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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에버랜드에서 장미구경 실컷 하고온 썰~ '나 혼자 간다!'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요즘~

그래도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만 보면 

너무나도 예쁜 요즘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서

뭔가 답답하고 많이 힘들었어요…

마음 같아서는 훌쩍 혼자 어디로든 떠나고 싶지만

두 아이의 엄마는 그럴수가 없잖아요 ㅠ


뭔가 기분전환이 필요했던 저는

에버랜드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로 결심!

다행히 제가 간 날은 보시는 것처럼

날씨도 쨍하니 좋고~ 하늘도 너무 예뻤지요.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학생들의 현장학습으로!!!


좋아하는 사람들과는 어디든 행복하겠죠

저는 혼자였지만 상관없었어요.


오히려 혼자가면 내 발길이 인도하는데로

다른 사람의 눈치 볼 필요없이

쉬고 싶을 때 쉬고 가고 싶은데 막 가고..


오히려 저는 더 편하고 좋았어요.

생각 정리도 하고 올 수 있었고요.





해가 쨍해도 걱정없는 게 

에버랜드 곳곳에는 그늘에서 쉬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어요.


운동 겸 많이 걷고 싶어서 운동화도 신고 갔는데

덕분에 운동도 하고 힐링도 하고 

일석이조였거든요^^


텀블러에 미리 시원한 물도 담아가서

홀짝홀짝 마시면서 걷기도 하고요.

가끔은 이렇게 혼자 에버랜드를 다녀보는 것도

은근 매력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이 날은 제가 좋아하는 꽃을 보러 간 날~

특히나 에버랜드에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었거든요.


5월의 여왕 장미라고 하니

따로 꽃축제 보러갈 필요없이 에버랜드에서

이참에 혼자 제대로 즐겨볼까 했지요


위치는 “장미원”을 찾아가시면 되는데

그 위치가 어디지? 못찾으시겠다면?

에버랜드 앱을 활용해보세요.


현재 내가 있는 위치까지 실시간으로 

표시해주고 내가 원하는 곳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알려주거든요.


너무 넓어서 어디가 어디인지

못찾겠다 하시는 분들은 활용해보세요.

여기저기 헤맬 필요없이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줄기!

저 멀리에서도 수많은 장미들이 보이는데..

얼른 가서 힐링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이 얼마나 기분 좋은 공간인지^^




남편도 나에게 해주지 않았던 이런 꽃잎들..

드라마 보면 꽃잎 주르륵 뿌려놓고

프로포즈도 하고 이벤트도 해주잖아요.


저는 그런거 한번 받아본적이 없는데

에버랜드가 저에게 꽃길을 걷게 해주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떨어진 장미꽃잎들을 밟으며

기분좋게 거닐어 봅니다.





올해의 장미축제는 달콤한 사랑에 빠져

연애부터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컨셉으로

꾸몄다고 들었는데 돌아보면서

황홀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자 치고는 제가 손이 큰 편인데

제 주먹보다 더 큰 사이즈의

장미도 만날 수 있었어요.


100만송이 장미 중

에버랜드에서 직접 교배하여 만든 신품종

장미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저 이번에 혼자 다녀오면서도

꽃구경을 하느라 시간이 훌쩍 가버린지도

모를 정도로 구경하고 왔습니다.





꽃들이 이렇게나 많이 모여 있어서 그런지

근처만 가도 그윽한 향기가 엄청 진했어요.


이게 바로 장미향이구나 싶고^^

기분 전환 하기에 이만한 게 없다 싶었지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고

향기로운 냄새에 머리까지 맑아지는 기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SNS를 많이 하셔서 

저도 자주 들여다보는데

에버랜드에서 장미와 함께 찍은

예쁜 인증샷이 정말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곳곳에 ~ 어디에서 찍어도

하나같이 다 예쁘게 나오니

맘에 드는 곳에서 꼭꼭 사진 남겨보세요.




로즈가든 파빌리온

'그린하우스 뜰(TTEUL)'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플라워가든 아트 부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권혁문 작가님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올해 특별히 에버랜드와 협업,

장미원에 걸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조성되었어요.


이 온실형 파빌리온은 소규모 이벤트라든지

쉽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테마쉼터로

장미원 이용객 분들 누구든 쉬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도 열심히 거닐다가 잠시 쉬었는데

꽃향기 속에서의 쉼터라.. 너무 괜찮은 공간이었습니다.



마지막 혼자놀기의 진수로 

로즈 스카이 전망대에 올라가보았습니다.

아래서 본 모습과 로즈 스카이 전망대에서

본 모습은 정말 느낌부터가 달랐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니 뭔가 뻥 뚫리는 느낌이랄까요?




에버랜드는 장미축제가 끝나도

막바지 장미가 남아있고요,

장미가 아니어도 여름 초화가

가득 심겨져 있어 볼거리가 많답니다.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라면

저처럼 혼자든, 누구와 함께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예요~


혼자만의 시간 in 에버랜드.

저는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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