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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1. 30.

금, 토요일 저녁이 기다려지는 에버랜드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여러분! 에버랜드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엔터테인먼트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에버랜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는

'불꽃쇼'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데요.


그 동안 매일 저녁, 에버랜드 매직가든에서

불꽃쇼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201815일부터 3월 중순까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만!

에버랜드 불꽃쇼를 만날 수 있답니다.

바로 '로맨스 인 더 


이번에는 사랑의 조각을 찾아 떠나는

사랑의 정령 큐피드가 그려내는 이야기들과

아름다운 노래, 화려한 불꽃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쇼를 보며

설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3월까지는 매주 금/토에만 방문할 것!


제가 방문한 날은 저녁 7시 반에 시작해

약 10~15분 동안 불꽃쇼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매일 매일 운영 시간에 따라 

에버랜드 앱을 통해 정확한 공연 정보를

공지하고 있으니 방문 전 미리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랍니다.


 

반짝반짝 전구 장식이 되어 있는

겨울 에버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바로 해가 지면서부터가 아닐까요?

저는 이 시간을 가장 좋아해요.


느지막히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어둠이 내려앉은 블링블링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며

매직가든으로 향합니다.



저는 불꽃쇼를 가까이 보는게 좋아서

그 동안 대부분은 포시즌스 가든

분수 옆에서 봤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자리를

발굴하러 떠나보았어요.ㅎㅎ

오늘 제가 선택한 위치는

로맨틱 타워트리가 있는 계단 쪽!



7시 30분 시작이라

720분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렸답니다.


해가 지니 더 추워졌어요.

그럴까봐 일부러 담요와 핫팩을

챙겨 왔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었답니다.


늦은 시간까지 불꽃쇼를 보실 계획이라면

핫팩을 꼭 준비하시고,

두툼한 따뜻한 옷을 입으세요~


날이 춥다 해도

불꽃쇼를 기다린 보람이 있을거예요.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시작되기 직전!

두근두근~



공연 안내 시작을 알리는 방송과 함께

매직가든이 암전이 되었어요.

완전 캄캄해진 에버랜드~

드디어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 쇼가 시작되었어요.


에버랜드의 불꽃쇼는 시즌에 따라

다른 주제로 공연을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새로운 공연과

불꽃쇼를 볼 수 있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만남은 어땠나요?"

"그리고 첫 키스는?"


큐피드와 함께 사랑의 기억을 찾아가는

영상을 보며 잊고 지냈던 추억을

다시 돌이켜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준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저도 남편과 함께 추억에 빠지며

행복한 불꽃쇼를 함께 즐겼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불꽃쇼는

두 번 세 번 보세요! 정말 강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