을 꼭 준비하시고,
두툼한 따뜻한 옷을 입으세요~
날이 춥다 해도
불꽃쇼를 기다린 보람이 있을거예요.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시작되기 직전!
두근두근~
공연 안내 시작을 알리는 방송과 함께
매직가든이 암전이 되었어요.
완전 캄캄해진 에버랜드~
드디어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 쇼가 시작되었어요.
에버랜드의 불꽃쇼는 시즌에 따라
다른 주제로 공연을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새로운 공연과
불꽃쇼를 볼 수 있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만남은 어땠나요?"
"그리고 첫 키스는?"
큐피드와 함께 사랑의 기억을 찾아가는
영상을 보며 잊고 지냈던 추억을
다시 돌이켜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준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저도 남편과 함께 추억에 빠지며
행복한 불꽃쇼를 함께 즐겼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불꽃쇼는
두 번 세 번 보세요! 정말 강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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