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도 좋은 곳,
바로 에버랜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가도
즐길거리가 풍성한 것 같아요.
가족 단위부터 친구,연인까지
행복해보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디를 가도, 어디를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수가 있는데요.
숨겨진 포토존이 매우 많아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포토스팟들 외에도
더 많을 테니 다음번에는 직접
포토스팟을 찾아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쏠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매직트리입니다.
에버랜드에 들어서서 쭉 걸어가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누구든 여기에서 사진을 찍는
뻔한 포토존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사계절마다 변화한다는 사실,
그래서 갈 때마다 매번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같은 공간임에도 갈때마다 찍으면
매번 새로운 느낌의 사진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지역~
바로 키즈 빌리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시크릿쥬쥬 비행기를 타러 가기전
탐험 자동차를 보셨나요?
얼룩말 친구 옆자리에 앉아
포즈를 따라하며 신나게 달리는
느낌의 사진을 찍어보아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 여기라면 가능합니다.
사진에 어색했던 저 같은 사람도
재미있게 찍을 수 있는 곳이에요.
옆에서 찍어도~
앞에서 찍어도~
타조, 얼룩말, 코끼리, 기린 친구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이라면
재미있는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365일 에버랜드를 찾는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바로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넓은 공간에서 예쁜 꽃들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지요.
날이 이제는 너무 더워져서 그런지
이제는 분수 또한 시원해보입니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다가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꽃들과
여기저기 사진을 남기면
어디서든 예쁜 사진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기 포토존이 있었으니…
바로 이 곳!
#나는지금에버랜드에있습니다
EVERLAND 포토 조형물!
줄을 서서 사진을 찍어야 했을만큼
정말 핫한 공간이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니 정말 예쁘게 나오네요.
자연이 배경이 되어주는 그림 같은 이 공간.
예쁜 꽃들…..
그리고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뒷 배경이 되는 이곳!
에버랜드를 산책하듯 걷다보면
걷는 걸음마다 포토존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모두 줄을 서세요!!! ^^*
언제 보아도 예쁜 우산길은
이솝빌리지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이곳 또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매직트리와 마찬가지로
우산길도 시즌마다 알록달록
변화하고 있다는 거 아셨나요?
매번 보고만 지나쳤었는데,
다음 시즌, 그 다음 시즌에도
우산길에서 예쁜 사진 남기렵니다.
예쁜 인생샷 남기러 가야하는데
미세먼지가 발목을 잡아서
꺼려지신다구요??
에버랜드에서는 야외활동도
걱정없이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곳곳에 깨끗한 공기속에서
쉼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시즌스 가든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는 프렌시아 라운지.
운영시간 12:00 ~18:00 이며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하고 있는
청정 휴식공간입니다.
프렌시아존에는 실내 미세먼지 등
공기 정화에 효과적인
몬스테라, 스파티필룸, 파키라,아글라오네마 등
효과적인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호흡, 증산작용을 통해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유기 화합물과 각종 유해 물질을 흡수,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물들 덕분에 쾌적하게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힘들었던 몸도 쉴 겸 들렸는데
저랑 반쪽이랑 덕분에 편하게 쉬고
맑은 공기 덕에 기분도
상쾌해져서 나왔습니다.
이런 좋은 공간을 계속 이용하려면
우리가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요.
사용한 물건들은 제자리에 정리할 것!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 취식은 금지!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소란 피우지 않기!
기본 매너만 지켜주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에버랜드 포토존!
잘 보셨나요?
이 곳 아니더라도 에버랜드에서는
어디서 찍어도 인생사진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즐겨하지 않는 저이지만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이렇게 제 모습을 사진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아, 그리고 뮤직가든에 위치한
모스빌리지에서 사진을 담는 것도 추천해요.
꼭 동화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으로
사진을 남길 수가 있었습니다.
난쟁이 친구들과 함께 찍으니
거인 공주가 된 느낌^^
이 외에도 버거카페 아메리카를 지나
이솝 빌리지도 내려가는 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감성문구들!
이곳에서 연인, 친구,가족을
응원하는 문구와 재미난 문구도
준비되어 있어 마음도 전할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포토존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공유해 드린 포토존들,
그리고 그 외에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팟, 어떠셨나요?
언제나 기분좋은 에버랜드에서
예쁜 추억, 인생샷
많이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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