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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겨울방학 체험학습은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 정원에서


계절마다 색다른 볼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

매일 가도가도 전혀 지겹지가 않은데요.


지난 번에는 겨울철 최고의 놀이

눈썰매를 타러 다녀왔다면

이번엔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껴보려 다녀왔어요.



주토피아를 향하는 내리막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보이는 국내 유일의 판다 전시시설

판다월드!


오늘의 목적지입니다.



호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큰줄흰나비,

꼬리명주나비 등 5종의 나비를

무려 5만여 마리나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미리 봄 나비 정원!


겨울철 최고의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미리봄 나비 정원은 요즘 

에버랜드 핫스팟으로 통하는 곳인데요.



판다월드에 입장하면 영상 관람을

할 수 있던 공간이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비밀의 숲 꽃정원의

모습으로 탈바꿈하였어요.


기존 전시장보다 2배 가량 넓어졌기에

더욱 많은 이들이 관람할 수 있답니다.



1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펼쳐지는

미리봄 나비 정원.


화려한 조명 아래 수백마리의 나비가 

꽃밭을 훨훨 날아다니는 모습

그야 말로 장관이에요~!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나비떼의 모습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와~!! 하는 감탄과 함께

살포시 미소를 짓게 되는 곳.


우리 마음 속에는 벌써 봄이 찾아온 

모양입니다^^



평균 온도 30도로 추운 겨울

미리 만나는 봄이 얼마나 따뜻한지 몰라요.


아이들은 외투를 살짝 벗어두고

체험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이 좀 지나니 아이가 더워하더라고요.



단순한 관람 형태의 전시가 아닌

나비의 생태 정보는 물론

꿀을 바른 꽃을 이용해 나비를 불러볼 수 있는

나비 꿀 주기 체험 등 입체적인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곳!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테이블 위에

놓인 꽃을 나비정원으로 들고 가면

나비가 꿀을 먹기 위해 나풀나풀~ 날아와

꽃에 앉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다른 친구들 꽃에는 다 나비가 앉았는데

왜 내 꽃에는 나비가 오지 않냐며

시무룩해진 아이….



아이의 말을 들은 걸까요?

아이가 들고 있는 꽃다발에

살포시 앉은 나비.


혹여나 나비가 날아갈까 싶어

아이는 얼음~~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ㅎㅎ


나비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 것은

처음이라며 너무나 신기해했답니다.



저 또한 살면서 이토록 많은 나비를

본 것도 처음이거니와

다양한 종류의 나비를 바로 눈 앞에서

자세하게 관찰해 본 것은 처음이었어요.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나비와의 만남은

정말 흔치 않은 특별한 경험인 것 같아요.



가운데 조명이 비추는 곳은

나비 알 낳는 곳.

나비는 몸을 구부려 잎의 뒷면에 

알을 낳는다고 하네요.


나비의 종류에 따라 알을 낳는 식물도 다르고요.

나비의 습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자료들도 있고

사육사 분들이 나비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기 때문에

아주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직접 나비가 되어 볼 수 있는

어린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테이블에 놓인 나비 날개와 가면, 화관 등

원하는 소품을 골라

아주 특별한 나비정원에서

예쁜 기념 사진 촬영도 해볼 수 있어요.




노란색 나비 머리띠와 나비 날개를

선택한 우리 아이.

노란 나비가 되어 하늘을 날아가고 싶다네요^^



예쁜 꽃으로 장식된 화관도 써보았어요.

화관에 나비가 살포시 앉은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어야 하는데

카메라를 꺼내는 사이 나비가 날아가버려

아쉬움이 남았네요. ㅎㅎ



나비가 우리 몸이나 옷에 앉으면

저도 모르게 얼음이 되어버리더라고요.

혹시나 나비가 다칠까 하고요.


가끔 꽃이 아닌 땅에 앉아 쉬는

나비가 있기 때문에

걸으실 때 주의해서 조심조심해주세요^^



2020년 새해 소원을 적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어요.


알록달록 예쁜 나비 포스트잇에 적어보는

우리 딸의 새해 소원은?



헉~~ 여자 동생을 갖고 싶다네요.


이런.. 이건 들어줄 수 없는

새해 소원인 걸요?

ㅋㅋㅋㅋ




에버랜드에 오시면

가족과 또는 연인들과 함께

미리 봄을 만날 수 있는

미리 봄 나비 정원에서

나비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신비도 느껴보시고

새해 소원도 적어보시기 바래요~



향기로운 꽃향기가 폴폴~

예쁜 나비가 나풀나풀~~



아이는 이제 그만 나가자고 하지만

엄마는 계속 머물고 싶었던

너무나 행복한 공간이었어요.



관람을 끝내고 나오면

나비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 과정을 거쳐

성충이 되는 나비의 한살이

우화 과정도 살펴볼 수 있어요.


좁쌀처럼 작은 알과 꿈틀꿈틀 움직이는 애벌레를

보며 신기해하는 우리 딸.


그저 책 속의 사진을 통해 알려주던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직접 눈으로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답니다.



예전과 달리 나비를 쉽게 볼 기회가 사라진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곳 같아요.

겨울방학 체험학습 장소로 딱이지요? ㅎㅎ



미리 봄 나비 정원에서 찍은 인증샷을

#에버랜드 #미리봄나비정원2020 태그 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해보시기 바래요~



나비와의 아쉬운 만남을 뒤로 하고 나오면

최첨단 IT 기술이 결합된

판다 체험관을 만나볼 수 있어요.




판다월드에 오면 나비와 판다도 보고

다양한 체험도 하고~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인 것 같아요. ㅎㅎ




판다체험관 역시 그저 눈으로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IT기술을 접목한 체험시설들이 가득한지라

판다에 대한 정보도 알아보며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판다는 무엇을 먹는지~

판다가 좋아하는 대나무 씨앗을 키워주기 위해

태블릿에서 시계를 돌려보기도 하였죠.



기념 사진 역시 빼놓을 수 없고요~


이제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나러 가볼까요?



판다의 생태와 유사하게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되어 있는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귀여운 판다.



매번 올 때마다 쿨쿨 자고 있어 아쉬웠는데

오늘은 아주 맛있게 냠냠~~ 대나무를 먹고 있네요.



앉아서 먹는 것도 아니고 대자로 누워 먹는 모습이

왜이리 귀엽나요~~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판다는 정말

사랑 그 자체인 것 같아요.



귀여운 레서판다 레시도

에버랜드의 귀염둥이인데요.



오늘은 레시가 쿨쿨 자고 있네요.

잠에서 깨면 안되니 쉿! 조용!

에티켓을 지켜주자고요~



판다월드에서 나오는 길 만난 황금원숭이




아기원숭이를 품에 안은 엄마원숭이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아빠원숭이의 모습에
우리 아이 웃음보가 빵~ 터졌다는..ㅋㅋ

콧대가 없어 콧구멍이 보이는 게 특징이라 
황금들창코원숭이라고도 불린다죠~
귀여운 얼굴에 행동도 귀여워 한참 동안
보다가 나왔어요~


겨울에 만나는 호랑이!

타이거밸리에도 들려보았는데요.



하얗게 쌓인 눈 밭 사이를

어슬렁어슬렁 움직이는 호랑이의 모습이

너무나 멋져보이더라고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설원 위를 걷는 겨울 호랑이의 모습이

가장 멋져보이는 것 같아요~



귀욤귀욤 자카스 펭귄도 빼놓을 수 없죠.

물 속을 날아다니는 펭귄의 모습에 시선 집중!

개구쟁이 녀석들인지 잡기 놀이를 하는 듯

힘차게 헤엄쳐 다니더라고요.




수영을 끝내고 아장아장 다리를 건너 올라가는

원, 투, 쓰리 펭귄들.

어쩜~~ 넘 귀엽잖아요.

ㅋㅋㅋ



건너편에 위치한 물범과 바다사자도

만나보았어요.

바다사자와 물범도 귀여움 순위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들이죠~~



물 속에서 빼꼼 얼굴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넘넘 귀여워요.


기분이 좋은지 배를 뒤집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네요.



물살을 가르며 힘차게 수영하는

바다사자도 볼 수 있었고요~

 

이 날 원숭이들이 모여 사는 몽키밸리를 가려다

아이가 배고프다고 하기에

식당으로 가느냐 패스했는데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온탕에 들어가

온천욕을 즐기는 원숭이들의 재미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엔 몽키밸리부터

1순위로 방문해봐야겠어요. ㅎㅎ


비가 내리고 난 후

날이 춥다고 해서 살짝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그리 춥지 않아 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곳곳에 겨울 추위를 피해
실내에서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렌시아 라운지라던가
눈썰매를 즐긴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노우버스터 라운지.




또 이동동선 곳곳에

 편리하게 들어가 추위에 얼은 몸을

녹일 수 있는 히터와 벤치가 구비된

웜존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춥다고 걱정할 필요 전~혀 없답니다.




아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쌓아주고 싶다면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에버랜드로
지금 바로 고고 해보세요!

한 겨울에 만나는 특별한 체험
미리봄 나비 정원도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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